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론조사-금연법 폐지에 반대 – 2월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1news Verian여론조사(1002명 유권자대상)에서 새정부는 2009년1월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담배를 구입할 수 없도록 보장하는 금연법 폐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60%는 반대, 30%는 찬성, 나머지 10%는 모른다로 응답했습니다.
금연법 폐지에 반대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녹색당, 노동당지지자, 웰링턴주민, 18-49세 여성, 연간 소득 15만달러 이상자, 뉴질랜드 유럽인과 대학졸업자였으며,
금연법에 폐지를 찬성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ACT, 국민당지지자, 35-54세 남성, 오클랜드 주민과 대학 졸업자가 아닌 사람들이였습니다.
럭슨총리는 담배와 같은 제품의 공급을 줄이거나 없애면 조직적인 범죄와 암시장이 활개를 칠것이라고 말하며, 새정부는 금연목표를 새로 세우고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알게되면 정부입장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청소년의 베이핑방지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케시 보건부차관은 1NEWS에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동당 대변인 아이세 베럴은 금연법은 국민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정책이였다며 뉴질랜드인들은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원한다면 정부가 이를 금연법 폐지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보건연합 대변인 리사 테 모렝가 교수는 이번 여론조사가 놀랄일은 아니라며 우리가 알고 있듯이 뉴질랜드인들은 금연법 폐지를 원치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흡연은 치명적인 중독이라고 말하며, 특히 젊은이들이 흡연 중독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고 말하며, 암시장 주장은 답배업계가 정기적으로 제시하는 주장중에 하나이며, 금연법안은 흡연자수를 줄여 암시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식품 표기 기준법 시행 –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식품 라벨링 표준이 2월25일부터 시행됩니다.
뉴질랜드 식품 안전 부국장 빈센트는 이제부터 포장되는 모든 식품이 일반 영어로 작성되도록 하기위해서 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와 협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일반적인 알레르기 유발 물질은 성분 목록에 굵은 글씨로 표시되어야 하며, 제조업체는 식품에 존재하는 견과류 유형에 대해서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뉴질랜드인의 약 8%가 음식 알레르기가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알레르기에 대해 생명에 위협할 정도의 수준인 사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작용은 부종, 두르러기, 구토부터 아나필락스까지 다양했습니다. 2월25일이전에 포장된 식품은 향후 2년동안 또는 제조기간 만료될 때 까지 새로운 라벨없이 판매될 수 있습니다.
Queen st, Essential Vehicle Zone 구역, 16개월간 벌금 560만달러 징수 -오클랜드 교통국은 16개월동안 퀀스트리트의 작은 구역에서 개인차량 운행을 금지한 후, 위반차량에 대해서 560만달러의 벌금을 징수(paid)했으며, $6,446,700달러 벌금부과에 대해 납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2년 7월부터 civic theater에서 city hall까지 퀀스트리트의 280미터 구간을 필수 차량 구역으로 지정해, 자동차를 없애고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지나다닐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AT는 벌금으로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공식 정보법에 따라, Newshub매체에서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2022년7월부터 2023년 11월사이에 560만달러의 벌금을 AT는 벌어들였습니다.
총 80,890건의 티켓이 발부되었지만 납부된 벌금은 37,912건에 불과하며, 아직 640만달러의 벌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1회 위반벌금은 $150달러이며, 생활비위기로 인해 이 벌금금액이 공정한지 묻는 질문에 교통 통합프로그램 디렉터 그레엠은 벌금 수준은 AT교통국에서 정한다고 말하며, 시행 8개월동안 개도기간에는 벌금을 부과하지 않았다고 하며, 우리는 이것을 수익원으로 보지 않는다고 답변했으며, 개인차량이 이 구역에 진입하지 않도록 경고표지판도 부착했으며, 도로표면을 버스전용차로처럼 녹색으로 칠해져 있어, 개인차량 운전자들에게 충분한 주의를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고 표지판이 GV LANE이라고 표시해, GV가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해 $150달러 벌금 고지서를 받은 운전자만도 37,912명이였다고 하며, GV의 약자가 Good Vehicle Lane이라고 절대로 추측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빅토리아 스트리트에서 퀀스트리트로 좌회전하면 바로 녹색구간에 진입하여, 차를 되돌릴 수없어 어쩔수 없이 녹색구간을 지나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에어뉴질랜드 국내선요금 인상에 대한 도박은 성공할 것인가? – 에어뉴질랜드 ceo 그랙 포란은 지난 22일, 언론매체 체크포인트에서 항공사가 비용 상승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국내요금을 인상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국제/국내 물가가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데 왜 요금을 인상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다른 관계자는 말하지만, 에어뉴질랜드 포란은 인플레이션이 심각해 국내 항공료를 인상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말하며, 우리는 자산단체가 아니며, 투자 수익을 얻어야 하는 기업이라고 말합니다.
