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제스프리 키위과일, 유럽으로 수출 선박에 실려 있던 키위팔렛에서 쥐발견 후 100만개 이상의 팔렛 폐기얘정 -지난달에 유럽으로 첫 선적한 제스프리 제품에서 쥐가 발견되였으며, 그 이후 회사는 가능한 한 많은 제품을 회수하기 위해서 과일을 분류해 왔습니다.
제스프리 최고 경영자 제이슨 블레이크는 팔렛중에 1600개(54%)를 검사했다고 밝혔으며,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직원을 벨기에에 파견하고 외부 식품안전 전문가를 고용했습니다.
현재 파악한 결과는 과일식품에 대한 안전과 제스프리 브랜드 평판을 고려할 때, 문제가 된 과일, 즉 설치류의 존재와 관련된 위험을 제거할 수 있는지 충분한 확신을 없고, 복잡하고 상당한 자원과 시간을 필요한 이 문제와 고객들이 잠재적인 위험이 있는 이 과일을 원치 않다는 점이 분명해 졌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의 조합을 토대로 제스프리는 해당 과일을 폐기하기로 결정했으며, 페기된 과일은 바이오연료로 사용될 예정이랍니다.
과일 총가치와 재처리 및 폐기관련 비용을 더한 금액은 약 3400만달러로 추산됩니다.
AT오클랜드 교통국, 야간 도로변 주차계획 연기하고 브라운시장에게 사과 – AT는 7월1일부터 모든 오클랜드 도심 도로변 주차를 24/7일 유료로 전환할 계획을 10월1일로 연기했습니다.
지난 주 AT는 7월1일부터 피크시간 이외, 야간, 주말동안 시내 중심가의 무료 도로변 주차를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였으며, 피크시간 이외의 주차요금은 2불에서 3불사이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야간에 근무해야 하는 호텔직원, 레스토랑, 바등의 직원들이 큰 타격이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브라운시장은 AT의 이 계획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으며, 데슬리 심슨 부시장은 AT에게 주차 계획변경에 대한 피해 당사자들과 다시 협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AT 최고 경영자의 딘 킴톤은 이전에 Morning Report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직접 4월23일에 이 계획을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말했으며, 당시 이 계획은 AT가 검토하고 있는 비용절감 조치중 하나였다고 설명했었다고 밝혔으며, 만약 이러한 절약 효과를 찾지 못한다면, 중앙 도시 지역 납세요금이 최대 3%인상될 수 있다고 당시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5월15일, AT 킴톤이사는 브라운 시장에게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 사과했으며, 7월1일 시행된 계획은 10월1일로 연기하고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이해관계자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도심 주차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필요성과 동시에 도심 주민들과 기업들이 받을 압박을 인정한다면서 야간 주차 변경에 대해서 가능한 최대 완화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일요일과 공휴일 유료요금제는 7월1일부터 예정대로 시작되며, Wynyard Quarter는 고가교 다리가 다시 운행될 때까지 모든 변경사항에서 면제됩니다.
오클랜드 카운실, 7월1일부터 수도요금 7.2%인상, 납세요금은 6.8%인상 -시의회가 오클랜드 10년 예산 장기 계획을 마무리 한 후 평균 오클랜드 가정의 요금(council rate)및 수도요금은 주당 100달러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7월1일부터 요금은 6.8%, 수도요금은 7.2%인상되어 평균 가구당 연 총 비용은 5238달러가 됩니다. 특히 시장은 올해 25.8%의 watercare의 요금인상을 줄이기 위해서 정부와 협력한 후, 인상 폭을 많이 줄인것에 대해 안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10년 예산으로 알려진 장기 계획에 따르면 가구 요금은 2025년에는 6.8%인상, 2026년에는 5.8%인상, 2027년에는 7.9%인상, 그 이후에는 3.5%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키포인트
-6.8% -council rate인상
-7.2%-watercare 수도요금 이상
-13억달러 – 공항주식을 오클랜드 미래 펀드로 예치하여 다양한 투자 수익 창출
-주당 $50 -버스,기차 및 내항 페리의 주간 요금 한도설정
-650만달러 – 대중 버스기사을 위한 보안 스크린 설치
-1000만달러 – 오클랜드 교통 운영 지출을 6000만달러에서 7000만달러로 인상
-5억달러 – 타카니니의 가차나 도로에 있는 건널목 제거를 위한 자금할당
오클랜드 교통국, 현재 20대의 차량에 번호판 인식기능을 부착된 카메라 설치해 주차단속 – 일부 오클랜드 주민들은 몇주전에 주차 위반에 대한 티켓을 우편을 받고 불괘해 했습니다.
AT는 차량 20대에 번호판 인식 기능이 탑재된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주차된 차량를 단속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적발된 불법주차에 등록된 주소지로 위반 딱지를 우편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핸 주차단속원이 직원이 발부하는 티켓수가 30%증가했습니다.
문제는 일부 오클랜드 통근자들은 주차위반 벌금이 부과하는 이 새로운 방식이 불공평하고다 말하며,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알기도 전에 수백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불평합니다.
