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하지만...기술이민 궁금한거 문의 좀 드려도 될까요??

민감하지만...기술이민 궁금한거 문의 좀 드려도 될까요??

9 3,721 뱅운

안녕하세요 일전에 요리 유학 후 취업후 영주권 이민관련 글올렸다가
정말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_____________^

다른게 아니라 기술이민할때...경력이 많을 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경력이라는게...
제가 여기(한국)에서
A회사에서 세금을 내고 아르바이트를 약 5년.
(통장에 A회사로부터 약4년간 입금 사실이 있습니다.) 
같은 A회사에서 정규직(경력증명서 발급가능)으로 2년.
이직해서 B회사에서 2년 5개월 근무하고있습니다. 
경력증명서를 받을 수 있는건 4년 5개월 정도입니다.

그러면 세금신고를 하고 일한 경력은 약 9년 5개월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경력증명서를 뗄수 있는 4년 5개월 가량이 인정되는건가요??

경력은 모두 학교와 회사에서 했던 일들은 그래픽디자인으로 동일합니다.
요리에도 매우 관심이 많고 취미이기도 합니다. 미혼 남자이구요.
나이는 만 30세 입니다.

제가 영어점수 6.5가 나온다는 가정하에.
요리 유학 후 취업 후 영주권을 추진하는게 좋을까요?
회사경력을 통해서 추진하는게 좋을까요?

요리 유학 후 추진하는건 대략적인 루트는 알구요.
만약 경력으로 하는게 더욱 쉽다라면 영주권 받는 경로는 어떻게 될까요??
뉴질랜드 취업하지 않고 영주권 받고 출국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designjann@naver.com 이메일로 답해주셔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_____^

이민의 길은 어렵고 험난하군요.
제발 부탁인데요.
답글다실때
1. 욕하지마시고,
2. 다른사람 의견 무시하시지마시고,
3. 너나 잘 해라는 등의 말씀은 삼가해주세요.
매우 보기 않좋습니다.

서로 욕해봤자 우리 모두 한국사람이잖아요.
남에게 욕하는 사람은 분명 누군가도 당신을 욕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______________^

죄송하지만
이해할 수가 없네요..이민성 홈피에 가시라니까요? 그곳에 혼자 이민가능한지 체크하는 툴이 다 있습니다. 점수에 따라서 신청이 가능한지, 점수가 많지 않으면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지등 너무나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곳에 올려봤자 정확한 답변은 받기 힘들고 별 헛소리도 많이 나옵니다. 취업안하고 점수 얼마나 나오나도 살펴보고, 경력은 어떻게 인정받는 것이고 등등..모든 정보가 깨알같이 있습니다.
Toni
.

안녕 하세요. 이민에 관심이 많으시군요.꿈이 있다면 조만간 그런 것들이

이뤄지시기를 바라고 그런 꿈들을 마음에 두고 성실하게 생활하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래 준비된 이민은 실패율도 낮습니다)

.

이민에 관해서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래서 저의 답변은 한계가 있는 것을

전제로 말씀드립니다.우선 제가 보기에는 아르바이트라는 시간제 근무와

훌-타임 근무 시간을 전체 합산하여 경력이 인정된다고 믿습니다.다만,아르

바이트는 시간제 근무이기 때문에 훌 타임 근무제에 절반이라던가 아니면

30%라던가 인정하는 계산방식이 있을 것입니다.이민성이나 정부의 일처리

는 매우 합리적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계산방법이 존재 한다고 믿습니다.

.

한가지 문제는 있는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여기에서 취업하려는 업종이

요리분야 라면 한국에서 경력을 이미 인정받은 "디자인 계통"과는 다소 무관

하기 때문에 기술이민에서 요구하는 다년간 동일한 분야, 즉 수직적 기술

소유자로 인정 받기에는 관련성이나 연결성이 없어 무리가 아닌가 추정

됩니다.  좋은 결과는 항상 사전에 전문가와 잘 협의하시어 무난하게 일

처리가 될 수 있게끔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젠가 여기서 만나 뵙

기를 바라며 오랜시간 잘 준비된 꿈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이뤄 집니다.

.
뱅운
"죄송하지만"님 이상하게도...한국분들이 계신 이곳에 자꾸 의지하게 되네요. 이민성 홈피를 잘 살펴보고

궁금한거 있으면 또 여쭤 보겠습니다. 한분한분의 의견이 저같이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의견감사합니다."죄송하지만님" 좋은 하루보내세요^_______________^



"Toni"님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Toni"님 덕분에 감이 잡히고 있습니다. 주변에 "기술이민"에 대한 전문가분이 없는듯해요. 이민대행사는 모두 일단 유학을 권유하는 터라...

