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도로 혼잡 통행료 $5부과 – 브라운시장은 가장 혼잡한 일부 모터웨이에서 운행 1회당 5달러의 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4일, 브라운 시장은 Newstalk ZB인터뷰에서 (Penrose와 Greenlane사이의 1번모터웨이) 와 (Lincoln Rd와 Te Atatu사이의 16번 서부모터웨이)에 도료혼잡세를 부과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며, 오전 7시-9시사이, 오후 4:30분-6:30분사이에 정체가 발생한다며, 이 피크시간에는 요금부과할것이므로, 혼잡세를 피하기 위해서 이 시간대를 가급적 피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브라운 시장은 혼잡세 가격에 대한 큰 논의가 있을 것이자만 피크시간에 지정된 도로를 이용한다면 5달러는 합리적인 가격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이 가격으로 인해서 운전자들이 조금 일찍 아니면 조금 늦게 출퇴근을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혼잡세를 부과한다면, 새로운 도로확장건설을 할 이유가 없으며, 피크시간을 분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차기 총리 럭슨대표 또한 자신의 아이디어에 동참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지난 8월달에 시미온 국민당 교통대변인은 브라운 시장의 혼잡세 부과를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저소득층이 이 비용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 또한 시미온의원은 밝혀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한편으로는 우려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브라운 시장은 저소득층, 골드카드 소지자, 긴급차량, 버스, 오토바이, 장애인차량은 면제나 할인대상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운 시장은 시행시기를 앞으로 2-3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며, 법안통과, 기술개발, 인프라구축등의 소요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국민당의 공약 중 하나인 유류세 11.5cents폐지를 시행한다면, 폐지일 다음날부터 혼잡세를 부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혼잡세부과 논의는 2020년부터 보고서가 작성되어서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혼잡세부과를 도입할 수 있도록 초안이 작성되었지만, 이 계획은 도움이 필요한 많은 저소득층에 재정적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발견되었으며, 피크타임과 정규시간대에는 1.5불에서 3.5달러사이가격을 권고했으며, 이 외시간에는 무료라고 제안했었습니다.
오클랜드 교통국(AT)은 2026년부터 시행을 목표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만델 요양원, 코비드-19에 35명감염 후 폐쇄 후 방문제한 – 코로만델 Tararu Care Home관리자 제이드는 템즈 요양원은 최소 22명의 주민과 13명의 직원이 코비드-19에 감염된 후에 격리되었으며, 방문제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과 가족들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12명은 이미 회복중이랍니다.
보건당국은 새로운 코비드-19에 걸린 사람들이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추가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하며,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염이 급증해 크리스마스 직전에 정점을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농촌 이민자 격차 심화- 오클랜드는 임대료가 급중하고 있고, 뉴질랜드로 유입되는 100,000명의 이민자들로 인해서 도시의 인프라가 점점 포화상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남섬 지역은 인구 감소에 직면하고 있으며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질랜드 기업중에 숙박업, 1차산업, 노인간호와 같은 분야에 크게 인력 부족과 기술격차를 매우기 위해서 이민자들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반면에 급증하는 이민자들에 비해서 의료, 주택, 교육과 같은 기본을 제공하는 국가의 능력이 불안정한 수준입니다.
문제는 이민자들이 한 지역에만 집중에 분포해 있는 것이 문제이며, 오클랜드 인구는 지난 6월까지 47,000명증가했으며, 이민이 주요요인(78%)이었고, 나머지는 자연출산에 기인했습니다.
Bullers지역은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는 출생보다는 사망이 많았기 때문에 오로지 이민자들 유입으로 인해 인구증가를 나타냈습니다.
자연적 인구감소가 큰 지역은 더니든, 템스-코로만델, 카피티해안, 넬슨, 황가누이, 티마루지역이며 이런 지역은 이민이 그들을 지탱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BNZ의 분석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순 유입량의 55%가 인바운드 이민자들 위한 첫번째 기항지이며, 이는 높은 수요와 제한된 공급으로 인해 다른 지역보다 임대료등은 빠르게 상승하지만 노후화된 인프라, 교통문제, 고질적인 주택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메시대학 폴 스푼리교수와 인포메트릭스 올슨은 농촌지역으로 이민자들을 유도하기 인센티브를 다시 가져오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전 국민당시절, 전 존 키총리는 특정 농촌지역에 이민자들이 거주하기로 동의하면 거주에 대한 더 많은 이민점수를 부여했으며, 캐나다 또한 지역과 이민자수를 고려한 경제계획 개발을 장려했습니다.
