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이자율, 19200건이상의 모기지 주택융자 대출 연체-25%증가 -Centrix의 최신 신용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10월달 연체된 모기지 계좌가 19200개로 전년 대비 25%증가했으며, 계속되는 높은 모기지 이자율, 재융자로 인해서 2024년까지 계속해서 연체율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29일 중앙은행은 OCR인하는 2025년 중반부터 논의될 수 있다는 소식에 인하를 기대했던 일부 가구에게는 실망스러운 뉴스였습니다.
신용카드 수요는 전년 대비 11.8%증가했으며, BNPL(구매후 결제) 및 개인 대출 수요 모두 증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11월달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과 연휴 시즌을 앞둔 11월에부터 대출수요가 정점에 이른다고 멕라린은 말했습니다.
소비자 체납액은 지난 달 11.78%로 증가해 431,000몀의 인구가 체납액을 갖고 있으며, 10월달 개인 대출 연체액은 9.5%증가해 4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차량대출 연체액은 월간 5.8%로 전년대비 19%증가했습니다.
회사청산은 10월대비 36%증가했으며, 특히 소매업체 청산업체가 전년 대비 73%증가했습니다.
사업신용 불이행, 청산 및 폐쇄등은 예측하기 어렵다며 사업주들은 잠재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및 공급업체가 신용 불량 위험에 있는 기업인지 모르고 자금/물품을 제공하지 않도록 신용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12월31일 Clean Car할인 중단 – 공식적으로 클린차 할인정책은 12월31일로 폐지될 예정이며, 즉 저배출 차량에 대한 리베이트가 더 이상 없고 고배출 차량에 대한 벌금도 더 이상 부과되지 않은 예정입니다.
자동차 수입업체들에게 엄격한 이산화탄수 배출 목표를 달성하도록 장려하는 클린 카 표준은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며, 12월31일이전에 전기나 저공해 자동차를 등록하면 여전히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올해 말까지 모든 서류작업을 완료하면 2024년에도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영리 전기 자동차 옹호 단체인 드라이브 일렉트릭은 차기 교통부장관 시미언 브라운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대안정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클린카 할인이 종료되면 EV차량판매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며, 이는 배출량이 늘고 석유수입에 수억달러가 더 많이 지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예시로, 부가 혜택세(Fridge benefit tax)를 없애거나, 상업용 차량에 대한 감가상각비용을 증가시켜 절세를 하는 방법등을 제시했습니다.
국민당은 클린카 할인정책 폐기하는 대가로 전국에 10,000개의 공용 충전기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밀어들어오는 이민자수가 국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 -중앙은행 오어 총재는 뉴질랜드가 기록적인 순 이민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도입해야 하는지 여부를 묻는 언론질문에 내 의사결정 범위를 훨씬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럭슨총리는 선거이전에 이민을 촉진하겠다고 공약했고, 지난 9월달에는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뉴질랜드로 데려오기 위해서 추가 이민법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수요일 29일, 통화정책 성명서에서 인구 증가가 공급제약(구인난)을 완화하는 동안 넘쳐나는 총수요의 부작용의 영향이 명백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서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더 높게 유지할 위험이 커졌다고 경고했으며, RBNZ은 높은 순이민은 임대주택가격을 펌프질하고 있다고, 공급을 초과해 소비자 물가지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에 관해 새 정부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오어총재는 그것은 진정한 도전이라고 하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입국하고 떠나는지는 통제할 수 없다며, 호주와 캐나다 또한 동일한 이민증가와 같은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큰 위협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OCR을 인하하기에는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하며,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2025년 중반까지는 금리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90일 고용수습제도는 고용주에게만 이익? – 한 고용변호사는 90일 수습기간을 다시 도입하려는 새 정부의 계획이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가능성이 낮으며, 실제로 고용주에게만 이익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럭슨총리는 정부의 100일 계획에 모든 기업에 대한 90일 수습 시험 기간을 복원하기 위한 법안 도입이 포함되었습니다. 현재는 직원 20명이하 기업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목요일 30일 AM쇼와의 인터뷰에서 스테판 다이어버그 고용변호사는 이 정책이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증가가 없다고 말하며, 2016/2017년에 재무부가 실제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수를 늘렸는지, 특히 일자리를 얻기 위해 이 제도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 증가했는지에 대한 연구가 있었지만, 명백히 유리하지 않다고 다이어버그 변호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이 제도는 고용주에게 이익을 주는데 초첨을 맞춘 정책이며, 실질적으로 직원들에게는 어떤 이익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원들도 3개월동안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 그만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첫 90일동안 해고 통지가 주어진 경우 