"Toni"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__________^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공짜!  절대 없습니다.



지금 뱅운님 하시는 것은 한국분들께 의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답변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겠죠.



저도 죄송하지만요 말씀처럼 일단 이민성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자료를 찾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부족하다면 잘 아시는 변호사나 그럴 여건이 안되면 한인회에 의뢰해서 변호사 상담을 요청하기 바랍니다.



물론 이민 신청을 대행해 주는 변호사나  이민 브로커들은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많은 비중을 두고 말하겠지만 제가 볼 때 뱅운님은 노력하면 된다.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그 쪽이 빠르게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제가 우려하는 것은 좋은 나이에 너무 아깝게 영주권이라는 족쇄에 저임금에 불확실한 생활로 고생을 하게 될 님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힘들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큰 마켙이 있고 말 통하고 환경을 잘 알건데 여기보다는 쉽지 않을까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또한 노력하면 된다,  열심히 해라 그러면 좋은 결실 맺을 거다 라는 말이 갖는 모호성 입니다.



어느정도 해야 열심히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해야 열심히 하는 것이지요?



참 어렵습니다.  이러한 모호한 말에 자신의젊음과 돈과 시간을 건다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한번잘 생각해 보세요.



하지만 이런 말은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압니다.  아마 뱅운님도 이민병에 걸리신 분이고 이민병에 한번 걸리면 외국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런 사이트에 글 올려서 귀에 듣기 좋은 답변을 기다리지 마시고 아예 이민 브로커나 변호사에게 전화해서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답변을 들으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력
요리쪽으로 취업을 한다면 그래픽 디자인쪽의 경력은 인정이 안 될 거에요. 제출하는 거야 상관없겠지만요. 그래픽 디자인 쪽으로 해서 시도한다면 아르바이트 경력까지 다 인정해 줄지 안 해 줄지는 이민성에서 판단할 문제겠지만 일단 그것까지 포함해서 해당 회사로부터 경력인정을 해 줄 수 있는 편지를 받아서 같이 제출하는 게 유리하겠죠.
경험자
아이엘츠가 6.5 나온다고 가정하시면 의료,사회복지,회계분야,IT등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영어가 관건이므로 영어가 해결되시면 젊으시니까 도전해보시고요. 그러나 한국생활보다 녹녹하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님은 아마도 지금 마음으로 결정을 하시고 요리가 가능하다라는 글을 보시길 원하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이고 본인의 결정에 달렸고 저는 먼저 1년정도 영어공부를 한국에서 하시고요 그때 다시결정하셔도 늦지않은 나이로 보입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잘 준비하시길..
교민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은    일반이민으로 영주권 신청하려면  잡오퍼를 받고 일할 일자리와

 영어성적 6.5를 체줄하거나  정말 재수가 좋으면 영어인터뷰 ( 5.0 정도면 통과 가능 ) 일거고

요리학과 졸업하게 되면  잡오퍼 받고 취업해서 1년 정도 일하다가  영주권을 신청하려면

이또한 영어성적 6.5 를 제출하거나  정말 재수가 좋아서 영어인터뷰를 해서 영주권신청을 한다는

겁니다 .  결국 영어 6.5 또는 재수좋을 경우 영어인터뷰 는 절대로 피해 갈수 없다는 걸 명심하시길



요리학과 나오시면  일자리 찾아 보면  오클랜드 근처에  이곳 현지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지에서

잡오퍼를 받고 취업을  하는게 관건입니다 ...  취업않되면  모든게  헛수고가 됩니다

취업 정말 힘듭니다  그러나 불가능 한것도 아닙니다  결국 본인의 노력과  운도 따라야 할겁니다

다만,  영어가 6.5 정도 실력이 되고  말하고 듣기가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은 되야

취업이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유학원은 무조건  글올린분이  요리학과를 들어가면  그 1년 학비에서 15% 정도의 커미션을

받기 때문에  영주권 가능하다  라고  할겁니다    유학원은 님께서 졸업을 해서 취업이 되든 말든

관심도 없습니다  그 책임도 없습니다.  나중에 유학원 원망하는 사람은  한심한 사람이지요

요리학과 졸업하고  취업이 불가능 한것은 아닙니다  정말 어렵다는 것이지

영어 6.5 이상 되고  요리학과 나오고  열심히 일자리 찾아 보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장담은 하지 못한다는 것  이것이 진실입니다 



