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불법체류자 사면 적극고려중) 마이클 우드 이민부장관은 체류기간을 초과한 이민자에대한 사면문제를 적극적으로 고려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 계획은 약 17000명이 있는 아일랜드 국가에서 시작된 비슷한계획에 따른것이며, 뉴질랜드 이민성은 약 14000명의 불법체류자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2000년이후로 사면제도가 없었지만, 2000년에 이전에 잘 정착된 초과 체류자들 약 7000명에게 영주권을 부여했습니다.(5년이상 거주, 뉴지랜드에 태어난 자녀가 있는경우)

녹색당은 이러한 계획을 지지해 왔으며, 올해 사이클론에 영향을 받은 지역에 초과체류자에 대하 사면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 들중 다수는 태평양계 계절노동자로 와서 초과체류한 자들이 대다수입니다.

정부는 사이크론 복구 비자와 관련된 수치를 발표했는데 지금까지 161명이 뉴질랜드에 도착했으며, 또 다른 441명의 특별비자가 승인되었습니다.

마이클 우드장관은 국가 이민대변인 에리카 스탠포드로부터 정부가 불법체류자에 대한 사면을 검토하고 있는지 물었으며, 에리카대변인은 아일랜드국가에 시행된 불법이민자들의 완전한 법적지위을 얻도록 하는 계획을 살펴보기위해 아일랜드 관료와 미팅을 언급했습니다.

아일랜드의 불법체류자 사면제도는 4년동안 거주한 성인과 아동인 경우는 3년이 이 사면제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망명신청자는 2년거주가 필요합니다.

마이클우드장관은 뉴질랜드가 과거에 도입한 다양한 계획과 함께 서류미비제출자 이민자들에 대한 영주권부여을 조언 받았지만, 아직 내각에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우드장관은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동료들과 토론하고 있다고 하며,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합니다.

녹색당은 오랫동안 비자 기간을 초과한 사람들을 위한 사면 프로그램과 임시비자 소지자의 영주권 허가을 요구해 왔습니다.

뉴질랜드에 불법 체류로 인해 상당한 수준의 사회적을 소외를 경험한 2세대 또는 3세대가 있으며, 이것이 이  사면제도을 고려하는 주요원인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불법체류자들의 사면은 상당한 중요한 이슈이며, 입법적인 변경이 필요하다고 하며, 일부에서는 영주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이 제도가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도 문제입니다.

오늘 사이클론과 홍수복구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이주 노동자를 데려오는데 도움이 되는 특별비자가 첫달안에 600명의 성공적인 신청자를 받았으며, 287개는 비자처리중이며, 75개는 신청거부되었으며, 평균처리기간은 4일입니다.

승인된 사람 중에 161명은 이미 도착했으며, 일반직업 근로자가 253명으로 가장 많았고, 청소부 108명, 목수 42명순이었습니다.

(오늘밤 웰링턴과 동해안 강풍예상) 수요일 밤 최대 7미터의 너울이 웰링턴과 와이라라파해안을 강타할 것으로예상되며, 웰링턴과 북섬 하부의 동해안에는 최대 시속 120km을 강풍이 예상됩니다.

웰링턴과 와이라라파는 목요일 오후3시까지 폭우경보가 발령되었으며, 네이피어 남부는 주황색 강풍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인터아일랜드는 쿡헤협의 큰파도와 바람으로 인해 수요일 모든 항해를 취소했으며, Bluebridge여객선도 운항이 취소되었습니다.

영향을 받은 Bluebridge티켓소지자은 앞으로 몇주동안 제안된 운항으로 인해 전액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수요일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으며, 오클랜드 13도, 테아나우 -0.3도로 국내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목요일도 비정상적인 추운날씨가 예상되며, 주말쯤에 평준수준의 기온으로 회복될 전망입니다.

(새로운 정부법안이 통과되면 환자가 사망할 것이라고 경고) 정부는 앞으로 제안된 치료제법안(1981년 의약품법을 대체할 예정)에 따르면 환자가 개인적으로 우편을 통해 의약품을 수입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불치병에 걸린 두아이의 엄마는 그녀가 생명연장 약물에 접근하는 것을 불법으로 만드는 제안된 법안을 재평가해줄것을 정부에 간청하고 있습니다. 테레사는 페암4기 환자이며, 앞으로 9개월 밖에 살지못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타그릭스라는 약을 먹은 후 그녀는 간으로 전이되었던 암이 사라졌고 왼쪽 폐의 종양이 줄어들었어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말합니다.

