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이민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12 4,014 TOTO KIM
경쟁이 치열한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고자 문의 드립니다.
현재 한국에서 환기 냉난방기 냉동냉장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내년 2011년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43세고 아내와 중2아들 하나있습니다.
예전에 먼친척집이 있는 뉴질랜드에서 3년생활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카지노 건물이 터파고 있을을 땐데...
영어는 많이 잊어버렸지만 그래도 기본은 될정도로 구사합니다.
(조금 적응하면 지금 제가 종사하는 일을 처리하는데는 무리가 없을듯...)
어떤식으로 진행되면좋을지 자문을 구합니다
아래는 제가 할수있는 일입니다.
Auto Cad
3Ds Max(인테리어)
Photoshop
Excel
시스템에어컨
각종냉난방기 설치및 수리
각종환기설치(전열교환시포함)
냉동냉장(업소용 냉동냉장고 저온창고 설치및 A/S)
수고하세요
IELTS 준비자
기술이민이나 장기사업비자로 이민을 가시는경우로 생각해보셔야 할 듯합니다. 기술이나 장기사업비자 모두 기본적으로 영어점수를 필요로 합니다. IELTS 시험인데 장기사업비자는 4.0이상점수가 있어야 하구요 기술이민분야도 영어점수를 필요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전문에이전시(이민+유학)에 전문적인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몇 곳 선정하셔서 상담받으시면서 윤곽을 잡으시면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제 지인께서 장기사업비자를 진행중이신데 변호사와 회계영역까지 같이 진행하는 걸 보았습니다. 카더라 하는 정보보다는 훨씬 전문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자제분 학업까지 고려해야 하실 경우는 더 많은 전문적인 어드바이스가 필요한듯합니다.
잘생각하세요
적지도 그렇다고 많지도 않은 나이신데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선 님께서는 기술이 있으니까 뉴질랜드에서 적응하지 않나 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그냥 생각으로 접어두시고 자신의 자격요건부터 따져보세요.



우선 영어점수 입니다.  기술이민은 IELTS 6점이 넘어야 합니다.  그런데 6점이란 점수는 40대가 따기에는 정말 힘든 점수 입니다.



그리고 쉽게 이민을 고려하는 분들이 장기사업비자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민 브로커들도 장기사업비자를 적극 권합니다.  이유는 기술이민보다 수수료가 몇배 비쌉니다.



여기 살다보니 장기사업비자로 이민에 성공하신 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그런데 그 보다 수십배의 가정은 이나라 영주권 취득에 실패하고 가져온 돈 다 날리고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사업비자의 핵심은 이나라에서 사업을 하면서 고용을 하라는 것인데 이나라 비지니스가 주로 혼자하면서 인건비 빼먹는 것인데 고용을 하면 자신의 인건비도 건지기 힘들다는 결론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자본력이 넉넉하지 않으시다면 장기사업비자는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여기와서 인제 살만한데 이나라 이민성에서 당신에게 영주권을 못주니 이나라서 떠나시오 하는 통보를 받는다면 어떻겠습니까?  물론 장기사업비자로 영주권 받고 한 분들은 100% 가능한 것이겠지만 또한 이주공사에서는 무조건 가능하다고 말하겠지만...  글쎄요



그렇다면 제가 왜 영어를 먼저 들먹였냐면 말이 안되면 가지고 계신 기술이 아무 소용 없기 때문입니다. 영어가 원어민 수준에 가깝다면 님의 기술은 쓰여질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영어가 안되는 사람을 백인 회사에서 잘 받아줄까요?



일례로 이나라 기술학교에서 컴퓨터 배운사람에게 영주권 신청 자격을 주던 제도(물론 신청자 중에서 겨우 10% 미만도 영주권을 받기 힘들었다지만) 가 없어졌습니다.  왜 일까요?  그만큼 써먹을데가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제가 아는 분중에서도 님이 가지신 기술 전부를 구사하시는 분은 없지만 나름 한국서 CAD, 냉난방기 분야 등에서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서 활동하신 분들도 이나라에서 자신의 기술을 제대로 못펼치고 있습니다.



솔직히 님이 가지고 계신 기술은 기술이민으로 영주권 받고 오셔서 자영업 하면서 살기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별로 많이 쓰여질 것 같지 않습니다.



괜히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에 타국에 오셔서 만에하나라도 영주권을 못받아서 한국에 돌아가는 불상사가 생긴다면 애들이며 그동안의 시간적, 금전적 손해는 아마 복구가 힘들 덥니다.



