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냉장고는 해외에서 쓸수 있다해서 들고왔고 세탁기는 신혼때산 몇년안쓴건대... 버리고 왔내요.. .그외는 뭐든 다 들고 오는걸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오기전에 "여기서 사라... 쓸모없는건 버리고 와라.. " 했는데 오자마자 멘붕왔었어요.. 이 돈주고 이걸 사야하나.. 모 이런맘때문에요.. 뭐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다르겠지만^^:: 내가 쓴물건들/아이물건 버리고 온게 그렇게 아쉽고 슬프더라구요... 이민 오고 한동안은 한국에서 계속 물건 조달해서 썼어요..
가전제품: 필요없음
주방용품: 소쿠리 또는 채반(배추 건져 놓을 때), 작은 돌절구, 다라이 큰거
정원용품: 호미, 낫
침구: 메밀베개
의약품: 이명래 고약, 안티프라민(이건 여기서도 잘 찾으면 있음, 그런데 귀찮음), 항생제(가끔 필요함, 오남용만 주의하면)
먹는 것, 입는 것 다 필요 없음(필요하지만 결국 금방 없어짐)
마지막으로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