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쇼어 다수의 학교, 폭탑위협 이메일로 대피 –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마이랑기베이 학교와 머레이 베이 초등학교, Browns Bay학교가 대피했습니다.
두학교 학부모들은 자녀를 데려오라고 요청했으며, 경찰은 목요일 7일, 여러 기관에 위협 이메일이 전송되었다고 확인했으며, 출처를 확인하게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 어떤 조직적인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위협은 12월 3일과 11월23에도 있었으며, 70개 이상의 학교와 공공기관, 의료기관, 종교단체가 대피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전기자동차, 감전위험으로 리콜실시 –Great Wall Motors와 Haval 뉴질랜드 판매관리자 신은 약 523대의 Ora EV의 전기차가 플러그를 뽑을 때 감전사를 당할 수 있는소프트웨이 결험으로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중국브랜드 Great Wall Motors는 2023년형 Ora전기차 소유자가 심각한 부상 또는 사망위험을 증가시키는 프로그래밍문제로 리콜한다며, 충전시 충전취소를 선택하지 않고 충전 케이블이 제거하면 플러그와 차량사이에 큰 전기충격이 발생할 수있다고 하며, 접촉시 사망위험이 높아진답니다.
GWN Ora는 최근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자동차이였다며, 11월말 현재 뉴질랜드에 328대의 차량이 등록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2024년 생활비위기로 평균 $70추가로 더 벌어야 – ASB 가계 생활비전망에 따르면2023년에는 주당 평균 $115달러의 비용이 증가했으며, 2024년에는 주당평균 $70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2024년 비용증가는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연간 증가율을 나타내지만, 코로나19 이전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보고서는 인플레이션 전망을 불확실하지만, 가계소득 대비해서 비용증가 속도는 점진적으로 둔화될것으로 밝히며, 소비재 비용증가는 둔화되고, 부채상환과 기타 소비자 서비스비용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RBNZ은 인플레이션의 압력을 줄이고, 3%대의 목표치로 가는 여정을 위해서 기업, 소비자 및 정부측의 자제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을 냉각시킬 수 있는 소비자 지출억제와 높은 가격에 대한 비용지출을 억제하는 소비자 저항증가가 그 핵심전재 조건이라고 말합니다.
RBNZ은 이러한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냉각되지 않는다면 내년에 OCR를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사기꾼들, 새로운 전술 사기로 키위들을 유인 – 올해 3분기들어 Cert NZ에 신고된 범죄 건수가 다시 늘어, 재정적 손실도 계속늘고 있으며, 9월까지 3개월동안 2136건의 사기보고가 있었으며, 이는 지난 3개월에 비해 10%증가한 수치입니다.
사이버 사기로 인한 금전적 손실은 최대 500만달러에 달하며, 보고서 중 11건은 100,000불이상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Cert NZ은 뉴질랜드인을 표적으로 삼기위해서 새롭고 진화하는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실제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심지어 동료의 메신저 앱 그룹까지 합법적인 것처럼 보이는 가짜 투자 웹사이트를 발견했으며, 이러한 가짜 웹싸이트는 표적대상의 투자를 유지하여 가능한 한 많은 돈을 훔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고했습니다.
심지어 투자상담으 한 후 투자할 사업도 제시하고 정당성도부여함으로서 신뢰를 구축한 뒤 돈을 투자받게 만드는 수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기꾼은 지식이 풍부하고 신뢰할 수 있고 유능한 점을 이용해 대규모 투자 사기를 유도합니다.
Cert NZ국장인 롭은 이러한 잠재적 사기제안에 손실을 입을 수 있기 전에 잠시 멈추고 다시 생각하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위조지폐 주의보 -Cash로 물건값을 지불하는 경우, 각 기업들은 위조지폐인지 유심히 살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경찰은 11월29일, 오클랜드 푸케코헤지역의 대마초 재배현장에서 수만달러의 가짜 현금을 압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탄약과 총기를 발견한 뒤 29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번 수색은 위조 화폐생산 및 유통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오클랜드 남부지역 사회에 위조 지폐신고가 많이 접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짜 통화를 식별하는 방법중 하나는 지폐를 접었을 때 가짜 지폐는 접었을대 접힌 상태를 유지하지만, 진짜 지폐는 원상태로 금방돌아옵니다.
위조지폐를 받은 가계는 가능한 한 빨리 신고할 것을 당부한답니다. 이는 지난 11월7일, 푸케코헤지역에 위조현금을 사용한 혐의로 두명의 여성이 체포된 후 나온 것입니다.
단신뉴스
여름철 휘발유가격 하락, 운전자에 안도감 - 11월달 AA는 휘발류가격이 3.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지금은 그럴 가능성이 없어 보인답니다.
원유가격이 현재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세를 보이고,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로 인해, 정제비용과 운송비용이 낮아지고 있답니다.
이로 인해 휴가 기간동안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1월 휴가기간동안 조금 더 가격하락을 기대해도 좋답니다.
노동당이 계획한 두번째 하버브리지 계획 폐지?- 노동당이 계획한 3개의 터널(2개는 차량용, 1개는 경전철용) 건설 비용 560억달러 프로젝트는 교통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오클랜드시의회 또한 두번째 하버브리지 건설계획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건설비용이 많이 드는 경제성문제와 10년에 걸친 건설기간동안의 투자비용의 거의 2배이상 상승해 초기에 560억달러의 2배가 넘은 비용이 들것이라며, 더 저렴한 대한의 조사하고 있다고 교통국은 밝혔습니다.
또한 저비용 대안으로 이전에 폐기된 프로젝트들을 다시 살펴보고 있다며, 연합정부는 아직까지 이 프로젝트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초점은 새로운 도로건설보다는 기존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방안으로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편이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론에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집에 불붙어 – 타우랑카, 파파모아지역에서 5일, 3시50분경 화재가 신고되었으며, 화재의 원인은 충전중이던 리튬 이온 배터리로 인한 것을 추정된답니다.
화재는 하교하는 학생들은 데려오는 동안 집에 불길이 휩싸이고, 애완동물 1마리가 목숨을 잃었고, 집에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이 화재로 전소되었습니다.
와이카토, 라글란지역에 독성조개 발견 – 와이카토 라글란 남쪽의 Papanui point부터 Marokopa의 Tirau Point까지 마비성 독성조개류가 발견되어 수집하거나 섭취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영향을 받은 조개류는 홍합, 쿨, 투아투아, 피피, 새조개, 가리비, 성게등등이며, 조개류를 열에 가열해도 독소가 제거되지 않으며, 파우아, 게, 가재는 내장에 독소가 축척되므로, 내장을 완전히 제거한후 먹을 수는 있으나, 내장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조리과정에서 내장이 고기를 오염시킬 수 있답니다.
또한 북섬의 동해안 Cape Runaway에서 Blackhead point까지와 노스랜드 Cape Karikari, Parengarenga남쪽에 조개류 수집에 대한 이전 경고는 그대로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