Consumer NZ의 존 더피는 어는 시점에서 합법적으로 가격이 인상될 수 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이를 투명하게 왜 올려야 하는지 투명해야 한다고 말하며, 뉴질랜드 국내선은 Jetsatr와 같은 다를 대안이 있지만, 거의 독과점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미국이나 유럽은 항공편의 대신에 철도시스템이 구축되어있지만 뉴질랜드가 다른 대체운송수단이 열악합니다.
독립 항공 산업 전문가인 아이린 킹은 대체운송수단이 제한적이라는 데 동의하지만 궁극적으로 소비자가 시장을 주도한다고 말하며, 에어뉴질랜드가 항공료 인상을 원하지만 이는 고객 수요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고객 수요가 강하면 요금인상될것이며, 약하면 줄어들것이라고 말하며, 항공료 인상을 극복하려면 사람들이 휠씬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몇 달전 미리 계획한다면 항공료가 저렴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에어뉴질랜드는 어떤 국내 노선이 영향을 받을지,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남섬 일부지역, 길고 더운 여름이 계속되면서 10년만에 가장 건조한 날씨보여 – 남섬 일부지역에 10년만에 가장 건조한 날싸를 보이고 있어, 농부와 재배자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일부 가구는 엄격한 물제한에 직면할 것을 예상된답니다.
말버러지역의 샘 머레이 농장의 땅은 너무 건조해 갈색풀만 보이고 있다면서, 자신의 가축일부를 팔거나 다른 농장으로 옮겼다고 말하며, 보통 같으면 5000마리정도의 가축을 길렀지만, 지금은 3000마리정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며, 결론적으로 비가 내리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태즈먼에서는 일부지역의 물 사용량을 65%까지 줄여야 하는 등 엄격한 물제한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NIWA서비스는 2019년에 발생한 Pigeon Valley화재사건만큼 나쁘지는 않지만, 4월말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며, 향후 2주정도는 건조함 정도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건조한 날씨에 더불어 바람이 많은 부는 기간과 결합되어 있어서, 실제로 바람이 많은 불면 건조함을 더욱 악화시키는데 일조한다고 말합니다.
오클랜드, 프랭클린지역, 과속 딱지 300%증가에 세금징수라고 NZTA 비난 – 프랭클린 지역 위원회 회원 게리 홈즈는 2020년 제한속도를 100km/h에서 80km/h로 줄인 후 Glenbook/Glenbook-Waiuku Rds에 설치된 단속카메라의 수에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이 구간의 도로에는 두대의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늗데, 구간 단속 카메라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어, 총 2개씩 4대의 카메라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공식정보법(OIA)에 의거해 새로운 NZTA데이터에 따르면 제한 속도 감소 이후 도로에서 과속 위반 티켓이 300%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돌로 인한 사망자와 중상 건수는 그대로 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2019년에 2112건의 티켓이 발부되어지만, 2020년부터는 9060장으로 급증해 2022년에는 1만903장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2018년부터 2023년사이에 치명적인 충돌 사고가 2건, 심각한 부상 초래사건은 11건, 경상 충동사고는45건이였으며, 과속으로 인한 충돌사고는 10%(12건)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나머지는 음주운전/약물중독 21건, 주의산만운전사고 17건, 미숙한 차량운행 15건, 반대차선운행사고 14건이였습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경찰이 과속 딱지로 벌어들인 돈의 액수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330만달러이상을 벌어들었으며, 2021년에 963,680달러로 가장 수익성이 좋은 해였습니다.
