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는 사기가 많나요?

뉴질랜드에는 사기가 많나요?

41 6,518 하얀연필


몇 달 전 오클랜드 중고 자동차 시장에서
차를 사다가 피해를 입은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인 즉, 이란 사람에게 1200을 주고 자동차를 산 후,
30분 정도를 주행했는데 본넷에서 연기가 나더라구요.
결국 전 다음날 워터펌프랑 캠벨트를 고치느라 750을 써야했습니다.

아무 문제 없었는데 차 고친 지 일주일 지났을 즈음 
갑자기 시동이 안걸려 밧데리도 새걸로 갈아끼웠고,
한 달 전쯤에는 차를 훔치려 했는지,
누군가 창문을 깨놨더군요.

아무튼 제가 차 때문에 고생을 좀 했었습니다.

처음에 차 산 후 고장이 나 큰 돈을 들여 수리를 한 터라
사기당했다는 생각에 억울한 마음도 앞섰고,
경험도 쌓아보자는 생각으로 소액재판을 청구했었죠.

결국에 제가 5가지 이유로 차 판 사람에게
750불을 받아야 한다는 판결을 받아냈는데,
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예상했던대로 돈을 받지를 못했네요.

전화를 해도, 이란어의 영어 엑센트를 쓰는 어떤 여자가
그 사람이 누구냐고 되레 물어보고,
잘못 건 전화라고 발뺌하고,,,

아무튼,,,

제가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고 당한 일을 두고 사기를 당했다고,
이런 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억울하다는 식으로 속풀이를 하려는 게 아닙니다. ^^

판사가 그 사람이 돈을 주지 않으면
다시 법원에 찾아와 재소송을 걸라고 했었는데,
어찌됐건 저는 재소송은 청구하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지금와서는 자동차 때문에 겪은 일이 그다지 억울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왜 사기를 당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여유도 없이 무슨 일이든 서두르려던 제 성격도 다 잡을 수 있었고,

고장난 차를 산 까닭에 차에 대해 많이 공부도 했고,

한동안 꼭 필요했던 차도 못 타고 다니고
법원 판결을 기다리는 동안 느긋한 마음도 키울 수 있었고

소송한다고 여기 저기 뛰어다니고 알아보면서
뉴질랜드에 대해 견문도 넓힐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억울한 일 당해도
쉽게 소송걸어본다는 생각도 하기 힘들잖아요.

여기 포스트에 처음 글을 쓰면서 조언을 구하려 했을 때
모든 사람이 소송을 말렸지만 그걸 하면서
무슨 일이든 그대로 밀고 나가는 뚝심이나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소송문 작성한다고 영어로 글을 쓰면서
영어 공부 제대로 한 것 또한 좋은 일이였지요.

아무튼 간에,
제가 재소송을 하지 않으려 한 가장 큰 이유는
솔직히 뉴질랜드 정부의 법 집행에 실망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뉴질랜드에서 여러 한국 사람들을 만나면서
참으로 놀라고 안타까운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비즈니스 한 답시고 같은 한국 사람에게 돈 꾸고 갚지도 않고
워킹비자로 힘들게 생활하는 한국 젊은이들 상황을 이용해서
일은 부려먹되 돈은 제대로 주지도 않고,,,

한국 사람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그토록이나 싫어했는데,
여기 살면서 만난 한국 사람들과 깊이 알고 지내다 보니
그 사람이 어떤 일로 누구에게 말 못할 피해를 당했는지를 전해 듣고
솔직히 이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부끄러웠고,
그 사람들이 마음 껏 사기칠 수 있도록
법 집행에 제대로 신경쓰지도 않는 뉴질랜드 정부에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과 한국 사람들에게 침을 뱉는
사기꾼들에게도 정말 화가 났습니다.

왜 이렇게 사기꾼들이 많은가,,,
좀 알아보았더니 뉴질랜드 법은 법이 아닌 것 같더군요.

예로 한국에서야 돈을 빌려간 사람이 갚지를 않는다고 하면
법원에서 판결을 내린 후
가진 재산을 압수를 한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법이 구속을 하는데,
여기 뉴질랜드의 법은 말만 법이지 구속력이 전혀 없더라구요.

