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양이님인지 상황을 알 수 없으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근데 제 경험을 보면, 고양이 설사는 꽤 많이 일어납니다
- 온지 얼마 안된 아기 야옹이면 특히요 - 배속 회충, 스트레스, 밥 이 가장 큰 원인이구요
제 경험으론 설사를 오래 해서 병원을 한 두번 더 (몇달에 거쳐) 갔는데 시간이 오래 흘러 나았습니다
우리집 현재 고양이도 스트레스 받으면 이틀 설사 할 때 있어요 그러고 나아요. 그리고 밥도 중요하구요. 건식 사료 바꾸지 말고 꾸준히 한개만 주시고. 다른 거 못먹게 하고 등등
vet 비용은 자세히 보시면 약값은 얼마 안되고 의사값이 엄청 커요.
저처럼 시간이 약이라 나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구글로 pet pharmacy 시도해 보면 약을 살 수는 있습니다. 저는 전에 고양이 다쳐서 몇천 깨지고 나서 무서워서 펫보험 들었구요. 사람은 병원비 나라가 내주기라도 하지 애완동물 병원비는 나라가 절대 안내주더군요 엄청 비싸구요
이나라 동물 키우기가 힘들어요. 동물이 아프면 자식 아픈것보다 더 힘들어요. 정보가 없고, vet에 가도 정확한 원인을 찾기 힘들어요. 일상적인 약만주고 ,효과 없으면 여기저기 병원 다니다 돈만 깨지고 독한 약 때문에 애 몸만 상하고 몇년 고생하다 원인도 모르게 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