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아 랑 밤이랑 같이 딸 수 있는곳이 헬렌스빌에 있긴한데요. 가격이 좀 비싸고 핸더슨쪽으로 아이랑 주말에 드라이브하다 보면 농장들 많아요.. 저도 지난번에 아이들이랑 놀러갔다가 그냥 주워가라고 농장주인인 키위가 그래서 잔뜩주워오긴 했는데요. 아무튼 피조아가 농장주위 울타리로 많이 있는곳은 떨어진 열매가 골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찾으면 그냥 다 주워오면 오히려 주인은 좋아하지요.. 그리고 비치헤븐에도 도로에 심어진 나무중에 피조아가 꽤 많아서 그냥 주워가도 됩니다. 단, 농장의 피조아보다는 크기가 약간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