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국제선 항공편 대규모 할인판매실시 – 에어뉴질랜드는 국제선 전반에 걸쳐 대규모 좌석판매를 발표했으며, 이는 2024년에는 항공료가 인하될것이라는 업계의 예측을 확증해 주고있다고합니다.
오늘 9일 항공사는 수만 석이 할인판매중이며, 1월19일 금요일까지 판매될것이라고 밝혔습니ㅏㄷ.
오클랜드 시드니 편도 $197불, 멜번 $209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또한 미국행 항공편을 550달러 미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뉴질랜드는 모든 항공편이나 날짜가 판매되는 것은 아니므로 고객은 온라인으로 항공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항공사의 수용능력이 코로나 이전 수준의 90%까지 회복됨에 따라 2024년에는 각각의 항공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 것으로 보이므로, 승객들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되어 2024년말까지 항공가격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Flight Centre총책임자 헤이디는 밝혔습니다.
정부의 2024년 이민정책과 경제가 직면한 문제 – 뉴질랜드 2024년 경제를 논할 때 주목할 만한 이슈로 이민이 떠오르고 있으며, 경제학자는 모두 작년에 전례없는 인구유입을 주목하고 있으며, 2023년10월까지 순 이주 수준은 거의 130,000명에 달했습니다.
동시에 저숙련 이민자들의 착취에 대한 인권문제 보고되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케롤라인 재무부서는 이민을 뉴질랜드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꼽았으며, 올해와 내년의 성장은 거의 전적으로 인구 증가에 의해 주도된다고 그녀는 말했으며, 즉 높은 순 이민은 인플레이션 상승뿐만 아니라 주택비용, 경제 생산성, 인프라 적자 및 GDP등 전반적인 경제 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합니다.
ANZ경제학자 졸너를 포함한 다른 경제학자들도 올해의 이슈중 하나가 이민증가라고 말하며, 높은 순이주율이 임금 압박을 완하시켰으며,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지만, 키위 직장인들에게는 당연히 좋은 소식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반면에 이민증가가 주요 경고 중 하나는 주택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임대료는 소비자 물가지수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임대를 하고 수입의 상당부분을 임대료에 지출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민자들은 법적으로 집을 구입할 수 없거나 집을 살 여유가 없기 때문에 집을 당장 구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살 곳이 필요하고, 이로 인해 각종 인프라와 소음등 정부의 비용지출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역할 – 새정부의 100일 계획에 이민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작년 12월 의회가 끝나기전에 ACT/NZF와의 연합 협정에서 이민자 착취로 인해 비난을 받았던 공인 고용주 취업비자를 변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NZF는 이주 노동자 학대에 책임이 밝혀진 고용주를 처벌하고, 진정한 인력수요인지 그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전 노동당정부하에서 공인 고용주승인절차과정에서 서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공인고용주 자격을 부여했다는 비난에 직면했으며, 취업비자의 관리 시스템이 너무 느슨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ACT당은 더 많은 계절노동자에 대한 비자 승인을 요청하고 이민자 부모초정비자를 쉽게 설정하고 기술이민 카테고리 비자에서 중간임금 요건을 제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많은 평론가들은 높은 순 이민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는 불분명하며, 지난 20년중에서 2023년에는 이례적으로 이민증가가 발생했다는 점을 주목하며, 재무부는 올해 인구가 어떻게 증가할지에 대해 상당히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만약에 이전 노동당정부가 설정했던 숙련 노동자유입의 증가와 더불어 생산성이 증가했다면 전반적으로 경제에 좋은 소식이였을 것이라고 ANZ경제학자 졸너는 말합니다.
그러나 노동시장은 경제 주기보다 약 6개월정도 지연되는 경향이 있기에 GDP데이터만으로 경제를 파악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뉴질경제가 휠씬 더 취약하다는 점을 알게됩니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모두 뉴질랜드를 떠날 것이라고 졸너는 말합니다.
졸너는 순 이민증가나 감소는 매울 공격적을 변할 수 있고 부정적으로 변할 시나리오가 있다고 말하며, 순 이민이 계속 증가한다고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정부는 또 다른 큰 과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국가를 건설해야 하는데 주택 가용성, 교통, 학교, 병원들 인프라 개선에 엄청난 압박에 직면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 후반에 기온 35도까지 치솟을지도 – 어제 8일, 켄터베리 북부지역의 기온이 34.6도 올 여름 가장 무더운 날씨를 기록했으며, 며칠동안 일부지역은 더욱 더 더워질 수 있다고 Niwa서비스는 말합니다.
특히 이번주 토/일요일에는 남섬의 동부지역에 폭염 가능성이 높지만, 북섬동부의 혹스베이 또한 그에 못지않게 폭염이 예상됩니다.
오클랜드는 금요일에 27-28도까지 올라갈수 있어 주말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예정입니다.
또한 Metservice는 북섬 웰링턴, Lower/upper Hutt지역이 이번주 29도를 넘어섬에 따라 폭염경보를 발령했습니다. Metservice는 해당위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의 온도가 도달함에 따라 이러한 폭염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캔터배리지역 전체는 건조하고 고온이 유지되면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켄터배리 지역에 화재 제한 시즌이 선포되었습니다.
웨어하우스 인기 계란브랜드를 5달러에 판매 – 웨어하우스 소매업체는 계란 가격을 인하하여 필수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잇는 장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전국 모든 매장에서 12개(사이즈 6)들이 Farmer Brown브랜드 계란을 5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운트다운에서는 8.39달러, 파킨세이브에서는 7.5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최근 웨어하우스의 최근 움직임은 Consumer NZ의 환영을 받고 있으며, 가격이 낮아지면 경쟁이 축진된다고 말하며, 현재 대형 슈퍼마켓의 독점을 막을 수 있는 웨어하우스정책을 반기고 있답니다.
