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몇년전 소갈비 20키로를 아이스 박스를 사서 정육점에 가서 한국에 가져가서 교회의 식구들과 한끼 식사나 한다는 마음에 갈비를 사서는 검역증을 해달라 했는데(글랜이든 매드부쳐) 확실히 기억은 못해도 무슨 증명서를 해주더군요 헌데 한국 공항에서 통관을 안시켜 주더군요 싸움 싸움하다가 포기했지요 헌데 공항 세관에 보니까 대형 냉동고가 몇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곳에 넣더군요 나중에 소각시킨다나요? 부탘컨데 조금 비싸더라도 한국 정육점에 가서 사가지고 가세요 그러면 제같은 경우는 안 나올거예요 미련맞게 나처럼 많이 가지고 온 사람은 없더군요 몇사람이 고기를 조금씩 가지고 오다가 함께 빼앗겼는데 그들은 조금밖에 안되다보니 그냥 놓고 조사만 받고 나가는데 그들의 고기엔 페인트 스프레이를 뿌려서 냉장고에 넣더만 제것은 그냥 넣더라구요 나중에 생각하니 많이 찜찜 하더만 어쩔 도리가 없어 포기했어요 꼭 검역필증을 한국 정육점에서 하세요!
검역서에 고기를 가지고 들어가시는 분의 이름은 여권상의 이름과 동일해야함니다. 스팰링이 틀리거나 하면 한국공항에서 아주 골치아파집니다. 저나 제친구와이프는 찾지를 못했읍니다. 대부분 검역증을 신청할때 정육점에서 업체에 전화로 이름을 불러주는 경우가 많기에 받아적는 과정에서 스팰링이 잘못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함으로 사전에 정육점측과 이부분을 확실히 집고 넘어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