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기 때문에 재판을 신청 후 오늘 법원에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사기 때문에 재판을 신청 후 오늘 법원에 다녀왔습니다.

18 3,715 하얀연필


한 달 전 자동차 사기 때문에 뉴질랜드 법의 도움을 받아보겠다며
이곳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당시 올린 글을 맨 밑에 첨부하겠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그 가운데는 저를 응원해주셨던 분들도 계셨지만,
주로 제 이야기를 접해 들은 많은 분들이
이번 건은 차 사기라고 볼 수도 없으니
그냥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소송을 걸지 마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전 결국
변호사 선임비, 법정 출석에 따른 시간 부담,
신청 시 영어 번역 등등 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다음 날 법정에 가서 30불 짜리의 신청비를 내고 소액재판을 신청했었는데,
마침내 한달이 지난 오늘 법원에 출석하여 결과를 전해듣고 왔습니다.

(당시 타우랑가에서 일하시는 한국인 간호사분께서
옆에 앉아 통역을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함께 전합니다.)

법정에서는 차를 사기 전 제대로 검사하지 않은 제게 우선적으로 큰 잘못이 있지만,
차를 사기 전 차에 대해 잘 모르기에
워터펌프와 캠벨트를 포함해서 이상 없느냐고 물어봤던 제 질문 덕분에
전 차 주인이 잘못된 정보를 주었다고 볼 수 있어,
결국 워터펌프와 캠벨트 수리비 750달러를 
그 사람에게 10일 이내 돌려받도록 해주겠다는
법정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그 사람이 여기에 불만을 품고 다시 소송을 재기할 수도 있는 까닭에
앞으로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첫 판결(?)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저와 비슷한 사례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그때 응원해주셨던 분들에게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 달 전에 같은 아이디로 이곳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며칠 전에 자동차 사기를 당했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크게 사기를 당한 것은 아니었지만 학생 신분에 너무 억울해서 글을 올렸었는데
그때 많은 분들이 답글을 통해 심적인 위로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때 그 일과 관련하여 여기 커뮤니티의 한인 변호사님께 자문을 구하다가
저와 비슷한 일을 당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의 문상익 변호사님께서는 이럴 경우 오히려 소송비가 더 나오기 때문에
차라리 1000불 이하의 돈에 관련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는 소액재판소에
일을 맡겨서 합의를 보는 게 가장 나을 거라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 문상익 변호사님의 글 중 일부입니다.
본인이 Dispute Tribunal(소액재판소)가서신청을 하시는 것이졸겠군요. 비용은 $20이고통역도 붙여 준답니다.

주소와연락처는 다음과 같읍니다. Google에서 dispute tribunal 치면 오클랜드 6 사무실이나오고 있읍니다. Claim양식도뽑아서 신청바랍니다. 등이 양쪽을 불러해결해 줍니다.

참고로웹주소는 다음과 같답니다.

http://www.justice.govt.nz/tribunals/disputes-tribunal

해결되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

박성진변호사 (전화 966 7487, 021 356 413 , e-mail: park@simpsonslawyers.co.nz)

Simpsons Lawyers

Level 21, 151 Queen Street Auckland 
-----------

제가 현재는 이 일 때문에 타우랑가에 내려와 있어서 오클랜드까지 갈 수가 없는 터라
박성진 변호사님께 여쭈어보았더니
타우랑가 소액재판소에다가 이 일을 맡겨도 크게 지장이
없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저와 당사자 간에 서로 만날 필요 없이 그 쪽에서 다 알아서 해준답니다.
합의 조정도 해주구요. 어제 연락을 했을 때
소액재판소가 금요일날에는 일찍 일이 끝나는 터라
신청서 작성시 영문 번역이 되는지,,, 등등을 물어보질 못했습니다. 

사이트에 가서 정보를 찾아보니 신청서 작성은 영어로 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영어가 짧아서 영문 번역을 해야 하는데,,, 이게 걱정입니다.

사기꾼들 때문에 저와 비슷한 피해를 보는 한국인들이 더 이상 생기질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한 번 재판소에 신청을 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저를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시 영문으로 글을 적어야 하는데
영어가 부족해서 상황 전달이 잘 되지 않을 것 같아
제가 번역한 영어 글을 올바른 문법으로 수정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 글 전문입니다.
글이 상당히 장문이라 번역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겠지만,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기에
급한 마음에 여기 커뮤니티에 번역을 부탁드려봅니다.

