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n Save, 1000달러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설명없이 개인정보요구에 대해서 사과
-파킨세이브는 2023년 법률에 따라 1000달러이상 구매시 고객 세부 정보를 요청하는 법을 준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슈퍼마켓측은 해당 요구사항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쇼핑객들에게 실망과 혼란을 끼쳐 사과했습니다.
이는 점점 더 많은 쇼핑객이 잘 알려지지 않는 입법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면서 나온 것입니다.
파킨세이브 Whanganui에서 타이샤 윌리엄스는 식료품값을 지불하는 나가던 중 파킨세이브 직원이 막아선 후 아무런 설명없이 개인 정보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 사과했습니다.
푸드스터프 대변인은 헤럴드지에 우리는 로열티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카운터에서 윌리엄스의 연락처를 물어봐야 했다고 말했습니다만, 윌리엄스는 당시 마치 내가 도둑이나 범죄자 취급을 받은 것같아 창피했다고 묘사했습니다.
이후 파킨세이브 황가누이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책을 명확히 밝혔으며, 2023년 통과된 법률에 따라 기업은 고객이름, 물리적 우편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을 포함한 연락처를 보관하고, 구매자와 이름이 다른 경우 거래명과 사업자번호 또는 웹사이트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고객이 불평 – 점점 더 많은 쇼핑객들이 이 슈퍼마켓에서 비슷한 경험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Businessdesk직원인 자크씨는 보타니의 파킨세이브에서 두번이나 똑 같은 경험을 했으며, 처음에는 내가 표적이 된 것 같아 내 정보를 넘기고 싶지 않아서 큰 소동이 벌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자기들의 규칙이라고 주장했지만, 제 주장은 정부가 당신의 세무기록등을 가지고 있다면 왜 이런 세부정보가 필요하냐는 것이었습니다.
또 다른 고객인 메튜 헨우드씨도 우리는 대가족을 부양하는데 종종 1000달러이상의 구입할 때 이상한 시선과 제한을 경험했다고 묘사했습니다. 또한 품목제한이 있는 품목구입시 대가족에게는 차별을 두어야 한다고 말하며, 제한 품목을 위해서 여러 번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퀀스타운, Fergburger, 또 다시 고객 학대에 대해 내부조사
퀀스타운의 상징적인 퍼그버거 전문점이 또 다른 끔찍한 고객 응대에 대한 주장이 제기된 후 한달만에 다시 내부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한 고객은 페이스북에 또 다른 퍼그버거의 공포 영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 지난 금요일 7일 늦은 저녁에, 퍼그버거 직원들이 고객에게 성적 발언을 하고 고객의 주문을 무시한 후 “학대받았다는 기분으로 매장을 나갔다고 주장햇습니다.
고객인 그녀는 스테이크를 주문한 이후에 학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하며 직원들이 “고기를 원해”라고 놀렸고 비웃으며 “고기를 원해”라고 반복해 말했다고 묘사했으며, 왜 그들이 그렇게 까다롭게 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묘사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술이 취한 여자 고객들에게는 친철하게 대하고 카운터 넘어로 팁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40분 넘게 기다린 후 빈손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말하며, 더 나쁜 것은 직원들이 실수로 내 음식을 다른 사람에게 주면서 나는 음식조차 받지 못했다고 불평했으며, 그날 밤 내가 받은 대우는 믿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퍼그버거 총괄 메니저인 클레어 버크는 이러한 불만주장을 알고 있으며,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불만 사항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버그 매니저는 고객과 직접 만나 우려 사항을 논의를 시도했지만 아직 수락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퍼크버그는 몇 주전인 2월16일 오후 3시35분경에 다른 직원이 고객에게 인종차별으로 공격했다는 이유라 해고된지 몇주만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퍼그버거는 그 당시 이틀만인 2월18일 즉각 연루된 직원을 해고하고 사과성명을 발표했었습니다.
브라운 오클랜드시장, 교통체증으로 인해 매년 26억달러 손실, 도로 혼잡세부과 지지
오클랜드 시장이 의뢰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까지 교통 체증으로 인해 매년 36억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추정한답니다.
브라운시장은 도로사용시간 또는 혼잡 요금세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뒷바침하기 위해 컨설턴트 EY와 ARUP에 보고서를 의뢰했습니다.
정부는 사용 시간별 요금 부과 법안을 제출했으며 이는 화요일 4일, 의회에서 1차 독회로 심의될 예정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클랜드 시민은 2026년까지 매년 평균 17시간이상을 교통 체증으로 낭비되고 이는 도시 전체로 환산하면 매년 2900만 시간에 해당됩니다.
또한 교통체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19억달러에 달하고, 거시경제적 비용은 7억달러로, 2026년까지 연간 26억달러의 비용이 지출될것으로 예상된답니다.
브라운시장은 이러한 교통체증은 기업과 오클랜드 시민 모두에게 비용이 되며, 도시성장을 위해서는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즉 교통체증시간별로 요금을 부과하면 사람들이 대중교통, 카풀, 러시아워 이외시간에 운전등 다른 이동 수단을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교통체증이 줄어들면 트럭운전사들은 더 적은 트럭으로 더 많은 화물을 배송할 수 있고, 기술자들은 교통 체증에 갇혀 있는 대신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브라운 시장은 혼잡 통행료가 조만간 시작될 될 것이지만, 더 강력한 대중교통과 도로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말하며, 보고서에 따르면 교통 체증에 갇힌 차량의 90%가 승용차였고, 그 다음 7%는 대형차량이였고, 오클랜드 아침 교통량은 오전 8시경이 가장 많았고, 10KM를운전하는데 평균 19분이 걸렸습니다.
오후 5시에 교통량이 가장 많아지며, 도로에서 10KM주행하는 데 평균 20분이 걸렸답니다.
