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9월 29일 일요일 아침부터 Daylight Saving 시작 – 여름은 다가오고 있으며, 저녁시간에 햇살이 조금 더 길어짐에 따라, 9월29일부터 일광 절약시간제가 실시되며, 시계를 한시간 앞으로 당겨집니다. 한국과의 시간차는 이제 4시간차이가 됩니다.
뉴질랜의 일광절약시간제의 관행은 1927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긴 낮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일광 절약 시간제는 2025년 4월6일 일요일, 오전3시에 종료됩니다.
거대 건설회사, 플레처 빌딩, $277밀리언달러 손실 후 주식거래 중단 – 플레처 빌딩은 700밀리언달러의 신규자본을 조달하기 위해서 주식 거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8월달 이 회사는 세후 277밀러언달러의 그룹 순손실을 발표했고, 로스 테일러 CEO와 브루스 하설회장은 모두 올해 사임했습니다.
플레처 대변인은 오늘 아침 23일, NZX에 회사가 오늘 23일 시작전에 거래중단을 요청했습니다.
플레처 빌딩은 약 NZ$282백만달러 규모의 재배치를 통해 약 700밀리언달러의 신규자본을 조달할 것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부채를 갚고 재정적 안전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요일 23일 아침 해당 회사의 주가는 주에 $2.40달러였는데, 이는 금요일 장 마감가 대비 13%할인된 가격입니다.
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축 자재 및 건설회사는 주택 판매가 감소하고 수요 또한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적자 $2.2빌리언달러(22억달러), 수출과 수입 모두 감소 - 8월달 수출과 수입은 작년에 비해 모두 감소했으며,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수입 가치는 수출 가치보다 더 빨리 감소했습니다.
육류수출은 전년 대비 19%감소, 알루미늄 제련소 티와이 포인트가 에너지 위기로 인해 생산량 감소를 발표한 후 수출은 35%, 4900만달러로 감소했습니다. 양고기수출은 27%감소에 1억7000만달러에 그쳤고, 소고기 수출은 15%감소해 2억8600만달러에 그쳤습니다.
전년대비 가장 수입폭이 컸던 품목은 차량과 그 부품관련으로 42%감소에 4억7800만달러에 그쳤습니다.
전반적으로 상품 수출은 0.1%감소해 50억달러에 그쳤지만, 과일, 목재 펄프 및 폐지, 기계류의 수출은 모두 2023년 8월 대비해서 증가햇습니다. 특히 키위 수출은 1억7700만달러로 58%증가했습니다.
전체 상품 수입은 1%감소해 72억달러에 그쳤습니다.
오클랜드 공항으로 향하는 여행객 평소보다 도착하는 데 여유시간 두어야 – 지난 목요일 19일에, 공항 옆에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센터인 마나와 베이가 오픈했습니다.
오클랜드 공항 대변인은 터미널로 향하는 교통을 우선시하기 위해서 임시도로 공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히며, 마나와 베이 센터가 오픈하면서 공항으로 향하는 여행객의 경우, 도착하는데 여유시간을 두는 것이 좋다고 하며, 평소보다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항공사 대표 위원회는 승무원과 지상직원들이 주말에 교통 혼란에 갖혔다고 밝혔으며, 아웃렛 센터로 인한 교통 체증으로 인해 일부 항공편이 지연되었다고 밝혀, 일부 방문객들은 이를 끔찍한 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오클랜드 공항에 따르면, 이 쇼핑몰은 약 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쇼핑몰 개장 후에는 약 7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추산된답니다.
마나와베이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답니다.
연금수급자, 시의회의 오류로 인해 4000달러 세금청구서 받아 – 시의회가 direct debits계산실수로 인해 300명이상의 타라루아(Taraua)주민들이 예상치 못한 세금청구서를 받게되었다고 합니다.
네빌 웨이크는 타라루아에 사는 그의 어머니가 지난 금요일 20일, 세금 체납금이 4천달러가 넘었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18일, 타라루아의회는 일부 납세자의 직불 결제금에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으며, 이 오류로 인해 자동 이체를 통해 요금을 납부하고 요금 할인을 받을 자격이 있는 602가구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중에 연금 수급자도 포함되었습니다.
이 가구 중 281가구는 2018년 이후로 세금을 너무 많이 냈고, 321가구는 너무 적게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트레이시 콜리스 타라루아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이 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고한다고 발표했으며, 잘못된 자동이체는 2018년부터 누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만간 세율 감면정책에 대한 협의가 발표될 예정이라며 이 법안이 통과되면 영향을 받은 납세자는 지방 정부에 체납된 세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벌금이나 이자 없이 납부날짜를 연기해 달라고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 재택근무자를 단속하고, 사무실에서 근무하도록 조치 – 공공서비스부 장관인 니콜라 윌리스는 오늘 23일 내각 회의 후 언론을 통해 새로운 지짐을 발표했습니다.
공공서비스 업데이트 지침에서는 재택근무가 권리가 아니며, 재택근무자들의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고, 이제 공무원들이 사무실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는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웰링턴 중심의 사업체들(소매업체, 레스토랑, 카페등)에게 환영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호텔업계는 원격 재택근무가 만연함에 따라 사업에 어려움을 처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니콜라장관은 재택근무가 근로자와 고용주에게 모두 이로울 수 있지만, 너무 과도하면 두 집단 모두 단점이 부각될것이라며 말하며, 재택근무 모니터링과, 고용주와 근로자의 합의 내용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공서비스위원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린 자녀를 둔 공공 부문 근로자중에 한 명은 오늘 23일, 1news와 인터뷰에서 사무실로 복귀하는 것은 짜증날 것이라고 말하며, 현재 재택근무를 하면, 자녀를 매일 학교에 데려다주는 일을 유언하게 처리할 수 있고, 육아비용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다른 공무원 동료들도 재택근무를 잘 활용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두 번 사무실에 있어아 하는데, 모든 근로자가 사무실에 근무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제대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웰링턴 시내의 사업체는 지난 몇 년 동안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많은 부분이 재택근무하는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고 사이먼 페칭 전무이사는 최근 수도권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