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 고민하고있습니다...교민여러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이민을 고민하고있습니다...교민여러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

59 10,512 what`s up B
이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있는 31세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이제갓 결혼을 한 부부입니다. (8개월정도...ㅋㅋㅋ)
저희 현제수입은 와이프 월350만~400만 제 수입이 300만~350만 정도입니다.
둘이 합치면 600~800 가량됩니다.
전 사업을 하고있고...와이프는 대기업에 다니고있습니다.
저희가 이민을 고민하고있는 이유는 삶이 너무 빡빡하게 돌아가고있다는게 가장큰
문제이고,저도 그렇고 , 와이프도 그렇고 pay는 어느정도 좋지만
일이 너무 스트레스가 있고 , 여유가 그다지 없다는것입니다.
둘이서 보낼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ㅠㅠ
저희가 원하는삶은 이런게 아니거든요~~
뉴질랜드 하면 복지국가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니깐...
영주권따고 세금꼬박꼬박 내고...그럼...
자녀교육,,,노후보장은 되는게 아닌가요???

제가 어릴때 어학연수를 한 2년정도 뉴질랜드로 다녀온적이 있었고,그후에도
2번정도 뉴질랜드를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은 못가본거 같네요~

아무튼...저희가 지금 현제 생각하고 있는건 유학후 이민들을 많이선택하시던데..
와이프가 아직 영어가 안되니깐..(전어느정도되구요~~)
와이프가 요리학과로 유학후 이민과정을 하는걸로 하구요~
그렇게 되면 저는 자동적으로 2년동안 워크퍼밋이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워크퍼밋으로 장사를 해도되는거죠? 굳이 사업비자가 아니더라도...
점포계약이라던지...기타 권리에 대해서 인정을 받는거겠죠??

약간 시골에다가...베이커리를 하나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 베이커리에 와이프를 주방장으로 취직시켜서...영주권신청을 할려구요~
이방법도 되죠???

수입이 형평없겠죠?? 밑에 어떤분이 네이피어에 대해서 문의를 해놨던데...
그정도 규모의 시골이였음 좋겠습니다.
너무바쁜도시는 싫거든요~~
약간 시골에서 베이커리를 하면...3~4식구 먹고사는데 큰~지장은 없나요??
저희가 가져갈수있는 돈이라면...모든걸 다~정리했을때...
약...1억5천 정도가 될꺼 같은데...
이중...2~3천만원은 와이프 공부하는데 쓰고...약...2천만원정도는
정착비로 쓸예정이고...
나머지 1억정도가지고..시골지역에서...소박하게 베이커리같은거 운영하며 살고싶은데...
너무 무모한가요??

친구는 그러더군요~~젊었을때..둘이 빠짝 고생하면...금방 집사고...안정될꺼라고
왜 이민을 갈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수입은 나름 좋은편이니까요...

저희가 생각하는 삶자체는 만약 4식구 한달 생활비가 예를들어 집랜트까지 합쳐서
200만원이 들어간다고 하면....한달에 300만원정도만 벌어서...
200만원쓰고..100만원 저축하고...나머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가지고 살고 싶거든요~~
한국에서처럼..좋은차에...좋은 집에...좋은 악세사리들은 필요없습니다.
단지 우리가족이 행복했음 하는게 저희 바램이거든요~~
아직 아이들은 없지만...
아이들도...커가면서...공부에대한스트레스...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는것 보다
자연과 함께..여유러운 삶을 살면서...인정이 똑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고요...

현지에 살고 있으신분들의 의견을 여쭤봅니다...

저희가 너무 꿈같은 이야기를 하고있는건가요???
아님...현실성이 있어보이는 이야기를 하는건가요???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오클랜드 등대지기
꾹 참으시고  한 5년 정도  자금 더 모으면서 준비하시고 오세요

지금 뉴질랜드 이민문 닫혀 있어서 많이 힘듭니다 

뉴질랜드 실생활정보가 궁금하시면 연락하세요  이곳 상황을 있는 그대로 알려 드리겠으니 참조하시고

한국생활이 각박해서 힘드시더라도  지금 돈 벌수 있을 때 한국에서 가능한한 많이 벌어 두시면서

차근차근 이민준비하시라고 진심으로 권합니다.  이곳은  돈 벌기 무척 힘든곳입니다  두 부부가 벌어야

겨우 랜트비내고 먹고살정도로  돈벌기가 엄첨어렵습니다  세금이 30% 되신다고 보시면 어느정도인지

아실 겁니다  이곳 주택/학교/교육/ 등등  먹고 사는 이야기  정말 있는 그대로 실생활정보를 알려

드릴테니 다 들으시고 이민결정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좋은 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습니다

판단은 본인몫이고  하여간  궁금하신 사항들이 있으시면  연락하세요  저는 오클랜드에서 10년차교민

입니다.

                                연락처 :  beautiful-mind2000@hotmail.com
뉴질랜드
뉴질랜드에 오시고자 하는 목적이 저희랑 너무 비슷해서 글남깁니다.

soundcube@hanmail.net 메일주시면...현실적인 정보 몇가지 드리겠습니다.

글 올리고 나니 위에분이 좋은 답글 쓰셨네요...^^ 다행입니다.
비자 속고 돈속고
유학후 이민, 이 카테고리 자체가 여기 한국 유학업체들이

손님 끌기로 억지로 만들었음.

이걸로 2년 받아서 2달 남았음...요즘은 1년만 가능 (이민국애들도 짱구 아님)

지금까지 1억 넘게 지출 (자녀교육 한명 )

그냥 고국에서 더 열심히 버시다가 5~6년 후에 생각해 보시길 .

절대 비추, 차라리 LA 를 제외하고 미국이 여기 보다는, 그대에게...
뉴질랜드 교민
요리학과 유학후 이민 은  졸업후 취업이 최대관건 입니다  취업이 않되면 공부한시간과 학비가

모두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 .  뉴질랜드  취업상황  무척 않좋습니다.. 경기 바닥입니다.

현재 오클랜드 실업자가 3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경기 아주 아주 않좋습니다

취업이 않되면  영주권으로 가는 첫단계부터 길이 막히는 겁니다

사람들은 요리학과공부만 마치면 마치 영주권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합니다

요리학과 졸업한 아시안 중에  몇명이  취업이 됬는지 그 통계를 보면 정확하게 알겁니다

한번 조사해 보세요  가끔씩  요리학과 졸업하고 취업한  한인학생들 있는건 사실입니다

과연 몇명이나 될까  싶습니다 ..  요리학과 졸업후  취업이 가능은 합니다  가능은 하지요  말의

의미를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100명중 몇명이 취업을 해 나가도  가능은 한것이지요  나머지

취업을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  영주권을 생각하고 온 사람들은  취업이 않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능하다 는 말    이거    쉬운말이 아닙니다 

된다란 말/과  가능하다란 말/과  될수도 있고 않될수도 있다/란 말은  그 차이가 하늘과 땅입니다

  교묘한 말  "가능하다"    이말은  "된다"란 말이 아닙니다  "될수도 있고 않될 수도 있다"란 말을 마치

된다란 착각에 빠지게 하는 용어가 "가능하다" 란  용어입니다 ..  글올리신 분  정말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신중히 천천히 진행하려고 하는 것들을  차근히 준비하세요 한 몇년동안  이곳 상황을 조사하면서

그런다음  확신이 섯을 때 하세요  한국직장생활이 각박하다고 생각하시면  이곳 이민 실생활은

그 몇배로 더 삭막합니다  외국에 나가서 산다는게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다  몇배는 더 힘든줄 아셔야

합니다  그런데 왜 외국에서 살까 ?  그 모든것을 희생하고 버리고서 외국에 사는 건  자녀를 한국에서

키우고 싶지 않은  그 무엇인가  사회체제에 대한 환멸 때문이겠지요 

교육/정치/ 그런것  애들과 관련된 그런것...  말이 길어 졋네요  하여간  더 신중히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라고 권합니다.    님과 님의 아내가  이곳에 와서  허드렛일( 식당써빙/청소/ 가게점원) 같은

일을 하면서 하루10시간 두사람이 일하면 랜트비와 식생활은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4천불정도)

그런 허드렛일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다는 것도  아셧으면 합니다  하루 4시간 일자리 도  경쟁율이

치열합니다 (청소 / 식당일/ 써빙 ) 등등      이런 현실을 아시면서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건지....

