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이 있는 근처의 장의사하고 의논하여 의사의 사망진단서를 떼어서 매장을 할 것인지 화장을 할 것인지 그리고 한국으로 모시고 갈 때는 대한 항공의 화물 담당하시는 분하고 의논하면 비용이 나옵니다. 장의사 이용은 물론이거니와 화장및 매장 허가는 당연히 나오지요. 이곳 장의사 4년제 대학교 나와야하더군요. 저는 2번 치루었는데 모두 다 만족했고 이 나라 장의 업자들의 예의 바른 점에 감사하지요. 장례비 최소한 3천불, 한국으로 시신을 알루미늄관으로 수송하면 아마 7천불이상 나오지 않나 보내요. 화장후 골분은 그냥들 들고 가시더군요. 세관에 신고할 서류, 한국에 신고할 사망 신고서, 공관에서 떼던가 장의사에서 해주더군요. 뉴질랜드 좋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것이 이런 황망한 일을 당했을 때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