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그냥 어쩌다,,,,, 시티에있는 조그만 아파트를 사게되었어요.
현재 세입자가 들어있는 상태로요.
세틀먼트까지 다 마치고 (물론 대금지불도 완료) 기존 세입자의 세가 저한테로 들어와야 하는데 들어오지를 않아요.
부동산에서 관리를하던 아파트인데.....
(참고로 저는 부동산한테 관리안하고 구매자가 직접 관리할거라 했음)
에이전트는 잘 연락도 안되고 어쩌다 연락이되면 변호사한테 야기하라하고, 변호사한테 얘기하면 관리하는 부동산에 인폼을 주었다고하고, 관리부동산에 얘기하니 에이전트한테 얘기하라하고......
세입자를 만나려고하니 잘 만날수도 없고.....보증금(본드)도 뭐 전환을 해야한다 하는데 어떻게 누가해야되는건지도 .....
우리말 같으면 그냥 가서 막 따지기라도 하겠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
답답하네요.
이런경우 이 일을 누가 수행해 주어야 하나요?
등기이전해준 변호사인가요? / 계약한 에이전트 인가요? / 기존에 관리하던 관리자인가요? / 구매자 본인이 직접해야하나요?
혹시 어느분이 이런일을 경험하셨거나 또는 이런일에 관계되시는 분 계시면 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