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직원 중국인 `린다`

부동산 직원 중국인 `린다`

5 3,723 데니스 김
며칠전 Trademe를 통해서 집을 구해서 계약을 했는데,
주위에 아시는분들이 걱정을 하시더군요.
이유는 계약을 부동산업체를 통해서 했는데, 업체직원이 중국인 린다라는 여성이였습니다.
마누카우쪽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악명이 높은 여자라하는데,
한국인들을 봉으로 생각하는 여자라는군요.
저도 예전에 이 사이트에서 그와 관련된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것 같은데,
혹시 이사람과 관련해서 피해를 보신분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Toni
.

부동산 중개사, 변호사나 전문가를 내가 나의 필요에 의해서 활용할 때

그 전문가를 통해서 나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내가 그 전문가를

충분히 활용 할 수가 있다고 판단 되기전까지는 전문가를 활용해야하는

이유나 그 전문가를 내가 찾아가야 할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접근

하시고 내가 수수료를 지불하는데 내 기대치 이상으로 그분이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인지 또는 상대방을 위하여 일하는 분인지 생각하고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그분의 수고에 대해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그는 이미

나의 편은 절대로 아닙니다

.

여기서,그 중국인 중개인이 농간을 부린다해도 내쪽의 변호사가 그것을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고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부동산 중개

인의 활동영역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Sweet talk 가 무엇인지 판단해야

하고 그 자가 혹시 "Silver tongue"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나의 기준이

분명히 있고 그에게 접근했으면 되는 겁니다.

.
영미
네 RENT 관리 하는 중국인 린다는 ( 파쿠랑가, 하윅, 다네모라 )지역에서 거의  린다가 관리를 하고 있지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RENT를 주어도 집을 깨끗이 사용하니 봉은 봉 이지요 그래서 그러는네 처음에

영어가 서투른 분들은 꼭 꼭 영어를 잘 하시는 분과 동행을 하세요 계약시 대충 대충 싸인 하셨다간  나중에 본드비도 못챙기고 쫒겨나다 시피합니다 ,물세체크,가든체크 ,저는 린다와 렌트계약을 하면은 계약하는 날 같이가서 린다가 보는 앞에서 티카로 집 구석구석 다니며 사진을 찍어 놓습니다  치사하지만 주방서랖도 ,벽에문제 있는것 전구가 전체적으로 들어오는지 무조건 나중을 위해서 철저히 하세요 더군다나 중국사람집 주인과 ,인도사람 집은 피하세요 아셨죠 그리고 린다가 복비가비싸니 될수있으면 키위들 한테 계약을 하세요 영어를 모르고 싸인하라는 데로 싸인 하셨다간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그리고 보상도 못받고 가슴치며 후회하시기 전 조심 또 조심하세요
Toni
.

Tenant manager 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아니면 또다른 집주인들이라는 고객들이 이탈하기 때문인데요,일단 렌트

를 주면 매주 렌트비에서 약 10%씩 공제해가면서 평소에는 일을 잘 안해서

집주인들에게 혼도 많이 나지만 세입자가 빠져나갈때는 적용하는 기준들을

제시해 세입자가 본드비용 환불을 100% 못받게 반드는 역할을 대행합니다

.

우선 나중에 빠져나가기 위해선 계약서 내용에 상태가 일일히 자기중심으로

기재되고 마치 입주시에 집의 상태가 좋았던 것으로 표시되는데 세입자가

귀찮아서 그 내용들을 다 챙기지 않고 증빙을 마련하지 않고 세입주 당시

그 내용을 문서로 분명히 고지하지 않으면 당합니다. 일단 계약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가급적 빨리 벽에 못구멍 자국 등등 입주자의 책임이 아닌 것은

사진을 보관하고 문서로 미리 통보해 놓기를 바랍니다.

.

가령 못구멍 자국은 작은 것은 $20, 큰것은 얼마 이런식으로도 자기들이 적용

하는 비용청구서 기준이 있습니다. 카페트 상태,가구들의 손잡이 상태,하여간

세입자로서 불편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가재도구에 약간의 이상이 있는 것은

전부 리스트하고 사진을 찍어 놓고 세입후라도 늦지 않았으니 문서로 전달

하시기 바랍니다

.

중국인뿐만이 아니라 그 역할은 다소 악역스러운 부분이기에 서서히 안방

작은방 건너방 그리고 키친은 물론이요 가든과 개러지 내부까지 사진을 약

40개 정도 찍어 놓으면 나중에 유리합니다. 우선 계약서에 첨부된 Chattel

List를 살펴보시고 각 구역별로 상태점검이 기재되어 있는데 사실과 차이가

나는 부분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사인을 했어도 늦게 찾아서 통지하면 피박은

면합니다) 그리고 분쟁위원회의 운영 메카니즘도 왠만하면 세입자 편이라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이 집에서 내가 계속살기에는 좀 뭔가 이상할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면 그것도 세입자가 별도로 제시하는 조건이 불합당한 내용으로 해약도 가능

할 것으로 저는 아는데 그런 이유가 뭐가 있는지도 알아보시면 더 좋지요

가령 벽에 결로 현상이 있어 우리아이들 위생상 주거조건으로 부적절하다 그래서

나는 빨리 나가야 겠다 등등..

.
데니스 김
고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joseph1010
무섭고 비열한 마귀같은 여자예요. 그 여자의 말을 모두 서면화 한뒤 서명하셔야 해요.

어떻게 되 갚아 줄수 없을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여기에 오신 많은 한국분들이 그러하듯이 좋은게 좋은거다란 생각에... 하지만 더 이상의 피해는 없어야 할듯.  전 그 여자의 거짓말때문에 어린 아이 둘 데리고 길거리에 나앉을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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