더 중여한 것은 애가 중2라고 하셨는데 내년이면 중 3이겠네요.  만약 아이가 공부를 굉장히 잘한다면 그 나이에 와도 이나라 학교 다닐만 합니다.  굉장히 잘한다는 것은 전교 5% 이내를 말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나라 오면 바로 고등학생인데 3년동안 이나라 학교 다니면서 대학갈 자격을 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나라는 한국과 달라서 고 1, 2, 3학년 과정이 가각 레벨 1, 2, 3로 나뉘어지고 그 레벨서 정해진 학점을 못따면 다음 레벨로 올라가지도 못하고 고등학교 나와도 대학갈 자격을 못가집니다.



물론 하기좋은 말로 점수가 안되면 파운데이션과정 다니면 된다 어쩐다 하는데 파운데이션과정 통과해서 대학갈 실력이면 파운데이션 하기 전에 미리 레벨에서 충분한 학점 딸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파운데이션을 통과하기가 더 어렵다는 것이죠.



한국서 사는 분들은 외국에서 학교다니면 놀면서 공부한다고 착각하는데 이나라 학생들, 특히 목표의식이 뚜렷한 우리 교민 자녀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에서의 활동도 열심히 합니다.



만약 질문하신 분께서 자녀 공부가 걱정되어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하신다면 더 깊이 한번더 생각하세요.



한국은 가방만 들고 다녀도 고교 졸업장 받을 수 있고 학력고사 쳐서 대학갈 수 있고 공부 못해도 솔직히 300개 4년제 대학중에서 하나정도는 줄서서라도 가지만 이나라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이 안되면 대학교 구경도 하기 힘듭니다.



왜 이민을 고민하는지,  이나라 시장이 어느정도인지, 내 영어가 이나라서 직장다닐 정도로 유창한지 그리고 내 기술이 이나라서 써먹힐 수 있을지 다시한번 고민하세요.



아마 해답이 쉽게 나올 겁니다
경험자
한달정도 답사를 오셔서 관련계통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여기서도 돈벌이가 될지 살펴보신후에 결정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기술직이라 해도 한국하고는 환경이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는 명함도 못내미는 경우도 봤습니다..

준비한 만큼 여기서 한숨쉬는 횟수가 줄어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맨주먹 정신으로 버틸래도 돈이 있어야 버틸수 있기때문에

관련직에 계신분들과 상담을 하시거나 아니면 시장을 개척하실수 있는지 여부를 체크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여기 한달 생활비가 렌트비포함 4천불 내외인데 그돈 벌기가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TOTO KIM
답변감사합니다.

예전에 ielts 5점을 받고 aut에서 단기과정 18개월 (제가 종사하는 일과는 전혀 관계없는 학과)을 공부한적이 있습니다. 15년이 지난일인데 영어시험에 인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의 질문에 답변주신분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교민10년차
냉동 분야로  이곳에 오시면 다시 시작하세요  공부 2년 정도 하시면  자격 갖출겁니다

 영어는  한국에서 토익 800점 정도 ( 이곳 IELTS 점수로는 6.0 정도 ) 되야 할 겁니다

 기술적인것은  이론적인것만 보충하면 되지만  영어가 문제가 될겁니다

 벼랑끝에 서 있다 생각하시고  아이들 장래를 생각하신다면  못 할것도 없습니다

  하루 10시간 정도 한 1년 정도 영어에 전념하시면 6.0 까지는 될겁니다

  이정도 영어면  학교입학 하고 공부또한 하루 7~8시간 하셔야 될겁니다

  이정도 노력하시면  기능적인것은 어느정도 되시니까  2년만 죽어라고 공부하시면 

  길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영어 공부하실 자신이 없으시면 공부도 않되고 길도 못 찾습니다

  명심하시고  영어공부부터 차근히 하시겠다면  도움말 더 드리겠습니다

  영어 공부 하실 자신이 없으시면  이민 포기하세요    10년차  교민



    영어가 않되면 공부가 끝나도 취업이 않되고  취업이 않되면  영주권신청이 않됩니다 



  제나이 46세 입니다      영어 6.5  됩니다    10년 세월을 이곳에 와서

  사업  6년 했습니다    공부도 2년 6개월 했습니다

  이민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이민생각있으시면  한국에서 IELTS 6.0 받고

