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 파커, 뉴질랜드 다시 돌아오다)

영국출신의 반트랜스 운동가 켈리-제이킨-민슐은 9월달에 재입국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3월25일, 오클랜드집회에서 트랜스 활동가인 엘리 루바쉬킨이 토마토 주스를 포지파커에게 쏟아 부은 후, 안전문제로 뉴질랜드를 급히 떠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포지 파커는 3월 25일 Let Woman Speak투어의 일환으로 알버트공원에서 연설할 예정이였지만, 수천명의 반대 시위대에 의해서 압도당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자신에서 토마토주스를 쏟아 부은 루바쉬킨의 폭행혐의에 대한 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뉴질랜드 이민성의 그녀의 전자여행허가(NZeTA)를 승인했다고 확인했으며, 이민국 총책임자 리처드 오웬은 입국허가 여부에 대한 최종결정은 국경세관원의 재량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언론의 자유와 항의는 보장되는 기본권리라고 말하며, 3월25일 당시의 포지파커와 그 행사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었는지, 경찰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떤 보장을 제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경찰조치 미비에 대한 공개서한을 작성해 힙킨스총리에게 보냈으며, 독립경찰 불만 관리국이 지난 포지파커 행사에 대한 경찰대응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기로 결정한 IPCA의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정치여론조사에서 국민당/ACT당 단독 집권할 수 있는 궤도에 진입)

오늘 2일, NEWSHUB Reid Research여론조사에서 국민당(36.6%)와 ACT당(12.1%), 노동당(32.3%), 녹색당(9.6%), 마오리당(2.7%)를 기록했습니다.

국민당과 ACT당은 각각 47석과 16석으로 63석차지, 노동당(42석), 녹색당(12석), 마오리당(3석)으로 57석을 차지해, 지난 달 여론조사보다 격차가 더 켜졌습니다.

노동당은 당내 장관들의 스캔들로 인한 그 대가를 치웠다는 결과가 여론조사에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지난주 키리 앨런 전 법무부장관의 부주의한 교통사고로 인해 경찰에 기소된 후 사임한지 이틀 뒤 7월26일부터 31일사이에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지난달과 이번주 여론조사에서 국민당은 30대 중반이상의 지지를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총리선호도에서는 여전히 힙킨스총리가 24%로 1위로 최근 당내 스캔들에 영향을 받지 않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국민당의 럭슨대표는 0.5%하락한 15.9%을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0년 선거에서 의회에서 축출된 NZ First당은 4.1%로 1.1%상승했으며, 의회에 입성하는데 필요한 5%임계값에 근접했습니다.

(MYOB 설문조사에서 중소기업 절반이상이 정부 변화 원하고 있다)

소포트웨어 회계회사인 MYOB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64%가 변화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21%는 현 정부가 재선될 자격이 있다고 믿었고 응답자 10명중 1명은 누가 권력을 잡든 상관없다고 답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국민당은 SME투표에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42%가 국민당에 투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에 투표할 의향은 2020년에는 38%였지만, 올해는 15%만 노동당에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ACT당 15%, 녹색당 6% 투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범죄, 생활비 및 규정 준수 비용 증가는 중소기업이 새로운 정책을 보고 싶어하는 영역이었습니다.

비지니스 리더의 40%이상이 범죄자에 대한 더 가혹한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으며, 33%는 신선과일과 채소에서 GST가 제거되는 것을 보고싶다고 말했으며, 28%는 법규를 단순화하고 합리화하기 위해 세법이 변경되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업소유주를 위한 범죄예방/보호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숙력 이주 노동자의 더 많은 표적지원은 기업의 또 다른 주요 요구사항이었습니다.

기업부문은 전통적으로 국민당과 ACT정당과의 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노동당은 지난 선거에서 중소기업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다고, 헬렌 MYOB 책임자는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국민당이 지역 중소기업지도자들로부터 더 많은 표를 얻을 가능성이 있는 이전 형태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다고 하며, 흥미롭게도 우리는 전문 및 부동산 서비스 산업과 농기업을 포함하여 전통적으로 국민당 영역인 일부 핵심 부문에서 ACT당의 투표가 강력하게 이루어 지는 것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 중등학교 교사에 대한 급여 인상 14.5%합의)

정부는 중등 교사들과 급여계약을 해결하기 위해 3억 7400만달러을 투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월요일 31일, 독립 중재 패녈은 정부가 교사들에게 14.5%의 총임금 인상제안을 제안했습니다.

오늘 2일, 잔 티네티 교육부장관은 정부가 교육 예산의 다른 영역에서 자금을 지원받아 패널의 권고를 따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임금인상은 노동부가 이전에 제안한 11.1%보다 높아진 것이지만, PPTA의 17.94%인상주장에는 미치치 못했습니다.

중등교사들이 이 제안을 수락하며 2023년 7월3일부터 6%, 내년 4월에 4%, 내년 12월에 3.9%급여가 인상됩니다.

또한 중등교사는 일회성으로 5000달러를 받고, 노조원들은 추가로 1500달러(7500달러)를 일시금으로 받을 것이라고 위원회는 결정했습니다.

이제 1년간의 급여분쟁이 막을 내릴지는 교사회원들의 손에 달려 있으며, 제안을 수락할 것을 권고할 것이라고 합니다.

(키위 근로자의 3분의 1이 직장을 그만두고 호주로 이주할 생각있음)

메시대학과 오타고대학의 연구원들은 키위근로자의 34%가 직장을 강력하게 또는 적당히 그만둘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호주시민권 취득이 쉬워진 이후 이주할 가능성이 2.6%더 높아졌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호주 시민권 취득에 대한 최근 보고에 따르면 호주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9.5% 그렇다, 26% 아마도, 64.5%가 아니오 라고 답했습니다.

IT전문가인 사르마는 더 나은 임금, 더 나은 생활방식, 낮은 세금이 호주로 유인했고, 그 가족들은 빨리 이주하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다른 이유로는 뉴질랜드의 병든 의료서비스를 들었습니다. 나이든 부모님들의 건강이 늘 걱정이라고 하며,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많은 키위들을 보며, 그곳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답니다.

연구에 따르면, 교육수준이 높거나 학사학위 또는 대학원 자격을 갖춘 사람일수록 직장을 그만두고 호주로 이주할 생각이 높다는 결과입니다.

각 설문조사는 성별, 연령, 지리적 분포에서 뉴질랜드 인력을 대표하는 다양한 직업,산업분야의 직원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OCR금리인상은 끝났다고 중앙은행은 신호를 보내지만, 모기지 금리는 상승곡선)

지난 7월달 모든 주요은행은 고정 모기지 금리를 약 0.25%인상했습니다. 이는 $500,000 모기지가 있는 주택소유자의 경우, 매달 추가로 $100불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고정 모기지 금리인상의 두가지 요인으로 1.도매금리가 OCR검토 이후 0.25%상승했으며, 다른 요인으로 은행은 1년 주택담보대출 금리에서 약 0.25%의 마진을 확대한 것이 이유이며, 은행이 OCR이 상승한 것과 같은 속도로 저축 예금 계좌 보유자에게 금리인상을 전가하지 않았기 때문입다.

즉, 고정주택대출금리를 인상하기로 선택함으로써 은행은 이러한 마진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소 5년동안 가장 높은 수준이며, 결과적으로 기록적인 은행 수익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