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heliers 에 가까우면 고려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전반적으로는 glen Innes 지역은 윗분 말씀처럼 하우징 하우스가 많습니다만, 재개발 되고있고 하우징 하우스 자체가 적어지거나 이동하고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는건 사실입니다.
사실 길 하나 두고 여러 세부사항이 많이 갈라지거든요. 같은 길이라도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꼭 확인시고, 사전 건물 인스펙션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세인트헬리어스나 근처 지역이 나름 부촌으로 학교도 좋고 한적하게 살기에 좋은 편입니다만, 치안은 요즘 어딜가든 어떤 사람들이 나드느냐 문제겠네요. 좀도둑이 없는 동네는 코로나로 생활이 힘들어지며 좀 더 찾아보기 힘들어진듯 봅니다만, 코포에 대부분 한인교민은 북쪽 거주분들이 많아서 의견 수집에 참고하세요 :)
https://www.tamakiregeneration.co.nz/regeneration-programme/t%C4%81maki-masterplan 여기 가서 보시면 현재 타마키 리제너레이션 (타마키 부흥?) 이라고 많은 KiwiBuild (정부가 추친하는 저렴한 주택)와 신축들이 들어오는걸 볼 수 있는데요 2043년까지 현재 약 2만명에서 6만명까지 올리는게 정부의 Plan입니다. 타마키 리젠의 큰 특징은 타마키 지역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Te Reo (마오리 언어) 사용을 권장하고 mana whenua (타마키 지역의 땅을 소유하는 마오리들)들에게 잘(?)해야 한다 라는 건데요, 결론은 마오리들 하고 잘 섞여 살 자신 있는 분들은 가도 된다 이 뜻입니다. 저는 추천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치안이 안좋은 동네중 하나 입니다.
그동네 경찰서는 도둑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잡을 의지가 없어 보이는듯 합니다.
시큐러티 잘해도 소용 없어요, 해머로 부수고 들어 갑니다.
보험회사도 그동네는 보험 가입 기피합니다.
위치는 좋은데 주변동네에 비해 집가격이 저렴 합니다. 다 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