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워크비자 소지자의 파트너에게 open워크비자 권리회복 발표 – 에리카 이민부장관은 워크비자 소지자의 파트너에게 open work visa권리를 회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 노동당정부에서는 파트너의 일할 권리를 제한했었고, AEWV공인인증 고용주제도를 도입하고 최소 중간임금을 받도록 새로운 워크비자를 도입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고숙련노동자의 파트너에게 워크비자를 권리를 회복하고자 하며, 또한 저숙련 노동자의 파트너(영주권 Pathway경로에 있는 저숙련 워크비자소지자로 제한)도 워크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변경사항은 12월2일부터 적용되며, 고숙련노동자는 중간임금의 80%이상을 벌어들이는 직무에서 일하는 AEWV비자 소지자이여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국민당과 ACT당의 연합 공약이였습니다. 하지만 녹색당은 에리카이민부장관에게 모든 워크비자 소지자의 파트너에게 근무 권리를 회복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 결정은 제한된 수의 고숙련 노동자의 파트너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반쪽짜리 공약이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치 녹색당 대변인은 건설노동자, 호텔업 노동자등 착취에 가장 취약한 노동자들이 이러한 변화에게 제외되고 있으며, 이런 워크비자 소지자의 파트너는 비밀리에 일해야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치대변인은 생계비 위기속에서 근로자 한명이 한 가족의 생계/소득을 부양해야 한다고 기대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천명 근로자, 반노동자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서 의회로 행진 – 23일, 수천명의 사람들이 의회 잔디밭에 모여 정부의 공공서비스 삭감에 항의하고 와이탕기조약을 지지했습니다., 이는 노동조합 협의회가 조직한 집회로 정부의 노동자 반대정책에 반대하며 전국 12지역에서 집회를 열였습니다.
CTU위원장인 리차드 웨그스태프는 월요일 21일, 이 연합정부는 집권 1년차에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을 개시했으며, 실업을 조장하고, 불평등을 확대하며, 테 티리티 오 와이탕이(와이탕기 조약)을 훼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십년 동안 본 가장 반노동자 정부라고 말하며, 이 정부는 공정한 임금 협정을 폐지하고, 90일 시범기간을 다시 도입하고, 공공부문 인력을 대량 해고하고, 최저임금을 삭감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공공서비스협회(PSA)는 수요일, 23일 집회에 1만명의 근로자가 시위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PSA의 플뢰르 핏스먼은 의회 집회에서 군중에게 연설하면서공공부문 일자리 감축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정부를 비난하며, 공공 및 사회 기반 시설, 공공서비스, 의료 및 교육에 더 나은 투자을 요구했습니다.
NZCTU의 리차드는 연설에서 정부가 노동자의 생계를 완전히 무시한다는 점에 지쳤다며, 브록 반 벨덴 노동부장관이 그저 근로자들이 훌룡하다고 말만하며, 노조와 만남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시위에 대응해서, 정부의 반 벨덴 노동부장관은 정부가 노조에 가입하지 않는 근로자들을 포함한 모든 근로자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성명서를 내 시위대에 대응했으며, 90일 시험기간을 연장하여 뉴질랜드 국민들이 더 많은 취업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시위에 대응했습니다.
연합정부 출범 이후 정리해고에 $80밀리언달러 해고 수당 지출 – 각 부처와 기관은 161개의 구조변화와 인력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인 노동당의 아이샤 베럴 대변인은 지난 11월27일부터(새정부 선서한 날)이후로 각 기관직원들에게 지급된 총 정리해고 수당을 요구했으며, 지금까지 총 80,313,276달러의 비용을 집계했으며, 추가로 21,500,961달러가 더 지불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사회개발부가 가장 많은 14,839,174달러의 해고수당지급했으며, 그 뒤로 오랑가 타마리키 $8,580,000, Stast NZ이 $7,930,881의 수당을 지급했습니다.
니콜라 재무부장관은 이에 대응해 인력감축으로 인해 약 15억달러의 절약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 중에 8000만달러가 지출된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향후 연간 약 150만달러 이상의 절감효과를 보게될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노동당 대변인은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지불금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일자리를 잃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문제이며, 공공서비스역할이 줄어들면서 정부가 더 이상 제대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각 부처와 공공서비스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공부문에서 7241건의 감축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녁시간대, 반사회적 행동증가로 인해 슈퍼마켓 저녁 영업시간 단축 – 슈퍼마켓 노동조합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여러 슈퍼마켓이 안전문제로 인해 영업시간을 줄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주, 울워스 포인트 체브(Pt Chevalier)는 영업 시간을 하루 12시간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전 8시에서 오후8시까지만 영업)
울워스 대변인은 회사가 노동조합과 협의하여 반사회적 행동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으며, Onehunga매장도 오후 9시에서 오후 8시도 1시간 일찍 문을 닫습니다.
지난 7월달에 해당 슈퍼마켓은 신체적 폭행이 지난 12개월전보다 50%증가했는데, 폭력 및 공격행위가 925건보고되었습니다.
울워스는 각 매장에 위험등록부를 만들어, 각 매장을 위험없음에서 위험 높음까지 위험등급을 매겼으며, 전국의 약 33개 매장이 매우 높은 위험 수준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직원숫자를 늘리고, 바디캠을 설치하고 카드잠금장치를 위한 직원수를 늘려야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t Chev슈퍼마켓의 직원들의 경우,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것이 자발적인 결정이지만, 단축시간이 업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한 전국의 많은 슈퍼마켓이 이에 동참하여 영업시간을 변경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부장관,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이민법 개정 예정 – 정부는 의료 종사자들을 환영하는 차원에서 이민정책 변경을 검토하고 있으며, 몇 주안에 발표할 예정이랍니다.
이민 “녹색 목록”에 따르면, 100개이상의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즉시 영주권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이 중에 간호사도 녹색목록에 포함되어졌습니다.
보건부대변인은 국제적 자격을 갖춘 간호사들이 보건시스템 부족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보건부 장관은 이제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현재 이민 환경에 대한 조언을 요청해 몇 주안에 이민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레스터 보건부장관은 현재 예산보다 3000명이 더 많은 간호사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채용 활동이 성공적이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호사조직의 회원들은 여전히 안전하지 않은 인력 수준에서 일하고 있으며, Health NZ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채용 동결이 시행되고 있다고 믿는답니다.
현재 인도와 필리핀은 공식적으로 간호사들에게 일자리가 보장되지 않는 상태에서 뉴질랜드로 오는 것을 경고했습니다.
실업 경고, 세계 금융 위기이후 기록적인 수치, 보조금 받는 인구 40만명육박 – 거의 40만면의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든 정부 혜택/보조금을 받고 있다는 기록적인 수치가 나왔습니다. 이는 세계 금융 위기 이후의 인구 비율과 비슷하다고 말하며, 문제는 혜택 받는 인구수가 더욱 더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데이터는 사회개발부의 9월달 업데이트의 일부로 공개되었으며, 주요 보조금/혜택을 받는 취업 가능 연령 인구의 비율이 작년 9월달에 비해 0.6%증가 더 증가해 12%를 기록했으며, 이는 즉 391,224명이 혜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인구의 약 6%인 204,765명이 실업보조금(jobseeker)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GFC(세계 금융 위기시기)일대 인구의 12.4%가 혜택을 받았고, 그 중에 2.6%가 실업관련이였으며, 아시아 경제위기가 절정에 달했을 당시 보조금을 받는 사람이 15.8%였고, 그 중에 실업관련은 6.6%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