웨어하우스측은 낮은 가격으로 판매수익은 거의 얻지 못하더라도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마케팅중이랍니다.
뉴질랜드 관광비자(NZETA), 추가비용 지불한후 사기당한 느낌 – 코로나19 봉쇄조치 이후로 관광이 뉴질랜드 경제 회복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하고 있지만 일부 방문객들은 관광입국비자을 받기 위해서 큰 돈을 청구받은 후 사기를 당한 느낌이 든다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남섬에 최초로 착륙하는 미국 항공사가 됨으로써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미국과 캐나다등 국가에서 온 방문객들은 뉴질랜드 방문하는 것이 더욱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NZETA을 받기위해서 한 방문객인 크로스비는 합법적인 3자 웹싸이트에서 NZETA를 신청한 후 214불을 지불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 공식 이민 웹에서는 $52달러입니다.
크로스비는 항공사로부터 공식 뉴질랜드 이민싸이트보다는 미국 제3자 웹싸이트에서 뉴질랜드 전자 여행허가서를 신청하라고 조언받은 후 그가 지불한 금액을 무려 $214달러였습니다.
뉴질랜드 이민국은 관광객들에게 공식 정부 웹싸이트에서 신청하라고 권장하지만 대부분은 제3자 싸이트에서 관리 수수료/여행지원수수료 명목으로 2-3배의 비용을 과다청구하고 있지만 그들은 합법적인 싸이트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NZETA를 검색하면 선택할 수 있는 웹싸이트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실제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잘 조사하라고 조언하고, 공식 웹싸이트를 먼저 방문/확인하라고 조언합니다.
이제는 수입 돼지고기를 뉴질랜드(NZ Made) 라벨을 붙일 수 없을지도 – 수입된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뉴질랜드제품을 생산하는 제품은 이제 뉴질랜드 NZ Made라는 라벨을 붙이지 못하도록 법을 강화될 수 있습니다.
2023년2월부터 기업은 수입돼지고기를 포함한 특정 식품의 출처를 소비자에게 알릴 의무가 있습니다. 즉 제품은 식품, 포장 및 원산지 세부정보를 표시해야 합니다.
그러나 업계 단체인 뉴질랜드 돼지고기 업계는 규정변경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의회 규정 검토 위원회에 제출된 불만사항중에, 뉴질랜드 제조업체가 수입고기는 작은 글씨로만 표시하고, 뉴질랜드산은 크게 표시해 실질적으로 소비지들에게 혼란을 주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NZ Pork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22개국에서 40,000톤이상의 돼지고기를 수입했으며, 대부분은 뉴질랜드에서 돼지 사육 관행을 금지한 국가에서 수입되었습니다.
미국에서 7336톤으로 가장 많이 수입했으며, 다음으로 캐나다산 6238톤, 스페인산 6047톤이 수입되었으며, 뉴질랜드에서 소비되는 돼지고기의 3분에2가 수입산이며, 해당제품은 뉴질랜드 돼지 복지기준이 필요없는 환경과 복지 기준이 덜 엄격한 수입산들입니다.
이제 쇼핑객들은 “100% NZ Pork”라벨을 확인하고 찾고 구입한다면 뉴질 현지 농부들을 지원할 수 있다고 NZ Pork CEO 클레이스는 말했습니다.
570만달러 주택구입에 대한 지불 불이행이후 구매자에게 70만달러 지불 명령 – 오클랜드 헌베이의 34 Hamilton Rd에 위치한 주택을 570만달러에 구입하기로 합의한 구매자가 지불을 불이행한 후 판매자에게 70만달러 이상을 지불하라고 법원은 명령했습니다.
이 주택의 소유자는 NZ Tourise Investment Ltd였으며, 2022년 3월12일 Vast investment Ltd와 총 570만달러에 해당 부동산을 매매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Vast의 단독 이사.주주는 다빈 왕였습니다. Vast는 결제일은 2022년 6월30일까지 지불을 이행하지 못했으며, 이후 NZ Tourist는 해당 부동산을 재판매시도해 2023년 1월24일 570만달러보다 한 참 못미친 490만달러에 매각되었습니다.
NZ Tourit는 Vast를 법원에 데려가 손실에 대한 보상판결을 구했지만, Vast는 계약위반에 대한 책임은 인정하지만, NZ Tourist가 재판매에서 더 높은 가격을 받을 때까지 기다렸여아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믿었기에 판결에 불복했습니다.
하지만 브리튼판사는 2022년 재판매 당시에 부동산 시장이 더욱 더 하락세을 보이고 있었고 NZ Tourist가 더 빨리 부동산을 매각하기 않았다면 더 큰 손실이 발생했을 것이라며, NZ Tourist가 빠르게 재판매를 한 것을 타당한 움직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Vast는 NZ Tourist에게 $681,136.83불을 지불하라고 명령했으며, 여기에는 재판매손실, 원래 정산일과 재판매 정산일 사이의 미지급 이자, 세금, 수도요금, 보험료, 재판매 수수료가 포함됩니다.
게다가 Vast는 2023년 1월23일부터 지급일가지 $230,000불에 대한 연이자 14%를 지급하고 법원비용으로 $18,218.25를 지불하라고 명령받았습니다.
Vast의 다빈 왕은 다른 2건의 부동산에 대해서도 주택구매를 포기한 유사한 사건이 있었으며, 첫번째는 타카푸나 부동산과 밀포드 부동산도 연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