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면허를 인정해주지 않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참 안타까운일입니다. 사실 유럽의 면허를 가진 분들은 이곳에서 같은 급의 면허로 그냥 바꿔주기도 하지요. 하지만 기죽지 마시고요. 클래스2는 실기만 보면 되며, 실기본후 면접관과 간단한 구두시험을 봅니다. 뭐 가장 기초적인 상식만을 물어보니 특별히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만일 영어가 안되면 가까운 친구를 동행해 통역해도 됩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어휴, 정보는 많은데 구분이 어렵네요. 일단 방향은 정했으니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호주얘기는 들었습니다. 정말 친한 후배가 호주에 사는데 언제가 제게 그런얘기를 하더군요. 사막에서 운전하는일. 가족과 떨어지기 싫어서 접었다더군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다시 나름대로 알아봐야겠습니다.
근데 지금은 deca나passlite모두 저에게 차를 빌려주지 않을까요 참 이해할수가 없군요 혹시 차를 빌릴수 있는곳 있음 정보좀 올려 주세요 그리구 버스 회사는 왜 그렇게 열심히 사람들 데려다 가르치 몰라요 러너 스티커 붙여 가면서 까지 도로주행 연습하는거 보면 그분들 다 풀라이센스는 아닌듯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