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잡오퍼를 구할수 있을까요????

과연,,,잡오퍼를 구할수 있을까요????

9 4,196 예진.하진아빠
안녕하세요~~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서 거주중인 35세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현재 이민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희망하는 지역은 오클랜드입니다.
직업은 요리사(조리사)입니다.
충남 홍성에 있는 혜전대학 호텔조리과를 졸업하였으며. 고향은 충남 예산입니다.
경력은 약 10년이 약간 넘으며,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조리 분야는 양식과 한식을 주로 하였으며, 중식과 일식 경험도 있습니다.
메뉴개발과 점포 런칭 경험(사업경험은 아니고 회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점 런칭 경험)도 있습니다.
종교는 크리스찬이고 영어 실력은 좋지 않습니다.
두 딸(한국나이 5세와 3세)과 아내와 저... 이렇게 4가족입니다.
취업비자(탤런트 비자)를 신청하려고 현재 모 에이전트와 접속중에 있습니다.
그러나....취업 즉, 잡오퍼를 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뉴질랜드에 있는 친구도 에이전트와 본인의 노력에 달렸다고 합니다.
에이전트만을 믿고 있는만...전적으로 의지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을것 같아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뉴질랜드에 가서 기다리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절약하고자하여 글을 올립니다.
한국에 있을 아내와 아이들이 걱정이 되기때문에.....
무엇보다 고용주와 저의 궁합이 어느정도 맞춰저야 한다고 보입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자신있는 것은 물론 조리스킬은 자신이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자신있는 사항은 성실한 자세로 꾸준히 근무를 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이나, 연락을 주시면 프로필을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이메일 : uoop553@nate.com
h.p : 대한민국 010-5452-3962 (권혁룡)
Aaron
실력은 둘째치고, 이나라에서 직장다니고 살려면 영어는 필수입니다. 일단 한번 방문 오셔서 직접 체험하시고 결정하시는게 나을듯 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아무리 한국이나 일본 등등에서 실력이 좋고 경험이 있어도, 영어가 안되면, 결국 아시아사람 밑에서 불리하게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우미
그렇습니다

제가 아는 어느분도 일본에서 스타벅스에서 최고의 매니져바리스타를 몇년동안 하고 왔지만

영어가 부족하여 그저 접시나 닦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것도 너무 치사하여 그만 두었구요.....

간절한마음은 알겠는데 좀더 확실하게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요즘 이곳에 요리사로 일하겠다는 사람이 많이 있더군요.

이곳에서 요리사학교다녀서 자격증을 딴후에 식당에 취직하면서

위크비자받고...그리고 영주권받고 그렇게 순차적으로 진행하더라구요

아무튼 실력있는 에이전트를 만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Lu
제 주변에서도 실력은 되도 영어가 부족해 좋은곳으로 이직 못하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영어 없어도 어떻게든 될지도 모릅니다만 제 기준으로 영어는 필수입니다. 그 정도 경력에 걸맞는 실력을 갖고계시다면, 영주권 신청에 해당되는 쉐프 직업 찾기는 쉬울겁니다. 영어가 된다는 전제하에..
영어가 힘이다
분야는 다르지만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결국 영어가 관건입니다.

최소한 ielts 4점정도는 한국에서 따놓고 이민을 고려하시는것이 여기와서 빨리 정착하는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Peter8888
잡오퍼 받아주는 에이전트는 없습니다.....

정상적으로는요....
beebeebee
텔런트 비자 준다는 에이젼트는 사기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여기 한국인 레스토랑관련 업체중에서 텔런트 비자줄수 있는 곳이 거의 없을 텐데요..한 곳을 알고 있지만, 거기는 그런거 할곳이 아닌걸로..

영어 공부먼저 하세요. 와서 눈물흘리고 다시 돌아가시지 마시구요.
위에분동감
돈 요구안하고(수수료 제외) 비자 수속하는 에이젼트는 없다고 보셔야할거예요.

조리전공으로 탤런트비자 신청해서 받는다는 말은 처음듣네요..

지나가다 드리는 말씀이지만 에이전트는 그저 중개인일 뿐이니

신중히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님 경력으로 취직(잡오퍼) 어렵습니다

이 나라 자격증,학위 있어도 취업어려운 실정이고

해외경험없이 자국의 자격으로

외국생활 참 어렵습니다.

한국인한테 취업한다는 생각하신다면..

최저임금도 못받고 비자도 내줄수있는 곳이 없다는걸

아셨음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 이민 웬만하면 쉽게 생각 안하시길..
탤런트비자
탤런트비자의 승인요건은 최소 연봉6만5천불 이상 이어야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곳 한인업체에서 그정도줄수있는곳은 아마 없을거고, 이곳 키위업체에서

영어 안되는분을 그돈 주고 고용할리가없으니 ...  신중히 생각하시길...

에이전트말만믿고 무작정들어왔다가 고생하신분들 여럿보았습니다..
아이고..
모든분들이 한국에서 에이전트들의 잘못된 정보로 이곳까지 와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한국경력으로 이곳에서 영주권 받는 분들은 소수이고 많은 시간을 요구합니다. 그것도 뉴질이민 초기에나 빈번한 일이였지요. 물론 지금도 탤런트 비자로 영주권들을 받는 분들이 계시지만 정말 순수한 목적으로 탤런트 비지를 주는 업체는 많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또 그런 루트가 쉽다면 누가 여기와서 N*** 등 요리 학교를 개 고생하면서 다니실까요? 그렇다고 요리학교를 나와 에이젼트들의 말대로 학업후 취업 바로 영주권 가능? 이란 문구되로 쉽게 영주권을 받을수 없는게 이곳 현실이구요. 대체적으로 이곳 요리학과 졸업후 영주권을 받으신 분들이 요즘 많지만 통계적으론 많은 비율은 아니고요. 후~

하여튼 권 혁용씨 당신의 용기는 대단하시지만 현실을 직시하시고 에이젼트말에 절대적인 믿음은 금물입니다. 젊음이 고생과 한편이라지만 아이들과 와이프 생각하시고 신중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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