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공은 드릴날에 관계없이 사실상 가능합니다.. 일반 철판피스를 이용해서도 가능하며. 목재용 드릴빝으로도 가능합니다. 단, 뚫을때 사전에 물을 뿌려가며 뚫어야 하며, 몇개의 원하는 타공도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집에서 버릴려고 했던 사기접시를 뚤어 삼겹살 불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해보시면 가능한것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목재용 드릴빝로 해서 간장종지 하나 뚫었습니다 약 10분정도 걸려서 뚤었습니다.그런데 그 드릴 빝 얼마 못쓰지 십네요 ㅎㅎㅎ 삼겹살 불판 그거 귿아이디어 입니다. 사기접시는 표면이 미끈해서 뚫어질까요.얼마나 몇개를 뚫어야 하는지요 바베큐판에 놓고 기름 빼가며 굽는건가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분재라도 화분이 너무 작으면 식물이 살기 어렵습니다. 보는 사람도 애처롭고... 분재보다 좀 큼직한 용기에 분재를 심고 주변에 돌이나 장식소품을 활용하면 미적 가치가 뛰어납니다. 콘크리트용 날(목재용과 끝모양이 다르며 굵기는 다양함)을 이용하면 구멍은 쉽게 뚫을 수가 있습니다. 좋은 취미입니다. 즐거운 생활 되시길요.
보통 분재도 있지만 소품분재라고 손위에 올려 놓을 정도의 분을 사용하는 것이 요즘 동양에서 유행합니다. 분재.. 생명을 분에 올려 놓고 애처롭고 고문 한다고 키위들이 생각해서 저도 약 10년 간 분재를 안하다가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강아지 미뉴에처로 만들어 키우는 것과 같이 분재도 정이 많이 듭니다.죽일 정도의 생명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합니다. 키위들이 전부 분재를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곳도 키위들 분재클럽 대단합니다. 어떤 사람은 분재에 미쳐서 일본 중국가서 수료증인지 자격증인지도 받아와 분재를 즐긴답니다.그 묘미를 아는 사람은 알지요. 쓰시도 처음엔 멀 저런걸 먹냐고 하더니만 이젠 고급음식으로 자리잡고 있지 않습니까. 분재 그놈 참 이쁘고 이뻐서 모양 만들어 줄때마다 혼자 감탄을 합니다. 사람이 식물을 만질때 가장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된다고 합니다. 아침 일어나면 고놈들 부터 보러 나갑니다. 밤새 잘 잤는지 아프지나 않은지 ,,,,,. 아무튼 윗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