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도부터 휘발유차량도 RUC(도로 이용료)부과될 수도 – 29일 목요일, 오클랜드에서 열린 Building Nations컨퍼런스에서 시미온 교통부장관은 모든 경차 차량(light vehicles)을 RUC 도로사용료시스템으로 전환하고, 휘발료세 페지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조치계획에 따르면, 내년 2026년에 입법이 진행될 예정이며, 휘발류자동차세의 RUC시스템으로 전환 시작일은 2027년으로 정했습니다.
시미온장관은 이러한 전환을 통해 모든 도로사용자가 차량종류와 관계없이 도로 유지관리에 공정하게 기여할 수 있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차량의 4분의 3이 조금 넘는 수준인 휘발류차량을 도로 이용료로 전환하는 것은 엄청난 작업이며, 또한 도로이용량을 측정하는데, 각 자동차에 전자시스템을 도입해야하며, 그의 따른 차량추척과 그 데이터가 어디에서 사용되는지등 우려되고 고려되어야 할 사항을 많아 어려움일 따를 것이라고 자동차협회 정책 책임자 마틴 글린을 말합니다.
또한 차량 전자시스템은 도로혼잡요금과 같은 다른 목적의 요금청구도 가능토록 설계할 예정이랍니다.
현재 도로건설과 유리관리 비용은 국가육지교통기금(NLTF)을 통해 자금이 조달되는데, 이 기금은 주로 휘발류세 수입과 전기 및 디젤 차량 운전가가 지불하는 RUC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오클랜드 주류법, 29일, 오클랜드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투표, 12월 9일부터 전면 발효 – 거의 10년에 걸친 긴 법적 싸움 끝에 오클랜드 의회는 29일, 목요일 오클랜드 지역 알코올정책을 채택했습니다.
오클랜드 의회는 성명을 통해 알코올정책은 두 단계로 시행될것이라고 밝혔는데, 첫번째 단계는 9월16일부터 시작되며, 도심과 다른 23개교외지역에 새로 문을 여는 주류판매점에 대해서 엄격한 규칙이 적용됩니다.
두번째 단계는 12월9일부터 일반 주류점과 슈퍼마켓은 오후 9시이후에 알코올을 판매할 수없습니다.
23개의 교외지역중에 13개는 오클랜드 남부지역에 있으며, 나머지 10개교외는 Avondale, Glen Innes, Glen Eden, Helensville, Parakai, Henderson, Mt Wellington, Oranga, Penmure, Pt England, Wellsford, Te Hana입니다.
하지만 지역 면허위원회의 허가를 받은, 레스토랑 및 기타 영업장은 도심지역에서는 오전4시까지, 도심 외곽지역에서는 오전 3시까지 주류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클럽과 RSA는 오전 1시까지 주류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 정책은 축제와 행사에 대한 특별허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경찰, 11월달부터 정신건강 111신고 대응 단계적 중단 – 경찰국장 앤드류 코스터는 11월달부터 생명과 안전에 대한 즉각적인 위험이 있는 경우에만 정신 건강 신고에 대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즉, 임계값에 미치치 못하는 신고에 대해서는 보건부와 협력하여 더 적절한 서비스로 이전될 것이며, 경찰은 생명이나 안전에 즉각적인 위험이 있는 모든 작업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신건강 신고는 5월달까지 111신고 전체에 11%을 차지했지만 단지 5%만이 범죄와 연류된 경우라고 지적하며, 경찰은 7분마다 한번씩 정신 건강 관련 신고를 받고 있으며, 이는 매년 최전선 경찰의 500,000 시간을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터국장은 이러한 현상유지는 지속가능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다른 안전문제를 유지하는것을 방해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변화가 위험이 따른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저위험으로 평가하여 대응하지 않아 그 후 사건이 심각하거나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미첼 경찰장관은 새로운 접근방식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사람들로부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일선 경찰관들은 핵심 경찰 업무에 집중하고 지역사회를 더 안전하게 지키지 위해 기대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질것이라고 기대한답니다.
