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어는 대부분 양식입니다.
장어는 큰 수조에서 양식하는데 장어가 비늘이 없어,
좁은 수조 안에서 서로 부딪히다보면 대부분 상처가 생깁니다.
그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이렇게 키운 장어를 먹는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항생제를 직접 먹는것과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하여 양식장어의 실체를 아는 사람들은 양식장어를 가급적 식용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코로나 전에 제가 갈때는 일인당 5키로까지 가능하다고 공항 농수산물에 대해서 문의를 하고 가져갔습니다 온가족 4명이 가져가기에 연어배달 박스인 큰 스티로품박스에 20키로를 가지고 갔는데 공항에서 스티로품박스가 깨졌을때를 대비해서 큰비닐로 랩핑해야한다고 해서 준비한 농업용 비닐로 랩핑해서 갔습니다만 한국도착했더니 원래는 일인당 5키로씩 분리해서 가져와야 된다고 하시면서 그냥 보내주셨습니다 전부 진공팩을 했다고 하면 더 편하실겁니다 그리고 연어도 그렇지만 작은 스네퍼를 버터플라이컷으로 해서 소금염장한후에 진공팩해서 들고 가셔도 맛나실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