돈을 갚으라고 억울한 마음으로 돈 꾸어간 사람을 찾아갔는데,
그 사람이 나 돈 없다고 배째라고 하면서
경찰에 연락을 하면 주거침입죄 같은 걸로  
찾아온 사람을 법으로 하여금 접근 금지를 시킬 수가 있다거나,,,

여기 뉴질랜드는 사기 치기 정말 좋은 환경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이야기이지만 인생 공부하는데에도
뉴질랜드는 정말 좋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상황을 좀 알게 되니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사람 등쳐먹는 사람들 만큼은
어떻게든 혼내주고 싶네요.

나쁜 사람들 좀 혼내줄 수 있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여기에서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여기에서 좋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터라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는 나쁜 사람들 보다 좋은 분들이 많다는 걸요... 

하지만 그 나쁜 사람들 몇 몇 때문에
많은 선량한 분들이 피해 입고 있다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글을 씁니다.

여러분들은 뉴질랜드 정부의 법에 대한 행정 처리,
구속력에 대한 미흡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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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은 몇 몇 나쁜 사람들 때문에 빚어지는 사기들로 인한
뉴질랜드 한인 사회 전체를 향한 비방, 비난글이 아닙니다. 
 
하지만 먼 타국 뉴질랜드에서,
한인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살아가는
많은 교포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글로써 마음 불편하게 해드린 점, 
깊이 양해 부탁들립니다. 
하얀연필
저도 좋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서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나쁜 분들 보다 좋은 분들이 많다는 걸요... 같은 한인 구성원으로서 제가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원래 글을 쓰기 전, 뉴질랜드 정부의 법에 대한 행정 처리, 구속력에 대한 미흡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여쭈어보려 했습니다만,,, 신세타령으로 들리셨나 보군요. 제 이야기는 이 글을 끝으로 앞으로 하지 않겠습니다.
1
일단 적당히 하시고요!! 한국에 살면 더 심합니다. 여기서 16년 살았습니다. 한국나가면 다들그래요,, 눈뜨고 코배간다고... 제발 자중좀 하시고,, 친구를 좀 사귀어보세요..
1
그리고 여기도 재산압류및 한국서 하는 모든 법집행 합니다. 당신이 모질라서 모르는것일뿐!!
하얀연필
1님. 여기에서 오래 사셨다고 하시니, 그 동안 사기를 당해 어려움을 겪은 한인 분들을 몇 분이라도 만나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모질라서 뉴질랜드에서 한다는 재산압류 및 한국서 하는 모든 법집행'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런 쪽으로 잘 아신다면 저에게가 아니라, 사기를 당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같은 다른 한국 분들에게 도움을 좀 주셨으면 합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님이 무슨 얘기가 하고 싶으신건지 전 알겠습니다.저 또한 오자마자 차사기당하고  몇천불 날렸지요.여기 도둑 안잡는 경찰얘기도 아주 황당한 얘기지요.그냥 액땜했다고 치라는 한국분들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어딜가나 사기꾼은 다 있게 마련입니다.도둑또한 마찬가지네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아직 젊으시니 긴 인생의 추억거리가 많이 늘었다고 편하게 생각하세요....세상 어디를 가던 제맘에 쏙 드는 나라가 어디있겠습니까....사람도 그렇구요....화이팅! 하시고 경력 많이 쌓으시고 영어공부도 많이 하시고 즐건 여행도 많이 하시고 되도록이면 좋은 분들만 만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좋은 경험?
에그  인제 한번 격은걸 가지고  뭔 그리 수선인가

여기 교민들  다들  몇번씩은 기본적으로 격었구만    처음에 글올렸을 때  차를 구하면서 제대로

검사 않한  사람 잘못이 70% 이상된다고  그 차 판사람보다 더 잘못한 거라고  말해줬는데

못알아 듣더만  법원들락날락 하면서  뭣좀 느꼈겠네 

지금이라도  그냥 잊으시게나    참 돌아가는것  모르네    하긴 나도  이민초기 그랬으니  ㅎㅎㅎ
하얀연필
여기 교민들 다들 몇 번씩은 기본적으로 겪었다는 이야기가 정말 인가요? ...
답답한 사람
이사람아 그리고  당신이 차를 살때  부주의 한거지  그런게 어떻게 사기가 되나 ?