또한 정신건강부 장관인 멧 두시는 제복을 입은 경찰관을 만나면 위기에 처한 정신건강자의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면 정신적 고통을 겪는 사람들은 범죄자가 아니라고 말하며, 형사 사법 대응보다는 정신 건강 대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멧장관은 경찰이 교대근무로 보건 서비스와 이 문제를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 벌금 $750달러로 400%인상, 10월1일부터 – 정부는 29일, 목요일 주차 위반요금과 견인요금에 대한 변경사항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허가 없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할 경운 벌금이 $150불에서 $750불로 인상되며, 이번 인상은 올해 10월1일부터 (물가 상승에 따라 수수료인상) 적용됩니다.
CCS Disability Action Administers(장애인 액션)은 장애인 주차 제도를 관리하고 있으며, 수년간 공공 및 민간 공간에서 더 엄격한 처벌을 시행하기 위해 로비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변화가 17만명의 이용자들에게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으며, 장애인 주차구역을 사용할 권리가 없는 사람들이 장애인주차구역을 이용하는 것이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두 번 생각하게 만들것이라고 말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주차위반이 만연하며, CCS가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주차공간을 이용하는 사람 중 약 3분에1이 합법적으로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 주차구역의 중요성에 대한 심각한 이해와 존중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이 벌금인상은 이웃나라 호주의 대략 500달러로 비슷해졌다고 말합니다.
또한 견인요금도 너무 오랫동안 20년동안 인상되지 않았다며, 견인차 운전자가 종종 손해를 본다고 말하며, 견인비용을 약 70%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이번 변경사항은 각 지방의회의 집행을 지원하기 위해서 인플레이션 인상기반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항을 반영하였다고 밝혔습니다.
NZ에서 집렌트하는데 가장 비싼지역은? – Infometrics의 수치에 따르면, 뉴질랜드 중간 임대료는 지난 3년동안 20%나 치솟았습니다. 주당 100달러가 더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평균 가구 소득은 15%만이 증가했습니다.
일부 지방도시는 임대료가 저렴하지면, 예를 들어, 남섬 Southland는 중간임대료가 오클랜드보다 주당 $240달러 낮아, 이론적으로 오클랜드주민이 남섬으로 이주하면 연간 12,480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 소도시로 이주하면 소득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소득에 비해 더 싼 임대료, 이런 식으로 생활비를 살펴보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지역은 반드시 당신이 생각하는 곳에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가구소득에 따른 임대료를 비교한 가장 최근 데이터(2023년 6월발표 지표)에 따르면 중간 수준의 주택을 임대하는 키위는 세후 소득의 3분의1(36%소득)을 임대료로 지출합니다.
많은 뉴질랜드인들은 자연스럽게 오클랜드가 임대료가 가장 더 비싸다고 생각할것이고, 이는 오클랜드가 가장 큰 도시이며,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 중 일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간 평균 임대료는 $640달러입니다.
하지만 임대료를 소득대비로 살펴보면, 베이 오프 플렌티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의 평균 임차인은 2023년기준으로 세후 소득 44%을 임대료로 사용했으며, 이는 베이 오프 플렌티가 오클랜드보다 중간 임대료가 6% 저렴했지만, 중간 가처분 소득은 27%낮았기 때문입니다.
2023년 기준, 오클랜드 중간 임대료는 주당 약 640달러였고, 가구의 중간 가처분 소득은 약 97,473달러였습니다. 즉, 임대료의 가처분 소득의 약 34%를 차지해서, 오클랜드의 높은 생활비를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라고 평합니다.
그럼 가처분 소득대비 임대료가 저렴한 지역은 남섬 사우스랜드와 웰링턴이라고 하며, West Coast는 평균 임차인은 주당 385달러를 지출해, 소득의 30%에 불과합니다.
웰링턴은 중간 임대료 $595이며, 비교적 저렴한 이유는 도시에 아파트와 스튜디어가 널러 펴져 있기 때문에 중간 임대료가 낮춰질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