절대로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더 시간을 가지고  더 조사하고 더 참고  돈 한국에서 벌어두세요 

한 5억정도 5년정도 버시고  그다음 이민준비 하시라고  진심으로 조언합니다       

단, 아이들 대학졸업때까지 학비걱정은 없습니다 ..  대학다닐때  한달에 한20~30만원 용돈도 주고

이런 복지제도는 잘되 있어서  부모들이 애들 교육비 걱정은 크게 없습니다.
이 나라는~
뉴질랜드 한번 실제 가보면 놀랄겁니다~

교민들 유학생들 생활 완전 처참 합니다~

돈 벌이가 안 되니 가져간 돈 다 까먹고

일을 찾아 백방으로 날뛰어도 일 자리는 없고~

차라리 호주로 가세요~ 거긴 인구가 많으니 시장 자체가 커서 뭘 하든 해먹고 삽니다.

이 나라는 글러먹었어요~

생산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없고 오로지 관광 이민 유학에 의존해서 나라경제 지탱하는 곳 입니다.

인구도 많고 물건도 만들고 이래야지 돈도 돌고 도는데~

모든걸 다 수입하고 자체적으로 만드는것은 고작 양털 쪼가리고~



한국 사람들 특성과는 너무나 반대인 나라입니다.

한국에선 사람에 치이고 경쟁에 치여서  사람 많이 없는곳 가서 있고 싶지만

막상 가보면 사람이 너무없어 외롭고, 경쟁은 한국과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은 내가 일하고 싶으면 하찮은 직업이라도 가질수 잇지만

뉴질랜드는 심지어 청소같은 일을 하고 싶어도 , 일거리도 자체도 없고

자리 하나라도 나면 지원자가 너무많아 그것도 하기가 쉽지 않아요~



유학원들 하는 사탕발린 소리 듣지 마세요~

걔들은 돈만 받으면 끝입니다~ 영주권 따든말든, 장사가 잘 되든 말든~

계들은 돈 만 받으면 끝입니다~

실제로 한2~3개월만 와서 지내 보세요~

얼마나 한심한 나라인가 알게 될 겁니다~
신입생
부인 워크비자로 남편이 사업을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 것이 가능하다면, 빵집이 없는 소도시라면 먹고 사는 게 가능도 할 것입니다.

일단 함 들어와서 (Visit) 둘러봄이 어떨까요?

각 소도시 Chamber of Cemmerce에도 문의도 해보구요.

윗 분들 말씀대로 쉽지는 않습니다.

가지고 온 돈 다 날리고 돌아가실 수도 있구요.



Kiwi 싸이트(영어)에 들어가서 문의해보시지요.

Settlement Support라는 단체가 있는 소도시들이 있습니다.

Migrant Centre가 있는 도시도 있구요.

유럽인들은 이민오기 전에 이런 단체와 많은 연락을 주고 받은 후에

결정을 하고 이민을 추진하더군요.



빵집 일이 무척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 도시에 빵집이 몇 군데가 있는지도 알아 보아야지요.

이 곳 사람들의 Main 중의 하나가 빵이라

쉽게 보시면 좋지 않습니다.

굳럭 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위에 글다신분들은 참 힘들게들 사시는게 보이네요  빨리떠나세요..

뉴질랜드 처럼 조은나라에서 못살면 어디서든 살기힘든거 아닌가 싶네요///
이민자
뭐가 뉴질랜드 생활이 처참 합니까? 필시 일은 안하고 놀고먹고 싶은 사람이 분명 하군요. 나는 나이 60이고 남편은 65세 입니다. 여기서 아이들 교육 잘 시키고 잘 성장하여 각자 제 몫 잘하고 살고 있고 우리도 작은 장사 하면서, 크게는 못 벌지만 움직이는 만큼은 법 니다. 어디를 가던지 자기 할 나름이지... 여기처럼 솔직한 나라도 드믑니다.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지 않고 비판만 하고 불평만 하면서 하늘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사람은 어딜가도 굶어 죽을걸요? 찿아보면 일 있습니다. 노력히기 나름이어요.
우야만존노
위 답글 쓰신분들 참 안탑갑네요. 그렇게 힘이 드셔서 어떻게 여기 뉴질랜드 사세요?

여기 사시지 마시고 한국으로 빨리 가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저도 여기온지 7년째이지만 열심히 일해서 돈도 조금씩 벌고 작년에는 영주권도 받고해서

지금은 무척행복하답니다. 아이들은 돈 걱정없이 대학다니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요.
미국추천
미국이 최근에 이민길이 확 풀렸든데........

방향을 그쪽으로 틀어보세요.

미국도 뉴질마냥 분위기 있는 곳이 많을 것입니다.

20년간 뉴질에서 산 사람으로서

저는 이제 늙어서 재 이민이 안돼지만...

젊으셨으니

기회가 많은 미국행으로 하세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무리 만족스런 나라도

최우선적으로 벌어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한데

경제규모가 바람만 불어도 넘어지는

소규모이기에

정말

이곳 경제 실정 바닥입니다.

물가도 작난이 아닙니다.

갈수록 아시안사람들 인종차별 극대화되고

살인사건 한국 빰집니다.

돈벌기는 더욱 정말 어렵습니다 갈수록...갈수록..

11월엔 gst 상승으로 전체 소비자 물가는 상승 요동칠것입니다.

해마다,자동차세,재산세, 보험료,공원세 .물세,등 제세공과금은

매년 10프로 이상 오르고 있고, 국민당 정부에서는 서민들 물가 잡기는 관심이 없습니다.

아르헨티나 쪽이 곧 나지 않을까 큰 걱정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오면

만사가 해결될것 같았으나,

또 이민와서 보년 다른 국가와 비교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이왕이면 큰물(큰나라)에서 놀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뉴질에 주저 않은것을 마니 마니 속상해 합니다.

자녀들 결혼은요? 배우자를 못구해서

향후 이산가족이 됩니다..

10년정도 살다보면 주위사람들 한국으로 다까먹고 돌아가거나,

호주, 카나다, 미국으로 재인민들 떠나감을 확연히 볼수 있고...

20년이상 오래 뉴질에 사는사람일수록 거지가 다 됩니다.

왜냐면, 소득이 줄고 가져온 돈 바낙나서

거지생활이란 표현이지요....

그리고 뉴질의 병원의료시절은요?

현대시설의 태반 부족으로

조기암 뱔견은 병원이 거의 불가능하고

한국가서 발견하면 말기암이라고 진단받아서

거의 사망합니다.

넘 낙후된 의료시설입니다. 뉴질랜드 정말 병원시설 문제입니다.

알면서도 정부와 개인병원들이 절대 자금부족으로

한국처럼 현대시설로 교체를 못하지요...쩝^^...



잘생각해 보세요



이민 바람났으면

이왕이면 큰물에서 노세요!

