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목) 최저임금을 포함한 다음주 부터 변경사항에 알아야 할 일들

3월28일(목) 최저임금을 포함한 다음주 부터 변경사항에 알아야 할 일들

jinlee1luv외 2명
4 5,749 wjk

41일부터 최저임금인상수당등 변경에 미치는 영향 – 뉴질랜드인들이 생활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움을 줄 수도, 아니면 더 부담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현금지원 및 세금 변경이 4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뉴질랜드인은 다음을 포함하여 정부가 정한 지급액이 인상됩니다.

-성인최저임금은 2%인상되 시간당 $23.15달러가 됩니다.

-가족을 위한 근로로 알려진 Working for Family Tax Credit는 첫째인 경우 세후 $139.94에서 $144.30으로, 둘째 자녀인 경우 $111.58에서 $117.56으로 주당 $8불씩 인상

-Best Start세금 공제는 $69에서 $73불로 $4불 인상

-​이자 공제 변경사항이 발효되어 집주인은 세금 고지서에서 이자 비용의 80%를 청구할 수 있음.


Work and income에 따르면 주요 혜택에 대한 연간 조정도 4.66% ~5.28%증가할 것을 예상된다며, 3월15일로 끝나는 주에 370,977명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자녀가 없는 Jobseeker Support인 경우, 독신자는 주당 $337.74에서 $353.46으로 인상, 부부인 경우 $601.46 또는 각각 $300.73으로 인상

-편부모인 경우 지원금은 주당 $472.79에서 $494.80으로 인상.

-혼자 사는 연금 수령자는 2주동안 연금으로 $1028.94, 부부인 경우 $1598.36을 받게 됩니다. 이는 각각 $46.20과 $71.68달러가 인상된 수치입니다.

-2023년 6월 수치에 따르면 883,239명이 퇴직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상중에는 새로운 요금과 세금인상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전기자동차인 경우 1000km당 $76달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경우 1000km당 $38달러로 도로 사용 요금제도가 도입됩니다.

-신탁 세율은 개인 최고 세율과 일치하도록 33%에서 39%로 인상되지만, 연간 소득이 10,000불미만인 신탁은 정부 제안에 따라 면제됩니다.


현정부는 보다 엄격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에 연동해 혜택과 세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인플레이션과 긴축된 정부 계정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아직은 여전히 의문이 남지만, 분명히 노동당이 집권했을 때보다 약간 더 긴축적이고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좀 더 적게 미칠 것으로 보인답니다. 


호주, 일회용 전자담배(Vape) 1월부터 수입금지조치후 암시장과 싸우고 있어 호주 국경/세관은 사람들이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베이프를 호주로 밀수입하려고 시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암시장 때문에 골머리를 안고 있습니다.

호주의 일회용 베이프 수입 금지조치가 1월부터 시작되었고, 처음 두달동안에만 1130만달러  상당의 베이프가 압수되었습니다.

이러한 뉴스는 뉴질랜드 어머니들이 27, 수요일에 정부에 Dairy숍에서 베이프 판매을 금지해 달라는 청원이 시작되었고. Vape Free Kids NZ캠페인 그룹은 국회 특별위원회에 비베이핑 매장에서 제품 판매을 금지해 달라는 청원서를 제출이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뉴스입니다.

천식 및 호흡기 재단은 다가오는 금지 조치를 환영하며, 국경을 통해 밀수입이 문제가될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며, 실제로 이미 뉴질랜드 학교에서는 연령 제한으로 인해 베이프 암시장이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올해 일회용 베이프를 금지하고 판매업체 제한 및 벌금을 인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발효되지 되지고, 기간도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세부사항을 검토하면서 암시장 가능성과 그 위험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려중이랍니다.

 

오클랜드 공항, 다음주 수요일(43일부터) 1단계 새로운 주차장 오픈 - 3억달러 규모의 교통허브, 320미터길이의 지하 도로변 주차장과 60분간 주차할 수 있는 P60주차공간이 다음주 수요일부터 개장합니다.

현재 주차장 공사중이라 주차장과 터미널사이를 오고가는 방문객들에게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이번 개장으로 승하차 용량을 두배이상으로 늘릴 것으로 기대한답니다.