  외국사람과 70% 의사소통 될때까지  한국에서 돈 될수 있는데로 벌고  자격 갖추세요

  지금 뉴질랜드 정부 이민문 않열고 있습니다  열려면  1-2년 더 기다려야 되니  서두를 필요도 없습니다

  혹시  도피성으로 이곳에 오실려고 하시면  않됩니다

  자식의 교육을 한국에 맡기지 못하겠다면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곳이 삻기 싫어  다른 곳을 기웃거리는 그런 형태라면  한 5년만 더

  한국에서 밑바닥부터  살아 보세요  그래도 않되면  시도 하시고

  이곳의 삶은  한국의 삶보다  더  힘들고 치열합니다 

  명심하세요  3대 대학나오고  대기업 나와도    이곳에서 청소하는 것이  이곳 실정입니다

  다만,  애들은  깨끗하게 교육받고  더러운 사회꼴은 않보고 삽니다

  부모의  마음이 여기에 와 닿아 있다면  열심히  영어공부 준비하시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필요하시면  조금은 도움은 드릴 수 있습니다 .    시간 1년 정도 충분히 생각하시고 

  준비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제 이민 동기는      이렇습니다              나와 같이  한국에서 애들을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았고

                                                        더러운 정치판이 싫었습니다

                                                        서민이 왜면 받는 그 사회가  미쳐가는 것 같아서

                                                        미래가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이곳생활이 힘들더라도  한국 사회보다는 

                                                        투명하기에 견디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 보다는 깨끗하기에 ......



    이 나라  뉴질랜드란 나라    그래도  한국보다는  깨끗하고  투명한 나라 란걸 

    10년 동안 부정할 수 없습니다      왜  내 조국이  좀더 깨끗해 졋으면  하는 바램이 

    얼마나 간절한지 ......  저  자식들에게  나중에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뼈속깊이 한국인인데    내 자식에게  나중에  한국에 대해서  뭐라 자부심을 심어 줘야 할지

    인생 50년이 다 되가는데      부정이 난무한 나라    동남아 부정 부태 국가

    중에 한 국가.....  가슴아픕니다



    월드컵  때  목소리 높여 외치던 자부심    한국           



    그런 자부심이면  내가 왜  이 곳에 와서  살까            대한민국      도대체 어디로 가려 하는건지 



    눈감을 때나  알수 있을려나 .........    잘  하면    참    강한 나라  좋은 나라가 될 수 있을텐데



    내가 뭍혀야 할 땅이  한국이 아니고  뉴질랜드 라니       



      아이들에게    난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조국은  니가  최선을 다하는 나라라고 ..

      믿을 수 있는 나라를 선택하라고



      내 조상님들께  죄송하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시대를 거쳐가는 거름으로 내 자식을

      국적이나 지키라고 내 자식의 인생을  쓰라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무엇이간데 



      한국 이란  나라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더이상    사람들이  떠가가지 않토록 ....

     

      글 쓰신분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그리고  이민 생각있으시면

      한국에서  1~2년 동안  IELTS 6.0 정도 받아 놓으시고  이민 결정하시라고 권합니다

      물론 이곳에 와서 공부를 하시면 기간이 반 정도로  줄어 들수 있습니다

     

      정말  신중히 생각하시라고 권합니다                교민 10년차   



      * 중학교책 3권 1년동안 모두 암기하세요 

        그리고 이곳에 오셔서 학원 6개월 다시시면 6.0 이상 받습니다 * 

            토플책 3번 보는것보다  영어 더 빠르게 됩니다 

          제가 그렇게 했습니다 *
성적유효 3년 이내
아이엘츠 성적은 3년 이내가 유효하다는 말 들은 적이 있습니다

15년 전이면  다시 받으셔야 할것으로 압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위에 모든분들이 정말로 친절하고 절절히 글을 올려주셧네요~~ 이곳에서 사는 한 사람 으로서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랍니다~ 그렇게 살지 않은 분들도 많아요~ 전혀 영어와는 담을 쌓고 사는 사람들도 영주권 받아서 .... 그러나 현실을 직시 하세요~ 이곳은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랍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열심히 아주 열심히 살아갈려면 당연히 영어가 먼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뭏든 열과 성을 다하여 열심히 영어공부에 매진하세요~ 그러면 꼭 여기에 안오셔도 좋은 길은 있을거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3대 기본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라믿지만 여기도 머니 기술 영어 세가지중 한가지는꼭 지참하시고 오시옵서서..아무것도 없이 온사람들 맨