영어가 짧아 초등학생 수준의 번역문 밖에 써 낼수 없었지만
부끄럼울 무릅쓰고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꼭 한번 만 도와주십시요.

이메일 주소는 NSW2@NAVER.COM 이고 핸드폰 번호는 022 017 9554 입니다.

올바르게 수정해주신 내용은 여기에 답글로 달아주시거나 제 메일로 보내주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금으로부터 약 일주일 전인, 2010년 9월 5일 일요일날 아침, 오클랜드 중고 자동차 시장에서 1200$를 주고 자동차를 한 대 샀습니다. 자동차 번호는 TK7367이고 차량은 도요타 corona 1988년도 세단입니다. 일반 도로에서 그 차를 5분 정도 주행해보았는데 승차감도 좋고 엔진 성능도 좋기에 차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 전에 캠벨트에 대해서 물어보았는데 캠벨트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이 다 문제 없다고 해서 차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명의자 변경을 하기 위해 우체국으로 가려면 고속도로를 통해 가야했는데 그때는 차 주인이 고속도로는 운전하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계속 그래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우체국에 가서 돈을 주고 명의자 변경을 끝마친 상태에서 그 사람을 내려주고 집까지 차를 가져가기 위해 30분 정도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본네트에서 길 가던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로 흰 연기가 너무나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엔진쪽에서 크게 소음도 났습니다.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도저히 더 이상 운전을 할 수가 없어서 오클랜드 파넬 로드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그 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차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여기 와서 차를 좀 봐달라’라고 했는데 그 사람은 ‘내 차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 난 지금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갈 수가 없다 그리고 그 차는 이제 너의 차이기 때문에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아무 문제없기에 네가 이미 차를 산 거 아니냐’라며 일요일지만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갈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일이 언제 끝나냐고 물어보았을 때 그 사람이 갑자기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정확히 그 사람에게 돈을 지불 한 후 차량 운전 중 20~30분이 지나서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결국 전 이게 자동차 사기로구나 하는 생각에 당황해서, 오클랜드 파넬 로드의 한 옷가게에 들어가 전화기를 빌린 후 경찰서에 연락을 했는데 경찰서 측에서는 자기가 도와줄 수 없기에 변호사를 부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은 일요일이라서 법원, 변호사에게 연락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전화기를 빌려주셨던 옷가게 점원이 ‘오늘은 일요일이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 않느냐. 차라리 내일 월요일이 되면 여기 앞에 카센터가 있으니 거기에 차를 맡겨보아라.’라고 조언해주셔서, 작은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차를 점검해보기로 했습니다.

점검 결과 캠벨트 워터 펌프가 고장난 것이었습니다. 아마 워터펌프가 고장 나서 엔진 과열로 본네트에서 흰 연기가 났었나 봅니다. 차를 구입할 당시 최소한 워터펌프와 냉각수 라지에이터 호스를 제대로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때는 잘 몰라서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차를 수리한 사람이 이 부분을 수리하지 않으면 더 이상 운전을 할 수가 없을 거라고 하기에 할 수 없이 차 수리를 했는데 수리비로 무려750$이 들었습니다. 영수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차를 수리한 사람은 brent alley이고 연락처는 09 379 2187 카센터 이름은 parnell village workshop입니다. 그리고 파넬로드의 그 옷가게 점원이 구입후 30분만에 제 차가 고장이 났다는 것을 증명해줄 수 있습니다. 또 당시 경찰서에 연락을 했을 때 제 차량번호와 제이름을 말해주었기 때문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 전 차주인이 '그 차는 내 차가 아니다‘ 라는 식으로 연락을 끊어버렸기에 도움을 청합니다. 화요일날 VIR에 들어가 이력을 조회해보았을 때 처음에는 그 사람이 자기는 이 차를 6개월 이상 운전했다고 했는데 이력을 보니 고작3주를 운전했습니다. 거기다가 실 주행거리는그 2009년 11월 부터 2010년 5월까지, 총7개월 동안 고작 500km가 조금 안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전 차주인이 그 차를 구입 한 후 같은 문제 때문에 차를 잘 모르는 제게 차를 되판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제게 적어준 연락처는 021 026 58761, 021 026 58721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주소는 maior ST 25B matroski ll Auckland입니다. 그 사람이 제게 잘못된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판매자 이름은 Mehdi tourang입니다. 자동차 구입 후 수리비로 750$, 오클랜드 주차비40$, 기름값20$, 숙박비40$, 총850$을 그 사람에게 받아내고 싶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 주소는 47MAXWELLS ROAD OTUMOETAI TAURANGA 3110 이고 제 랜드폰 연락처는 022 017 9554입니다.

