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부터 취업비자변경, 영어조건 도입 – 에리카 스탠포드 이민부장관은 일요일 7일 성명을 통해서, AEWV고용주 근로자 비자를 즉시 변경하고, 이민환경을 올바르게 설정하는 것이 경제를 재건하려는 현 정부의 계획에 매우 중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에는 거의 기록적인 173,000명의 비뉴질랜드 시민이 뉴질랜드로 이주했습니다.
이번에 워크비자변경은 저숙련노동자들에게 영어조건이 부과가 포함됩니다.
또한 수많은 건설업종의 그린리스트 역할이 수요감소로 인해서 폐지될것이며, 프렌차이즈 인증 카테고리도 폐지됩니다.
용접공, 배관공, 선반공등의 그린 리스트 11개등의 역할을 추가하는 것을 폐지하고, 버스 및 트럭 운전사를 위한 Work to Residence경로를 폐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리카 이민부장관은 이번 변화는 현지 노동시장을 먼저 활용할 것이며, 기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고숙련 이민자들을 유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즉, 정부는 기술이 부족한 중등 교사와 같은 고도로 숙련된 이민자들을 유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저숙련 노동시장부문에서는 먼저 뉴질랜드인들을 위한 일자리로 보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영어조건을 요구하는 것은 이민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잘 이해하거나 고용주에 대한 불만을 조기에 제기할 수 있게 될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순 이민자를 관리하고,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대응하고,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국제 교육을 활성화하고, 자체 자금을 조달하고, 위험관리를 보다 스마트한 이민 시스템을 만들기위한 포괄적인 작업 프로그램의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변경사항은 즉시 적용되며 오늘 7일 또는 4월8일부터 적용된답니다.
변경사항 :
레벨 4 & 5 저숙련 이민자의 영어점수요구
대부분의 AEWV역할의 최소 work experience 기준점 도입(업무경험이나 자격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함)
레벨 4 &5에 해당하는 역할의 경우 고용주는 이민자의 취업비자 승인전에 work and income 구직자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뉴질랜드시민의 지원자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참여해야 함
대부분의 레벨 4 & 5 역할에 대한 최대 연속 체류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줄임
AEWV제도의 전체 변경 목록은 이민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미니언 로드, 범죄통로로 잘 알려져, 차량 번호판 도난 사건, 5년간 30%증가 –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도난 건수가 증가해 지난해 뉴질랜드 전역에 9042건의 차량번호판 도난 사건이 일어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5년동안 도난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오클랜드 시티, 그 다음은 와이테마타, 그 다음은 캔터배리지역이였습니다.
뉴질랜드 지역 순찰대 메릴 본은 이번 주에만 17대의 챠량의 신고에, 오클랜드 전역에서 30개의 도난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의 Dominon Rd 비즈니스협회의 개리 홈즈는 확실히 도난사건을 증가하고 있으며, 불행하게도 도미니언 로드는 오클랜드의 범죄통로로 이용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홈즈는 도난 방지를 위해서 Safer Plates와 같은 도난 방지 나사를 의무화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하고, 지역 순찰 자원봉사자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Safer plates와 같은 계획을 지원하고 변조 방지 나사 사용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멘토링 수요 증가 – Budgeting 서비스의 돌란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7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금융멘토링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밝히며, 2023년 12월까ㅣ 전국 서비스의 고객 수가 69,000명이 넘어섰으며, 이 수치는 2022년에 50,000명에서 높은 수준으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부분은 일을 하지만 예산이 적은 사람들이 높은 모기지금리 때문에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회계연도에 비해 서비스 이용자가 15%증가했으며, 우리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거의 매일 약속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노동당의 사회 개발 대변인 세풀로니는 현 정부가 최저 임금 2%인상은 저임금 노동자들이 인플레이션에 휠씬 뒤쳐지게 만들었다고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즉, 임금인상보다는 인플레이션에 연동해서 혜택과 집주인에게 큰 세금 감면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더 적은 혜택을 받게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정부변화로 인해서 구직자 지원을 받는 사람들은 주당 50달러의 소득이 더 나빠지고, 장애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작년에 비해 주당 60달러의 소득이 더 나빠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간 2600 ~3120달러의 적은 수입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러한 결정은 가장 힘든 일은 하는 사람들의 삶을 휠씬 더 어렵게 만들것이라고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부활절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수 7명 – 부활절 주말동안 4차례의 충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사망했으며, 여러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는 7명이 사망한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부활절 도로 사망자수입니다. 지난해에는 단1명이 사망했고, 2022년에는 5명의 사망자수를 기록했습니다.
공식 부활절 연휴 기간은 지난 목요일 오후4시부터 4월2일, 화요일 오전6시까지 기록입니다.
-가장 최근 사망자는 3월31일 오후 말보러의 오카라미오 6번국도에서 차량3대가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31일, 오후 2시부터 사고 당시 SH6(Leslies Rd와 Mt Riley Rd사이)에 올리브색 니산 멕시마를 본 사람과 사고현장을 목격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31일, 아침 5시5분, 로토루아 남부 5번국도에서 차량 2대의 충돌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도로사고로 거의 7시간동안 도로가 폐쇄되었습니다. 경찰은 31일 오전 5시쯤 국도 5번를 따라 이동하는 은색 마즈다 아텐자를 본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와이카토경찰은 또한 불과 10분 전에도 Te Kuiti인근에서도 트랙터와 충돌한 두 사람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말하며, 느리게 움직이는 트랙터가 보이면 주의해서 운전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지신호를 통과해 움직이던 트랙터와 다가오는 챠량이 충돌해 차량에 타고있던 4명중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30일 밤 마타마타-파아코(Matamata-Piako)에서 트랙터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운전자가 사망했습니다. Richmond, Piakonui Rd에서 발생한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남섬, 푸카키 호수 인근에서 챠량 2대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현장에서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부상자 3명은 심각한 상태이며, 2명은 중등정도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길에서 부상당한사람의 심폐소생술을 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모두 안전한 운행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4번째 사망자는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사망자중에 2명과 부상자 3명은 캔터배리대학교에서 공부하던 말레이시아 유학생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명이 푸카키 호수인근, 같은 지역에서는 2시간동안 2건의 다른 충돌사고가 있었으며, 두 건의 개별사고로 인해 약 20명이 이상이 사고에 연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