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화)
(부동산 하락 10%더, 2024년까지) 웨스트팩은행은 2024년 말까지 집값이 현재보다 10% 더 떨어질 것이며, 이는 작년말 최고점에서 20%하락을 의미합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실질 주택가격은 팬대믹 이전 수준 30%가격하락으로 해석/예상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금리인상 전망은 수정했으며, 웨스트팩은행은 공식현금금리가 내년 6월에 5%정점으로 2024년9월까지 이 수준을 유지할것을 예상하며, 실제 평균모기지 이자율은 다음 달 3.7%에서 내년 12월까지 5.2%상승을 예상합니다.
웨스트팩은 집값이 현재 최고점에서 11%하락해, 작년 100만달러집이 이제 평균 89만달러가되며, 추가로 10%하락하면 89,000달러가 더 추가로 떨어져, 부동산가치는 약 20%하락할 전망이랍니다.
경제성장은 내년말까지 정체될 것이며, 국제관광의 지속적 회복이 없다면 경기침체는 더욱 가속화 될것이랍니다.
(불법쓰레기 일주일에 32톤) 오클랜드시는 올해부터 9월까지 불법쓰레기 1699톤을 처리했으며, 이는 그랜드 피아노 3398개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거의 하루 50건의 신고를 받고 있으며, 40%만이 책임자에 의해 처리되며, 나머지는 납세자의 돈으로 처리됩니다. 21년 9월-22년9월까지 100불-400불의 쓰레기 위반벌금 190건을 부과했다며, 페기물이 제때 처리되지 않으면, 해충유인, 땅과 수로 오염 같은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오클랜드시는 전자,고무,톱밥,유리등 다양한 유형의 쓰레기 처리방법을 보여주는 웹싸이트를 활용하시고, 리노베이션/이사계획중이라면 inorganic waste 예약하실 수 있답니다.
불법쓰레기 신고는 0800 nodump(0800 663 867)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SBS은행, 사기당한 $134,000 환불거부) 은퇴한 연금수급자의 온라인 은행계좌에서 134,000불을 사이버범죄로 잃은 후, SBS은행은 피해자가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불거부한 사건에 대해서 은행 옴부즈맨은 공식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사기꾼은 피해자의 계좌에 접속한후, SBS은행의 이중인증보안을 우회하기 위해 휴대폰번호를 변경한 후, 5일동안 4개의 다른 은행계좌로 134,000불을 인출해 돈을 빼돌렸다고 합니다.
CIB 형사 도날드는 몇 명의 용의자를 확보했으며, 피해자의 전자기기 포렌식조사/유명 사기사건과 관련이있는지 조사중이며, 뱅킹시스템의 보안에 의문제기 후 은행 옴부즈맨으로 사건이 이양됬습니다. 은행은 은행업무강령에 따라 고객에게 승인되지 않은 지불에 대해 환불해야 합니다. 다만 고객이 은행의 이용약관을 준수, 보호하기 위해 합당한 조치를 취한 경우에 한합니다.
수사관은 피해자가 합리적인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SBS은행은 환불을 거부하는 진술에, 은행의 결론이 불불명하다며, 은행이 이 손실은 보상해야 하는지 다시 판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환불을 거부한 편지내용을 보면, 사기당한 후 우리 직원들에게 신고를 너무 늦게 했으며, 피해자 노트북에 다양한 계정의 사용자ID와 비밀번호를 노출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귀하가 은행을 적절하게 보호하기 위한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결론이였답니다.
(젋은 사람들의 차량도난률 3배높음) AMI보험에 따르면 25세미만의 차량보유자가 자동차 도난 확률이 약 3배보다 높다고 합니다. AMI차량 절도 청구 중 26%는 25세 미만 사람들입니다.
이유로는 젋은이들은 예산문제로,더 작고 오래된 자동차를 선호하는 경향, 알람, 보안기능이 떨어지는 차량을 운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랍니다.
젋은 운전자들에게 인기있는 차량은 마즈다 악셀라 & 데미오, 도요타 코롤라, 스즈키 스위프트, 수바루 레갈시입니다. 흥미롭게도 마즈다 데미오차량은 훔치기 쉬운 모델이지만, 회수될 가능성도 높은 차량이라고 하며, 지난 3년동안 도난 된 데미오차량의 94%가 회수되었다고 합니다.
AMI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젊은사람들은 2005년에서 2007년사이에 제작된 16년된 자동차를 많이 운전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과도한 전력배당금, 정부개입요구) 뉴질 노동조합, 퍼스트유니온, 350 아오테아로아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형 에너지소매업체 회사들이 주주들에게 초과 배당금을 지급하여 100,000명 이상의 키위들이 에너지 빈곤과 가격인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4대 대형에너지 소매업체가 주주들에게 회사이익금 보다 37억달러 이상을 초과해 지급한 금액이며, 회사자산 재평가나 매각을 통해서 초과이익급을 지불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과배당금을 통해 번 돈은 새로운 발전 전력망이나 청정/재생 에너지투자, 에너지 가격반영 등에 사용되어져야 했지만, 주주들에게 초과 배당금을 지불했으며, 이는 생활비 위기동안 전력가격 상승과 국가의 기후목표를 10년 후퇴시키는 결과였다고 하며,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육류공장 노동자 사망, 350,000불 벌금) 2021년 4월, 드웨인 서머스씨는 파머스톤 노스의 마나와투지역에 Kakariki Proteins Ltd회사에서 식사포장기계를 작동하던 중 깔려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Worksafe는 현장에 설치된 복제품 기계에 대한 적절한 위험평가를 수행하지 않앗으며, 직원에게 제대로 기계교육도 없었으며, 적절히 감독하지 않았으며, 차단스위치도 없는등, 직원의 건강과 안전보장하지 못한 이유로 지방법원은 이 회사에 벌금 350,000달러와 피해자 유족에게 130,000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라 명령했습니다.
Worksafe는 새장비를 설치할 때 위험을 식별하는 것은 기업의 책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