제가 영어가 많이 서툴러 제 모국어인 한국어로 작성한 사유서를 함께 첨부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바탕으로 번역이나 통역이 가능한 분에게 도움을 부탁립니다.

-------------------- 아래는 제가 스스로 제 글을 영어로 번역한 글입니다.

Near one week ago, 05/09/2010 on Sunday morning, I bought a car for 1200$ in car fair in Auckland. my car number is TK7367 and toyota corona, sedan 1988. I drove that car for 5 minutes on general road, then Ride comfort and engine performance was good, so I asked him cam belt is good? then he told me everything is good. so I told him 'i want buy your car'.

I had to go to post office to change car owner, so I had to use on the motor way. that time he told me, moter way is dangerous so I want drive car to there. but I didn't want but I gave him a car to drive.

so I changed car owner in post office and I gave him to 1200$. and he drove to near car fair. and I drove my car to go to my house for 20~30minutes. but suddenly it happened white smoke very much from my car's hood(in front of my car: bonnet) how could I know this, because that time, many people looked at my car. and I could listen big noise from engine. because it would be dangerous, I couldn't drive anymore so I parked my car near street in parnell road in Auckland. and I called him

'maybe your car have some problem now. could you come here to check your car?' but he told me, 'my car don't have any problem. and I am working now. so I cant go there. and you know, my car didn't have problem. that's why you got my car. and now, that is not my car, your car. so it's own your business. so I asked him. what time will finished your work? that time, he suddenly cut off my call. 20~30 minutes pass after bought a car and these matters happened.

I was embarrassed so I went one cloth store in parnell roadto get some help. and I borrowed her phone and I called police station. but police officer told me, 'I cant help you. you need lawyer.' but that time was on Sunday. so I couldn't get some help from lawyer.

cloth store's officer told me, 'today is Sunday. so you cant get some help anywhere, anyone. how about going to car repair centre near here tomorrow Monday?' I thought my car would be minor problem, so it 's good to me, first check my car tomorrow.

so I went car repair centre tomorrow(monday) and checked my car. my car's cam belt and water pump was broken. maybe because water pump was broken so It happened white smoke in my cars bonnet.

I had to check my car's water pump and radiator and cooling system but that time, I didn't know how to check, so I couldn't check. car repair centre officer told me, if you don't fix this then you can't drive your car. so I had to fix my car for 750$ . I have receipt. 'brent alley' fixed my car and his call number is 09 379 2187 and car repair centre name is parnell village workshop and adress is 339 parnell road, parnell, auckland. that officer of cloth store on parnell road can be my testifier to my car was broken after 30 minutes I got that car. and that time I told my car number and my name and my cell phone number, so you can check this thing in police station in Auckland.

I really want talk with him who ex owner of my car. but he cut off my call. maybe he is thinking about 'that car is not my car. so I don't need talk with him.' so I am asking help to you.

when I inquired about my car in VIR wer site, I found that 'he have drove just for 3weeks.' although he told me, I drove my car for 6month more. and from November 2009 to may 2010 all for 7months my car was drove just for 500km

I thinking about, my ex car owner bought that car. then he found same problem so he sold his car to me who I didnt know about car very well. he wrote his adress and call number to me. his call number is 021 026 58761, 021 026 58721. and his adress is 'maior ST 25B matroski ll Auckland' It could be his adress and his call number are wrong. his name is Mehdi tourang.

I had to pay 750$ for fix fee and auckland parking fee 40$, patrol fee20$, accommodation fee40$, so I'd like to get almost 850$ from him

my adress is not auckland. tauranga. 47MAXWELLS ROAD OTUMOETAI TAURANGA 3110 and my cell phone number is 022 017 9554.