참 깝깝한 사람이구만    차 살때 검사하고 잘 조사하고 사도  중고차란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중고차 인거고  당신은 차 살때 제대로 검사조사 하지 않고 샀쟌아 

왜  남 탓을 하고 그래  당신이 잘못해 놓고  에이그 ``
개굴
뉴질랜드에 사기 많습니다.



제가 이사온 집에도 보면 짱개들이 음식점 차려서 돈벌고



내야될 요금 3달 치인가 밀린 후 중국으로 튀었더라고요.



집 바닥같은데도 다 긁어놓고...



무시하곤 있지만 요즘도 우편으로 수천달러 씩 고지서 날아옴.
하얀연필이....
갈수록 검정연필이 되 가는듯...

몇몇 글에서 몇몇의 교민이 격려(???)글 비슷하게 올려주니, 하늘 높은줄모르고 날 뛰는 모습이 이젠 짜증나네요.

누구나 자기 경험이 크다하지만 특히나 댁은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도 걸핏하면 이슈화 하고 싶어하는데, 이제 그만 자중 하길 바래요.



그리고 젤 짜증나는게 "한국사람 조심하라는 말을 무수히 들었다" 이런 얘기는 댁 얼굴에 침 뱉는 얘기니까 그만 쫌 하고(댁은 중국인 아님 일본인???), 세상을 살다보면 한국사람뿐이 아닌 "모든 사람"을 대할 때에 조심하길 바랍니당!!!

외국나와서 자기도 반가운 마음에 고국사람들 만나면서, 한국사람한테 당했다는 쓰레기들!!!은 분명히 한국에서도 쓰레기로 살다가 여기 왔을거란 생각 아주 많이 들거든요!!!

원래 찌질이들이 자기가 아쉬워서 먼저 접근했다가 쫌만 서운하거나 뜻대로 안되면, 아주 상대방을 중상모략하는 짓거리만 일삼거든요~~~!!!



아직 20대라서 여기 댓글 다는 교민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들 촛점이 뭔지 이해하기 힘든지는 모르겠는데, 당신이 하는 얘기는 객관적이지도 그다지 타당하지도 않은 이야기들을 자극적인 제목으로 그리고 알량난 글솜씨로 두서없이 그만 올리고, 분란 일으키지 말고...



꼭 이런것들이 한1~2년 외국생활 해 보고서 한국에 가면, 지가 그 나라 젤 잘 알듯이 떠버리고 다닌다니까~~~ ㅡ.ㅡ



그저 조용히 걍 당신이 여기 온 목적이나, 1년동안에 최대한 달성하고 돌아가길!!!!!!!!!!!!!!!!!!!!
ㅋㅋ 아주 잘낫내.ㅋㅋ
하얀연필님, 여기오신지 한 20년은 된것처럼말하지말세요, 온지 별로 되지도 안나놓고

법애기 하고, 환경애기하고

그냥 님이 운이 안좋아다고 생각하면 되지, 그걸가지고 이나라가 이상하니, 한국이 어쩌니 들먹이지마세요

그럴수록 님만 나빠 보여요
좋은생각
하얀연필님

여기 교민분들께서 시간내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는 것들 부터 감사한 마음이 드신다면

있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좋은 경험들을 쌓아 가시죠

좋은 일도 힘든 일도 모두 경험하며 배워가는 가운데 사람이 되어가는 거랍니다

나쁜마음을 가진사람들이 더 많으면 세상이 더 어려워지지만

그래도 나 보다 더 좋은 사람이 많고 더 열심히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보상이 주어지지요
교민
댓글들 보니깐 뉴질랜드에 이런 저런 나라에서 온 사기꾼도 많기는 많은 모양이지만 사기꾼들의 자기 변명글도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구만요. 

먼저도 대표적인 사기 사건 유형인 중국산 가짜 로얄 젤리 캡슐을 뉴질랜드산으로 사기친 로얄 디어와, Green Top 제품 팔던 사람에 대한 법원의 벌금형에 대해서도 챙피하니깐 자꾸 떠벌리지 말자는 같은 유형의 사람들의 글들도 올라오더라구요.

이런 글들은 자꾸 올려서 다른 깝깝한 사람들 역시 같은 경우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겠군요. 

