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생활 5개월.. 경락샵,여행사,음식점..

뉴질생활 5개월.. 경락샵,여행사,음식점..

8 3,637 하늬엄마
알바니에 있는 터치샵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강츄~~~
 저는 뉴질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따라서 1년정도 쉴생각으로 뉴질에 왔는데
 허리통증과 어깨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여기저기 경락을 받아보았지만
실망실망 대실망만 하고 돈만 버리고 있던중~~ 입소문듣고 별 기대없이 터치샵을 방문하게
되었지요..
한국에서도 유명한곳에서만 경락을 받았던 경락매니아인데.. 터치샵의 원장님은 정말 최고입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고객의 불편한부위를 정확하게 찾아내어 교정해주시더라구요..
마치 의사처럼 제몸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으며 개선점을 알려주시기도 하시고..
한국에 돌아갈때 모시고 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제대로된 경락인 입니다 ^^*
써머기구를 이용한 관리는 바로 눈앞에서 2키로라는 체중이 감량되었고 터치샵에있는
반신욕기구는 경락받는동안 기다리던 제 딸아이가 30분정도 체험했는데 다음날 생리일인데
심하게 생리통을 앓는아이가 아무렇치않게 생리를 했어요. 완죤 신기하죠^^
어깨통증으로 시작한 경락이 광대뼈도 들어가고 얼굴도 갸름해졌어요..모든것이 등쪽어디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것을 풀어주어서 그렇다고 하시네요~
칙칙했던 얼굴빛도 터치샵에서 주신 화장품으로 많이 밝아졌어요.. 한국에서 올때 바리바리
싸들고온 비싼화장품들을 안써도 될만큼..천연화장품도 좋은것 같아요.
저는 12월이면 뉴질을 떠나지만 이곳에 사시는 분들에게 한국보다 더 잘하는 터치샵을 진심으로
알려드리려고 글남겼는데.. 큰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뉴질에서 5개월 있었는데..정말 모두가 친절하고 좋아요

여행사는 .. 코리아포스트 를 통해서 에이투지를 이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알아본것보다
                 훨씬 저렴한가격으로 편안한 여행을 했구요..여행사  직원들이 마치  가족을 대하듯
                 친절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모습에  감동받았구요~나중에  알았는데  입소문으로
                 잘 알려진곳 이었네요~~~  에이투지도 완죤강츄^^*
                 감사마음 전하고 싶어서    에이투지 홈피에 후기 올려드렸슴 ㅎㅎ

음식점...알바니 터치샵근처에 큐빅.. 완죤강츄 ^^*
         
 음식 정말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손님 많아요
             정말 친절하고 양도 많음.. 가격도 비싸지 않구 분위기 좋고..사장님을 비롯 직원분들  
             모두가  너무나  친절하고요~  전  오픈식날부터  지금까지  단골입니다~
              한국 갈때까지  단골이 될꺼구요.  전  돈까스 정말  싫어하는데  여기거는
             정말  맛있습니다~

알바니 Fat Boys (펫 보이) 정말 비츄입니다.
 그닥 맛있지는 않아도 가격이싸서 싼맛에 아이들 데리고자주 갔었는데..  
어느날은  아이들만 보냈더니...음식남겼다고 주인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큰소리로 야단치는데~
큰아이 말로는 마치 주변사람들 들으라고 그러는것 같았다고 하더라구요
초등학생인  막내가  어른하고  똑같이  돈내고 먹는데  부페음식  남길수도  있는거아닌가요?
제가 같이 다닐때는   어떻게  참으셨던건지..  우리아이들은  엄마랑  같이와서  식탐도 전혀 없거든요 ~~아이들 끼리 보내면큰일 납니다.. 돈내고 밥먹으러 갔다가 울고 옵니다..
제가 서운해서 찾아갔더니 할머니가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할머니랑  싸울수도  없고..  부모없이 아이들끼리 오면  더잘해주는것이  우리  한국의
어르신다운  모습이라  생각하는데..   가격이 싼데 손님이 없는이유가 있더군요~ 
뉴질에서  유명한  금강산을 비롯, 포비안등 여러한국식당을  다 찾아다니며 먹어보았지만
나름  다  맛있고  친절은  기본이시던데...
 이곳  펫보이  만큼은  써비스도 식당 분위기도  음식맛도.  정말  별로입니다.                        
 제가 뉴질에서 겪은 최악의 식당입니다

뉴질을  처음  찾는  유학생  엄마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  남깁니다~~~^^
5개월후  한국돌아가기전... 더  자세한  정보를  기대하세요~^^
yongwang
내 경우엔 펫보이 괜찮던데... 아닌말로 육계장 순대국등등도 모두 10달러가 넘는데 11.5달러에 LA갈비에 10여가지 이상의 반찬에 후식까지 나오면 괜찮은 것 아닌가요??  맛도 그다지 나쁘지않고.....

 11.5달러 부페가면서 50달러 이상가는 다른 부페의 맛과 분위기를 기대한다는 자체가 모순아닌가???
홀인원투
좋은 정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별~~쯧쯧
먼 자랑이라고 이딴 글이나 올리고 예끼!!  니 돈받고 알바하냐?
colin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늬엄마
너무  심하게  악플다신  과학샘..그냥.. 제가  경험하고  느낀것을  공유하고자  올린글입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악플달지  마세요~전.. 컴퓨터관련 일하는  사람입니다.. 