2024년에 오클랜드는 62개국 500개 도시 중에서 세계에서 77번째로 교통 체증이 심한 도시로 평가되었습니다.
호주, 2등급 폭풍-사이클론 알프레드에 대비해 해변 폐쇄, 비상식량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슈퍼마켓 물품 동나
열대저기압 2등급 폭풍-알프레드-가 목요일 늦은 시간 또는 금요일에 호주 퀸즐랜드 해안선과 뉴사우스웨일즈 북부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천명의 주민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기상 조건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답니다.
폭풍와 강풍이 합쳐져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급격한 홍수, 산사태, 심각한 재산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브리즈번 주민들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시의회에서 준비한 7만개의 모래주머니가 주택과 사업체를 위해 준비했지만 전례 없는 수요로 인해 모래주머니가 공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폭풍이 상륙한 후에도 홍수는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복구작업은 몇 주가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션사인 코스트와 골드 코스트에서도 상당한 해변 침식이 예상되며, 퀀즈랜드 남동부의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을 향해 폭풍이 직진할 것으로 보여 상당한 피해가 예상된답니다.
또한 예상대로 알프레드가 이번 주말에 육지에 상륙하면 50년만에 퀀즐랜드 남부 해안을 통과하는 첫번째 사이클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연합정부, 한국 현대기업과 2척의 새로운 인터아일랜드 페리건조 계약을 파기한 후에, 뉴질랜드 정부는 현대와의 파기된 인프라 계약과 중도 해지 수수료를 충당하기 위해 3억달러를 따로 마련한 것으로 드러나
니콜라 재무장관은 기자들이 해당 수치에 대해서 확인해 달려는 요청을 거부한 지 불과 30분만에 재무부가 내각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관련 인프라 비용(예로 항구업그레이드)에 대한 파기된 계약은 해결되었지만, 현대에 지불해야 할 정확한 금액은 아직 협상중이어서 3억달러규모의 예비기금으로 모든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지 미지수랍니다.
또한 니콜라재무장관은 규모가 비교적 작은 새로운 폐리 2척건조비용이 얼마인지 모른다고 답하며, 이번주 금요일 7일, 원스턴 피터스 철도장관은 서울에서 현대측과 회동하고, 현대가 2척의 신규 페리 건조 경쟁에 다시 참여한다고 확인했습니다.
iRex로 알려진 이 계약은 연립정부가 집권한 직후 페리와 항구업그레이드에 드는 비용 30억달러가 초과된다는 이유로 현대와 쳬결된 계약을 취소했었습니다.
이후 지난 3월말까지 두 대의 저렴하고 작은 폐리를 제작할 수 있는 건설사를 찾고, 2029년전까지 운행을 시작하기 위한 전 셰계 건설사와 입찰을 착수했습니다.
또한 이번 입찰에 현대가 새로운 소형 페리선 건조 입찰에 적극적이며, 그에 필요한 크기 사양을 충족시킬 수 있고 유력한 후보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12월9일자 내각 문서에 따르면 정부직원은 iRex페리 계약해지 대신에 다른 페리 사양으로 재협상할 수 있다고 평가했지만, 결론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으로 인해 계약파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연합정부는 계약파기를 위해서 준비한 3억달러는 현대가 다시 선박 건조 입찰에서 승리하든 그렇지 않든 관계없이 위약금은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원스턴 피터스 철도장관은 RNZ매체에 한국은 세계 1위 조선소라고 지적하며, 새로운 계약을 고려할 때 이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튼 새로운 페리가 항구에 들어서면 가능한 한 많은 항구/육지개발이 불가피하며, 이에 대한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며, 이 비용은 결국 페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노동당측, 이에 대해서 재무장관의 또 다른 굴욕이라고 평가 – 노동당 대표 힙킨스는 정부가 기존 페리계약을 취소하지 않았다면 뉴질랜드와 현대와의 협상력이 휠씬 더 강화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대체 선박이 얼마나 될지, 누가 건설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페리 건설을 취소하기한 것은 순전히 순간적인 결정이였다고 비난했습니다.
즉 정부가 다시 현대로 돌아가서 새로운 페리를 만들게 할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대와의 거래를 취소하고 3억달러비용을 내야한다는 것은 니콜라 윌리스재무장관의 또 다른 굴욕이라고 평했습니다.
티티랑기 주민들, 보행자 횡단보도을 지나는 버스진동에 고통받고, 시의회은 횡당보도 철거하기로 합의
-티티랑기 주민들은 보행자 횡단보도(일명: 과속방지턱 겸 횡단보도)를 지나는 버스 진동에 대해서 불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359,000달러의 예산을 배정한 와우 지역 위원회는 이를 평평한 횡단보도로 대체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시의회 의장 케이 토마스는 방지턱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발생한 문제에 대해 사과했으며, 언전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티티랑기 한 여성은 버스가 횡단보도를 지날 때마다 물고문을 당한 같다고 불평했으며, 오전 6시에 버스가 지나가면 잠에서 깨고, 저녁 10시 마지막 버스가 지나갈 때까지 진동으로 괴로움을 당했다고 묘사했습니다. 이 도로는 주중에 총 109대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주민은 처음 과속방지턱 횡당보도를 지지했지만, 자신의 집과 웰빙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 줄은 예상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outh Lynn 로드에 있는 9개월된 횡단보도는 주민들의 불만이후 철거되고 평평한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작년 1월달도 AT교통국은 Three Kings의 Hayr rd에 있는 볼록한 횡단보도는 같은 소음문제가 제기된 후 철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속도을 줄이기 위해 새롭게 설치된 보행자 횡단보도 주변의 주민들의 피드백에 따르면 진동은 조금 감소했지만 여전히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 횡단보도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주민들은 불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