한국을 떠난다는 생각은은 대단히 잘 생각한 비전입니다~!!!
빵집 ?
청렴도 1위  깨긋하고  사회보장제도 잘 되 있습니다  이런 면은 좋은 면이고

뭘 하려고 해도  일자리가 없어서 교민들 무척힘들게 삽니다  장사를 하는 분들중 50%는  실패를 하는

경향이 있고 20%는 인건비 벌어서 겨우 살고 5% 이내에 드는 사람만 월 5천불이상 버는 것 같습니다

인건비만 벌어서 먹고살기 힘들기에 정부가 주택임대보조비  자녀양육비에 해당되는 부분을  영주권자

이상되시면 매주 3백불(25만원정도) 지원을 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도  일년 연봉이 5만불이하

가정에게만 해당되는 되는 것 같고



한가지 글 올리신 분이 간과 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시골에가서 빵집 차리면 월 순익 2천불이나

벌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아마 70% 실패를 각오하시고 하셔야 할겁니다

20%는 월 2천불이하 수입생각하시고  실력과 재수가 좋아서 10% 안에 든다면 월 3천불 순익을 올리면

랜트비 내고 밥은 먹고 살겁니다

단)  배우자가 낸 가게에서  배우자의 취업비자는  거절될것으로 압니다    전에 이런경우  거절난

      사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  이부분  정확하게  이민성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민업체가  수속을 목적으로  될 수도 있다고  하면 무조건 믿지

                                                마시고  반드시  이민성에 재확인 하세요



젊은 분들이  너무도  뉴질랜드 실생활 사정을 모르는 것 같네요 

한 1년 정도  이곳  생활상을  더  조사해 보시고  이민 생각 하세요      여기 뉴질랜드  아프리카 사파리

처럼  사는 게  치열합니다  한국처럼 사람이 많아서 경쟁때문에 치열한게 아니라

한국 교민이 겨우 3만명이  전부이기에  자체적으로  교민커뮤니티가 돌아가기에 턱없이 부족한 일자리

와  생계문제로  많이 힘들게 산다는 걸  아셔야 할겁니다   



        ****    지금  지난  10년 중  최악의 교민경제 상황 +  이곳 현지 경제 밑바닥 상황  이란걸

 인지 하시고    조용히  다니는 회사 열심히 다니시고  돈 모으시고  정말로 이민 오고 싶으시면

 한 몇년  돈 열심히 모으세요.  조용히  영어 공부 하세요  이민 할려면 영어 않되면  않됩니다

 IELTS 6.5 받아 놓고  이민 계획세워도  늦지 않습니다      영어 않되면 영주권 받기 무척 힘듭니다.
진심
윗분들 이야기 새겨 들으시길 바랍니다.

이민 생활 오래되신 분들이나 좋다 하시지 그 외는 거의가 힘듭니다.

제가 알기론 아내분 학교 등록하고 배우자 워크포밋 나오는 걸로는 사업하면 안됩니다.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그럼 나중에 영주권 신청시 문제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삶의 질 기준을 어디다 두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솔직히 여기 생활 거지꼴 겨우 면하는 생활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한국에서 현재 누리는 생활 반 이상 포기 하셔야 합니다.

정말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한번 마음 먹었으면 꼭 도전할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애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 포기가 안되시면 윗글들 처럼 몇 년 더 있다 생각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보 이민자
윗님 말씀처럼..많이 힘듭니다..한국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여유는 좀더 시간이지나면 생각해보세요.
현실~
뉴질드는 규모의 경제에서 너무 쳐지는 나라입니다.

돈이 돌고 돌려면 시장도 크고 인구가 많아야 합니다~

왜 세계적인 기업들이 인수합병으로 몸집을 부풀리는지 보면 이해가 갈 겁니다. 

뉴질랜드를 노르웨이나 스웨덴 같은 작고 강한 북유럽 선진국들 하고의 비교는 어불성설 입니다.

그 나라들은 엄청난 기술력과 생산성 그리고 근면함이 베어있는 나라들 입니다.

일례로 뉴질랜드 남자가  세계에서 가장 게으른 남자 1위 입니다.

세계적인 컨설팅 조사에서 매년 호주랑 뉴질이 1,2위 다툽니다.

한인 사회속에서만 살수는 없습니다.

현지인들과 부딪쳐 살아가야 하는데 뉴질랜드 키위들은 수준이 한참 낮습니다.

그러다 보니 별 베리트도 없는 나라에다가 국민들 수준이 저러하니

지금 이모양이 났습니다.
오클랜드
이민 15년차입니다.

많은 분들 조언을 참고하시고 결정은 본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이민생활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나라에 와서 산다는 것은 정말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영어는 한국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오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생활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다 졸업해서 취직하고 있고 이나라는 소박하게 욕심부리지않고 최선을 다하고 살면 살만한 나라입니다. 이민은  한국에서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각오로 긍정적생각과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후후
한국에 있는 영주권자 입니다.

궁금하신것 알려드릴께요.

멜 보내세요 전화번호알려드릴께요. atom439@gmail.com
후후
한국에 있는 영주권자 입니다.

궁금하신것 알려드릴께요.

멜 보내세요 전화번호알려드릴께요. atom439@gmail.com
낙장은 불입
8년전에 제가 님 같은 생각으로 님 같은 재정상태에서 이곳에 왔습니다.

그나마 저는 영주권을 한국에서 받아서 왔습니다



말 서툴고, 특별한 기술 없고, 거기다가 신분까지 불안정한데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여기 오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영주권만 있다면  뭐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내키는 대로 한 번 해볼 수도 있지만

그렇지가 않으니.....

당장 믿을 건 돈 밖에 없는데  님이 가진 돈은  초보이민자에게는 돈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금액입니다.

오신다고 이것 저것 수속하면서 깨지고,  비행기값, 차값, 이사비용, 집 렌트하고 등등

3~4천만원은  그냥 없어진다고 생각해셔야합니다.

여기가 한국보다는 아무래도 덜 빡빡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 건 어디까지나

부부가 한국돈으로  세후  4~5천만원 정도 수입이 있어야  가능한 얘기고

님 같은 초보이민자한테는 해당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여기 물가 엄살좀 피우면 살인적입니다

한국식당에서 순두부 하나 먹어도 한국돈으로 만원 넘게 줘야하고

공산품은 한국 두배,  식료품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고기도 아마 한국에서 수입산 먹는 것과 차이 없을겁니다.



사람이란게 여건에 맞춰서  또 살 방도를 찾게 마련이라 다들 어떻게들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 님의 여건에서  여기로 영주권도 없이 오신다면  마음고생, 몸고생이 님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작은 비지니스를 해봐서  약간의 조언을 드린다면

비지니스 해서  님이 생각하는 수입을 올릴려면  (님의 경우 영주권때문에 탈세도 못합니다)

소득세 일정수준 내줘야하고 그에 맞춰서 부가세까지  다 내고  월 300만원 소득이면  그런 비지니스

여기서 한국돈 3억정도는 줘야 살 수 있을겁니다.



예전에 여기 tv에서 남아공에서 학교 교사 했다는 백인 아줌마가  아들 둘  교육때문에

직장 그만두고  아들들 데리고 뉴질랜드로 와서  고생하는 얘기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이 곳 학교에 다시 취직도 하고 했는데도  금전적인 문제등으로 엄청 고생하고

(그분 말로는 자기가 여기 와서  남아공의 빈곤층들 사는 수준으로 산다고)

결국 두 아들 데리고 남아공으로 돌아가는 걸 본 적 있습니다.



절대  "용기좀 내보지" 하는 수준으로 결정하지 마시길!



이민병은 불치병이라는 말이 있던데    정 증세가 심하면  혼자 여기 와서 한달만 밥 해먹으면서

살아보시길.
문화선진국 뉴질랜드
유학후 이민 카테고리로 영주권 계획하시는것은 사실 참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 관련학과 기술이나 경력으로 고용되어 워크비자로 영주권 진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젊으신 부부이니 이나라에서 영어공부하시고 취업하셔서 임금 받고 이나라 실제 경제생활하시면서 적응과 더불어 영주권은 순차적으로 받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영주권을 목표로 처음부터 달려가시면 너무 힘이 듭니다. 물론 재정이 되셔서 사업으로 시작하시면 고생은 덜 하시겠지만 그래도 이나라 실생활을에 적응하시려면 키위들과 함께 일하시고 영어도 적응하시고 하는것이 후에 더 값진일일것입니다. 이나라 생활이 한국보다 불편하고 덜 발전된것이 아주 다양합니다. 참고하시고 결정하세요
영주권-영어성적제출
10년전  왜 여길 와서 이러고 사는지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캐나다나  호주로 갔을 것을 ....

그때 모든 자격은  그곳 다 갈 수 있었는데 영주권 자격도 됬었는데  그때  이곳 교민이 3만명이라

자체적으로 먹기 살기 힘들다는 것을  좀 알았어도  또  위에 댓글 단 교민들의 진정어린 조언이 있었

다면  한국에서 잘 나갈때  돈 더 벌고  한 몇억 더 들고  캐나다 호주로 이민 진행했을 텐데 ..

 하는 뒤늦은 후회 ....