당에 헤딩 아직도 하고 잇어요 아아 언제가지 이렇게 살아야.. 돈은 떨어지고...흐흑 넘 막막해지네요..제 자신이 싫러지네요..님아 심사숙고 하시길...
현실상황
40대 이상 되고 영어 6.0 이상 되서 오면  예상되는 생계유지

1) 자본가지고  장사해서 한달생활비(4인가족) 약 3천~4천불 

    벌어서 생계를 유지 - 자본 20만불 정도 투입되고  사업쎗업이 잘되야 수익기대되나

    50% 이상은 실패를 각오해야 하는 상황

    ( 대략 20% 정도만 잘 셋업되고 수익도 3천~4천불 정도 난다고 보면 됨 ( 본인 인건비 포함)

    * 사업유형 :  한식당/카페/일식집/ 중형슈퍼 /중형 청소권  등등

  2)  자본투입하지 않고  몸으로 먹고 살려 할경우

      ( 영어는 필수 최소 5.0~이상되야 현지인 관련업소에취업 도전 -  영어 않되면 꿈도 꾸지 못함

        청소일도  영어가 되야 인터뷰라도 가능 하고  일자리 구하는 것조차도 상당히 어려움

        -  개인적으로 몸을 움직여서 수입을 만들경우 2천불 이하로 보아야 함

            ( 뉴질래드 대학 졸업한 젊은 대학졸업자  아시안들이  은행에 취업했을 경우 초기급여가

              2천~2천5백불 사이 감안하면  나이 40이상된  영어도 좀 어눌한 경우  정규직장에

              취업자체는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주로  청소/카페파트타임/ 막일 등등 

              월 2천불 수입자체도 어려운 실정임

 

*  글올린분은  기술이 있으니까  이곳에 오시면  냉동관련 학교 (MIT) 기술학교 1년 또는

        2년 코스를 마치고  취업시도를 해야 영주권으로 가는 길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이 과정을 하려면  IELTS 6.0 정도는 되야 기술과정 학업수행이 가능하리 라 보며

      취업은 남은 숙제 임 -  취업이 않되면  모든게  허사가 됨

      취업이되서 1년정도 세금을 내고 일하면 -  영주권신청을 할 수 있는데  이때  영어성적

      IELTS 6.5 를 제출하는 것이 원칙임  가끔  이민성 담당자가  신청자가 영어를 일하면서 일상적으로  쓰는 사람이고  실력도 상당히 요구되는 직장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할 것이다 라고

인정이 된다면(극히 드물지만 있음)  전화를 통화해 보고  영어인터뷰를 해보고  이정도면 되겠다 싶으면  영어시험성적을 제출하지 않고 인터뷰로 대체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게 있기는 함 - 절대 기대

말고  본인 영어실력을 6.5까지 받아 놓는 것이  안전장치라 보여짐. 

90%는 영어성적제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틀리지 않을 것임.



* 현실        40세 이상되시고  영어5.0 정도 받고  장기사업비자 로  3년간 장사나 사업후  그 실적을

                근거로 영주권 신청하려는 분들의 상황

                1) 장사나 사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비지니스를 하는데

                    대부분  영어의 한계와 특별한 기술이 없기에  20만불 이내 소자본으로 사업을 함

                    가게임대료 도 제대로 못내는 사람이 50% 이상으로 보여지고

                    본인 인건비 (월 2천불이내) 못가져가는 사람도 60% 이상된다고 보여짐

                    가게임대료 내고  가게 셋업되서  월 2~3천불 수익내서 겨우 생계비에 지출하는

                    분들은 그나마 다행인 케이스 -  대략 10~20% 이내로 보여짐

                    즉,  장기사업비자로  영주권 진행하려는 분들의  80% 정도는 

                    한국에서 가져온 자본으로 먹고 쓰고 하다 보니  3년이란 시간이 흐르게 되면

                    대부분 가져온 자본중 20~30만불은  지출하게 되는 형태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끝까지 3년 동안 가서  영주권받은 분들  대부분 사업 종료 하는 형태

                    영주권받을 때 까지만  자본지출을 감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장기사업비자로  들어온 대부분의 영주권신청자 - 자본 잠식 상태 심각

                          영주권 받고  사업지속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후부터 생활은 더 어려워 짐

                 



