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온 교통부장관, 운전면허 시험 재시험 수수료 복원 계획 -현재 운전면허 시험을 받으려면 몇 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뉴질랜드 교통국 와카 코타히는 지난 10월 운전면허 시험 응시 수수료를 폐지하면서, 즉 면허를 취득하려는 사람들은 신청 수수료만 지불하면 되고, 떨어질 경우 무료로 재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운전면허 테스트 예약이 엄청나게 급증하고 대기시간이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2020년 전국 평균대기시간은 제한운전 시험을 경우 16일, 풀면허시험을 경우 13일이였습니다. 올해는 오클랜드 중부/남부지역은 제한면허 대기시간은 45일, 베이오프플랜티는 51일, 학습면허시험은 웰링턴 60일, 켄터베리는 55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에 따라 시미온 교통부장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료 재응시 수수료를 폐지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장관은 NZTA가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실용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한면허를 취득하려면 현재 167달러가 소요되며, 실패할 경우 무료로 재응시가 가능하지만, 정부가 해당 수수료를 복원한다면 재응시 비용으로 $221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부모님과 몇 달동안 학습면허로 운전연습을 했지만 시험 요건이 무엇인지 잘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 약간의 지식숙지와 함께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제 민간인 사업자가 이동식 과속카메라 단속실시 - 2025년부터 경찰 대시 민간 사업자가 처음으로 전국 고속도로에서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교통국은 내년부터 이동식 카메라 45대를 운영하게 위해서 일주인전부터 입찰를 진행중입니다.
계약을 따낸 업체는 과속티겟 발부하지 않으며, 더 많은 과속차량을 잡아도 보너스를 받지 않을 것이며, 모든 단속 이미지는 교통국에서 처리/벌금부과를 처리하며, 어디에 카메라를 언제 배치할지 교통국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와카 코타히가 2025년7월까지 뉴질랜드의 모든 이동식 카메라와 150대의 고정식 카메라를 경찰로부터 인수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교통국은 이미 미국회사인 Verro Moblility와 올해말부터 고정식 카메라 운영을 시작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며, 자동 번호판 인식시스템으로 작동된다고 합니다.
또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인해 2030년까지 과속티켓 수가 연간 300만개로 3배증가하고, 기소건수가 약 3300건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올해 4월중순에 입찰을 마감하며, 캡처된 모든 영상은 시드니, 아마존 웹 서비스 및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데이터 센터로 전송되며 뉴질랜드 교통국이 이미지를 평가하는 동안 30일동안 보관되어집니다.
이번 민간 사업자는 과속단속 뿐만 아니라 안전벨트 미착용, 휴대폰 사용과 같은 위반도 단속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함으로써, 내년부터 단속대상을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휘발류 절도, 요금내지 않고 도주하는 차량 급증 – 경찰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유소에서 휘발유 도난 사건이 27,782건이 신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무역협회의 리 마셜회장은 연료 범죄는 재정적인 스트레스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며, 신원을 밝히기를 원지 않는 주유소 주인은 일주일에 적어도 2번의 절도사건이 발생한다며, 우리는 대기업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처럼 개인 운영자이며, 이 사업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지만 절도나 램레이드사건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주유소 프렌차이즈는 3-4%의 마진으로 운영되며, 예를 들어 누군가가 1년에 7000달러 상당의 연료를 도난당한 경우 해당 손실을 갚기 위해 $150,000달러 상당의 연료를 판매해야 손실을 충당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프리페이 모델은 인기있는 솔루션이지만 일부 주유소는 고객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손님들이 다른 주유소로 갈까봐 사용을 꺼려한다고 말합니다.
경찰은 이 문제에 대해서 가장 많은 소매 범죄자와 램 급습, 가중 강도등 뻔뻔하고 해로운 소매법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신뉴스
오클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교차로는? – 오클랜드 파파쿠라에 위치한 Old Waiora Rd & Cosgrove Rd 교차로가 가장 악명 높은 교차로로 선정되었으며, 심각한 충동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누군가가 사망하기 전에 주민들은 조치를 촉구해 왔습니다.
사고의 대부분은 Old Wairoa Rd를 따라 이동하는 자동차가 Cosgrove Rd교차로에서 일시정지하지 않아 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다고 지역주민들은 말합니다.
2022년 교차로에 위치한 집주인 벨린다 노리스는 사고가 너무 빈번해 사고가 날때마다 집문앞르 빗자루로 충돌사고의 잔해를 쓸어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클랜드 교통국은 교차로 4개구간 모두 횡단보도가 있는 신호등과 승강장을 제안했다고 밝혔으며, 지역 커뮤니티의 요청에 따라 올해 7월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클로이 스와브릭 의원, 29세 최연소로 녹색당 공동대표로 선출 – 제임스 쇼 녹색당대표가 물러남에 따라 오클랜드 센트럴 지역 의원인 클로이 스와브릭과 마라마 데이비슨이 녹색당의 공동대표가 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월달에 제임스 쇼는 공동대표직을 3월달에 사직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더니든에 위치한 환경보호 운동가인 알렉스 포크스와 클로이 2명이 당대표에 도전한 결과, 클로이가 169표를 얻고, 알렉스 포크스는 0표를 얻어 클로이의원이 공동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클로이 스와브릭은 녹색당 서열 3위로 2016년 오클랜드시장선거에서 패배한 후 녹색당에 입당했으며, 2020년에 오클랜드 센트럴지역구에서 42년만에 최연소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2023년 다시 선거에 승리한 후 임기 이상의 의석을 유지한 최초의 녹색당 의원입니다.
집주인을 위한 임대 소득에 대한 이자 공제 – 정부는 노동당정부가 2021년부터 임대주택에 대한 이자공제 폐지하고 모기지 이자 비용을 다시 공제할 수 있음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Act와 국민당의 연합계약에도 불구하고, 2023/2024년도 현제 과세년도에 대한 이자공제는 소급 적용에서 배제했습다.
즉 2024년4월1일부터 이자 비용의 80%를 청구할 수 있으며, 2025년4월1일부터 100%를 청구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입장은 이자 공제복원은 렌트비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고 세금 규정을 단순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시모어대표는 3월10일 발표했습니다. 또한 집주인은 생활비 위기동안 모기지 이자율이 증가와 모기자 이자 공제폐지로 인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 비용은 필연적으로 세입자에게 전가되어, 현재 뉴질랜드 사상 최고 임대료를 기록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동조합협의회(CTU)는 그 이자 비용이 4년에 걸쳐 10억달러가 불어나고 수백명의 집주인들이 세금 감면으로 인해 백만장자가 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당의 크리스 힙킨스대표는 이번주 정부가 유아교육, 대중교통요금과 같은 가족을 돕는 일 대신에 대형 부자 집주인에 대한 감세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국세청은 노동당의 모기지 이자공제 폐지에 대한 노동당의 입장을 반대하며, 이는 주택가격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렌트비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장기적으로 신규 주택 개발 공급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