국제선 터미널에 5개 이상의 차선 중에 터미널에 가장 가까운 구역에는 버스, 택시, 우버등 차량공유 구역등 대중교통이 우선시되며, 이번 1분기에는 pick up & drop off존과 60분 주차구역이 개장됩니다.

4층규모의 주차타워는 내년 후반에 완공될 예정이며, 국제선 주차타워가 완성되면, 국내선과의 통합터미널이 5년계획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Sanitarium, 아침 식사 시장의 변화로 인해 일부 시리얼 제품 생산 중단 뉴질랜드인들이 많이 사랑을 바든 아침 식사 음식을 잃을 예정이며, Sanitarium2025년에 Muesli, Granola, Light’n’Tasty, Honey Puffs, Weeties, Weet-Bix Clusters, Cluster Crisp, Puffed Wheat의 생산을 2025년에 중단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의 20%이상이 아침에 전통적인 플레이크 시리얼 이외에 주로 뜨거운 음료나 휴대용 액상 아침 식사등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품 생산이 중단된 제품은 전체 매출에 10%에 불과하고 수년동안 감소해 왔습니다.

뉴질랜드의 아침 식사 시장은 점점 변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일부 시리얼 형식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하며, 진화하는 소비자 욕구와 수요 추세와 맞춰 생산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제품 생산중단에 따라 인력도 정리해고할 예정이고, 영향을 받는 직원과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부활절 날씨 – Metservice는 남풍으로 인해 이스터 금요일에 특히 추위가 다가올것이며, 치치와 웰링턴은 최고기온 13-14, 오클랜드는 18도에 달해 추위를 느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남섬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며, 북섬의 경우 습하고 바람이 많은 부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특히 북섬 동부 East Cape주변은 주말 내내 저기압이 머물면서 비가 내리고 한동안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섬 동부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주말 내내 비와 바람이 도로에 약간의 잔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운전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북섬은 특히 토요일 아침에 추위가 강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캠핑과 야외에 머무는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남섬의 퀀스타운 Crown Range Rd는 목요일 오후 1-11시사이에 도로 폭설경보가발령되었습니다.

북남섬 모두 부활절 주말 후반부부터는 점점 따뜻해질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오타고 대학 연구진, 우울증 치료제로 케타민약물 실험을 위해서 임상참여자 모집 이 연구는 치치와 더니든지역에서 전통적인 항우울제를 사용해 보았으나 증상이 완화되지 않은 18-65세 사이의 자원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심리의학 강사인 벤박사는 27AM쇼와 인터뷰에서 말 진정제나 기분 전환제로 사용되어 온 케타민은 마취과 의사와 응급실 의사를 포함하여 수년 동안 의학에서 사용되어져 왔다며, 특히 지난 20년동안 케타민이 우울증 체료제로 용도가 변경되었으며, 특히 저항성 우울증의 단기 치료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참여자는 8주에 걸쳐 케타민 과정을 제공하고, 3개월동안 참가자들의 기분을 관찰하는 두번째 연구 단계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진은 현재까지 5명이 모집되었고, 3년에 걸쳐 약 60명이 임상시험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 오클랜드 주민들의 세율을 낮추기 위해서 중앙정부에 주택부문의 GST(41530만달러 상당)를 반환 요구 시장은 새로 건설된 주택에 대한 GST징수 부분의 일부를 제공하도록 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했지만, 시미온 지방장관은 오클랜드에 이 GST 일부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오랫동안 유지해 온 중앙정부 건물에 대한 요금 면제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2024회계년도 세율에 대한 GST41530만 달러로 추산됩니다.

브라운시장은 만약 그 돈이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반환된다면 세율이 15%더 낮출 수 있다며, 다음 회계연도에는 세율 7.5%인상하는 대신에 7.5%를 인하받게 될것이라고 말하며, 현제 정부와 공개 협의중이랍니다.

시장은 왜 중앙정부는 무임승차를 해야 합니까? 그들은 인프라를 사용하지만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 돈이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반환된다면 오클랜드 가구은 2024-2025년 회계연도에 평균 $506.40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답니다.