요리학과 공부하면서  지출되는 자금도 적지 않을거라 봅니다 



운도 따라야 하고  본인 영어실력도 6.5 정도로  의사소통에 크게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한국에 계신 분인것 같습니다    바다건너서  이런곳에 글로 이것저것 알아 보시려 하지 마시고

이곳에 와서  한두달 이라도  현지 사정을  알아 보시라고 권합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민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1)  자식들을 한국에서  자라게 하고 싶지 않은  확실한 이유가 있거나

          ( 정치/ 교육에 대한 분명한 소신과 한국 정치교육에 대한 환멸감 )

        2)  한국에서  계속살아봐야  학연 지연 등등  사회비리 정치비리 같은  사회구조로

          본인이  밑바닥 생활로 계속 살아야 해서 희망이 없다는 결론이 섯거나

        3)  아이들 대학교육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애들 대학교육 학비를 대다가

              노후가 비참해 질  가능 성이  높거나 



        위의 3가지  정도가 다 해당되시면  뉴질랜드  이민을 결정하셔도  나중에 크게

        후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도피성으로  30대 나이에  이곳에 오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한국에서 10년 정도 죽기살기로  산다면  이룰것이 더 많습니다

        그 이후에 자본도 가지고  여유있게  이민오셔도 될듯합니다 



        30대에 이곳에 오시면  영주권을 받는다 하더라도  세금내고  먹고 사는게 힘듭니다

        애들이 없으면  사는 해택도 별로 없습니다

        다만, 영주권 받고  2년이 지나면  대학학비 모두 정부에서 지원을 해 줍니다

        공부를 계속하실 분이라면  이곳은  모든지원이 다 됩니다 



        왜  이민을 오려 하는가  그  것 부터  다시 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10여년 기간중  뉴질랜드 경기 최악입니다  실업자 최고치이고

        경기도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켜 보건데  향후 1년 동안  좋아질 분위기 아닙니다

        이민을 고려 하시더라도  때가 있습니다

        경기 가 좋을 때는 일자리도 많아져서  취업비자를 얻기가  수월해 집니다

        지금은  아주 않좋은 시기 입니다 



        정말  뉴질랜드 이민을 고려 하신다면,    한국에서  무슨 잡일을 하시든  돈을 모으시면서

          영어공부에 전념하세요  그리고  한 몇년 동안  이곳 동향을  파악하고 계시라고 권합니다

          지금은  이민문도 막혀 있고  경기는 10년 동안 최악입니다



          이시기에 이민올 이유가 없습니다        더 쉬운시기가  반드시 향후 몇년내로 올것입니다

          그때  를  기다리시라고  권합니다    한국에서  돈부터  닥치는 데로  벌고 영어공부에

          매달리세요  그리고 때를 기다리시면 1~2년 내로  길을 찾을수 있을 겁니다
이민
꿈이 있으면 포기하지  않는한 그 꿈은 꼭 이루어짐니다



윗글 교민자님 말씀에 공감이 감니다.
후회없슴
윗글 교민님 말씀 동감..백배

3가지 사항에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정말 후회없슴

그리고 조언도 적절함. 젊다면  이민도전 해볼만  함

갠적으로 한국보다 사는게 만만하다 생각함-영주권있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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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 (수) 11:25
11567 전기세 관련 문의
Seul Ki| 보통 한가정에서 전기세 요즘 얼마정도 나오나요?? 혹시… 더보기
조회 3,060 | 댓글 5
2010.10.20 (수) 09:54
11566 인절미에 묻히는 콩가루 어디서 파나요?
a007kim| 저는 albany 에 살고있구요..인절미에 묻히는 콩가… 더보기
조회 4,208 | 댓글 3
2010.10.20 (수) 08:50
11565 자동차 스테레오 스피커 장착 하는분/ 곳 북쪽에 없나요?
pete| 자동차 뒷쪽 문에 스피커 카바는 있는데 스피커가 없네요… 더보기
조회 2,342 | 댓글 1
2010.10.20 (수) 08:49
11564 JNJ Investment Ltd.와 JNJ Management Ltd.…
고구마| 안녕하세요.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올립니다.코트라와 한국… 더보기
조회 4,189
2010.10.20 (수) 07:33
11563 가족사진 찍으려는데요?
최선을| 그냥 한국처럼 아무 사진관 가서 찍으면 되나요? 보통 … 더보기
조회 4,816 | 댓글 7
2010.10.20 (수)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