카 훼어에 가면 AA에서 차량 검사해주는 제도들도 있답니다. 차사는데 차량 검사하지 않고 사는 한심한 사람도 있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었고 좀 도둑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하는데 도둑 맞은 후에 경찰한테 기대하는 것 보다는 미리 미리 집에 알람 달고 앞뒷집하고 서로 감시 부탁해서 철저한 예방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덜 떨어진 것 하고 착 한 것이 잘 못되어서 같은 것으로 해석되어지는 것도 느낀답니다.
하얀연필
외국나와서 자기도 반가운 마음에 고국사람들 만나면서, 한국사람한테 당했다는 쓰레기들!!!은 분명히 한국에서도 쓰레기로 살다가 여기 왔을거란 생각 아주 많이 들거든요!!!

원래 찌질이들이 자기가 아쉬워서 먼저 접근했다가 쫌만 서운하거나 뜻대로 안되면, 아주 상대방을 중상모략하는 짓거리만 일삼거든요~~~!!!



이건 또 무슨 말도 안 되는 글입니까? 한국 사람한테 사기를 당한 사람은 다 쓰레기인가요?



제가 여기 얼마 있어보지 않았지만,

커뮤니티에 있는 글을 좀 읽어보다 보니까

뉴질랜드에 대해서 정이 떨어집니다.



여기 커뮤니티에도 올라와 있는 (검색어 뺑소니 로 검색 하시면 나옵니다.)

우리 교민이 대낮에 뺑소니를 당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때 달린 댓글을 좀 객관적으로 읽어 보십시요.



어쩔 수 없다, 포기해라, 한국 경찰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알겠더라,



자기 경험담을 적어놓으며 최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뺑소니를 당한 사람한테

어쩔 수 없다, 포기해라,,,

이게 말이 되나요?



여러분들은 이런 글 읽을 때마다 어이없지도 않으십니까?



사기든 뭐든 피해를 당했는데 제대로 보상받지도 못하는 교민들이 얼마나 많나요?



이렇기에 뉴질랜드 정부의 법에 대한 행정 처리,

구속력에 대한 미흡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물어본 거였는데,

댓글을 보니, 더 이상 제가 기대했던 답변은 기대하기 힘들 것 같군요.
어딜가나 사람있는 곳은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사기꾼도 있고요 살인자도 있습니다. 남섬에서는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삽자루로 목을 딴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다른 나라들 보다는 객관적으로 발생률이 적다는 것이죠. 사람을 가까이 하면 늘 실망합니다. 자기의견 말해도 분명 10에 서넛은 반대하고 불평하기 마련이고요. 이곳에 질문도 올리고 조언도 받고 좋은 정보 많이 얻으셨었으면 좋았을 터인데 상처가 많은거 같네요. 질문이나 공개적으로 글을 올릴때는 충분히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이전 차 문제도 대부분 사기라고 보기 힘들고 제판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결국 무시 할것을 왜 글을 올리셨나요? 누군 여기서 이렇게 자판 두둘기는 시간이 남아서 이러고 있는거 아닙니다. 공개글을 올리고 답변도 받고 재미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와중에 정말 도움주려고 정보 찾아주고 글 올리느라 시간 쪼개는 사람도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좀더 성숙해지시기 바랍니다. 군대 다녀오셨나요? 다녀 오셨으면 좋은 곳으로 다시 한번 다녀오시기 추천합니다. 시아를 넓게 보고 행동하고 말하기 전에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무작정 미친척이 아닌 기준을 알고 수긍하면서 양보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좌우간 앞으로 건투를 빌께요. 나쁘신 분은 아닌거 같은데요, 사람들에 대한 상처와 편견또한 하나에 좋은 경험으로 받아 들이시기 바랄께요.
그리고 그 제판문제
아마 법원에서 레터로 결과추이를 발송했을 겁니다. 주소지가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뉴질랜드는 아직도 대부분 종이레터로 일처리를 합니다. 아무 결과를 받지 못했다면 이전 주소지에 물어보시고, 전화도 좋지만 영어문제가 있다면 해당 법원에 직접 찾아가서 문의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여간 법원은 멀리 하는 것이 정신건강 및 금전적으로도 좋습니다. 명심하세요.
하얀연필님
온지 별루 안되서 친구도 없고 참 쓸쓸해서 글남기고 악플이건 순플이건 코리아포스트에 와서