글 올리신 젊은 분  해외나가면  완전 밑바닥부터 살 각오로  비참하게 살 각오로 오셔야 합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한국에서 한 5년 죽을 각오로 돈 모아서 5억 만들면 그게 적어도 해외나가서

살 기본자금은 될거요  영어 토익900점이상(아이엘츠6.5) 점수 못받으면 뉴질랜드 올 생각도 마시고

취업비자를 설사 받았다 해도  마지막 관문은 영어성적(아이엘츠6.5) 영어성적표 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이것 못내면  영주권 기각됩니다 - 이민법 바뀌기 전에는 않될겁니다 

영어인터뷰도 있지 않냐고 ? 물으신다면  1000명중 5명~10명 정도 재수 좋은 사람들  인터뷰 할겁니다

영어인터뷰로 영어성적대체는 꿈도 꾸지 마시고  일단 본인 이 영어가 6.5가 되야  영주권받는다는 각오로 영어준비 하시고, 영어점수 받아 놓고 이민 준비 하시라고 조언합니다
해돋이
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 많이 되실거예요. 그리고 신혼이라서 꺼릴낄게 없겠지만요,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첫째, 돈이 많거나 둘째, 기술이 뛰어나거나 세째, 영어구사가 완벽하다면 계획을 잘세워서 준비하세요. 단, 절대로 만만한 곳은 아님니다. 특히 어른들한테는 삶이 처절한 곳이죠. 이곳 실정은 윗분들이 대략 말씀들 많이 하셨고, 저는 앞으로 태어날 두분의 아이의 미래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릴까 합니다. 저는 여기 이민온지 8년차 넘고 있는 중입니다. 그당시때에는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아서 왔기때문에 영주권에 대한 부담감은 솔직히 없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실수를 한것이 있는데 그것은 뉴질랜드라고 하는 나라에 대해서 아무런 사전조사없이 왔었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처절하게 사업을 해서 영주권을 따야하는 그런 조바심은 없었지만 준비없이 왔던게 첫번째 실수 였었습니다. 두번째는 아이들 문제, 뉴질랜드는 교육적인 측면에선 정말로 선진국형 교육시스템으로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고로 아이들의 천국이라고도 할 수가 있죠.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죠. 소소한 교육비는 들어가지만 고등학교까지 무상으로 단 도네이션이라고 하는 학교마다 금액의 차이가 있죠 대략 250에서 700불정도 일년에 들어가는 도네이션이 있습니다. 세세하게 들어가는 것도 많이 있죠. 이런건 문제가 안되리라고 봅니다. 문제는 아이들의 정체성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죠. 뉴질랜드사람도 아닌것이 그리고 한국사람도 아닌것이 부모와의 그런 정서적인 차잇점 또한 만만치가 않습니다. 물론 그런 대다수가 그렇지만은 않지만요. 두분은 아직 신혼이라서 애기가 없기때문에 앞으로의 다가올 그런 문제도 생각해 볼만도 하지요. 정말 중요한 문제이거든요. 일 예로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아이가 어렸을때 와서 거의 뉴질랜드 식으로 아침에 유치원 가면 오후 3시 이전에 부모 품으로 돌아오면 그 애기 부모가 사업을 하고 있었기때문에 혼자서 놀았던 기억이 대분분입니다. 나중에 그아이가 자라서 한국말이 서툴러 그부모가 걱정하는 모습이라던가  아이를 이해시키는 부분에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을때 이건 어쩜 우리 이민자들의 공통적인 문제점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물론 서구적인 사고 방식도 좋지만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요?  또한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셨던 복지적인 측면을 들 수가 있겠지요. 어디든 내가 할탓이지만 미래의 인생이 중요하듯이 결정하기 힘들거예요. 물론 결정은 당사자가 하는 것이지만 일단 여기와서 답사라도 해서 좋은 면만 보지 마시고 안 좋고 힘든 부분들을 보고서 그런부분들을 이겨낼수 있다면 고려해봐도 되겠죠. 좋은 결정 하세요. 그저 참고일 뿐이죠.
나름대로 한국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여기와서 3배로 열심히 해도 겨우 먹고 삽니다

겨우 먹고사는데  고소득자라고 합니다

3 잡 하는데도 힘 듭니다

4 잡 하고 싶은데 일도 없고,  노는 분들 한테 미안합니다

아이들 핑계로 살고 있지만  한국 가고 싶습니다

여기서 일하는 만큼 한국서 일하면 일년에 5000만원 이상 벌 껍니다

생활비 모자라 한국 집 팔아야 되는데 그 것도 맘대로 안됩니다

여기서 생활 해 보셧다니 다는 아니더라도  분위기는 아실 겁니다

이나라에 사는 한국사람들이 젤 무섭습니다

더 무서운건 나도 그 사람들 처럼 되 가고 있다는것이죠

아마 더 심할수도 있겟네여

결심하시고 오시면 뒤 돌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사시지요

혹 오시면 소주나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합시다

뺨은 때려도 뒤통수는 안 때릴겁니다(뭔 말인지 아시져)
지나가다
많은 답글들 초공감  요약하면

1, 영주권을 담보로 이민자의 재산은 1,2년내에 거덜납니다.  50평 가게 평균 월세 8000불정도

2, 영어, 기술, 자금(최소 기본 정착금 5억) 없으면 한국이 낫습니다.

3, 사회복지로 인하여 국가 재정적자가 너무 높습니다. 이로인해 모든 기간산업은 외국자본 소유입니다.

    따라서 생활물가가 매우 높습니다.

4, 국민들 교육및 상식수준이나 의식수준이 형편없이 낮습니다. 오랜기간의 사회복지 우민정책의 결과로 보여짐..  따라서 스스로의 문제점도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개선의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5, 호주나 외국계 은행이 출구전략으로 긴축하면 한국보다 더위험할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그나마 남은 사회복지 끝날수 있습니다. (영주권 이상자에게 해당)  이경우 고통은 따르지만 장기적으로 국민들의 의식개혁이 될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이나 사회안전망등 좋은점은 빼고, 제가 단편적으로 느낀 뉴질랜드에 대한 요약입니다.
서글픈 인생
10몇년전 가방 두개 달랑들고 젖먹이 데리고 들어와서 어렵게 생활하며 내가 직장생활하며

아내 학교다니고, 학교 졸업후 취업후에는 내가 학교를 다녀서  둘다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인 이민자라면 성공한케이스에 들정도로 우리부부둘다  이나라에서 인정하는직업,

세계 어느 나라에가도 바로 취업할수 있는 그런 직종에서 일하고 살고 있스나

아직까지도 사는게 너무 팍팍합니다.

허울만 좋은 고소득자 부부입니다. 학교다니면서 학자금 대출받아 급여때마다 대출금 떼고 ,

 고소득(?)자라 세금도 엄청떼고 정부에서 주는 아이들 수당 1원도 못받고 헤메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부부의 작년  세전 합산 소득이  11만불이었습니다.

나이도 있고, 아이들도 그렇고 해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수도 없는처지입니다. 

한국에 있을때 우리부부둘다 정년보장되는 공기업 직장 박차고 나와  아이들 위한답시고

이민온게 후회스럽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말합니다. 남들이 알아주는 좋은 직업.직장 있고  하니 더이상 부러울게 없지 않느냐고.

그럼 난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대들은 알마나 축복받은줄아느냐고. 청정의 나라  뉴질랜드, 마지막 남은 지상의 낙원,에서 사는것을  우리고국 한국에서 얼마나 부러워하고 있고 이런 나라에 이민오고 싶어한다는것을 아느냐고?  이런 답을 듣고는 씁쓸한 웃음만 지을뿐  다른말 은 못합니다.