I feel discomfort with english, so I attach korean document. and please, I ask some help someone who can speck korean and can read korean.

번역 부분 중 문법적으로 잘못된 부분에 대한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1
이보세요,. 뭘 좀 제대로 알고 정보를 주세요. 그 사람이 미쳤다고 타우랑가 소액재판까지 가겠습니까? 이유가 없으니 당연히 참석을 안했을거고, 그럼 소액재판에서는 당연히 당신말만 듣고 알았다 했을거고, 그사람이 재판결과를 편지로 받아보면 당연히 다시 클레임 할것이고, 내가 봤을땐 당신이 $1도 못받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첫째로 캠밸트니 워터펌프니 구두로 질문을 하였다고 당신은 주장하나 그 쪽에서 들은적없다하면 질문했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길이 없으니 당연 당신만 웃긴사람되는거요. 차에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워터펌프니 캠밸트니 물어봤다는것도 내 개인적으로는 웃기네요. 좀 창피하네요.. 본인은 뿌듯할지 몰라도.. 이런건 똑똑한게 아니고 지가 못나서 당하고 지저분하게 물고 늘어지는 격이네요..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편들어 주고 싶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1200 짜리 차를 사서 $750불 내노라니 미친거 아닙니까?
Lee
excellent... 훌륭합니다.  통역도 필요 없겠네요. good luck.
지나가는이
1님, 물론 우리들이 통상 그렇게 된다라고는 알고는 있지만 법원에서 어떻게 때릴지는 사실 그때가봐야 아는것입니다. 장담하신다는건 멉니까..? 혹시라도 이분꼐서 1불 이상 받으시면 당신꼐서 750불 대신 내주시겠다고 개입하신다는 말입니까? 멀리서 구경만하면서 입장에서 이렇네 저렇네 하는것도 보기 꼴불견인것 같군요. 이분의 입장에서는 그게 상식이 아닐수도있는거죠. 1님께서 가지고 계신 상식과 경험들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는것도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타블로사건 왓비컴즈 님 같으시네요. 이분이 보상을 받을수도있고 안받을수도있습니다. 미쳤냐니, 창피하냐니, 어이없다느냐니 식의 어조의 댓글은 좀 오바네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식대로, 삶 방식대로 사는겁니다. 제가 갠적으로봐도 1님과 비슷한견해를 가지고 있으나,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죠.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멍탐정 코난
차 판 사람이 '1'이구먼.
Toni
.

저는 "하얀연필" 님을 응원합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차분히 끈질기게

자기 할 일 해가면서 조용히 추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잘 될거예요.

.

세상이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

사기꾼들은 "말투"로 알수 있습니다

"보소",이런 말투를 어디에서 사용하지요

아무나 잡히면 붙들고 반말이지요

자기 동생쯤으로 알고 있는 것이지요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

저는 한국사람들을 절대로 안 만납니다

이꼴 저꼴 그들을 안보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힘이 닿으면 도와줄려고는 합니다

.

이민자들은 대체적으로 검증이 안된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항상, 만날때는 조심 해야 합니다.

그것은 대체적으로 국적을 불문 합니다.

.
공정
그 글을 나도 봤는데

상대방이 먼저 토니님에게 육두문자로 심하게 쓴 글은 쏙 빼고

그 반응으로 토니님이 쓴 글만 올리면 중상모략이 됩니다
오지랍 ?
거짓말쟁이 = Toni님께 = Toni님께 (2) =  웰링톤 오지랍



꼭 한넘이 발광하지요

독자게시판에서 활개를 못치니, 여기서 지라 ㄹ하네요

이넘은 예전에  Tony한테 한 방 맞고, Tony 글이나 댓글만 보면 지라 ㄹ 하네요

누가 그럽디다  "버러지 밥통"이라고....



쮸디  2010.10.10, 10:21:06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까지 살고 싶지는 않는데..

생리기간 동안 딴 여자들은 도벽이 생긴다던데 전 이것만 하면

글올려서 교민끼리 치고 박고 싸우게 하고픈 욕구가 생겨서요.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고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면 쾌감이 생겨서요.