글 남기고 글 보는 재미로 살아가는것 같은데 안타까운 맘도 드네요

위에 몇분들도 말씀해주셨지만 하얀연필님 글 올릴때마다 정성을 가지고 시간을 가지고

댓글 남기시고 한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위하는 맘으로 좋은 댓글 단게 한두건이 아니었거든요

참고로, 만 14년 살면서 한인에게건 키위에게건 사기 한번 당한적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자신이 지혜롭고 처신 잘 하고 그러고 살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살아 나올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딜 가나 마찬가지입니다

힘내시길!
오뉴아
소액청구 재판을 하였는가본데, 레퍼리(판사에 해당)가 내린 판정문에 $750불 배상하라는 판정낫는데, 그걸 주지 않고 상대방이 발뺌한다는 요지인데요. 글 쓴분 오해하지 마시고...재심 신청하라는 말은 법원에 강제집행 신청하라는 것을로 보입니다. 간단합니다. 다시 법원에 들려서 서류양식에 기일이 지나도 돈을 주지 않는다는 내용인데,  집행신청을 하면 집달리가 주소지로가서 차압딱지를 붙이고 하면, 단 하루이틀만에 $750불 받을수 있으니, 그 방법이용하시길 바랍니다.
ㅇㅇ
본인이 소액재판 청구를 하고도 중간에 안하겠다함은 본인 자신의 나약함 아닌가요

집 밖에서 살면 더 강해지셔야 합니다

문화가 다른 생활이 다른곳에서의 삶이 한국과 같을 수는 없겠죠

좋은 사람들 속에서 아직 좋은 뉴질랜드 생활을  못해보셨나 보네요

그런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싫든 좋든 한국사람으로 어려움에 처해서

여기 게시판에 도움을 직간접적으로 받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200불자동차

님이 한국가시면 얼마에 팔고가시련지요?

수리비 많이들엇다고

비싸게 파실련지?

님에 차를 산사람이 몇칠타다가 고장나면

님게서는 환불해줄련지요????

당신은 차에대해모른다고 대답할것입니다.

산사람이 책임져야한다고...



세상이 그런것입니다.

22년자동차 내일을 모릅니다.

컴푸터 가전제품 "예 내일 고장닙니다" 라고 말하고 고장나는것 없습니다.



대기업 핸펀 구입했는데 고장나면 as 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수리기간동안 어떠한 전화기 대여라든지 그런서비스는 없습니다.

이것은 사기아닌가요????

젊은 친구 당신은 앞으로 얼마짜리 인생이 될것인지 생각해보세요
에이 SSi
100만원 짜리 차면 그거 며칠 못탈텐데 아직도 굴러가면 당신 횡재했는데 뭘 그래?

뭐? 돈을 직접 받아주지않는 법원이 문제? 뉴질정부가 문제? 그리고 거기사는 한국사람이 문제?

아니면 그차를 팔고 싶은데(남한테 사기치고 싶은데)  사주는 사람이 없어서(사기칠 위인이 못돼서?) 그러는가요?

아님 돈 보태달라는 말씀? 교민들의 모금을 원하나요? 일해서 돈벌고 착하게 살아야지 남들 피해주는 빈대는 되지말자 나는 한국사는 한국사람인데 유학보낸 아들놈 땜에 들어와 이 글 보니 기분드럽네 내 자식놈도 이짓하는건 아닌지? 헐~~~~~~
헐~
제목을 좀 "크린(Clean)"  하게 달수없슈?

누굴 다 빗데서 매도 할려고 하쇼?

독 스라이크(개같은) 시브레털 매너네 그려~
하얀연필 넌...
걍 진흙탕속에서 살아라!!!



중간중간에 다시 등장해서 댓글 단것들도 보면, 다른사람들 댓글중에 정작 중요한 앞뒤문장 다 빼고 글 쓴 요점은 어디로 날려보내고, 문맥의 흐름도 없이 자기가 필요한 문장만 옮겨다가 헛소리나 지껄이고...