동변상련이거든요



뉴질랜드 돈있스면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한국은 돈있스면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요즘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자기집 50만불(방3개기준) 있어서 대출금없이 자기집 있고  건물한개정도( 100만불가치건물) 에서 임대수입 5천불~1만불 정도  나와서  먹고 사는게 문제 없으면  골프치고 여행다니고

하면서 편안히 살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자산이 1백5십만불( 15억정도) 정도 있고 + 영주권

있으면  인생 조용히 살기는 좋은 나라 입니다

그러나,  이곳에 온 분 대부분이 그렇지 못합니다  배웠기는 한데  자산이 없어서  몸과 지식을 바탕으로

움직이면서 소규모 한인교민사회속에서 대부분 그렇게 살아갑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크게 바뀌지 않을 거라 보입니다  교민사회가 커지지 않기때문에

부부가 2명이서 하루 10시간 일할 때 월 4`5천불 정도 벌면 랜트비로 2천불 정도 나가고  식대비 잡비

등등 2천불 정도 지출되면 한달 벌어서 한달 살고 세금내면  남는게 없게 됩니다

한달에 5백불천불 저축하는게 무척 힘들지요 ..  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마챤가지 입니다

대략 20만불선 투자해서 사업하는 분 기준으로  월 5천불이상 순익내는 분들 ( 본인 10시간 일하는 기준)

으로 볼때 30% 이내로 보입니다.. 50%는 거의 실패한다고 봐야지요 10% 이내만 5천불 넘게 버는듯 합니다'  장사 그래도 잘 된다고 평가되는 사업체 ..  무척힘듭니다 월 5천불이상 번다는것이 

요즘  가게하시는 분들 월 평균 인건비 3천불도 못버는 사람들 많습니다  요즘 뉴질랜드 경기 지난

10년만에 최악인듯 합니다 -- 교민경기는 이미 바닥에서 지하로 치닷고 있는것 같고 

어찌 되려고 이렇게 계속 가는 건지  앞이 보이지 않으니  이민문은 닫혀있어서 한국에서 이민자는

못들어 오고  사람들은 호주나 타 이민지로 떠나가고  갈수록 살기는 더 어려워지고  한국가서 몇년

허드렛일이라도 찾아서 일하고 싶지만  애들이 어려서 가기도 그렇고  사는게 요즘 이게 아닌데

참  깝깝한 지경이네요  좋은 시기가 언제 올지  힘든분들 많아 보이고..  힘들 내시길
info
위에 글쓰신분들 다들 지옥처럼 힘든데 왜들 그리 더더더더더더더더 좋다는 한국에 안가고 사시는지들 모르겟네요?

돈있으면 세상 아니 아프리카도 좋을겁니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그나마 돈없어도 무시하는 사람없고 자기가 번 만큼 마음이 행복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사는 맘편한 사람입니다.

한국사람들 뻑하면 돈가지고 유세하는것 안봐서 아주 햏복하구요.

여기 글쓰신분들! 조만간 역이민 하실분들 많겠네요?

그렇게 절이 싫으면 떠나세요!

키위가 게으르다느니 후진국이라느니 ...자기가 사는 나라에 대한 예의도 없고 불평불만만하는 전형적인 한국인들...

호주나 캐나다가좋다구요?

한번 호주나 캐나다 코리아타임즈가보세요.

거긴 여기보다 더 삭막하더군요.

전 호주도 살아봣는데 오지들은 둘째치고, 시드니사는 한국 교민들 무섭대요....거기도 작은 한국이더라구요.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할문제지만 위에 답글 다신 분들 좀 생각좀하고 사세요.

8년 10년 씩 사셧다는분들이 영주권까지 받아서 모든 혜택 누리고 사셧다는분들이 참 해도 너무하게 뒤통수치는 말씀들을 하니 어이가 상실입니다.

세금 많이 내는거 다 우리가 밞고 운전하고 다니는 길들 딱고 우리가 누리는 주변 환경들을 쓰시는 겁니다.

사람이 적으니 환경이 안전하고 깨끗한건 당연하고 인구가 적어 돈벌이가 안되는건 억울하다니 이렇게 돈벌이에 전전긍긍하시는분들이라면 애초에 나라를 잘못골랏습니다.

이세상에 본인이 원하는 완벽한 파라다이스가 있는지 알려주세요.궁금하네요.

한국이 돈만있으면 천국이라구요?

이건 벅하면 어린 애들 성폭행하는 나라가 천국이라니 전 천국 사양할랍니다.

애들 맘놓고 키울수잇는 나라가 바로 천국이라고 전 생각하니까요.

제발 누워서 침좀 뱉지마세요.
지나가다
글쎄요,

역시 삶을 송두리째 뒤바꾸는 이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네요... 결국 선택은 자기 몫이겠지만...

위분들 이야기 다 맞습니다. 일단 나이는 젊으시니 와서 부딪혀 볼 수도 있겠지만 1)영어2)기술3)자본

이 3가지를 다 갖추면 이민 생활은 식은 죽 먹기겠죠... 그런데 굳이 이걸 다 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한국서도 대접받고 살것이고 다른 나라도 많은데...뉴질랜드 생활 보기보다는 만만치가 않습니다. 복지 시스템과 자연환경 이면에 감추어진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나이가 젊은 부부라 그리고 둘다 든든한 직장에 다니는 분들이라 무작정 오는 것은 정말 말리고 싶네요. 그래도 이민병에 걸리셨으면 뉴질랜드에 어학연수도 2년 하셨다니 빨리와서 정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앞으로도 댓글이 10개 이상 달릴 중요한 이슈네요...
요리학과 학생
저는 요리학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과 뉴질랜드는 인구 수 부터 차이가 납니다. 그만큼 수입도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리가 왜 장기부족직업군에 끼어있는지 여기 오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임금 고노동의 일이지요.

부인을 사랑한다면 한국 지방에서 차라리 베이커를 고용하시고 베이커리를 여시는게 어떨까요?...
요리학과 학생
참고로, 저희 요리학교가 다른 요리학교에 대비해서 취업률이 그나마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취업한 사람들 주변에 많지 않습니다. 하늘에 별따기 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힘들답니다....

혹시 부인의 영어실력이 7.5 정도 수준이 되신다면 요리보다는 간호학과를 강추하고 싶습니다.



삶은 여유롭지만 지갑은 그다지 여유롭지 않은곳이 이곳이지요...^-----^;
이민자
문제는 삶의 질을 찿는다는 핑계로 일은 조금하고, 많이 즐기려고 하는데서 오는 겁니다. 뉴질랜드와 한국의 좋은 점은 다 같고싶고, 적응하기 힘든 부분은 노력도 하지않고 살짝 피하고 싶은거죠.영어권에서 교포는 되고싶고, 누리고 싶고, 일은 조금만 하고싶고, 영어는 잘 하는 사람이 되고싶고 노력은 하기싫고, 한국처럼 즐기고 싶고, 이러한 것들이 불만ㄹ 만드는거죠.
이제그만
전 좋다 싫다도 아닙니다.. 먹고살기바쁘니 휴가날짜만 기다리는사람중 하나입니다.



제가볼때 어느곳이든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은 다 각기 다르다고봅니다.

힘들어도 뉴질랜드에사는거는 아이들이 좋아해서,,이런건 다 핑계일수도있고요,

뉴질랜드에서 자격대접못받고 한국에서는 대접받을수있는 그런자격이있고

그로인해 경제적으로 여유로와진다면 당연히 한국에서 살아야죠,



 왜 애들핑계,,, 집핑계, 나이핑계,걍 가세요,, 그 잘난경력 다시한번살려서 일하세요

금송아지 그 많은땅 건물 아파트 다 팔고 오시던지

정 급하면 급매로 헐값에 저한테 파세요 그많은 한국에있는부동산...,



뉴질랜드는 여자와 아이들의 천국이라고도합니다..

