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남부 상점주인들 커뮤니티 회의에서, 마크 미첼 경찰장관에게 불만토로 – 미첼 경찰장관은 오클랜드 남부주민들과 마누레와 소매업체와 상점을 방문하고, 커뮤니티 회의에서 상점 주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많은 주민들은 동네에서 얼마나 심각한 범죄가 발생하는지 말했으며, 현장에 추가 경찰관을 배치하고 위반자에 대한 더 엄격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장관이 처음 들른 곳은 Apna Spice & Grocery샵이였으며, 상점주인은 노골적인 좀도둑과 절도가 매일 발생한다고 말하며, 심지어 어린이 4~5세 아이들도 들어와 모든 것을 만지고 그냥 가지고 도망간다고 말합니다. 또한 여러 오클랜드 남부에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주인들은 일부 범죄자들이 마체테로 무장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안전이 걱정된다고 말합니다.
미첼 장관은 범죄 대처가 정부의 최우선 과제이지만 당장 해결하기에 쉬운 문제가 아니라며, 긴급주택, 사회주택, 노숙자, 경찰대처와 범죄에 대한 처리등 복잡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며, 당장 변화를 만들기 시작하려해도 우리가 해야 할일이 너무 많아서, 우선순위를 정해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햇습니다.
미첼장관은 지난주에도 100명이상의 좌절한 주민들과 사업주들로 구성된 군중과 대화를 나눴지만, 중앙 정부가 당장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었습니다.
크라이스쳐치, 한 어머니의 차량 앞유리에 성애가 덮인 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 벌금 $150불부과 – 12일 아침 8:30분에, 경찰은 크라이스쳐치 위그람지역에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코너를 돌고 있는 차량을 발견했으며, 앞유리가 성애로 덮인 채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의해 제지당했고 벌금 150불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 차량을 운전한 어머니는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던중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폴 로버트슨경찰은 공식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서 운전자들이 안전한 겨울운전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면서, 겨울철 도로주행에 적합한 장비를 갖추고 안전한 스페어 타이어, 조명, 브레이크 및 앞유리 와이퍼가 모두 작동하고 앞유리 안팎이 깨끗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자동차협회에서는 엔진을 가동하여 앞유리 내부를 예열하고 외부의 얼음을 털어내라고 권고했습니다. 또한 차량을 점검하고 도로와 기상조건에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여우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마로코파 사건 정보제공자에 8만달러 보상금을 발표하자 수많은 제보이어지고, 이클 헬리콥터가 수색지원 – 11일, 경찰은 톰 필립스에게 납치된 3명의 자녀의 위치와 안전한 귀환을 이끄는 정보에 대한 보상을 발표하자마자 경찰은 많은 이메일과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2일 아침 경찰은 해당 제보를 정리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지 우선순위를 정할것이라고 말하며, 마로코파와 주변지역의 주민들에게 앞으로 몇칠동안 경찰병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글 헬리콥터가 이 지역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킹 컨트리(마로코파)에 검문소를 설치했습니다.
오토로항가 지역구 맥스 박스터 시장 – 이제는 커밍아웃할 시간이다라며, 2년반은 아이들이 사회에서 사라진 긴 시간이라며, 아이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스터시장은 마로코파지역은 고립되고 울퉁불퉁한 오지라며 수년에 걸쳐 많은 자원을 투입했지만, 노련한 부시맨이 아니라면 이 가족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며, 경찰이 직면한 어려움을 이해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시장은 보상과 관계없이 이제 톰 필립스가 가족과 친구, 마로코파을 위해 자녀들과 함께 커밍아웃해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북섬 Hastings(헤이스팅스) 25.7도로 뉴질랜드사상 가장 따뜻한 6월날씨 기록해 – 헤이스팅스가 월요일 10일, 25.7도로 새로운 가장 따뜻한 6월날씨롤 기록했으며, 이 계절이 맞지 않는 따뜻함은 1850년이후로 겨울 전체에 대한 북섬의 새로운 기온 기록으로 인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후변화는 무시할 수 없으며, 뉴질랜드가 장기적으로 온난화현상이 두두러지고 있고, 극한의 추운 현상이 줄어들고, 따뜻한 현상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NIWA 기상학자 벤 놀을 밝혔습니다.
10일 월요일에는 기스번, 노스랜드, 혹스베이주변의 여러 지역의 기온이 20도를 넘겻으며, 반대로 남섬의 최고 기온은 크라이스쳐치나 퀀스타운과 같은 곳에서 10도를 넘기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전에 기록된 6월 최고 기온은 역시 헤이스팅스에서 1988년 6월19일의 25.4도였습니다.
오클랜드 피하비치, 여행사이트 빅7(Big 7)이 선정한 셰계 최고의 해변으로 선정 – 여행사이트 빅 7의 평론가들은 피하비치를 세계 최고의 해변으로 선정하고 리뷰어들은 이 해변은 유명한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중 하나이지만, 반대로 위험한 것은 악명높은 서핑 및 수영장소라고 묘사하며, 파도가 거칠기로 악명 높지만 해안선의 울퉁불통한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고 묘사했습니다.
오클랜드 서해안에 위치한 피하는 부드러운 검은 모래와 독특한 사자바위로 유명하며, 이곳은 서퍼, 낚시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곳이라고 심사위원은 밝혔습니다.
2위는 남호주의 캥거루 아일랜드로, 6년 연속 세계 최고의 해변으로 선정한 목록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Big 7이 선정한 2024년 세계 최고의 해변
지난 1년동안 이민자입국자는 25%증가하고 인도시민이 가장 많이 입국 – 지닌 1년동안 이민자 입국은 25%증가했지만, 출국건수는 거의 3분의1증가했습니다.
Stats NZ잠정 결과에 따르면 4월까지 올해 130,600명이 출국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12개월동안 최고 기록입니다.
4월까지 연간 이민자는 98,500명 순증가를 기록했습니다. (비시민권자가 154,900명 증가- 뉴질랜드 시민권자 손실은 56,500명)
이는 4월까지 뉴질랜드시민 56000명이 뉴질랜드를 떠났으며, 이는 2012년 2월이전기록의 44,400명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인도시민이 가장 많은 이민자입국을 기록했으며, 필리핀시민과 중국시민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층으로 보면 18세에서 44세연령층이 가장 많았으며, 장기적으로 경기 둔화로 인해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곳에서의 뉴질랜드의 매력이 감소함에 따라 향후 몇 년동안 순영구 및 장기 이민자의 유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또한 취업비자 도착율도 낮았는데, 이는 엄격한 이민규정과 근로자 수요 둔화, 일자리 경쟁심화로 노동시장의 약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ASB경제학자 스미스는 말합니다.
웨스트팩의 경제학자 마이클 고든은 뉴질랜드를 떠나는 사람들의 구성이 상당할 수 있다고 말하며, 뉴질랜드시민뿐만 아니라 비시민권자들의 출국의 급격히 증가한 것은 직업전망이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기록적인 수의 이민자가 주택과 같은 수요를 촉진하여 인플레이션을 부추겼는지, 이니면 노동력 부족을 메우고 임금 인상을 완화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논쟁이 여러 경제학자에게 제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