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me 채용정보 조회수 이번달말에 최고조 – Trademe Jobs이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뉴질랜드인들은 이번 주에 다른 어떤 주보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채용정보 조회수는 1월 마지막 주(지난해 160만 조회수)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Trademe Jobs의 웹 트래픽 사상 최고치는 작년 2023년 1월24일, 24시간동안 채용 목록 조회수가 500,000회를 넘었습니다.
또한 Trademe jobs에 등록된 직업 중에 최고의 직업중 하나로 KFC의 Taste Tester, 귀여운 애완동물을 소셜미디어에 포스팅하는 작업등등 너무 좋게 보이는 직업이 구할 기 힘들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Trademe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영업이사 맷은 밝혔습니다.
해외 관광객의 미숙한 도로운전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어 -남섬 서해안을 운전하는 관광객이 코로나 19이전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외국인 운전자와 관련된 충돌사고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Greymouth 서해안도시에 고등학교 사서인 수 존슨은 1월14일 캐슬 힐 관광지 주변의 아서스패스 모터웨이에서 해외관광객이 운전하는 차량과 충돌해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여전히 심각한 상태로 병원입원중이며, 47세의 해외관광 운전자는 부주의한 운전으로 사망을 일으킨 혐의로 22일 넬슨지방법원에 출두했습니다.
또한 1월12일 미국인 관광객 브렛 렉은 반대편 도로로 10분간 운전하다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그의 뒤에서 운전하던 차량이 경적과 라이트 신호를 보냈음에도 반대편으로 10분간 운전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경치를 구경하느라 반대편으로 운전하는지 모를 수도 있지만, 서해안 지역 교통 위원회 피터는 관광객 운전자의 교육과 렌트 차량의 시각적 차선 방향 신호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차선을 잘 지키면 사고발생을 막을 수 있고, 무모한 차량추월, 익숙하지 않는 뉴질랜드 도로표지판등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보험사, 자동차 절도범이 가장 좋아하는 차 식별 – 토요다 아쿠아가 다시 하번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AMI보험사는 지난해 17,000건의 차량도난청구를 접수했으며, 토요다 아쿠아(2년연속 1등), 니산 티다, 도요타 코롤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AMI총괄 책임자인 웨인은 차량 도난사건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도난당하는 차량의 가격에서도 일관된 유사성을 보인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차량가치가 5천불이 넘지 않은 보안이 취약한 차량에 10년이상된 차량이 쉽게 도냔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웨인은 이모빌라이져, 알람등 보안기능이 없거나 차량이 탈취하기 쉬운 위치에 주차된 차량이 도난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차량 도난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오후10시에서 오전5시 사이였습니다.
어두워지면 도난이 증가하므로 항상 차를 진입로 근처에 주차하고, 조명이 밝은 곳에 가능하면 주차하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핸들 잠금장치는 값싸고 효과적으로 도둑을 억제하는 방법이라고도 설명합니다.
상무위원회, 주요 수퍼마켓 공정거래법 조사 실시 – 경쟁 감시단체는 지난 8월 Consumer NZ이 상무위원회에 불만을 제기한 후 울워스, Foodstuffs북섬,남섬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보호단체는 슈퍼마켓이 가격책정 실수, 광고된 가격보다 더 높은가격 부과, 스페셜과 판촉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의 초점은 3개의 슈퍼마켓이 특가상품과 판촉상품판매에 대해서 공정거래법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워스대변인은 이번 조사에 대해서, 2022년9월 이후로부터 접수된 불만사항에 관해서 상무위원회로부터 연락을 받았으며, 전적으로 협력할 것이지만 우리가 직접 언론에 통해서 논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홍해, 후티반군과 군사행동으로 화물비용 증가 -후티반군과 UN의 긴장감의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출업자에 화물비용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지만 상황은 그리 나쁘지 않고 긍정적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뉴질랜드의 농장에서 사용되는 비료는 대부분 수입되거나 수입원자제에 의존하지만 대부분 아시아와 중동에서 생산되며,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지 않아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분유, 붉은 고기류, 통나무를 유럽으로 운송하는데 다소 더 비용이 소요되고, 수입품 중 비료, 농약, 기계부품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지만, 상황은 긍정적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뉴질랜드로 수입되는 상품은 더 높은 운임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컨테이너 운임이 2021년 당시만큼 비싸질 가능성이 낮다고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