실제 애들한테는 동네만(섬나라계통이몰려사는동네) 좀 가리면 정말 천국같더군요

요즘 한국애들에비하여보면, 뭐 여기도 비행하는 청소년들은 있지만서도 ,,



그럼에도 많은 이민선배들이말하길 애들 다 키워서 대학마치고보면한국과

차이점을 그때서야 느낄수있다고합니다., 물론 건 다 키워본 분들만 아는거일수도,,,



이해 안되는건 그렇게 경기도않좋고 우민화된국민들만사는뉴질랜드의 환율은 왜 천정부지로

뛰는건지 아님 우리나라 환율이 방어를못하고 하염없이 바닥을향하는건지,,

주변에 키위직장다니는사람들보면 주5일제근무 하루8시간근무 칼같이지키고 공휴일수당 잘나오고,,

그런데 급여는 한국에서 배운것만큼은 대접받지못하고, 그렇지만 여유가있는분들은 만족하는듯,,



그래도 소위 뉴질랜드는 산유국이고 현재도 원유를수출하고있고 또한 잠재 매장량이

세계최고라고합니다 뭐 개발을 찔끔찔끔해서그렇지,,,

또한 지하자원도 무지많다고하는대 실제 올해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책으로 지하자원 즉 탄광을개발하겠다고했으나 대규모시위로인하여

무산되었는지 여타부타 답이없이 보류된것같더군요,,,



그러고보면 경기가 이런식으로 어려워지면 복지시스템이 무너지네

뭐하네 하지만 다 지들 살수있는 자원은가지고있으니 그건 우리나라사람들이 걱정할문제는

아닌듯합니다,,, 남 걱정할때가아닌듯합니다 우리나라도 걱정거리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다 좋은것같나요 ,,, 제삼국사람에게 어느나라가서 살래 하고물어보면

답이나올듯합니다....



한국분들 어디서살든 서로 존중하고 상도덕 잘지키고하면 좋을텐데

 저 사람 하는장사 옆에서볼때 잘된다고 그 옆에 똑같은거 차리고

뭐 맨날 그짓거리들만하는데 어느나라에사는 한국인인들 행복할까요,,

뉴질랜드가아니라 뉴질랜드할애비나라에서살아도 한국사람들은 매 똑같은

서로 잡아먹는짓거리를할겁니다....



그리고 뉴질랜드가 정말어려운나라라면,,,매년 행복지수세계 탑순위에, 평화지수 탑순위,

청결지수 탑순위,,,우리가 가지지못한걸  어떻게 너무많이  가질수가있을까요?

이러한 통계는 다른 세상사람들도 참여하여 보고 비교하고 판단한거 아닌가요?.
이민자
이민을 정할때 우선순위를 어딩 두느냐에 달렷다고봅니다.

청정한 자연에서 아이들 안전하게 키우고 일년에 한번 호주나 피지로 휴가갈 정도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서 살수있다면...아니면 돈이 목적이라면 뉴질랜드는 잘못 생각하시는 걸겁니다.

둘다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뉴질랜드 이민은 접으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욕심을 버리면 살기에 그리 나쁘지않습니다.

하지만 영주권이 없고 있고의 차이는 영주권이 나올때까지 많이 힘드실겁니다.
보세요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하셨다니, 뉴질랜드 사정이야 잘 아실테고,

한국에서의 삶이 빡빡하긴 하죠.

많이 버는 많큼 많이 쓸 수 밖에 없고.



제 생각에는 당분간 돈을 좀 더 모으셨다가

아, 혹시 재산이 어느 정도 되시면 지금 오셔도 무방하겠네요.



오셔서 적당히 일하시고 적당히 쓰시면 살만합니다.



단, 합법한 비자나 영주권을 받기까지의 과정은 감수하셔야 하죠.

그에 해당하는 길들은 그다지 쉽지만은 않겠지만,

일단 영어도 어느정도 되실거고,

연구하고 노력하시면 어렵지 않게 되실겁니다.



그럼, 힘내서 도전해 보세요.



전 뉴질랜드에 온지 십년되었지만,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에 만족하고 삽니다.
????
부부 년봉이 각각 $55,000 일경우  1년 $110,000

10월1 일부터  1) 0-$14000--- TAX--10.5%

                    2) $14000- $48000 --TAX 17.5%

                      3) $48000-$ 70000- TAX -- 30%

1)Husband net income after tax : $45,000 after tax

2) wife income after tax: $45000 after tax



Total household  1 year income after tax: $90,000. / 12 months --$7,500 per month

1) 집있고  no morgage ( 자녀둘) : 매달 지출 : $3,000- 3500

--한달 $3000정도 저축

2) 집있고 ㅡmorgage yes (자녀둘) : 매달지출 : 주 $1500 MORGAGE 지출 ( MORGAGE  금액에차이)

한달 $1500저축

3) RENT하면----생활비 :$3000 + RENTAL $ 1500 PER MONTH... $2000-$3000 한달저축

일년-- $30,000저축-- 집사기힘드네..

부부합계 년봉 $110000 얼마나될까??? 아마 부부년봉 둘합쳐 세후 1년 $60,000 도
뉴질
뉴질에서 살기 힘든분들은 다시 한국으로 가세요

왜 힘들게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이민 9년차 되는데요  1달전에 한국갔다왔어요    뉴질을 너무 잘왔다 싶네요

살기 힘든분들은 어서 떠나세요  왜 힘들게사는거이에요?
w
뉴지랜드 확실히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국가예요..

자녀둘있고 소득없이 공부할경우.. 학생수당 ,, 자녀수당 합쳐 한달 보조금 $3000 정도 나옵니다.

학비도 무이자로 빌리고.. 한국에서는 상상할수없죠. 65세이상 부부합 년금 한달 약 $1500 됩니다. 노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한국의 축소판
요즘 코리아 포스트를 보면 뉴질랜드 교민사회도 별 수 없이 한국사회의 축소판이란 생각이 듭니다.

전혀 남에 대한 배려도 없고 아량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위의 댓글을 보면 그러한 내용이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이민생활이라는 것이 자신의 계획이나 목표, 또는 꿈보다 못할 수도 있고 성공적일 수도 있습니다.



위 댓글 올리신 교민들 중에서 이곳 생활이 힘드니 잘 생각하고 이민 결정하라는 충고의 글을 올리신 분이 많이 계시네요.  그런데 그런 댓글에 반박하시는 분들의 글이 저를 답답하게 합니다.



자신이 ㅇ이민 생활에 성공하고 즐겁다고 왜 타인도 자신과 같이 즐거워야 하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자신의 어려움을 충고한다고 그런 분에게 빨리 뉴질랜드를 떠나라는 댓글을 올릴 수가 있습니까?



그냥 같이 남의나라에서 생활하면서 저렇게 힘든사람들이 많구나 하면서 마음만이라도 같이 아파해주고 그러면 되는 것 아닙니까?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적이되는 요즘 한국의 댓글문화가 여기 그대로 들어와 버렸네요.



너무 흑백논리 속에서 살지 맙시다.



그리고 이민준비하신다는 분!



이민병은 병 입니다.  일단 이민을 결심하게 되면 한번은 이민을 해봐야 그 병 고칩니다.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이 뭐라고 하더라도 아마 님의 고집데로 결정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질문자의 월 수입이 그 나이에 월 700에서 800만원 된다면 한국생활이 여기생활보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울 겁니다.  그리고 여기 생활이 여유롭고 금전적으로도 저축을 할 수 있는 그런 생활은 아니라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ken
뉴질랜드 쉽게 무너지지않습니다.. 영어권이 살아있는한(US, CANADA, England< AUSTRALIA). 이곳에서 날씨따라 조용하게 이민온 사람들 엄청많더군요. 소득이많다고 꼭 행복과 비례는 아니지요.

확싫한건 좋은점이 많아요..
finder
화! 엄청난 댓글들. 보기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에 온 것을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그러나 님은 잘 생각해 보세요. 한국이 워낙 여유가 없다 보니

이런 나라가 천국처럼 보일 수 있고 실제로 천국일 수 있답니다.



그러나 님처럼 한국에서 그런 대로 여유를 가지고 살 때

바라보는 뉴질랜드가 아름다운 것이지

실제 이곳에 오시면 전혀 달라질 가능성 큽니다.



그것은 비단 이곳뿐 아니고 미국을 비롯해 어느 나라든

내 조국을 떠나면 다 마찬가집니다. 힘든 것은 매일반이죠.

그렇다 해서 한국이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모든 나라가 어딜 가든지 힘들고 고달픕니다.



만일 님이 현재 한국에서 큰 수입 없이 지내는 분이시라면

이곳을 목표삼아 도전해 볼 수 있겠죠, 왜냐면 어차피

살 길이 막막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한국에서 그런 대로 여유가 있는 삶일 경우

이곳에 오시면 처참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겁니다.

그곳에서 생각하시는 것과 이곳은 틀립니다.



