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변호사- 이민 학대 혐의를 촉발시킨 사건이후 이민 비자 정책을 질타)

한 이민변호사가 오클랜드 침실3개짜리 누추한 집에 살고 있는 수십명의 이민자에 대한 뉴스허브의 뉴스와 조사를 접한 후 정부의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 제도(AEWV)를 질타했습니다.

남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40명의 남성 그룹은 현지 채용 담당자와의 고용 계약에 대해 수천달러를 지불했지만 아무런 일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민 변호사 알리스타 맥클리몬트는 뉴스허브의 조사에 전혀 놀랍지 않다고 주장하며 현재 폭발적인 착취와 사기를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알리스터변호사는 “나와 같은 사람들과 업계는 이 사건을 전적으로 AEWV비자 정책과 이 정책의 결함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착취와 사기가 폭증했다는 주장을 뒷바침할 정확한 숫치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민업계의 사람들은 이 정책을 도입되었을 떼 즉시 그 정책의 결함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AEWV제도가 도입된 날 노동계 사람들은 “이 제도의 약용자가 허점과 결함을 이용할 기회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것이 재앙이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앤드류 리틀 이민장관은 2022년 국경이 개방되면서 이 제도가 시행되었으며, 이민국은 27000개이상의 고용주 인증, 420,000개 이상의 직업확인 및 다양한 직업을 다루는 76,000개 이상의 AEWV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불만제기할 수 있는 웹양식을 포함하여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더 많은 채널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스타 변호사는 이민국이 고용주인증을 부여했을 때 고용주 스스로가 좋은 고용주라고 선언하고, 이민국은 이 고용주에 대한 검증/관리/확인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 정책은 처음부터 다시 작성되고, 다른 정책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Z 이민 규정 및 조사 책임자 스티브 왓슨은 여러 인도 이민자와 관련된 오클랜드지역의 이민 사기와 이주 착취 가능성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확인했으며, 어떤 상황인지 파악중이며, 지금의 우선순위는 이민자들에게 복지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사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지만 이민국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추후 대중들에게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민국 관리들은 파파쿠라의 한 집에서 최소 20명의 이주민이 황폐한 침실 3개에 지내고 있었으며, 이민사기와 인신매매 & 착취에 연루된 사건으로 조사중이며, 이와 함께 오클랜드 부동산 4곳도 추가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유명 카페 체인점 Wishbone, 파산)

인기 카페 체인점 위시본이 오늘 15일, 화요일에 영업을 중단하고 청산절차에 들어갔다고 전해졌습니다.

위시본은 전국에 약 23개의 브랜드 아울렛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거래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며, 또한 주요 수파마켓체인과도 거래하고 있었습니다.

위시본은 1999년 웰링턴에서 사업시작으로 2004년 오클랜드로 확장했으며, 2003년 Deloitte Fast 50기업 목록에서 35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소매점, 제조시설 및 본사 직원 약 11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unite union 존 크로커 총무는 위시본 직원들로부터 회사가 청산절차에 들어가 일부 직원들은 현장에서 해고되었고 정리해고가 즉시 발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웰링턴 공항 대변인 필 레니는 오늘 공항 매장이 문을 닫았다고 확인했으며, 위시본은 전화도 받지 않아 폐쇄이유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당-집권한다면 외국인 주택구매 금지 조치를 폐지할 계획?)

국민당이 집권한다면 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 조치를 철회할 계획인 것을 보입니다.

외국인 주택 구매자에 대한 금지는 2018년 노동당 정부가 부동산 열기를 식히고 외국인 투기꾼을 멀리하는 방법으로 도입했습니다.

2018년 3월 분기에 금지 조치가 시작되기 전에 주택 판매의 3.3%가 외국인에게 판매되었으며, 이는 약 1300채의 주택에 해당됩니다. 올해와 비교하면 판매의 0.4%가 외국인에게 판매되었으며, 이는 121채에 해당됩니다.

국민당은 오랫동안 금지령에 반대해 왔으며, 이 정책을 외국인 혐오증이라고 불렀습니다.

Newhub매체는 화요일, 15일 룩슨대표에게 이에 대한 질문했고 그는 금지령 폐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럭슨대표는 “우리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발표할 우리의 투자 정책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말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분명히 외국인 바이어에 대한 적절할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여, 조만간 더 많은 주택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그 외국인 바이어의 적절한 제한이 무엇인지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금지령과 국민당의 적절한 제한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논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노동당-집권한다면 유급 육아휴직 26주 이외에 파트너도 4주 유급휴가 공약-)

노동당은 주 양육자의 26주 유급 육아휴직 이외에 주 양육자의 파트너에게도 4주 유급 육아휴직을 주기로 공약했습니다.

힙킨스총리 겸 노동당 대표는 노동당의 3선 승리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정책으로 출산 후 휴가를 주기위해서 파트너도 4주간 유급휴가를 줄것이라고 공약했습니다.

3단계로 나누어, 2024년 7월부터 파트너는 2주 유급휴가, 2025년 7월부터는 3주, 2026년 7월부터는 4주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또한 2024년 중반부터 유급 육아휴직자를 위해 Kiwisaver에 3% 정부기여금을 도입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 두 부모 모두 집에 있거나 적어도 한 부모가 최대 30주동안 유급 휴가로 집에 아이와 머무를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유급 휴가 비용 전액은 정부가 지불할 것이며, 첫해에 3500만달러 비용이 들것이고, 4주 전체가 지불되면 연간 7000만-7500만달러의 비용이 들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 정책은 노동당이 니콜라 윌리스 국민당의원의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데 대한 비판을 받은 후 나온 정책입니다.

지난 주에 이 법안은 노동당을 제외한 의회의 모든 다른 정당에 의해 지지를 받았었던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