                뉴질랜드  현재  지난 10년 동안  지켜본바  교민경기 - 이곳 경기  최악이라 보면

                상황이 어떤지 가름을 해 볼 수 있을 것임  -  왠만하면 한국에서 버티고 사시라고 권합니다

               

                교민경기 현실  -  3~4시간 청소자리도  별로 없습니다  / 

                                          하루 청소 8시간은 해야  2천불 정도 수입을 기대해 보는데

                                          (청소자리 8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

                                          보통 집 랜트비가 방3개정도(중하급) 1500불 정도 됩니다

                                            - 중급은 (주 450불= 월 1800불)

                                          랜트비 지출이 수입의 50%를 넘는게 이나라 현실입니다



                                          혼자 일해서는 입에 풀칠하고 사는 형태

                향후 1~2년  이런 상황에서 크게 벗어날 상황이 아니라 봅니다

   

                한국에서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  이곳 뉴질랜드 상황을  똑 바로 보시고 

                판단하시라고 권합니다        영주권 시민권받고도  먹고사는 그 자체가

                힘든 나라 입니다    그런데  왜 여기서 이러고 사냐 묻는다면  대부분  아이들 교육과

                한국에 대한 염증이 있는 분들 이 대부분이라 봅니다

                ( 한국에서 공부시키기 싫은 이유가 확실한 분들 +  한국 정치/사회에 대한

                    문제점을 심각하게여기고  도무지 미래가 없다고 판단한 분들 )



                  뉴질랜드 영주권자가 되면  받는 해텍은



                  영주권자는  정부에서 생활 보조를 해 줍니다

                                    1)  주택임대비의 40% 정도  매주 지급 

                                    2)  자녀 생계 보조비  월 600불~800불사이 (월 50만원 전후)

                                    3)  아이들 고등학교까지 학비 무료

                                        대학에 가면  학비  무이자 20년 대출 ( 대학학비 1년 200~4백만원선)

                                        대학다닐때  학생수당(월 50만원정도)

                                        - 부모와 떨어져 자취할 경우 ( 추가 보조비 지급)

                                    4) 65세 이후부터 노인연금



                    아이들 대학공부 학비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가는  한국과는  별천지로  공부하는 것에 대한 지원은

                    굉장한 나라 입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영주권자들  자녀에 대한 미래  뉴질랜드 정부의 지원이 있기에

                    먹고사는게 힘들어도  다들  버티고 사는 거지요



                    대충 이곳 현실이 어떤지 파악이 될겁니다
유유상종
이곳 게시판에 오시는 분들은 다 뉴질랜드에서 어려운 삶을 사시는 분들인듯 합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 많진 않지만 나아는 사람들은 자본이 많은 사람들이건 적은 사람들이건, 다 장사비자로 와서 영주권 땄습니다. 물론 5-6년전 일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리고 청소도 영어 못해도 다 사서 하고 있으며, 대충 5만불정도 들여서 청소권사면 한달수입이 순수입이 4-5천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만불짜리 비지네스를 사면 3-4천불이 남다니요?

요즘 권리금이 이상해 졌나 봅니다.

권리금은 한달 순익 x 20 (예; 한달순익 5000$ x20 = $100000  입니다)

너무 비관적인 분들이 많으십니다.

돈 잘버는 사람들은 하긴 시간도 관심도 없어서 댓글도 안달테지만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한달 만불이상 버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참 내...
유유상종에게 딴지거시는 분 '알고싶어요' 의 13221 글의 답을 보시고 따지시죠..

 청소에 대해  아주 자세히,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딴지 거시는 님의 의도가 몹시 의심됩니다

그리고 권리금은 많이 받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지만 대충 (월수입x20) 하는 것이 여지껏의 일반적인 예였다는 말이구요,

 파는 사람이 더받을 수 있어서 받는것에 대하여 안된다는 것은 아님을 양지하시길~~~
기술유학생
저도 유학후 이민을 목적으로 작년에 뉴질랜드에 왔습니다. 생활이 생각했던것 보다 많이 힘들구요~

영주권 받은 교민분들중에 생활이 안되서 한국으로 다시 귀국하시는 가정들도 보았습니다. 돈을 벌기위해 오시는거라면 적극 만류하고 싶구요~

만약 자식 교육을 위해 오시는 거라면 돈을 좀 여유있게 가지고 오셔서, 1년정도 영어공부하면서 사업구상하실 정도의 여유자금을 가지고 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처럼 이곳은 돈을 벌기보다는 쓰면서 살아야 하는 나라인듯 합니다.

참고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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