홈즈위원은 새 카메라 설치가 교통사고 사망/부상을줄이기보다는 정부 재정을 강화하는데만 도움이 될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으며, 충돌사고 10%미만이 과속으로 인한 것으로 들어나 현재 시행 전략의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것이 단지 수익 창출 활동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과속보다는 시골지역도로는 열악한 도로상태가 더 큰 요인이라고도 지적하며, 기존의 단속카메라에 더해서 새로운 구간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이슈는 NZTA가 고정식/이동식 단속 카메라를 현재 150개에서 800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매년 과속 티켓 목표를 300만달러로 3배늘릴 계획이라는 NZ Herald가 공개한 이후 나온 뉴스입니다.
NZTA응답 - NZTA대변인은 사망과 심각한 부상을줄이기 위해 고위험 장소에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말하며, 표지판을 설치하여 운전자에게 속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속도를 늦추도록 상기시킬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제한 속도까지 운전하면 벌금을 물지 않을 것이라며, 단속카메라는 도로 안전을 개선하고 속도를 낮추기 위한 도구라고 말하며, 여기서 발생하는 기금은 정부 통합 기금으로 들어가며 NZTA에서 직접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더니든(Dunedin South) 카운트다운, 쥐로 인해 2주폐쇄된 이후 여젼히 쥐로 인해 재개장 연기 -지난 2월10일 이후 20마리 이상의 쥐가 포획되었으며, 또 다른 설치류가 목격된 이후 다시 개장이 연기되었습니다.
매장은 2월25일 다시 개장할 예정이였지만, 지난 밤 24일 밤새 설치류 한 마리가 매장에 들어온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문제는 1차 산업부와 논의중이지만, 뉴질랜드 식품 안전부는 원인과 규모에 대한 조사에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빈센트 식품안전 부국장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매장의 철저한 청소, 유지 관리 및 사전 해중 방제조치를 포함하여 문제를 관리하기 위한 올바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 만족하고 있지만, 대중의 매우 높은 관심을 고려하여, 24시간동안 설치류 활동이 없음을 확인하고 싶어하고, 매장이 개장할 할려면 48시간동안의 설치류활동이 없음을 확인할 이후에 재개장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내 치킨 전쟁? – 미국 프라이드치킨 아웃렛 파파이스(Popeyes)가 오클랜드 타카니니에 4월달에 오픈할 예정이며, 2024년말까지 10개 매장을 연이어 재빨리 오픈할 예정이랍니다.
이는 150명의 일자를 창출할 것을 약속했으며, 향후 약 2500만달러의 투자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파파이스는 영국, 미국, 프랑스, 폴란드, 체코, 인도네시아, 한국등 전 세계적으로 4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있습니다.
파파이스는 첫 매장에서 근무할 풀타임직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popeyes.co.nz에서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단신뉴스
암통제기관(Cancer Control Agency), 오타고/사우스랜드지역의 암환자에게 방사선지연이 스트레스를 준다고 인정 – 라미 라할 Ceo는 남섬 남부지역의 암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지속적인 방서선 치료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암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문의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노력의 결과, 현재 방사선 종양학과의 첫번째 전문의의 예약 대기자 명단은 1년전 113명에서 56명으로 절반정도를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필요한 조치로 해외 임상의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 문제에 관해 보건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남섬 남부지역의 암환자들의 개선을 촉진하는데 노력하고 있답니다.
2048년에는 뉴질인구의 4분에1, 연금을 받게 될수도 – 현재 65세 이상의 가족들이 연금을 받으며, 대략 210억달러을 받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인구의 12.3%가 65세이상이였지만, 2048년에는 25%로 증가를 예상하며, 따라서 인구의 4분에1이 슈퍼연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이주민에 생산연령계층을 매우고 있지만, 늘어나는 은퇴 세대를 돌봐야 하는 사람들에게 점점 더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는 점에서 럭슨 총리는 장기적인 변화를 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