예를 들어, 네어피어지역에 간호가사 더 필요한 경우 일정 기간 동안 해당지역에 일할 의향이 있는 이민자 간호사에게는 더 많은 추가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현재 공인인증 고용주들이 해외 이민자들을 자신의 기업을 위해서 데려올 수 있지만 이는 긴 시간과 높은 비용이 들며 때때로 직원이 몇 달만에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거나 그만두는 경향이 있어 적합한 직원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운시장, 새정부가 건물에 대한 내진강화 규칙을 재검토원해 -브라운 시장은 10만녀동안 지잔활동의 징후가 전혀 보이지 않은 일부 오클랜드지역에 강화된 규정도입은 말이 않된다고 말하며, 오클랜드는 지진보다는 홍수,화산문제와 같은 자연재해에 초점을 더 맞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시장은 아무도 살지 않는 건물이 무너지지 않는 한 내진강화에 대한 시의회 지출을 중단하고 싶다고 말하며, 현행법에 따르면 오클랜드에 지진 위험 건물소유자는 35년에 걸쳐서 새 건물 내진설계 기준보다 34% 더 내진강화설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지진관련한 안전상 이유로 2019년 폐쇄된 St Mary Bay의 Leys Institute을 포함하여 의회 소유의 여러 건물이 추가 내진설계로 인해서 비용이 지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올해 재개장한 도메인 원터가든도 지진관련문제가 있는 건물입니다.
선거기간 동안 브라운시장은 오클랜드 선언문을 발표해 차기 정부에게 원하는 거래를 설명했으며, 여기에는 시의회 세율에 부과된 GST반환, 도로 혼잡세 및 주차벌금 부과 권한부여등을 원하였지만, 지진 강화 규칙에 대한 검토는 당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국민당, 럭슨대표-중하위 소득층에 세금감면 공약대로 시행할 것?- 공약대로 국민당은 저소득층과 중간 소득층에게 세금감면을 제공할것이라고 토요일 11일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만, 외국인 구매자 금지철회는 보장하지 않을 전망이랍니다.
하지만 외국인 구매자 금지 조치 해제에 관련한 질문에서, 지난 주 NZF당과 ACT당의 반대 때문에 세금감면 약속을 이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추측이 언론을 통해 증가했었습니다.
NZF당은 외국인 구매자 금지 조치 철회를 반대하는 반면에, ACT당은 세금감면비용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한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민당은 ACT당과 NZF당과의 연정협상에서 국민당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공통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언론보도에 럭슨대표는 많은 논평과 예측이 있지만 국민을 위해서 적절한 공유합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두 정당대표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ZF당의 피터스의 헤럴드지와 인터뷰에서 ACT당의 시모어대표간의 대화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는 질문에 아직 별일이 없다며 자세한 설명은 거부해 협상은 지지부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럭스대표는 차기 정부 구성을 위한 연합 회담의 세부사항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새로운 정부가 구성되지 않고 있어서, 힙킨스 노동당 대표가 새정부가 임명될 때까지 총리로써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11월15일 아침에 드디어 3당 대표는 첫 모임을 가지고 있다고 럭슨대표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했으며, 럭슨대표와 시모어대표는 어제 13일, 오클랜드에 있는 피터스대표의 call에 웰링턴에서 급히 오클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킹메이커는 NZF당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일부 자동차 보험사, 여성에게 더 많은 보험료청구 – Consumer NZ은 그 이유를 자세히 조사하지는 않았지만 일 부 보험사는 남성과 여성이 동일한 비용을 청구하는 반면 다른 보험사들은 성별을 구분해 보험료를 책정하며, 보험사의 위험 데이터를 보면 여성에 대한 청구 건수가 증가하여 보험료가 인상이 발생했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2021년 이후 보험료는 최대 38%증가했고, 특히 젋은 여성이 가장 영향을 받았습니다. 오클랜드의 젋은 여성의 평균 보험 비용은 2021년 이후 30.33%증가했으며, 웰링턴 젋은 여성은 26.26%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청년 남성의 증가융을 오클랜드에서 19.64%증가, 치치는 9.51%증가했습니다.
