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금) 나도 모르는 미납벌금으로 출국금지, 비지니스 보조금

(Trademe, 판매자 가격오류, 구매자에게 보상) 트레이드미 판매에서 크리스털 다이닝세트 가격에 “0”이 누락되어 판매자가 골칫거리가 되었지만, 구매자는 할인 또는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1000불가치가 있다고 알려진 크리스탈 디캔터, 술잔, 와인홀더와 마개를 실수로 $100에 reserve된 가격이 팔린 후,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배송절차를 위해서 연락했을 때 판매자는 1000불로 설정해야하는데, 100불에 reserve된것을 모르고, 실수를 저질렀다고 팔 수 없다고 구매자에게 통보한 후에, 구매자는 Disputes Tribunal에 중재를 요청한 바, 재판소는 판매자에게 상품을 구매자에게 100불에 넘기거나, 700불의 보상금을 지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재판소는 상품이 1000불이라는 가치에 대한 평가서가 없으며, 유일한 증거로는 판매가가 구매자에 보낸 이메일이 상품가치가 1000불이라고 한점, “buy now”설정은 $500불로 한점으로 미루어 보아, 판매자가 분명 유일한 입찰자가 100불 낙찰된것에 대해서 후회했으며, 판매할 수 없다고 재판부는 생각하며, 이는 “계약서상의 실수”를 구성할 수 있는 유형의 실수가 아니라고 판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재판부는 판매자에게 이 계약을 유지하라고 명령했으며, 어떤 이유로든 상품을 구매자에게 보내지 않은 경우, 구매자에게 $700불 손해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소규모 비즈니스업체, 2월부터 안개대포 보조금) 힙킨스경찰장관은 600만달러의 범죄예방 패키지가 크리스마스기간에 풀릴 것이고 합니다.

보조금제도는 내년 2월부터 안개대포를 원하는 소규모 상점과 Dairy 상점 모두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승인된 공급업체를 통해 대포를 설치하는 데 각 상점에 $4000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소매업체들은 이미 business.govt.nz을 통해 보조금에 대한 관심표명할 수 있습니다만, 2월에 보조금 신청이 시작되며, 자격을 갖춘 소매업체는 business.govt.nz에서 공식적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정부는 직원5명이하, 매장은 2개이하인 점포가 지원대상이며, 거리에 노출된 매장이여야 합니다.쇼핑몰내부에 매장은 자격이 없습니다.

(정치) 아던총리와 시모어 ACT당 대표는 의회에서, 아던총리가 그를 “오만한 놈”이라고 비난한 후, 자선활동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14일, Press Galley크리스마스파티에서 시모어대표는 아던총리에게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아던총리는 동의한 후, 이 발언사건을 전립선 암 자선단체를 위한 경매에 부칠 예정이랍니다.(“오만한 놈”발언의 녹취록을 액자에 넣어 경매에 부칠 예정)

불쾌한 사건이 될 수 있었던 것을 훌륭한 뉴질랜드식 결말로 마무리짓는 모습입니다.

지난 화요일 13일, 이 “오만한 놈” 발언은 토론실의 마이크에 희미하게 포착되어 Hansard로 알려진 공식의회 녹취록에 보존되었으며,  이 발언은 BBC, 가디언, 데일리메일 심지어 코스모폴리탄잡지까지 총리의 드문 실수를 보도하면서 전세계 언론에 주목을 끌었습니다.

Trademe옥션에 어제 올라온지 270명의 입찰자에, $45,500달러가 넘어서고 있답니다.

(미납된 벌금있으면, 출국금지당할 수도) 호주에서 수십년동안 살면서 장애인 연금을 받고 있는 56세 키위는 이번달 가족/친구방문하기 위해서 뉴질랜드에 도착한 후에, 25년전에 받은 벌금 1900달러로 인해 호주로 다시 출국할 수 없으며, 체포될수도 있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 후, 2명의 경찰들에게 그는 정리하지 못한 오래된 미납벌금이 있다며,다시 출국하기 위해서는 벌금전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고지받았습니다.

워런 이간씨는 1995년 타우랑가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뇌손상을 입은 후 2013년부터 장애연금을 받고 있었으며, 복지수당 사기로 벌금 5000달러가 있었으며, 할부로 갚고 있을 동안, 호주로 이주한 후 이 벌금을 잊고 있었다고 합니다. 황가레이 판사는 그가 호주로 돌아가기전에 몇칠전에야 벌금을 면제받았지만, 그는 가진 돈이 400달러밖에 없고, 호주로 돌아가지 못하면, 호주에서 약과 장애연금받지 못할까 봐 일주일 내내 걱정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내에 미납된 벌금이 있는 경우, 공항에서 출국금지 당할 수 있으니, 출국전에 확인하시랍니다.

(오클랜드시장, 2억9500만달러 예산문제) 웨인브라운시장은 내년 예산문제 해결책으로 4가지 핵심을 강조하며, 운영비용절감, 납세자요금인상, 자산매각 및 부채가 핵심이라고 합니다.

1운영비용-시의회 직원감축과 관리구조간소화로 비용절감, 각종 보조금감축(예술,복지,이벤트, 시운영 동물원,아트갤러리,박물관,경기장등 시설비용 감축)

2.자산매각-오클랜드공항 주식 18.09%지분매각

3.납세자 요금인상 4.66%-

4.부채-자본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사용될 수 있는 최대 7500만달러 부채사용

이외에도 대중교통요금 6.5%인상, 10,000개의 쓰레기통중 30%제거제안, 공원 잔디깍기/관리비 80%더 줄임등의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정부, 명절연휴 사기 위험 경고) 정부는 사기꾼들이 이번 여름방학을 앞두고 온라인 쇼핑객들을 표적삼고 있다고합니다.

내무부는 금융정보접근에 대한 메시지가 포함된 대규모 피싱사기에대한 수백건의 불만을 접수했으며, 일반인들은 금융정보을 얻는데 사용되는 웹링크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사기 방법중 하나는 수신자가 “stuck delivery”배송중단 링크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발신메세지입니다.

클릭하면 결제주문양식으로 이동되고 추가진행을 위해 $2-$3이 청구되며, 세부정보를 입력하면 사기꾼이 계정을 해킹해 돈을 훔치거나 다른 사기꾼에게 계정정보를 팔아넘긴답니다.

예상치 못한 문자나 발신자를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받은 경우, 링크를 절대 클릭마시랍니다.

사기의 피해자가 된 경우 은행에 연락하고 경찰에 불만을 제기하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