기존에는 위반 딱지를 앞유리창에 올려놓아 바로 위반사실을 알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한 달 후에 10장이 넘은 티켓이 한번에 부과되어 수백달러를 한번에 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주민은 2주에 걸쳐 10장의 티켓이 우편으로 받았으며, 모든 티켓은 실제 위반 날짜로부터 1달전 후에 도착했다고 하며, 또다른 주민은 10장의 티켓을 받아, 티켓당 $40달러이므로 모두 400달러를 한번에 지불해야 한답니다.
오클랜드교통국은 도시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번호판 인식차량을 통해 주차 담당을 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고, 보다 더 넒은 범위의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고 말하며, 또한 기존의 주차 단속원이 직접 단속을 할 경우, 자주 학대당하고 부정적인 만남에 연루된다는 것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답니다.
또한 AT는 지난 6년반동안 소수의 챠량으로 운행했지만, 지난해 말에 20대로 운영규모를 늘렸으며, 불법주차의 선택은 운전자의 선택이고, 무료주차가 불가능한 것을 알고도 주차한 한 것도 운전자의 선택이라며 우편으로 벌금을 물게 한 것에 대한 것에 대해서 동정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제는 이메일이나 SMS를 통해서 티켓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오리 인구 904,100명으로 인구 증가 – 최신 Stats NZ의 데이터에 따르면 뉴질랜드 마오리 인구는 12,900명 증가해 904,100명으로 2023년 12월 기준 잠정 추정치인 이 수치는 20202년 12월 수치보다 1.5%증가한 수치입니다.
뉴질랜드 전체 인구는 527만명으로, 마오리족은 전체인구의 약 17%를 차지했습니다.
생활비 위기에 제정적 멘토에게 도움 요청 수가 1년만에 40%증가 – FinCap Voices보고서에 따르면 금융 멘토의 지원을 받는 사람들의 재정적 복지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이 지고 있는 부채의 중앙값은 2022년보다 429달러 증가한 14,096달러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 전역의 185개의 서비스는 2022년 49,568명을 도왔지만, 2023년에는 69,807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최악의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은 마오리족, 사모아, 여성과 젋은이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행과 통신회사에 대해 부채는 상당히 증가해, 은행에 빚진 금액은 2023년 3억1100만달러로 전년도 2억5000만달러보다 증가했으며, 자동차 대출은 더욱 심각해, 주당 104달러의 적자폭을 기록했습니다.
금융멘토들이 매일 겪고 있는 상황 유형을 보면, 가장 큰 걱정은 거의 빚이 없는데도 적자가 나는 고객을 만나는 것이며, 혼자 사는 엄마들의 일반적인 비용은 기본적으로 수입보다 크다는 문제, 일부 고객은 푸드 뱅크에 갈수 없다면 식사를 할 수없다는 고객들이였다고 하며, 문제의 원인으로 낮은 금융 이해력과 관리하기 어려운 생활비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 맨토들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 중 일부는 매우 걱정스럽다면서, 일부는 7월 이후에 일자리를 얻을 지 여부를 알지 못하고 있다며, 금융멘토 서비스에 더 많은 지원이외에 정부 혜택확대, 안전한 대출법 개발, 무책임한 자동차 대출 단속, 고품질 주택에 대한 접근성 향상등의 권장한다고 합니다.
사회개발부는 지난 주 팬데믹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현금 증액한 계획을 이제 중단한다고 밝혀, 건물에 대한 금융서비스 자금을 7월1일부터 2230만달러에서 1950만달러로 줄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매범죄, 폭력과 직원공격 증가로 인해 One NZ(구 보다폰), 오클랜드 다운타운 매장 폐쇄 – 국내최대 통신업체 중 하나인 One NZ임원진은 처음으로 전국 매장에서 직면하는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소매범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두번씩 사고를 당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직원에게 손찌검을 하거나, 칼로 위험하고, 진열된 핸드폰 케이블일 끊고 훔쳐가는등 매년 직원의 보안과 교육등에 수백만달러의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소매범죄로 인해 기업은 연간 10억달러의 비용을 지출하며, 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Auror보안회사가 제공하는 범죄퇴치 프로그램을 사용해 범죄가 발생할 시 신속하게 경찰에신고와
주변상점과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플렛폼을 사용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알려진 도둑이 매장에 들어오거나 주유소 앞마당에 들어오면 직원에게 알람을 주는 소프트웨어이며, Auror의 다른 고객으로는 웨어하우스그룹, 브리스코 그룹, 웰마트와 BP주유소가 이용하고 있답니다.
로토루아 레이크 시의회의 카라무 타키나 스프링(Karamu Takina Spring) 2024sus IXOM전국 최고의 수돗물 타이틀 획득 – 로투루아는 공식적으로 전국적으로 가장 맛있는 수돗물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카라무 타기나 스프링인 전국 물 맛 테스트 대회에서 뉴질랜드 최고의 수돗물 맛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결승전에서 마타마타-피아코 의회, 베올리아 센트러 혹스베이 지역의회, 카피티 코스트의회와 맞붙어 승리했다고합니다.
이번 대회는 16일, 목요일 뉴플리머스에서 열린 뉴질랜드 물 산업 운영 그룹(WIOG)연례 컨퍼런스 및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뉴질랜드의 모든 지방 수돗물 공급업체가 물 맛 테스트에 참가하도록 초대되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