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매점 절도 증가에 따라 시민 체포 권한 확대
법무부장관은 27일 시민 체포 권한 변경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며, 새로운 시민 체포법에 따라 소매업자와 대중은 만취범이나 상점 도둑을 구금할 수 있는 권한이 더욱 커질 예정이랍니다.
골드스미스장관은 1961년 범죄법을 개정할 예정이며, 이러한 변화는 증가하는 소매 도난을 억제하고 연령이나 도둑상품 가치 제한 없이 적절한 무력행사를 허용할 방침이랍니다.
지난 7월 소매 범죄를 대처하기 위해 구성된 장관 자문 위원회에서 제안된 사안으로 소매점 직원과 일빈인이 도둑들의 체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범죄법 1961년을 개정하려고 하며, 이는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범죄자를 효과적으로 구금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시민 체포/가해자 구금은 오후 9시부터 오전 6시사이에만 가능하며, 또한 가해자 최대형량이 징역 3년이상인 범죄를 저지를 경우, 누구든지 영장 없이 체포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난당한 물건의 가치가 최소한 1000달러 이상이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 변경사항으로 인해 상점 주인이나 경비원이 강도가 훔친 물건을 가지고 매장을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올해 시행될 변경 사항은 연령 제한이 없고 체포를 위해 도난당한 물품에 대한 최소 가격을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뉴질랜드 범죄 및 피해자 조사에 따르면 2023-2024년 사이에 소매점에서 도난 및 관련 범죄가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골드스미스 법무장관과 미쳏 경찰장관은 성명을 통해 소매 범죄에 맞서기 위해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인정했으며, 뉴질랜드 국민에게 범과 질서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장관은 또한 이전에 사건이 발생하면 대중과 매장 직원들은 경찰에 연락하고 범인을 구금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안전을 우선시하도록 독려해야 했습니다.
이민성- 3월26일부터 해외에서 숙련된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서 fast track 영주권부여 –
정부는 다음달말부터 국내 공인 고용주로부터 취업 제안을 받은 초등학교 교사는 2년간 일하지 않고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됩니다.
교육부는 올해 교사 1250명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경고에 대해서 이러한 조치가 취해졌다고 합니다.
에리카 이민장관은 교사부족은 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교직원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해외에서 숙련된 교사를 유치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 뉴질랜드에 취업할 시 바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며 뉴질랜드를 해외 인재에게 경쟁력 있는 목적지로 만들고 싶어한답니다.
3월26일부터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자격을 갖춘 초등, 중등교사 및 마오리어 교사에 상응하는 직책을 가진 사람이 취업제안을 받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정부는 중등학교 교사들에게 fast track영주권을 부여했으며 480명이 신규교사가 채용되었습니다.이로 인해 에리카장관은 수천명의 학생이 혜택을 입었으며, 약 1170명이 뉴질랜드로 올 때 최대 10,000달러의 해외 이전 보조금을 지원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학교 현장 훈련프로그램을 두배로 늘리기 위해 약 5300만달러를 투자하여 해외에서 오는 교사 1200명이 교실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40년이상된 빈티지 자동차, 오토바이와 개인소유 캠핑카에 대한 WOF, CoF 6개월에서 12개월로 변경에 대한 협의 시작
크리스 비숍 교통부장관은 이러한 변화가 안전과 과도한 규정 준수사이에 적절을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변경이 이루어진다면 약 128,000대의 챠량과 39,000대의 캠핑카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1NEWS에서는 보도했었습니다.
현행법은 2000년 또는 이후에 제작된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은 1년에 한번만 WOF르 받으면 됩니다. 2000년이전차량은 6개월마다 WOF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빈티지차량과 같은 클래식 자동차를 소유한 자동차 애호가들은 이러한 제안에 대해 매우 기대한다고 말하며, 통계에 따르면 빈티지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빈티지가 아닌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보다 실제로 WOF를 통과할 확률이 더 높다고 말하며, 현행법은 기본적으로 현실에 맞지 않으며, 20년전부터 이 법안이 바뀌기를 바랬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모터 캐러밴 협회 브루스 로코어는 협회가 약 5년 동안 CoF검사빈도가 모터홈에 적용된다는 것은 부적절하는 의견을 정부에 제기해 왔다고 말하며, 개인소유 모터홈차량들은 일반 차량보다 주행거리가 연간 약 5000KM로 휠씬 짧고 심각한 사고도 훨씬 적다고 말하며, 보통 빈티지 차량은 관리가잘되어 있고, 자주 운전하지 않으며, 검사관들이 빈티지차량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변경에 대핸 컨설턴트는 4월4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중앙은행 OCR인하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인하
BNZ은행은 오늘 25일,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대부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6개월금리을 5.79%, 1년금리를 5.29%, 18개월금리를 5.19%로, 2년금리는 4.99%, 3년금리는 5.29%인하했습니다.
2년금리를 4.99%로 인하하면서 BNZ는 ASB, Westpac및 ANZ은행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중앙은행은 OCR을 0.5%인하해 3.75%로 책정했고 많은 이들은 2025년내에 추가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 범위인 1-3%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으며,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범위내에 유지된다면 OCR를 계속 낮출 수 있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플레쳐빌딩 모든 사업부에서 어려움 겪어 상반기 순손실 1억 3400만달러 보고
뉴질랜드 최대 건설 회사의 12월 기준 6개월매출은 7%감소했고, 기본 이익은 시장 예상치보다 낮았습니다.
플레쳐빌딩은 상반기에 어려운 거래환경과 전반적인 수요감소, 치열한 경챙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해 모든 사업부에서 여전히 힘든 시기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동안도 경제적 압박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6개월과 2023년 12월달의 비교수치하면
순손실이 $134밀리언 / $120밀리언
매출은 $3.58빌리언 / $3.86빌리언
주거 및 개발부문의 실적은 이전 기간 대비 계약 및 판매된 주택이 115채 적었으며, 평균 시장 가격도 이전 기간 대비 약 2%하락했습니다.
최고경영자 레딩은 회사의 비용 절감 프로그램이 앞으로 계획중이며, 조달된 $700밀러언달러는 부채를 갚는게 사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