시티 카운실에 알아보면 보호수가 아닌 경우 주인이 잘라도 됩니다. 우리 집 뒤에 나무가 너무 커서 자른적이 있는데 우리는 시티 카운실에 알아보지 않고 그냥 나무 자르는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그냥 잘라도 된다고 해서 잘른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분명한게 좋으니까 시티 카운실에 문의하시고 6-7년전에 잘랐는데 2000달러 들었습니다. 나무 자르는것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고 나무 자르는 사람들이 3일정도 작업을 하더라구요. 어느정도의 크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집 나무는 집 보다 약 1.5-2미터 정도의 높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