아스트라제니카약물 tagrisso 제네닉버전인 Tagrix는 뉴질랜드에서 공적자금을 지원받거나 등록되지 않는 약물입니다. 그래서 테리사는 종양전문가의 처방을 받아 방그라데시에서 약품을 개인적으로 구입해 복용하고 있습니다.

타크릭스는 한달에 $1000불이고 tagrisso는 $10,000입니다.

이제 이 법안이 통과되면 환자들이 이 약품을 수입할 수 없으며, Paitient Voice Aotearoa는 수천명의 환자가 이 법안에 영향을 받을것이며, 또한 환자가 Givealittle페이지는 만들거나 언론에 자금이 지원되지 않은 치료제를 공개적으로 광고하는 것을 불법으로 만들것이라고 합니다.

아이샤 보건부장관은 이러한 우려를 제기했지만, 특별위원회에 속해있기에 언론에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언론을 회피했으며, 제인 켈시 오클랜드 법학교수는 “입법이 졸속 통과된 최악의 사례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Latitude파이내셜회사, 34600개의 도용된 뉴질랜드여권확인) 하비노만과 JB Hi-Fi와 같은 상점에서 쇼핑하는 고객에게 개인대출과 신용을 제공하는 호주 기반 소비자 대출기관 Latitude회사는 이달 초 해킹을 당했다고 발표한 후, 이 해킹으로 인해 2005년부터 이전/현재고객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되었서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제 Latitude파이낸셜은 100만개의 뉴질랜드 운전면허증이 도난당했으며, 오늘까지 도용여권은 약 1400개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내무부는 여권이 유효하고 여행을 계속할 수 있으므로 여권을 당장 교체할 필요는 없다고 하며, 안면인식가술과 같은 강력한 제아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다른 사람이 도용된 여권을 사용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주택 모기지를 가진 사람들-대다수가 내년안에 엄청난 금리인상에 직면)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주소유자들은 내년에 추가금리인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앙은행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공식현금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리파이내싱 물결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달 4월레 추가 OCR인상이 예고되어 있으며, 주택소유자들은 지속적으로 모기지 비용증가에 직면하고 있으며, 주택융자의 60%는 내년에 걸쳐 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제 기존대출으 약50%는 고정되어 있지만, 향후 12개월내 가격조정될 예정이며, 나머지 10% 유동성 대출자입니다. 즉, 60%는 리파이낸싱으로 추가이자를 부담해야 합니다.

실제로 일부는 연간 거의 $10,000의 비용증가에 직면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1년전에 4%에서 현재 6.5%로 가격조정하는 사람의 경우-50만달러,30년 모기지에 대한 상환증가는 연간 약 9275불 더 지불해야 합니다.

최근 CENTRIX데이터에 따르면 모지기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코어로직 수석경제학자 데이비슨은 더많은사람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것이지만 일자리 창출은 둔화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업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은 이미 직업이 있고 모기지가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몇 달동안 허리띠를 졸라매야 함을 의미합니다.

또한 집을 소유하기를 열망해 노동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사람들은 더 힘든 모지기조건에 직면할 것이라고 합니다.

데이비슨은 앞으로 가격재조정과정을 면멸히 주시하고 잠재적으로 모기지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악성부채가 나타나고 있다는 징후를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힙킨스 총리,스튜어트 내쉬와 기부자들과 내통검토중) 내쉬 전 내각장관과 기부자들과의 의사소통을 검토해 더 이상 규칙을 위반하지 않았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총리는 해임된 내쉬장관이 내각 기밀을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부자들에게 이메일를 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네이피어 하원의원 내쉬는 2020년 협상중인 상업비지니스 구호 패키지와 관련된 내각토론을 포함한 이메일을 고위기업인사에게 보낸 것으로 밝혀진 후 어제 화요일 그의 모든 장관 포트폴리오를 박탈했습니다.

앞으로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이 검토는 내쉬가 다른 기밀을 위반했는지 확인할 것이며, 이번 검토 범위는 내쉬와 그의 선거운동에 관여한 기부자사이의 이메일, 문자 및 기타 메시지로 제한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국민당 룩슨대표는 이 사건은 2년간의 은폐였다며, 총리실 문화에 의문을 제기하며, 2017년이후 내쉬가 보낸 모든 서신을 검토해야 한다고 논평하며, 내쉬는 더 이상 MP가 되어서는 안되며, 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내쉬는 해임된 이후 공개적으로 사과했으며, 네이피어에 다시 설 계획이 있는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