해고에 대한 불만을 제기할 권리가 없으므로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마지막 조언으로, 수습기간제도는 신규사원에게만 적용되며, 신규직원이 시험 기간제도을 동의할 필요가 없으며, 빡빡한 노동시장 부문이라면 적절한 교섭력을 통해 가입을 거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오클랜드 항구임대 제안 지지, 사실로 입증 – 브라운시장은 새로운 여론조사를 통해서 오클랜드 항구의 상업운영권리의 임대를 제안한 뒤 납세 주민들의 지지가 있음이 입증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자연재해 발생 후 필요한 수리비용을 충당하는데 도움이 될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미래 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론조사는 지지하는 것을 보이지만, 다수의 보수적인 시의회 의원들은 아직 이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Newshub는 오클랜드 주민의 57%가 항만 임대를 지지하고, 오클랜드 항구를 노스랜드로 옮기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는 데 54%가 찬성했으며, 오클랜드 공항 주식매각은 61%가 찬성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여론조사가 시장의 전술적인 플레이라고 비난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마누카우 구의원 필리파이나는 항만 운영을 임대하는 대신에 다른 옵션이 있는지도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단신뉴스
오클랜드 쓰나미 사이렌, 금요일 12월1일부터 비활성화 -오클랜드 비상국은 오레와의 2개의 사이렌을 제외하고 모든 오래된 쓰나미 경보 사이렌을 비활성화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비상국은 사이렌이 자주 파손되고 도난당하기 때문에 긴급 모바일 경보보다 효과적이지 않다는 이유입니다. AEM측은 쓰나미가 발생하면 라디오, TV뉴스매체,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페이지를 통해 경고를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쓰레기수거 weekly에서 격주(fortnightly)로 전환 제안 -오클랜드 시의회는 2026년부터 일반 쓰레기를 주간에서 격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목표는 2022년 기준 1인당 쓰레기 141kg를 2028년까지 120kg로 줄이고, 2030년까지 100kg줄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오클랜드시의회의 예산부족문제로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며, 현재 요금 납부자들은 큰 요금인상에 직면해 있으며, 이의 대응법으로 서비스 삭감, 자산매각, 공무원들이 장부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함에 나온 계획입니다. 하지만 현재 반응은 매우 인기없는 계획이라는 반응입니다.
비즈니스 신뢰도 9년만에 최고수준의 상승 – 기업들은 새 정부의 정책변화에 주목하면서 ANZ의 10월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순 31%가 향후 12개월 동안 전반적인 경제가 개선될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2015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ANZ이코노미스트 마일스는 이번 조사가 경제가 한동안 부진하겠지만 최악의 경제 침체는 피할 것이라는 전망을 뒷바침한다고 말했습니다.
소매, 서비스, 건설은 가장 낙관적인 부문이였고, 농업관련 기업은 가장 낙관적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농업관련 정부 정책 변화때문인것으로 보인답니다.
현재 시장은 공식현금금리 이하로 가격을 책정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지점에서 위협하고 있어서 아직 경기가 살아나기 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지출을 생활비로 생각하는 키위들 증가 –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 비용으로 뉴질랜드인의 34%가 올해 결제 수단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작년보다 14%증가한 수치입니다.
세대별로 보면 Z세대의 경우 41%, 밀레니엄 세대의 경우 40%, 베이비붐 세대는 단 7%만이 올해 더 많은 지출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더 많은 지출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축한 돈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으며, 신용카드로 부족분을 메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리스마스 비용과 관련된 스트레스는 2022년 60%에서 2023년는 48%감소했지만, 대부분의 여성과 Z세대 키위들은 여전히 긴장감을 느끼고 있는 것을 나타났으며, 여성은 57%로 남성의 38%높은 스트레스 지수를 갖고 있으며, Z세대가 금전 관련 스트레스를 느낄 가능성이 가증 높은 세대입니다.
크리스마스기간동안 많은 지출이 예상되지만, 자신의 수입내에서 지출하고 신용카드 과다 지출에 따른 부채와 이자 지불을 가능한 한 피하라고 조언합니다.
Corelogic 11월 주택가격 1%미만으로 미미한 상승,하지만 구매자에게는 좋은 소식? –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주택가격이 0.7%상승했으며, 새로움 매물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선택의 폭을 더 넓어져 주택 구입자에게는 좋은소식이지만, 판매가에게는 더 많은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915,000달러로 두달 연속상승했으며, 더니든이 1.9%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클랜드지역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노스 쇼어로 가격이 1.8%상승했으며, 마누카우(-0.3%) 파쿠랑가(-0.4%)는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시장전망- 주택가격은 몇 달동안 미미하게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위치와 시기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켈빈 데이비슨은 말했으며, 앞으로 몇 달동안 더 높은 모기지 금리로 재융자하는 사람들과 특히 2024년 일자리축소로 인해 실업률이 늘어난다면 미래에 위험요소가 될것이라고 전망한답니다.
현재로서는 시장의 높은 모기지 금리의 부담을 빠르게 떨쳐내는 것이 어렵다고 보며, 주택시장이 극적으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