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2021년부터 지방에 정착했습니다. 대부분의 이웃들은 다 친절하시고 좋은데,
포도나무에 대한 애정과 저희 차고 외벽 사용에 대한 일로 shared driveway 건너 이웃과 장기간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르신이라 더욱 어렵네요.
아이들이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따 먹었다, 먹을 수 있다 하시고
이전에 전, 전 주인들한테 말했다 하시는데,
사실, 이사 후 우편 전해줄 때, 저희 집 전 주인은 그런 사실이 없다 하고
너무 힘들기도 하고 회사 이직으로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포도나무를 심으신 어르신은 2010년 심은 역사적이고,
저희 외벽(바운더리)이 moss가 있었고 색깔도 너무 싫었다면서
2016년 드릴로 구멍을 내서 나무와 와이어를 고정시키고, 2019년 벽도 다른 어두운 색으로 칠했다면서
오히려 저희 쪽을 도와줬다고 하시네요.
4년 동안 가지치기를 제발 해달라고 했는데,
1.8m 이상까지 자라게 하고 결국 retainning wall이 rotten 되었고
다른 retainging wall도 포도나무 아래쪽으로 rotten하고 있다고 건설업자가 알려주셨다 전해드려도
오래되서 그런거라고 하시고...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shared driveway의 소유자인 저희 뒷집도 강아지 소리랑 관련되서 이웃과 관련이 있고
이분들이 어르신이라 그냥 두시는 것 같습니다.
뒷집이 철판으로 된 담, fence를 너무 싫어해서 뒷집과 저희 경계 fence는 보험을 끼고 나무로 바꾸면서
이 포도나무로 손상된 담쪽도 같이 비용은 반,반했습니다.
바운더리에 문제가 생겨 교체가 필요하면,
저희는 shared driveway 주인이나 직접 가까운 이웃과 협의 하에 수리비를 진행하면 될 것 같은데
여전히 포도나무가 있어서 2그루 저희 집 안쪽으로는 다 어둡고 썩은 것처럼 보인다고 전해도
4그루 중에 2그루는 공사로 이제 없어졌으니 이제 책임이 없다 하시네요.
거꾸로 '포도나무를 유지하면, 너네는 옆쪽이라 보이지도 않는데, 뭐가 나쁜지,
나사 뽑으면, 너네 벽에 구멍날텐데.. 나 페인트 없어...'어깨 수술해서 못하신다,
저희 외벽 콘크리트 벽돌도 잘 못 지어졌다고 하시며, 차고 외벽이 길로 튀어 나와있다고 하셔
외벽 사용이 가능한 걸로 아셨다 합니다.
4년 동안 포도나무를 크기를 줄여달라고 요청을 대화로 여러 번 했으나,
매번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이야기 하시면서 포도나무를 키우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제 연세로 가지치기도 규칙적으로 하시기 힘드신 것 같기도 하고
여러 곳에 손상될 우려로 차고 외벽에 붙인 나무와 철사를 떼어내 달라고 할 수 있는지요?
개인적으로 입장을 바꿔 저는 업체를 불러서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 차고 드라이브길이 언덕이고, 그쪽 lattice 나무 담을 저희만 수리만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lattice 담벼락 쪽에 포도나무를 없애달라고는 못하겠지만,
적절한 장소가 아닌 것 같기도 해서요.
혹시 코포 회원님들도 경사가 진 지역에 shared driveway건너편으로, 포도나무 같은 이런 비슷한 경우가 있는지요?
그동안 어설픈 영어로 카운슬과 CAB에 알아보며 조금씩 조언을 구해서 포도나무를 많이 줄였지만,
염려했던 손상된 부분이 발견되니, 이젠 진짜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은데
금전적 여유도 없고 코포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으로 조금이라도 지혜롭게 해결하고 싶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