진심으로 본인이 모자라다고 생각 되면 반성하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어줍잖은 말장난으로 끝까지 주접떨고, 너무 도가 지나치니까 예나 비유를 들어 놓은 댓글에 불과한 내용도, 지 눈에 쏙 들어오는 내용에는 "~~~한게 그게 정말인가요???" 이따위 초딩적인 질문이나하고~~~



에휴 ㅉㅉㅉ
공부나하고가라..
하얀연필 노란연필인지 이세ㄲ 아무래도 도라이 인가

조용한곳 와서 1200똥차 사서사기을 당했는니 어쩌니 그러고

교민싸이트에다 잡소리나쓰고 그시간에 책한번더봐라 

그리고 사람사는 곳은 다똑같다...
교민388호
하얀연필인지 뭔지...

New Zealand에 정떨어지면 어서 가시구려.

나 여기서 1992년부터 키위사회에서 돈벌고, 생활은 교민사회에서 푹 절어 살고 있지만,

사기 당한 적도 없고, 좋은 사람 만나서 서로 도우며 잘 살고 있소.

우리 리커샵에 든 강도 잡아 준 순경에게 큰 선물 하면 안 받을 것 같아

작은 마음의 선물을 마련했더니 그것마저도 자기는 자기의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사양하던 경관의 미소를 잊을 수 없소. 때로는 터무니 없는 차별과 이유 없는 노상 공격을

백인들이나 마오리들로 부터 받기도 했지만, 그런 사람들을 오히려 불쌍히 여기며 살고 있소.

한국인들을 조심하란 말, 나도 벌써 10여년 여기 오던 날부터 귀에 굳은 살 박히도록 듣고 있지만,

나도 국적은 이제 비록 뉴질랜드지만, 알맹이는 죽어서도 한국인이기에, 모두 웃어 넘기며 사오.

사람 사는 곳은 똑같소. 지상천국 뉴질랜드도 인간이 사는 곳이기에 사기꾼도 있고,

스위스가 살기 좋다지만 거기도 인종차별과 사기과 도둑과 살인은 있을거요 반드시.

당신이 두발 땅에 붙이고 머리는 하늘향해 사는 이상 지구상 어딜 가든지 더티 플레이하는

인간들은 있고, 재수 없으면 그런 사람들하고 엮기기도 하며 살기 마련이오.

아직 어려 철없는 소리하는 것 같아 인생 반백년 산 사람으로서 볼멘 소리 좀 하였소.
Joker
젊은 친구가 온지 얼마 안돼 좋지 않은 경험하고, 나름 소신있게 법원도 가서 승소 했다면 법원에서 사기 인정한 것 아닌가? 굳이 사기라고 얘기하지 않더라도 나름 당차게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뭐가 그리 문제라서 다들 눈에 불을 켜고 어린 친구를 몰아 부치는지 이해가 돼지 않네???

다들 얘기 한 것처럼 사람 사는 곳이야 어딜 가든 나쁜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은 경험에 대해 위로는 못 해줄 말정 웬 쌍소리까지...

댓글의 수준들이 영~~~
1
법원에서 승소한게 아니고 상대방이 안나왔으니 당연히 그리 처리된거에요... 오클랜드서 차사고 타우랑가 법원가서 오클랜드 있는 사람보고 $750 소송했다고 오라고 하면 당신같으면 가겠습니까? 댓글달 가치도 없어요,, 차 판 사람이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자기는 잘 타고 댕기던거 누가 사가서 바로 타우랑가까지 타고 간다음에 고장났다고 사기당했다라고 하는데..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요.. 창피한줄도 모르고 적당히 하시라니깐... 미꾸락지 같은 몇몇 유학생들때문에 교민사회 전체가 평가되는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유영철 같은놈 하나 때문에 한국가면 살인당한다더라 하는것과 같은 이치요... 제발 적당히 하시고 본인의 어리숙함을 탓하시고 반성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미친쉐이~
무섭네
댓글 단 사람들이 다 분노에 차있군요... 글남기기 무섭네요.. 글쓴이가 무슨 큰잘못을 했기에..쩝
하얀연필
댓글을 보니 원치도 않았던

차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네요.



뉴질랜드 정부의 법에 대한 행정 처리,

구속력에 대한 미흡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려던 거였는데,

 

수 없이 많이 달린 댓글 중

정작 제 질문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군요.