번번히 교민사회에 소란 일으켜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쪽팔려님 흥분하지 마세요

죄송합니다.  자꾸 바궈 사용하는것도 죄송하구요.

그래도 사기치고 살면 않되겠죠.. 



- 하루도 글을 못올리면, 미칩니다, 그것도 여러개 아이디로.....일명 "지라 ㄹ 병" -
하얀연필
원문을 쓴 학생입니다.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지는 몰랐네요. ;; 그 당시 제가 차에 대해서 잘 모르던 까닭에, 인터넷에서 차 사기 전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보고 '워터펌프와 캠밸트'에 대해 차 사기 전 콕 집어 물어본 것입니다. 그게 수리비가 제일 많이 나간다고 해서요. 저는 사실을 질술할 때 조금의 거짓도 말한 적 없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본인도 잘 모르나, 이와 비슷한 일을 당하신 분에게 참고가 될까 하여 글을 올린 것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정말 세상은 참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좋은 공부 하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제가 올린 글에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결과가 좋게 나오든 나쁘게 나오든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ㅡ,.ㅡ
ㅡ,.ㅡ 저번에 대충 올려서 읽어본걸로 대충 말하자면 개인간에 거래에 뭐라하던 점검하고 만족하면 사는건데 켐벨트 워터펌프 그사람이 갈앗다는 증거 (invoice) 내면 끝이고 사신분은 할말없고 솔직히 그시간에 그냥 알바라도 뛰면 차값 나오겟는데요... 그리고 그사람이 그렇게 말햇다고 계약할때 proof 써줫거나 그런거나 녹음안햇다면 할말 없습니다... 그냥 담부턴 pre-inspection받거나 그냥 돈주고 딜러가서 사세요 이런거 싫으면... 그리고 tony는 그냥 개ㅄ찐따네요...
그냥
만약 차판사람이 소액재판에서 진다고해도

돈없다고 법원에 말하면

매주 10-20불씩 학생통장으로 입금하라고할것입니다.

만약 그것마저 입금하지않는다면

받을길이 없습니다.

그양반이 돈없다고 하면 750불 일시불로는 절대 못받습니다.

그래도 남들이 하지않는 일을 실천에 옮기신것보니

앞으로 학생은 무엇을 해도 잘할수있을것입니다.

힘내시고 잘해보세요 ^^
하얀연필
그냥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만약 차 판 사람이 10~20불도 지불하지 않는다면, 법원에서는 저보고 다시 법원에 와서 돈을 못 받았다고 다른 양식을 신청 하라고 하더군요. 그때 들어가는 신청비 같은 건 전부 그 사람이 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튼 한국에서 처럼 공권력을 바탕으로 한 압류 같은 게 가능할지 잘 모르겠으나 또 다시 법원에 가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 같네요.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보고, 무슨 경우든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참고로 오늘 법원에서 5가지 이유로 전 차 판매자에게 750불을 돌려받도록 한다는 내용의 정리된 문서를 포스트로 받았습니다. 그냥 님 좋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
초롱이
학생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혈기왕성할때 는 젊은이 답게 하는게 보기 좋군요. 딱히 돈을 위해서라기 보다도 경험도 쌓고, 또 영어 공부도 많이 되거든요. 나도 tribune 가서 함 해봤는데 그러고 나니 계약서 같은게 이재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힘내세요. 홧팅
교민
하얀 연필님,

우는 아기 젖준다고 젊었을 때 이런 저런 경험을 해보면 영어도 늘고 이곳 사회 시스템도 알고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독자 게시판에 경험담을 열심히 올리는 것도 괜찮군요.
토닝
ㅋㅋ 토니만 죽어나능구나!~~~~~~~~
요지경
꺼꾸러 알고 사는 넘도 있네 !

 Toni님께(3) ,토닝 바로 윗넘 ~~~
penguingolf
하연연필님 기운 잃치마시고...

글의 내용이 맞다면 당연이

님의 행동에 지지를 보냅니다. 키위에게 당하고도 용기가 없어서

언어가 안된다는 이유로 주저앉아버리며 재수가 없었다느니. 이민생활에서

비싼 수업료를 냈다는등의 자기합리화로 그냥 넘어가버리는 교민들도 많은데

님의 글이 진실이라면 정말 잘하시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니님은 그동안 정말 좋은정보를 많이 알려주셨는데...

