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금) 인터시티버스에서 카메라도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주의보
11월 18(금)
(연료세 인하연장지지)여론조사에서 응답자 71%가 인플레이션 3%미만이 될때까지 연료세인하를 연장을 원했으며, 15%는 1월 31일에 말료될 연료세인하을 반대, 14% 모르겠다로 말했습니다.
2022년 9월까지 12개월동안 인플레이션은 7.2%였으며, 연료세인하를 2024년 중반까지 삭감연장한다면 20억달러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예상입니다.
AA정책고문 테리 콜린스는 연료가격이 내년에는 더욱 비싸질것이며, 정부가 인하를 연장해야 할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현재 25센트 인하세를 연장하지 않는다면, 리터당 $3달러로 돌아올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실질적으로 GST를 포함해 1리터당 29센트인하중이며, 현재 주유가격의 52%가 정부세금과 부담금등- 정부의 수입원입니다
연료세인하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뿐아니라 식료품과 같은 상품비용에도 영향을 미치며, 화물이동의 95%이상이 현재 트럭으로 이루어지며, 디젤/트랙터 농장사용등 모든 가정/식품가격도 상승할것이라고 경고한답니다.
또한 대중교통이용자들도 정부의 50%요금할인 정책의 연장을 원하며, 무료운임조직자 스티브 마란씨는 이 정책을 영구적으로 유지하지 위해 이달 초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로버트슨 장관은 목요일에 정부의 종료일에 대한 변경계획은 없지만, 필요한 경우 연장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합니다.
(램급습 상점들-정부지원금받기시작) 와이카토지역의 램급습(Ram Rider)의 61%가 15세미만으로 밝혀졌습니다. 10월31일까지 와이카토경찰은 207명의 범죄자중 126명이 15세이하, 22명은 11-13세라고 경찰 대변인 마크 미첼은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상점 보안기금으로 600만달러규모를 지원한다고 했으며, 해밀턴 16개 사업체가 지원금 자격을 받았으며, 12개 업체는 보호장비 견적 승인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15세이하의 청소년의 범죄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멘토/카운셀링/지원페키지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국민당, 청소년범좌자, 군사방식 신병훈련소참여발언)국민당 룩슨대표는 10-17세 범죄청소년체포위해서 SYO(Serious Young Offender)를 설립하고 15-17세 범죄자는 군대식 신병훈련소에 12개월 유치한다는 계획으로 인해 노동당과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정책에 회의적이며, 훈련소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오면, 돌봐줄 사람이 없어, 다시 범죄를 저지를 것이 우려된다면, 청소년범죄를 줄이는데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이 정책은 이미 2010년 국민당집권시 9주간의 군사식 훈련프로그램을 시행했었으며, 출소 후 다시 높은 수준의 재범율을 보고받은 후, 이 정책은 폐기됐었던 적이 있답니다.
(InterCity버스에서 카메라도난) 11월 5일, 불과 뉴질랜드에 도착한지 몇시간만에 도난당했으며,, 캐나다 사진작가 노아 보우만씨는 오클랜드에서 타우랑가로 가는 인터시티 버스에서 15,000불상당의카메라장비 도난당했습니다.
그의 카메라장비는 버스아래 보관소에 보관되여졌으며, 인터시티 수하물정책은 카메라/오디오 같은 미디어장비는 위탁수하물에 적합하지 않으며, 수하물에 대한 책임은 품목당 $1000불로 제한되며, 1000불이상 가치품목은 스스로 보험에 가입을 권고한답니다.
또한 인터시티직원만이 보관소나 트레일러에서 수하물를 꺼낼수 있다고 명시한다고하며, 보우만시는 이 질문에 몰랐다고 하며, 자신이 직접 장비를 차량보관함에 넣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직접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39명을 태운 버스는 타우랑가로 가던 중 7곳에 정차했으며, 경찰은 절도사건을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주의) 11월 25일, 금요일은 인기있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날이며, 단기간 최대할인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쇼핑기회이기다 합니다만,
조사결과 많은 대형소매업체가 권장소매가를 부풀려 세일가을 크게 부풀리거나 진정한 할인폭이 다른 세일날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특정 제품을 고르기전에 PriceSpy나 PriceMe을 통해서 미리 특정제품에 여러 매장의 가격을 분석해, 진정한 세일품목인지, 일반/항시 세일품목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이미 가격이 이전 할인폭보다 적은 경우 discount을 요청하거나 다음기회를 이용하라고 Consumer NZ는 주의를 요한답니다.
지난주 Strandbags소매업체는 기만적인 판촉행사혐의로 $780,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