애들 셋 데리고  한국에서 유학올정도면  이곳에서  알바하지는 않겠죠~

이상하게  펫보이에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데..  전  저처럼  뉴질랜드오신지  얼마되지

않는  분들에게  순수한 마음으로  정보공유한것뿐입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펫보이에서  50달러의 부페음식기대 한적도

그런 음식과  비교한적이  없는데.. 분명  싼 맛에  자주  갔다고 했는데요~

솔직히  그닥  맛있지는  않았구요... 재미있는  분들 입니다  ㅎㅎ

유학생엄마들께  아이들만  보내지 말라고  한것뿐..

펫보이  땜시  불쾌해하시는분들  어떤관계이신지 몰라도 ...  죄송합니다

민망하시다 하셔도  글지울생각  전혀 없슴니다 ^^
하늬엄마
과학샘.. 관계자 티 너무납니다~ 

부페에서 음식남기는거  아닌거  잘압니다.. 그래서  정말  하나도  안남기던가요~

할머니께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정말  웃으며  넘길수있을 정도로  저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사람입니다..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요..

악플도  정도껏 다셔야지  인정할수있는겁니다..

제가  이곳에서  영주권가지고 오래사신분들 몇분과  대화해보니  그분들도

그할머니  원래 그런분이라  하시더라구여~~

차라리  저에게  사과하시고  글 내려달라고  하시지... 

교민사회가  얼마나  좁고  유학생 엄마들이  얼마나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하는지

아셔야 될듯합니다.. 어째튼  전  곧 한국으로  돌아갈것이므로  펫보이가 잘되기를  바라고요.

단지..  아이들끼리 절대  보내지 말라고  부모님들께  메세지  전하고싶을뿐입니다.

밥먹으로 갔다가  울고왔을때  정말  속상했거든요~ 그것뿐입니다..
하늬엄마
과학샘  .따라 다니면서  자꾸  악플다시는  이유가  뭔지.. .요구하신대로  상황설명 정확히  하죠~

  최대한  펫보이를  배려차원에서  적당히 넘어간건데  자세한설명을  원하시니  나름  펫보이에 대한  배려는  더이상  못하겠군요..  말씀드린대로  펫보이가 맛있거나  친절해서  자주  갔던것은  절대  아니구여.. 아이셋데리고  가끔가서  싼맛에  먹고 오곤 했습니다.

친절하신분 딱 한분  계시긴 합니다..  주방에서  일하시다가  가끔나와서  접시 걷어가시는  아저씨..

할머니께서는  고기구우시면서  주인이신듯..  한번도  친절하신적은  없었지만........

저희는 한국에서  온지  얼마안되고  한국에서도  친지가  유명한  부페점을  하셔서  늘상  먹는게

부페라서  그닥 많이 남기지는  않습니다..  그날은  정확하게  거짓없이  말씀드리면.. LA갈비

뼈다귀  위에  치킨  두어조각을  남긴것이  다입니다..치킨이  냉동닭이라  그런지 퍽퍽하고

너무 타서  먹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드셔보신분은  공감이  가시는  이야기일꺼여요~

아이가 어려보여서  초등학생으로 보인지만  중학교 1학년이구 ..  언니들  두명이  대학생입니다.

언니들  말로는 주변에  사람들  본보기로  야단치는 느낌이었다구요~  정말  교육을  목적으로

하셨다면  조용히  우리아이들만  듣게  타이르시는게  맞지..  큰소리로  모두가  쳐다볼정도로

소리 지르는것은  어찌  설명하실런지요~ 아마도  다른사람들이  음식을  많이  남겨서  속상해 있던터에 우리아이가  그분의  화풀이 대상이  된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울고 있었는데도  달래기는 커녕  쳐다도 안보다가    사람들이목이  집중되고  직원한분이  달래주니까  그때서야  와서        조용히  음식남기지마라  하셨답니다.. 제가  나중에  서운해서  찾아 갔지만  할머니는  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조용히  그집을  나오면서  그냥  다신  안오겠다는  생각뿐.. 제또래였으면

정말  심한욕도  했겠지만  그냥 .. 상식이 안통하시는  할머니라서  조용히  나왔습니다..

제가 함께  있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지만..  부모가  함께  없다고  어린 손님을

우습게  보는것은  아니지  싶네요..  저는 제가  경험하면서  좋은곳은  정말  좋다고  알리고싶었고~

아닌곳은  왠만하면  그냥  잊어버리고  ..  정말  아닌곳은  같은 피해자가  없어야  하기에  ~~

  펫보이는  내말 안들었으니 너함 죽어봐라가  아니라..  저와  같은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  꼭 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을뿐입니다.  제목으로 사람을  낚는다는 표현도  그렇고..

과학샘이란분이  순수하게  정보공유하려는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답변가치에 대해

  고민하다가

다른 분들을  위해  정확한 상황 설명을 드리는것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려서  저희 아기가  남긴 음식은  말라비틀어지고  타서  먹기힘든 치킨조각입니다.

같이 자식을 키우시는 입장이라 하셨는데 ..  과학샘의  아이는  부페가서  절대로  남기지  않게  잘 키우신 모양입니다만..  제가  그자리에  있었어도  못먹게  했을것 같네요..  타버린 치킨...
하늬엄마
과학샘..  글내리셨네요~  인격모독까지 하면서 비방하셔서  당혹스럽게  하시더니..

            에구...  마치  저혼자  열낸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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