이곳은 정말 전혀 도움은 안되면서 남의 허물을 보면 달려들어 상처내려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은가봐요. 도움이 필요할때 정보 한번 제대로 못주면서....

오클랜드면 어떻고 웰링턴이면 어떻습니까?

토니님 앞으로도 더 더욱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Toni
.

하하하하 조금은 재미있다! 시간을 뺐겨서 그렇지....

.

오클랜드분들중, 그것도 뭔가 부족하신분들, 정말,대단들 하십니다

"하연연필"님을 절대로 지지합니다 여기는 웰링턴입니다. 오클랜드

사시는 분들의 일이라고 내가 여기에 몇마듸 못올린다는 그런 생각이

바로 일부 수준낮은 폐쇄적이요 이기적인 한국사람들의 생각입니다

.

무슨 일이 있어도 한국사람은 안만납니다. 한국사람을 상대로 하는

비지니스도 절대로 안합니다.다만 나를 필요로 하는경우에 아주 선별

적으로 도와주고는 있습니다. 그것이 그저 나의 경험이고 방식입니다

.

하연연필님!

뉴질랜드 사회를 좀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돈을 꼭 회수 할 수 있다고

까지는 말 못합니다  그러나 그런 울화통 터지는 일을 당하고 물러서지

는 말라는 뜻입니다. 나도 그간 8년간 많이 당했습니다.

.

크레딧 카드를 도용당했고,즉시 회수하고 단체로부터 사과편지 받았습니다

"QV"입니다. 시청으로부터 부당한 일 당하고 조치하게 하고 시장의 사과

편지 받아냈습니다.(2번). 물품 공급업자로 부터 부당한 청구서 받고

편지로 내용 해결했습니다 (물품 공급업자들의 힘은 매우 큽니다)

하여간 많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절대로 물러서지 마시기를 당부합니다.

그 대상이 한국인이면 상대하기 더 좋습니다.

.

한국분들은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쓰레기들도 많습니다.

비자가 확 풀려서 쓰레기들의 역선택에 뉴질랜드가 당한 것이지요.

.

한국분들, 여기처럼 하얀연필같은 경우는 저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절대로 세명의 같은 성(?) 을 갖은 분을 만나지 말라고 하셨던 이민

답사시의 첫만남에서 어느분의 조언이 아직도 귓가에 맴 돕니다.

거기가 오클랜드 였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나는 오클랜드에도

삽니다.  왔다갔다 하지요.

.

.
궁금
자초지종은 전혀 모르겠지만(방금 읽어 보았네요) 글쓴이의 주장에 의하면,  내차를 팔기전에 (명의 변경전에) 타인이 운전하다 사고가 날수도 있으니  도로에서 차주인이 운전하겠다 했을수 있겠고, 차를 양도하자마자 정말 재수없게도 고장이 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도 있으니까...) 

$1200짜리 차가 오죽하겠어요. 아무리 정비가 잘된 차라해도 결점이 없는게 희한하죠.

$200짜리라도 폐차할때까지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또 댓글 달릴지 모르겠네) 하면 할말은 없네요.

차를 구입한 입장은 사기라 표현하고 싶겠으나 전혀 무관 제3자가 보기엔 재수가 없어 사자마자 낭패를 본건 아닐까 생각도 하게 되네요.

아무튼 시간도 돈인데, 손해보시지 않는쪽으로 해결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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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jeon| 자동차 속도계 바늘이 주행시 가끔가다가 이상해져요.처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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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연필| 한 달 전 자동차 사기 때문에 뉴질랜드 법의 도움을 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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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퀸 스트리트에서 3시까지 학원수업을마치고 회화수업이나 … 더보기
조회 2,257 | 댓글 3
2010.10.11 (월) 16:28
11451 부족직업군에서 "요리"가 빠지면, 조심스럽게 질문합니다.
뱅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질문이지만...그래서 더욱 조심스… 더보기
조회 4,052 | 댓글 21
2010.10.11 (월) 15:17
11450 교회 수련회 장소
tony0128| 12월 중순이나 연말에 2박 3일정도 교회 수련회를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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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월)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