뉴질랜드 정부의 법에 대한 행정 처리,

구속력에 대한 미흡함 등에 대해

각자의 생각들이 있으실 텐데요?
질기다
우와

정말 질기다
1
법에 대한 행정 처리라니? 그게 무슨 말이지요?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어디서..ㅉㅉㅉㅉ 당신이 뉴질랜드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 저리 까부는지 참 안쓰럽기 그지없군요.. 한번 더 제대로 당해봐야 정신 차리실듯?!!? 제발 친구좀 사귀시고 교회라도 좀 나가세요...안쓰럽네요..얼마나 심심하면..ㅉㅉㅉ
아주 그냥
재미있게 돌아가네요.

한국 사람 사기꾼 많은 거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뭘 그리 숨기려고 드는지,,,

그냥 인정하고,

내가 그 시궁창에 있지 않으면 다행인 것이고,,,
자려는참에 뎃글에 재미붙혀서 읽느라 ..

이나라에 참 다양한 한국분들이 계시네요

20대분이 글을 남겨서 어르신들이 별로 어려서 그렇다, 그렇게 생각되시면

나도 어릴떈 그랬는데 그러시면서 너그러이 덕담,충고한마디씩 해주시면 될껄

뭘 그리 같은 한국인끼리 헐뜯으시는지

서로 다들 다 알고 있는 얘기만 또 적고 또 적고

벼는 추수가 가까워 질수록 고개를 내리는법

남을 깍아서 올라가시려고 하시는분들

분명 다들 교회다니시는분들일텐데 기도하세요. 회개하세요. ㅉㅉ
이 친구 너무 설쳐 댄다 싶더니..........

뭐든지 적당히 해야 공감도 사고 동정도 사는건데 ㅉㅉ

이 차에 대해서만 벌써 다섯번쨀 걸...... 에휴
잘썼네~
하얀연필님의 판결문 진짜 짱~~
..
사기꾼 많습니다.

저도 그랬고, 제 친구도 그랬고.. 뭐 제이슨인지 뭐지.그리고 그 형, 동생..

김 머시기..

암튼 조심해야할 요주의 인물들입니다.

 하얀연필님은 도대체 누군지 모르지만, 사기꾼 친구인가..저토록 사기꾼을 두둔하게.
적당히 하지
어쨌거나 이친구가 온지 얼마안되서 이런저런 고민하고 글 올린걸 가지고...너무 심한 댓글 다는 사람들은 뭐임?..누구말대로 무서워서 글 올리겠나..
어상
제목이 조금 거시기해서 그렇지 그냥 경험담과 사회이슈구만.

뭔 큰 죄를 지었다고 난리일세.

글쓴분 참 가엽네요.



그리고

차사자마자 본네트에서 연기가 났다는데 1200불로 12000불의 성능을 기대했다고 매도하는게

말이 되는 지. 나라도 가만 않있겠다. 말도안되는 죄목만들어서 댓글다는 니가 더 집요하고 찌질하다.



 그리고 젊은사람이 알뜰하게 저렴한 차 구입하다가 생긴일가지고 똥차니뭐니 너무 많은걸 바랬다느니 버려도 된다니 이런게 말이라고 답글로 써붙이는지.



정말 한숨만.
어상
진상 이름 잘지었네

다섯번씩 올렸는데 뭘 어쩌라고



난 그런거 본적도 없고 이번글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다.

설령 다섯번 올렸다고 그게 쌍욕들어야할 일인가?



반말로 먼저 심한댓글을 단사람에게 나도 반말로 같이 한거다,문제있나?



뭐하나 보면 벌떼처럼 달려들어 별 비난받을일도 아닌데 인터넷상이라고 심한 비방/인신공격하는게

한심해서 한마디 했다. 또 그런 답글 계속 달아라.

난 니하고 상대할 시간 없으니 휘리릭.
지나가다
어라, 어상이란  이놈 하는짓이 딱 꼴통일쎄 전후사정도 모르는 놈이



난데 없이 끼어 들어 아무한테나 시비걸면서 지는 "인터넷상이라 심한 비방/인신공격하는게



한심해서 한마디 했다"네. 이놈 어지간히 정신 나간 놈일쎄.  뭐 묻은게 뭘 묻은걸 나무라는 격이니



에라 미친 놈아, 니 주둥이 부터 깨긋히 닦고 한마디해도 해라.



하얀연필 한국갈때 같이 너도 꼭 묻어가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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