그러나 저는 이곳을 너무 사랑합니다.

여기 와서 한국과 비교해 잃은 것 너무 많지만

반대로 얻은 것 또한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그럽니다.

그런 의미로 저는 항상 나를 이곳에 살도록 허락해준

이 나라에게 늘 감사함을 표하며 삽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이믽
뉴질랜드!!! 참 좋은 나라입니다.

다만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날씨 좋고, 범죄 적고, 영어권이고, 등등 좋은 점이 참 많아요.

위의 많은 조언들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경제적으로 궁핍하다면 아무리 살기 좋은 천국이라도 삶이 힘들고 지긋지긋할 것입니다.

이곳에 이민와서 사업 망치고, 한국으로 또 외국으로 떠나는 이민자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뉴질랜드 교민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위에서 뉴질랜드가 좋다고 하신 분들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그리고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혹, 게중에 자기 비지니스를 신참 이민자에게 팔려고, 아니면 자기 비지니스 손님 끌려는 불순한 생각으로 뉴질랜드가 좋다고 하는 사람은 없는지 모르겠군요.

나도 장사를 하는 사람이지만, 요즈음들어 뉴질랜드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민오려는 분이 실패된 인생을 살지 않도록 사심없이 도움되는 글만 올려주었으면 좋겠군요.
생각하는 데로 살아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정말 이곳으로 이민을 하세요, 대부분 한국인들이 이곳에 이민이라고 와서 정작 한국사람 등치고 사는 사람 많습니다. 관광으로 바가지 씌우기, 관광상품 꿀,녹용,양..한국식당 한국식품점..뉴질랜드에서 정작 한국 교민들끼리 비난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 오면 벗겨먹기 일 수 입니다.물론 그중에는 정말 이곳 사회에 적응해서 '이민'을 하고 자신의 선택에 후회없이 잘 적응하며 사시는 분들도 있겠죠. 정작 이민이라고 뉴질랜드 한복판에서 한국인 생각으로 한국인 상대로 벗겨먹으려는 분들은 '이민'이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것은 자신 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이곳이 좋은 이유는 한국처럼 선입견이 없는 것 하나만 봐도 만족합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고, 직장도 구할 수 있습니다. 대학간판 보다는 무엇을 해왔고 어떻게 일해왔느냐를 더 봅니다. 한국은 서른,마흔되어서 누가 써줍니까? 대학에서 잘 적응을 할까요? 대학 간판없이 취업하기 쉽습니까? 또 쓰잘때기 없는 토익은 아직도 열심히들 공부하고 있겠죠? 많은 것이 다른 나라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할 수 있다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뉴질랜드 이민 몇년 되지 않았지만 대만족 합니다. 물론 사는것은 어디나 힘들겠지만, 그 댓가를 치룰만 하다고 봅니다.
^^
요리 후 이민은 심각하게 고민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저 아는 분이 얼마전에 요리학과 졸업 후 유명한 호텔에 취직했지만 영주권은 불확실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뉴질랜드는 많은 상황이 호주랑 같이 같니다. 얼마전에 호주에서 요리.제빵,미용등 영어구사가 특별히 안 되도 일 할 수 있는 (같은 인종으로 사업이나 일하는 것이 가능한이라고 해석을 하더군요) 특별한 기술없는 직업들을 영주권에서 제외 시켰고 뉴질랜드도 원예,요리 후 영주권은 거의 막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요즘 교민신문 보면 작년까지는 요리 후 이민이라는 광고를 였는데 전문직간호사 영주권 취득이라는 광고가 많이 보입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 하셨지만 첫째는 영어입니다 둘째는 전문기술입니다. 특히 베이커리 쪽은 중국인들이 거의 모든 곳의 베이커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셔서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베이커리, 카페겸 베이커리등등 이미 충분히 많습니다. 뉴질랜드사람이 그러던군요 스시가계는 다 한국사람이고 빵집은 다 중국사람이라고 그리고 가게들이 너무 많다고.



하지만 전 맘을 비우고 준비만 철저히 해서 온다면 뉴질랜드가 참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현재는 남편혼자 일하고 전 영어공부 중이지만 영주권이 있어서 공부는 론으로 하고 남편혼자 수입으로 넉넉치는 않지만 충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는 맘을 버리는 순간 모든 것이 바뀌더라구요^^ 준비 많이 하셔서 오세요 전 뉴질랜드에서 사는 것이 참 좋습니다. 좋은 옷, 좋은 음식, 비싼 차가 없어도 그냥 구런 것애 구애 받지 않아도 되서 좋습니다.(오클랜드지역은 몇군데는 제외지만요 ^^)
이민 1.5세
뉴질랜드에 중학교 때 이민와서 대학졸업 하고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이민 1.5 세대로 한말씀 드립니다.



뉴질랜드 와서 좋은점 꼽자면 깨끗한 거리, 한적하고 큰 집, 자연에 둘러 싸여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 스포츠, 많은 자기 개발 시간 및 가족과의 여유. 뛰어난 복지/교육 혜택 대학 진학까지 학원 입시 걱정 한적 없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서 원하는 과에서 학비 대출 받으며 학생수당 받으며 열심히 공부 했고. 졸업 후에는 한국에 와서 회사에 취직하여 영어 잘한다는 이유로 대접 받고 군대 면제 받아 나이 적어 회사에서 인정 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사람들과의 교류 감소 및 단절 친척들 10년 가까이 못본 사람 많고 친구 들 연락 끝겼고 평소에 집에 사람 찾아오는게 반가울 정도. 부모님들의 큰고생 한국에서 회사에서 일하고 나름 중산층에서 잘 살던 부모님들 청소,식당,세탁,슈퍼 등에서 일하고 말안통해서 힘들고 부모로서 영어되는 자식들에게 기대고 한국에서 가지고 있던 위치 상실. 이민와서 격었던 수많은 사기 및 막장 이야기들. 한국에서 상상할수 없는 서비스 부족, 수준 낮은 사람들과의 억지 어울림. 못난 자식들 대학 fail 하고 말썽 피우는 이야기들. 주말도 없이 일하는 한국의 바쁜 삶에서 웬지 모르게 나태 해지는 삶. 시간만 빨리 간다고 하죠. 백인 주류 사회에서 억눌림 열등감 등.



대충 이렇습니다. 결론은 부모님들에게는 많이 죄송하고도 감사하고요. 자식들은 정말 막장라인 타고 가지 않는한은 영어 잘 익히고 학교에서 시키는 공부 열심히 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열심히 살면 사회에서 자리 잡고 살 수 있는 기회 가 오는것 같습니다.
이민 1.5세
애들 성공 여부 말씀 드리면 제 친구중에는 미국대학으로 전액 장학금 받고 수석 졸업한 녀석부터 고등학교 때부터 막장 라인타고 대학에서 연속 fail 하며 오클랜드 한인타운에서 매일 술,담배에 쩔어서 차 튜닝에만 힘쓰며 대학에서 5-6년동안 허송 세월 하는 놈들까지 다양합니다.
어드바이스
안녕하세요..  글쓴님은 한국에서 나름 자리잡으신거 같은데... 대기업에 다니신다면.. 그냥 한국에 남아계신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하지만... 한국은 요세 취업난이잖아요... 한국에 청년 실업률 장난아니죠.. 20대들 요세 토익 점수랑 스펙관리하느라 고생많던데..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여기와서 영어공부하러 오던데... 그런거 보니까 진짜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잘왔다라는 생각이듭니다..  근데 님은 20대가 아니고 한국에서 회사를 잘 다니고 있는 사람이고 경제적인 문제도 없으신데.. 뭐하러 외국에서 고생할려고 하십니까?  가끔보면 이민에 성공한 케이스도 있긴 있습니다.. 제 주변분들 보면 나름 운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여기서 자리 잡으시고 걱정없이(?) 삽니다... 한인교회에 가보면 다들 백그라운드가 다양한데.. 잘사는 사람들은 진짜 잘 삽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한국에서 돈을 많이 가지고오신 분들이구요...  케이스바이 케이스겠지만.. 코리아포스트에 댓글 다는분들 대부분은 안그렇군요.. 아무래도 돈잘버는 분들은 바뻐서 여기다가 댓글달 시간도 없겠죠..(뭐 저도 그런말 할 처지는 안되지만..ㅎ)
이민보단 유학..
님의 환상을 깨뜨려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저같으면 한국에 남아서 살걸요.. 뉴질랜드... 오시면 아실겁니다.. 분명히 다시 돌아가고싶어도 그땐 이미늦었다는 생각이 들거구요.. 호주가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청소나 할려고 발버둥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나중에 애들크면 유학이나 보낼생각하세요... 솔직히 교육목적으로 여기로 이민오는건 비추... 애들 초등학생되면 여기로 유학와도 괜찮습니다.. 님 연봉만 봤을땐 한국에서도 상위권이니까 그 정도되면 충분히 유학보낼 능력됩니다..
오클시민
그렇게 많이 버시면 한국에서 사세요. 여기서 살아도 부부끼리 정말 몸으로 열심히 벌어야 먹고삽니다.

