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전력선 주변 나무들 쉽게 제거하도록 규칙변경 – 강풍과 폭풍우가 치는 동안 정전을 방지하기 위해 송전 회사가 송전선 근처의 나무를 쉽게 제거하도록 하는 규칙이 9월부터 적용됩니다.
또한 기존 제한 주변 1미터의 통지구역(notice zone)을 설정하여, 나무나 식물이 이 구역에 들어오면, 라인 소유자는 나무나 식물소유자에게 위험을 경고할 수 있습니다.
시미온장관은 나무가 전선에 쓰러지는 것은 특히 강풍이 불 때 정전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하며, 지난 사이클론 가브리엘 폭풍동안 전력선에 너무 가까운 나무에서 가지가 떨어져 68,000가구에 대한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적극적으로 위험을 제거하여 전력선 보호를 강화하는 것은 기상 상황 이후 네트워크 수리에 대한 향후 상당한 투자를 절약할 수 있는 전략적 솔류션이라고 말하며, 나무제거에 대한 추가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도 곧 협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현재시장에서 가장 낮은 1년 모기지 이자율은 6.14% - 국내 소규모 은행인 SBS은행은 1년 만기 이자율을 6.14%로 인하해, 높은 금리와 생활비로 인해 많은 가계가 부담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을 보이지만, 모기지 브로커와 경제학자들은 조만간 최소 1%이상 낮은 금리를 내릴 것을 예상하지 않고 있답니다.
ASB와 ANZ와 같은 일부 은행은 최근 금리를 일부 인하했지만, 공식 현금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적어도 올해 11월까지는 큰 인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 견해가 지배적이며,
인포메트릭스의 경제학자 올슨은 SBS은행이 금리 1%인하는 틈새시장을 겨낭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웨스트팩의 캘리 경제학자도 적어도 9월달까지는 일부 단기 이자율이 전반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단기 고정금리가 눈에 띄게 낮아지는 것을 보고 싶다면 중앙은행 OCR이 먼저 낮아지는 것을 확확인해 할 것이라고 합니다.
Total Mortgages자문위원 조던 카메론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1년 또는 6개월 동안 주택담보대출을 선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악의 시나리오로 다음달에 금리하락이 없으면 6개월 더 연장하면 된다며, 금리 하락은 확실히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산이 136%증가한 산업분야 –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거의 50개의 기업이 매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3월31일까지 3개월동안 553개의 기업이 파산했습니다.
기한 내에 부채를 상환하지 못하거나 총 부채가 자산 가치보다 큰 경우 기업은 파산 상태입니다.
회사라면 청산에 들어가며, 이 경우 청산인은 회사의 무담보 자산을 관리하고 동결한 후 채권자와 주주에게 상환하기 위해 매각을 위해 임명됩니다.
개인사업자나 파트너십인 경우 소유자가 파산할 수 있습니다.
최근 수치를 보면 지난 분기에 10%증가했고, 작년 같은 기간(432건)에 비해 28%증가했습니다.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인 산업은 운송과 배달사업으로 업계 부실 건수는 3개월전 11건에 비해 지난 분기는 26건으로 136%증가했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큰 분기 증가율은 비즈니스 서비스(회계, 마케팅, 비즈니스 컨설팅등)로 48건에서 73건으로 증가해 58%의 변화를 보였습니다.
해밀턴 경찰, AirBnB 숙소 3곳이 도난당한 후 소유주들에게 주의 당부 – 지난 달 와이카토 경찰은 최소 3건의 도난 사건이 발생한 후 에어비엔비 소유자들에게 신원이 확인된 사람들에게만 집을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맬로버츠 경사는 부동산이 임대된 후 도난당 한 사건이 최소 3건은 현제 진행중이며, 해밀턴 지역주민들의 페이스북에서는 에어비앤비 주택에서 강도 사건이 잦아들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으며, 임대 숙소 10곳 이상이 소지품을 도난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옆집 부동산이 에어비앤비라는 것을 알고 있거나 밤중에 누군가 짐을 옮기고 있는지 이웃을 살펴볼것을 당부하며, 의심스러운 활동이 있다면 호스트나 이웃에게 가능한 한 빨리 경찰에 신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항상 확인된 사람에게만 집에 들이고, 가능하다면 결제와 게스트 커뮤니케이션을 에어비엔비 플렛폼 내애서 이루어지도록 유지하세요.
2018년 AA 보험에 따르면 호스트 7명중 1명은 임대로 인해 자신의 재산이 어떤 형태로든 손상되거나 도난당했다고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5월6일-12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6146명으로 거의 두배 증가 – 지지난주의 신규 사례 3922명에서 지난주에는 6146명으로 거의 두배증가했으며, 이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19명,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24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슈도에페드린이 함유된 4가지 감기약과 독감약이 판매시작 – 정부가 10년동안 슈도에페드린 성분에 대한 금지령을 해제한 후, 이제 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의약품이지만, 여전히 제한 의약품으로 분류돼 있어 약사와 상담 후 구입할 수 있습니다.
Nurofen, Codral, Sudafed, Demazine 및 Chemists’s Own을 포함한 의약품 브랜드로 생산된 이 여러 제품이 Medsafe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60대 여성 치명적인 암, 반복적인 추가 검사 알림설정에도 불구하고 의사의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망 – 와이카토 지역 보건위원회는 60세 이 여성의 치료와 사망보고서에서 그녀의 권리가 침해되였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2월, 목에 멍울을 확인하기 위해서 와이카토 의료센터를 방문해 비정상적 림프절이 확인되고 흉부엑스레이에서도 비정상이 확인되였지만, 당시 의사는 멍울이 줄어들고 기침이 잦아들었기 때문에 6주후에 다시 흉부엑스레이를 찍자고 권유했고, 반복적인 엑스레이 알람설정에도 불구하고 의사는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여성은 허리 위쪽의 통증을 호소하여 GP를 방문했고, 통증이 뼈의 전이성 암일 수 있다고 우려한 의사는 종양 전문가 의사와 논의했습니다.
12일후 촬영한 실제 엑스레이에서는 양쪽 폐 모두에 결절이 있어 단면 촬영을 권고했지만, 의료센터나 당사자 모두 보고서의 권고 사항에 대해 통보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3개월 후 이 여성은 병원에 재입원했고 폐, 림프절, 간, 척추, 골반뼈에 침범된 전이성 암을 진단받은 후 몇 주 후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보건 및 장애 부국장 바네사박사는 와이카토 보건 위원회가 환자에게 테스트 결과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여성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판결했으며, 사망한 환자유족에게 서면으로 사과할 것을 권고했으며, 업데이트된 정책에 대해 응급실 직원 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실업률 5.1%로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 – Stats NZ의 3월 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실업률은 12월달에 4%에서 4.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134,000명이 실업상태입니다. 해당 데이터는 올해 발표된 공공 서비스 공무원 정리해고 숫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공공서비스 삭감인원은 4550개 이상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몇 년간 뉴질랜드로 이민 급증으로 인해 취업 가능한 인구의 규모가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ASB경제학자들은 올해 내내 고용이 정체될 것이지만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실업률이 더욱 높아질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