컨슈머 조사팀장 레베카는 2021년 이후 젊은 여성의 보험료가 크게 인상된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젊은 남성보다 약간 저렴하가나 동일한 보험료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년운전자의 경우 웰링턴의 남성이 보험료가 가장 많이 인상되 평균 21.4%인상, 고령운전자의 경우 더니든의 여성이 24.66%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보험료의 전반적인 증가는 사이클론 가브리엘 이후 보험사의 보상금과 인플레이션때문일것이라고 평가했으며, IAG는 주택 보험료를 20-30%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 에너지, LPG가격 30%인상 -다음달에 가스청구서를 받으면 충격을 받을 수 있다며, 제네시스 에너지는 인플레이션과 도매비용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최대 30%인상할것이라고 고객들에게 밝혔습니다.
가스 재충전 가격은 병당 114달러에서 149달러로 인상되며, 이는 약 30%증가한 수치입니다.
뉴질랜드 전역에는 약 300,000명의 LPG고객이 있으며, 전략망에 연결된 약 270,000명의 천연가스사용고객있습니다. 이는 거의 600,000명의 가스사용자가 사용중이며, 대략 캔터베리 인구와 맞먹는 인구가 가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회위원회는 2050년까지 가스통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어, 이를 승인한다면, 가스통사용이 과거의 유물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퀀스타운, 크립토스포리디움증 발병이후 – 다음달부터 12월8일과 11일을 목표로 정상적인 물공급일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부 조서에서 사람의 배설물로 인해 물공급 오염이 발생해 크립토스포리디움이 발병했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원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물공급 전체 네트워크 청소되었지만, 파이프 네트워크에 크립토스포리디움 기생충이 아직 남아 있을 수 있는 침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세척작업이 진행중이랍니다.
Two Mile 물공급장치에 UV처리작업이 진행중이며, 퀀스타운지역의 주민,방문객과 기업에게 가능한 한 정상적인 물공급은 12월11일부터 공급할 수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발병시작부터 11월7일까지 확인된 사례는 72건, 추정사례 20건, 조사중인 사례는 2건입니다.
여름을 앞두고 치명적인 독소가 있는 조개류섭취 경고 -혹스베이, 기스번, 노스랜드 동해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치명적인 독소가 포함된 조개류 섭취를 피하라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최고수준의 독성 조개류는 안전 기준치의 11배에 달하며, 톨라가 베이(Tolaga Bay)지역이며, 치명적인 마비성 패류 독소의 원인이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지만, 봄철에는 조개가 자라면서 독소수치가 급격히 상승함과 동시에 사이크론 가브리엘이 수백만톤의 모래가 바다로 씻겨내려간 것이 이유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중독사례는 없으며, 조개를 먹고 몸이 아프면 Healthline에 보고하고 남은 음식을 보관해 당국이 추적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 부동산매매 홍수, 매우 바빠질 예정 – OneRoof뉴스에서는 12월 중순까지 꾸준한 부동산매물이 시장에 나올 것이며, 1월달에는 더 많은 부동산매물이 나올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Ray White 수석 경매사 샘 스틸은 3개월전부터 경매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새해에는 휠씬 더 큰 폭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선거 이후 러시가 예상했던 것만큼 크지 않고 부동산 소유자들이 좀 더 시간을 크리스마스이후까지 매매를 미룬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전통적으로 11월,12월달은 일년중에 가장 바쁜 시기였지만, 새해와 1월말부터에는 본격적으로 매매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판매용 부동산 수가 증가함은 구매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이 주여지며, 결과적으로 추가적인 구매자 유입으로 인해서, 투자자와 첫주택 구매자등 더 많은 경쟁에 직면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BNZ은행 다시 금리인상 -BNZ은행은 인기있는 1년 및 2년금리를 포함하여 세가지 주택대출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15일부터 특별1년금리가 7.25%에서 7.35%로 인상됩니다.
18개월 특별이율은 7.09%에서 7.15%로 인상, 2년 특별이율은 6.99%에서 7.05%로 인상됩니다.
OCR은 5월부터 5.5%로 유지되지만 국제자금조달비용이 계속헤서 오르면서, 뉴질랜드 소매 대출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ASB경제학자들은 2025년2월까지 금리인하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