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6월3일자 양심선언(?)이라는 제 글을 보시고 (6월 4일 오전에 삭제 되었지만)댓글을 다신분들이 많아 우선 저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저는 현재 서울 송파구에 살고있는 주부로서 홍영표와는 인척간입니다. 곧 다시 뉴질에 들어갈 계획이기에 지인을 통해 뉴질 한국신문 및 새로운 정보들을 항상 접하고 있습니다.

어느분은 뉴질 교민들보다 소식을 더 잘안다고 말씀하셨지만 대통령 방뉴때의상황은 교민 신문에 그대로 실렸던 내용이 아닌가요? 다른 내용들이야 제가 직접 겪고 들은 상황이고.

혹시 타 후보와의 관계로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이 시점에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하나 홍영표 라는 쓰레기 같은 사회악이 한인회장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씨티빅마트의 캐셔를 자주 모집하는 이유는 과도한 근무에 따른 저임금 외에  매장에서 분실 도난 되거나 영업종료계산시 단 1불이라도 모자르면 캐셔가 보충해야만 합니다. 각설하고 먼저번 글을 읽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다시 한번 게재 하오니 교민 분들은 홍영표 라는 인간에 대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바라며 부족한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홍영표에 관련된 글은 제가 뉴질에 들어가는 날까지 계속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교민여러분 뉴질에서 살다 귀국한 저는 이번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근심과 걱정속에 이 글을 적어 봅니다. 홍영표가 재뉴 체육회장에 취임 했을때도 설마 했지만 이번 한인회장에 까지 입후보 했음을 알고는 그 저의를 알거같아 심히 우려되는 바 입니다.   홍영표는 다들 알다시피 뉴질에서 처음 가이드 생활부터 시작하여 현재 네츄럴헬스,씨티 빅마트,홉슨빅마트의 업주입니다.(대부분이 마누라의 돈 이지만) 그런데 얼마전에도 빅마트의 구인광고에는 캐셔를 구하는데 있어 하루10시간,주 60시간,월 260시간 근무에 월 2000천불을 지불한다고 명시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너무 적다고 댓글을 올렸더니 일하기 싫은 놈들이 말만 많다고 같이 댓글을 올리고 나서는 현재는 급여조건은 명시를 않고 구인광고를 내더군요.심지어 2~3년 전에는 워크비자를 준다는 명목으로 저임금에 시간 외까지  부려먹다 결국은 비자도 못 받고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많습니다.(저 역시 그중 한 사람이고요) 직함은 뉴질 체육회장 이면서도 뉴질 법정 최저임금인 12불50 에도 훨 못미치는 8불대를 지불하니 이 얼마나 파렴치 하고도 사리사욕에만 눈이 어두운 사람입니까.   두번째로 네츄럴헬스에서 판매하는 건강식품은 타 업소보다 적게는 2~3배,많게는 5배까지 비쌉니다.본인들은 성분 함량에 있어 세계최고라고 말하지만 그러한 근거는 어디에도 없을뿐더러 네츄럴헬스의 건강식품 광고내용을 보면 한마디로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을 정도니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 입니다. 물정 모르는 유학생들이나,관광객,또는 한국의 눈 먼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 입니다..   세번째로 홍영표는 현재 20살 가까이 차이나는 4번째의 여자와 살고 있는 바,아무리 서양에서는 이혼,재혼이 다반사 라지만 아직도 한국인의 정서에는 부합되는 심한 여성 편력과 문란한 사생활의 소유자로 매일같이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한다 합니다.(홍영표 본인의 말 중에서)   네번째로 홍영표는 Y대 신학과를 졸업했다는 것을 주 이력으로 삼지만 1970년대 중반 신학과는 지원자가 없어 원서만 제출하면 누구나 다 입학할수 있었습니다. 그 예로 홍영표는 뉴질에서 산지 10년(본인의 말)이라지만 아직도 초등학교 영어도 못 하는 산 증인입니다.   다섯번째로 홍영표는 단순무식(윗 글 에서 보다시피) 하고 다혈질의 소유자로 평소에도 입에담기조차 힘든 욕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활의 일부분처럼 사용하며 초면인 사람에게도 서슴없이 반말을 일삼아 많은 사람들로부터 훌륭한(?)인격의 체육회장이라는 평도 듣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홍영표 역시 이 글을 읽겠지만 홍영표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책은 관리자에 압력을 넣어 이 글을 우선적으로 삭제하려 할 것입니다.(Y대 신학과를 나온 머리로 무슨 생각을 할수 있겠습니까?)   홍영표가 한인회장직을 욕심내는 이유는 교민 사회 발전에 봉사,헌신 한다는 발상은 애초부터 없고 본인의 지나친 감투 욕심과(Y대 신학과를 빛낼수 있으니까) 한인회장 이라는 배경을 바탕으로 자신의 건강식품을 적극 홍보하고 한국으로의 진출을 보다 쉽게 하여 적자에 헤매이는 자신의 건강식품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함입니다.(한인회장의 건강식품이라면 가격의 고하를 차치하고 아무래도 믿음이 더 가겠죠?) 실례로 얼마 전 까지 내츄럴 헬스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는(배드민턴 회장배가 아니고) 광고를 여러분 들도 심심찮게 보셨을 겁니다.또한 신문광고에 체육회장 홍영표라고 자기이름을 대문짝만하게 자주 올린것도 다 이번 한인회장 직에 욕심을 갖고 복선을 깔았던 것입니다.   타,입후보자의 자격은 모르겠지만 홍영표 같은 이런 부류의 인간이 뉴질한인회장이 된다면 교민사회발전의 퇴보는 물론 오클랜드 한인회가 홍영표 업소의 홍보용 기구로 속하게 될것임은 너무도 명약관화 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대다수의 교민들이 한인회에 등을 돌리고 인정을 안해도 대외적으로는 한인회가 교민들을 대표함에는 누구도 부정할수 없지 않습니까? 지난 이명박 대통령 방문때도 발언권도 없는 홍영표는 체육회장 이라는 직함으로 참석하여 끝날무렵 기습적으로 대통령에게 몇마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홍영표가 한인회장이 된다면 아마도 대통령과 독대를 하겠다고 설칠지도 모를 일입니다.(ㅎㅎㅎ)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런 인간으로 인하여 뉴질에서 살아가는 많은 교민 분들이 직 간접적으로 피해를 볼 수도 (저 같이) 있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끝으로 홍영표를 비롯하여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뉴질 교민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