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해변, 다른 지역 해변보다 50배이상 심각한 미세 플라스틱 오염 -과학자들은 오클랜드 해변에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구슬 덩어리부터 의류섬유, 깨진 병까지 모든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세 플라스틱 오염이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지구상에게 가장 널리 펴져 있는 오염물질중 하나인 미세 플라스텍이 지구상에서 가장 멀고 깨꿋한 물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하며, Westhaven, Herne Bay, Okahu Bay, Kohimarama, Saint Heliers, Mission Bay 와 오클랜드 페리터미널주변에서 채취한 샘플결과에 당황했습니다.
오클랜드 대학의 연구저자인 로케쉬부교수는 샘플링한 모래 1kg에서 1m의 플라스틱을 만들수 있는 양이 검출된다며, 이 미세 플라스틱이 바다로 방출되면 해양생물의 먹이 패턴과 생물의 성장률을 방해해 해양 생물에 많은 무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압력이 낮은 하우라키만에서 연구에 따르면 여러 어종의 내장과 근육조직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었으며,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오명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한답니다.
한가지 긍정적인 점은 2019년 일회용 비닐 쇼핑백을 폐지하고 단계적으로 폴리에틸렌의 수요을 폐지하는 환경 친화적인 정책변화랍니다.
크라이스쳐치 지진 피해자, 집단소송 준비중-역사상 가장 큰 비용 소송? – EQC 지진위원회를 상대로한 이 소송은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큰 비용이 드는 소송 중 하나가 될 수 있답니다.
그랜드 샤드 변호사는 2011년 크라이스쳐치 지진 이후 EQC가 고객들에게 적은 금액을 지불했다고 말하며, 금요일 15일, 승인된 집단소송에 수천명의 피해자가 추가로 포함된 예정입니다.
샤드변호사는 위원회가 원래 수리비용을 기준으로 청구를 받았지만, 지진 이후 더 저렴한 대안을 전환했다고 말하며, 즉 고객들 중 한 명은 $200,000불을 받을 자격이 있었지만, 실제 지급액은 겨우 20,000달러만 지급되었습니다.
EQC는 중간비용이 많이 들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비용이 휠씬 적게 드는 대체방법으로 보험청구로 전환했다고 하며, 집단소송은 선택 해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준에 맞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동으로 포함됩니다.
하지만 원치 않는 사람들은 옵트아웃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소송은 2017년에 시작되었으며, 해결하는데 2-3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EQC는 이 소송에 대한 다음 단계를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거리는? – 국내에서 가장 비싼 거리는 Herne Bay해안가에 있는 Marine Parade이며, 중간 매매가격은 11.5m달러입니다.
11.5m달러의 부동산에 대한 80%대출은 9.2m달러와 월 모기지이자만 6만달러이며, 대출금을 갚으려면 최소 수입이 1.6m달러정도의 총수입이 필요하고, 2.3m달러의 deposit가 필요합니다.
정부의 마오리어 사용 금지와 그 영향은? – 정부는 마오리어 사용을 금지하는 몇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모든 공공서비스 부서에서 기본 이름을 영어를 사용해야 하며, 일부 공식문서에서 마오리어를 삭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부문에서는 마오리어에 능숙한 공무운에 대한 서비스 급여를 중단했습니다.
또한 이중 언어 도로표지판에 대한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오리어 사용을 금지한 후 뉴질랜드인들의 삶이 나아질 사람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 사실이며, 예로 Waka Kotahi NZ Transport Agency를 NZ Transport Agency Waka Kotahi로 명칭을 바꾸는 것은 일상적인 뉴질랜드 생활에는 아무런 혜택이 없는 정책이라고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새정부가 추구하는 이 정책이 생활비 위기에서 극히 불필요한 뿐만 아니라 식민지화 과정을 통해 영어가 원주민 언어보다 우위를 차지하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마오리족에게 전달하는 것뿐이라고 말합니다.
영어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흔한 언어이며, 이미 사살상의 공식언어로 받아들여지고 결코 위험에 처해 있지 않지만, 19세기와 20세기 정부의 행위로 인해 거의 멸종될 뻔한 언어를 탄압하면서, 우리 생애 결코 멸종되지 않은 영어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돈을 쏟아 붓고 있다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문화와 인종의 다양성을 존종하는 국가중 하나입니다. 서로의 차이점을 분열시킬 필요가 없으며, 대신에 다양한 문화는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를 부유하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뉴질랜드가 발리를 제치고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외 여행지 선정 – 호주관광과 교통포럼에서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호주인의 75%가 올해 휴가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름휴가여행을 계획하려는 사람이 14%로 지난해보다 6.5%증가했습니다.
뉴질랜드가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로 17%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16%가 유럽, 10%로 일본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발리인 경우, 수천명의 호주인들이 정기적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를 여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설문조사 2000명 참가자중에 7번째로 낮은 국제 여행지로 선정되었습니다.