브라운 시장은 뉴질랜드 인구의 3분에1이 거주하는 오클랜드의 규모를 호주정부와 비교했습니다.

호주의 주들은 연방정부로부터 수입의 45%를 지급받지만 오클랜드시의회는 미미한 12%만 받으며, 시의회가 새 건물에 징수된 GST는 전혀 받지를 못하고 있다고 불평합니다.

 

취업싸이트 Seek, 구직자수는 증가하고, 구인광고수는 감소추세 - Seek취업 사이트의 뉴질랜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달 구인 광고수는 3%감소했으며, 2029 2월보다 15%감소했습니다.

202312월부터 20241월사이에 광고수는 감소했지만 채용 광고당 지원하는 사람수는 3%증가했습니다.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산업은 건설과 제조업으로, 제조, 운송, 물류는 9%, 건설은 12%감소했습니다.

Seek의 롭 클락은 확실히 경기침체에 빠졌다는 최근 확인이 많은 고용주의 채용전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며, 몇 달간 직업포지션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힘든 고용시장이 예상된답니다.

하지만 일부 산업은 1월달보다 2월달에 6%증가한 헬스케어는 구인광고가 증가했습니다.

클락은 의료, 영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는 구인광고가 증가고 있다며, 역사적으로 보면 의료,교육 및 훈련과 같은 산업은 다른 산업보다 불황에 더 잘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파넬 3층 아파트 $1경매 오클랜드 부동산 경매사인 테드 인그람은 자신의 6개 부동산을 매각하고 있으며, 첫번째 아파트를 단돈 $1달러에 경매를 시작한 후 최종 $93,500에 판매했습니다.

327일 경매 매물 25 Cotesmore Way의 파넬 아파트는 방3, 욕실2개아파트이며, 47번의 입찰과 7명의 등록 입찰자가 경쟁했습니다.

제임스 매물 대리인은 구매가격이 $1달러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이라고 말하지만, 문제가 있는 매물이였다고 말합니다. 해당 부동산은 leasehold에 땅주인인 따로 있는 매물입니다.

토지주인은 마오리 Ngati Whatua소유이며, 법인세를 포함한 토지임대료(Ground Rent)는 현재 연 $21,321.04에 육박합니다. 이는 7년마다 다시 인상되며 다음 갱신일은 내년 20258월 갱신예정입니다.

집주인 테드는 2016년에 이 아파트를 $375,000에 구입했지만, 그 이후에 토지임대료가 크게 증가했고, 모기지 이자율이 높고, 코로나 19이후에 임대료 수익율이 낮아졌다고 말합니다.

City Sales의 영업관리자 스캇은 경매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지난주 바로 옆 도로인 Quay st에서도 동일한 $1달러 경매에 $62,000달러에 최종 낙찰되었습니다.

테드 인그람은 다음 6개 중 다른 매물로 파넬의 Mirage단지에 있는 침실 3, 욕실 2개 아파트를 410일 경매에 부칠것이며, 공시 예비금은 $99,000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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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skfk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부활절 휴일을 보내십시요..
wjk
감사합니다.
nove
오늘도 감사합니다. 매번 일일이 답글 달지는 않지만, 매번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복된 부활절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wj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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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34 마운트웰링턴 운전연수가능한분 계신가요??
자동차| 갈릭| 리스트릭 시험 앞두고있어요 코스아시는분 계신가… 더보기
조회 2,048
2024.03.22 (금) 11:12
48133 컴퓨터 전문가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전IT| Addison| 안녕하세요.컴퓨터를 잘 아시는분들의 도움을 부… 더보기
조회 2,587 | 댓글 1
2024.03.22 (금) 10:46
48132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소지자입니다 이직하려는데 궁금하게있어요~
이민유학| 오동이| 현재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소지중이며 이직하려는… 더보기
조회 3,112 | 댓글 1
2024.03.21 (목) 22:57
48131 ASB 통해서 IAG 보험 가입을 했는데 원래 느려요? 혹시 아시는 분요
금융| 푸르른물결| 집에 문제가 생겨서 집보험 클레임 걸려고 이메… 더보기
조회 3,318 | 댓글 2
2024.03.21 (목)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