18세이상의 호주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기간을 새해부터 1월15일까지로 응답자 20%가 이 시기라고 답했으며, 12월17일에서 12월24일까지, 그리고 2월1일부터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고 각각18%득표율을 보였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이상이 생활비 상승이 휴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지만 불필요한 지출에 있어 여행과 휴가를 최우선 순위로 꼽았습니다. 이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답니다.
단신뉴스
이번주 30도이상 뜨거운 날씨 예상 – 어제 17일, 전국은 푹푹 찌는 날씨였으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전히 30도 안팎의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수,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대부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금요일부터는 북섬 동쪽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답니다.
남섬 카이코우라 공항은 어제 오후 3시에 32도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창문을 열어두고 휴가 떠난 후 도난사건, 보험사 보상 거부 – 휴가중에 도둑을 맞은 부부는 처음에 창문을 열어두었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이 거부되었으며, 이 부부는 보험조건에 이 조건이 있있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보험 및 금융 옴부즈맨(IFSO)에 이의를 제기한 후, IFSO는 불만사항을 조사하고 보험사에 보험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부부는 휴가를 떠날 때 작은 창문을 열어두었기에 보험사는 재산에 대한 합리적인 관리조건, 즉 안전하게 재산 보호의무 조건을 이행하지 않아 훔진 물건에 대한 보상을 거부했었습니다.
IFSO조사과정에서 이 부부의 보험사가 2020년 집에 아무도 없을 때는 내부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조건을 정책에 도입했다는사실을 발견했다며, 이러한 정책을 일반적인 요구사항이 아니라며, 다른 보험사들이 자체 콘텐츠보험에 대한 이러한 유사한 정책이 없었다면서, 보상해야 한다고 명령했습니다.
즉 다른 보험사들는 일반적으로 창문이 의도치 않게 보호되지 않는 상태로 남겨진 경우에도 청구를 받아드립니다. 하지만, 중대한 과실, 매우 부주의한경우 합당한 관리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청구를 기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IFSO옴부즈맨은 이번 휴가철에 각자의 보험정책을 확인하고 집과 소지품이 안전한지 확인하라고 촉구합니다.
오클랜드공항 도착 후 빠르게 통과하는 방법 –
온라인으로 여행자 신고서를 작성하세요 – 비행기에서 작성하는 종이카드 대신에 비행 전에 온라인으로 여행자 신고서를 작성하면 세관 및 생물보안국에 귀하의 신고를 미리 받게 때문에 더 빨리 통과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종이작성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Egate허용 여권인지 확인하세요.- 한국여권을 비롯한 호주, 영국, 미국, 케나다, 싱가포르를 포함한 16개국의 여권소지자는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 자동화된 게이트 이용가능하며, 여권심사원을 통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온라인으로 여행자 선언을 작성해야만 합니다.
신고할 물건이 없다면 – 신고할 것이 없는 여행자는 수화물 검색이나 스캔할 필요가 없으며, 오클랜드 공항은 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인해 여행자가 빠르게 세관을 통과할 수있습니다.
이전에는 세관을 통과하고 수화물을 찾고 생체 보안 검색을 위해 줄을 섰습니다. 이제 성수기에는 신고할 것이 없는 경우 가방이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로 옮기는 동안 검색이 완료되어 대기열 없이 고속 차선(금지 품목을 잡기 위해 검역견이 검색)을 통해 공항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현금이 부족한 메시대학, 일부 캠퍼스 매각 또는 임대 – 메시대학은 심각한 재정적 문제로 인해 1억5100만달러 상당의 3개 캠퍼스 일부를 매각/임대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답니다.
이 대학은 올해 5300만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오클랜드캠퍼스(9개부지), 파미 퍼스(9개부지) 웰링턴 캠퍼스(4개부지) 재구성하고 캠퍼스 부동산의 토지를 매각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답니다.
메시대학 알바니캠퍼스의 작년 풀타임 등록 학생수는 3000명이나 감소해 팬대믹 시작 전인 2019년보다 2000명이나 적은 숫자로 외국인과 국내 학생수가 감소하면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업데이트 – 보건부는 지난주(7일동안) 7417명이 감영되었으며, 병원입원수 354명, 사망자수는 7명이라고 발표했으며, 새로운 사례 중 재감염된 사례수는 4144건이였습니다.
지난주 오클랜드 동부, 하프문베이 버스정류장사건 – 22세 남성이 몰던 차량이 오후 5시30분쯤 Prince Regent Drive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덮쳐 버스를 기다리던 5명의 사람이 다치고, 오늘 18일, 1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다른 피해자들은 모두 병원에 퇴원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선한 사마리아인 그룹을 목표로 삼았다고 주장하는 이 사건을 조사중이며, 처음 차에 치인 여성을 도우러 온 그룹중에 사망한 노인과 간호사그룹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노인이 어떻게 사건에 연루됬는지 조사중이라며 아직은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며, 경찰은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파일번호 231210/5003으로 연락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