괜히 딴 생각하지마시고 한국에서 아기놓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괜히 가정 깨집니다!!!
아,,
그냥 하지마 !! -끝-
그러나
먼저 이민은 본인의 판단하에 결정하시고 그 책임도 본인이 지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절대 한국에서 이민 컨설턴트나 유학원의 말만 믿으면 안됩니다. 현재 유학후 이민을 진행중인 분들이 주위에 많이 계신데 이 경우로 아직 영주권을 받은 분들이 극히 드문 정도 이지요.

또 이제 시작한다고 해서 앞으로 2년후에도 이 정책이 계속된다는 보장이 없고요...

한 예로 작년 11월 부족직업군의 IT직종도 변경되면서 이 부문에서 유학하시던 분들의 피해도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만일 귀하가 이민을 계획하는 제 친척이라면 저는 먼저 영어공부(IELTS)를 하시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최소 ielts6.5 목표로 공부하시고 그리고 그때의 이민카테고리를 면밀히 검토하시어 일반 기술이민이나 장기사업비자등 편법이 아닌 정상적인 루트를 통한 이민을 준비하시는 것이 순서라 봅니다.

영어점수만 확보되시면 비단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호주, 캐나다, 영국 등 영국령 국가로의 이민시 많은 도움이 되지요...

많은 분들이 유학후 이민을 선택하는 이유가 바로  ielts점수 때문입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유학후 취업이 필수인데 이때에도 영어가 안되면 취업이 안되고 취업이 되더라도 요리의 경우 shef가 안되고 주방보조로만 지내게 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먼저 영어공부가 필수입니다...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뉴질랜드
전 개인적인 생각으론,

왠만하면.. 자기가 나고 자란 자기 나라에서 사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위에 몇분께서 그렇게 힘들게 살거면 한국으로 가지 왜 안가냐고 하시는데, 그분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안가겠습니까? 못돌아 가는거지요...

그렇다고 여기 이민 오신 모든분들이 다 힘들고 불행한건 절대 아닙니다.

충분히 잘 알아보시고 고려하신후에 현명한 선택 하시길......
부산사람?
ip 검색해보니까 부산사람이시네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부산에서 왔는데.. 부산도 요세 살기 힘든가봐요.. 서울은 상상도 하기 싫네요.. ㅠㅠㅠ
이민 좋아
누가 그러데요. 한국은 재밌는 지옥!  여긴 재미없는 천국^^  맞는 말인듯합니다.  이민은 삶에 중요한 기준이 뭔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이들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이 많은 댓글 중 다들 좋다는 분들 그렇지않다는 분들 다들 개인적인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판단하지 않습니까?
게이머
일단 영주권 없이 바로 전가족이 이동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다시피 휴가내서 한번 와서 겪어 보시길 권장합니다. 저도 뉴질랜드에서 어학 연수를 했었고 한국으로 갔다가 다시 이민을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다행이 영주권을 얻은 상태에서 뉴질랜드로 와서 다른 분들에 비하면 고생을 덜한 편입니다, 하지만 영주권이 있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영주권이 없이 시작을 하는데 안타깝지만 1억5천 정도의 돈은 충분한 돈이 아니라고 봅니다. 자칫 잘못하면 영주권 취득전에 다 없어질지도 모르는 돈입니다.



뉴질랜드 참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꿈과 환상을 좆기에는 버려야 할 것이 아주 많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일입니다.



사실 저는 부정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입장도 아닙니다. 저도 한국에서 공기업에서 근무하면서 나름대로 편하게 지내다가 여기에 왔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이 있듯이, 기왕 사는 인생 이런 경험 저런 경험 한다고 생각하고 뉴질랜드를 제2의 고향이다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민 2년이 지난 지금......저에게 이민을 후회하냐고 한다면 아니라고 대답할 겁니다. 하지만 누군가 저에게 예전의 한국에서 공기업에 다니고 멀쩡한 집에 사는 생활을 보장해준다면 다시 한국으로 갈꺼냐라는 대답은 글쎄요....아마도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누구도 저에게 그런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없으니 이런건 불필요한 고민이겠지요....



젊을 때 경험 해보는 건 좋은 거지만, 이민 같은 경우는 경험치고는 댓가가 아주 큽니다. 회사에 장기 휴가를 내고 뉴질랜드와서 한달만 살아보세요. 그럼 답이 나올수도.......



이민을 생각하면 한국에서의 고통은 커보이고, 뉴질랜드의 장점은 무한하게 커 보입니다. 하지만 막상 여기서 좀 살게되면 반대로 됩니다. 여기의 고통은 커보이고 한국에서 잘먹고 잘살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판단은 본인 몫이지요. 결론적으로 특별한 이유없이 뉴질랜드가 좋다라고 생각하는건 위험하다라는 겁니다. 장단점을 잘 분석해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blue sky
이민 18년차 입니다. 부부 둘다 직장 생활 하고요. 한국에서의 직위있는 직장은 아니지만 5일 근무하고 토,일요일 부부가 같이 시간 즐기면서 정말 잘 왔다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이들 별로 사교육 안시키고 공부 하고 있고요.

공부 잘 하는 놈 못하는놈 다양하지만 별로 걱정 안합니다. 지 좋아하는거 공부 시켜서 지 앞가림 하며 행복하게 사는것이 제가 원하는 겁니다. 대학 학비는 론 받고 이제 졸업하면 일 해서 지들이 갚는걸 당영하게 생각하는 아이들 입니다. 고등 학교 졸업 후 한번도 용돈 달라고 하지 않고 지들이 알아서 합니다. 가끔 좀 큰 돈이 필요 할때만 얼마씩 서포트 해줍니다.

초등 학교 다닐땐 학교에서 잘 놀다(?) 오라고 아침 인사 했었습니다.

큰 녀석은 이제 대학 졸업인데 호주가 더 월급이 많다고 호주 가본다네요. 그것도 좋습니다. 호주도 가보고 미국도 가보고  일 해보라고 했습니다. 영어와 기술이 되니 어디를 가든 걱정 안합니다.글로벌 시대에서 어디를 가든 자기 하기 나름이 아닙니까? 그래서 조용히 애들 키울 수 있는 이곳에 잘 왔다고 생각 듭니다. 저희들의 사회적 지위(?)요? 한국에 있었으면 명태 조태 해서 뭘 했었을까요? 어디를 가도 걱정없이 보낼 수 있는 자식으로 키웠을까요? 별 스트레스 없이 말입니다. 이나이에 명태 걱정 없이 주 5일 근무 하며 (비록 단순 노동이지만) 아름다운 이곳 하늘을 즐기며 살 수 있없을까요? 그래도 이곳은 나이,성별 차별 안하고 일 할 수 있을때까지 할 수 있자나요?



영어는 반드시 준비하고 오셔야 합니다. 한국에서의 지위등을 버리는데 미련이 없으시다면 영어만 된다면 어디서든지 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업체에서 기웃거리시면 절대 안되는 라이프 스타일 입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우리끼리만의 시장안에서 북적거리는게 문제이지 이곳이 문제일까요? 취업은 영어와 본인의 자질이 문제이지요. 지금은 세계 어디에서도 실업율이 높습니다. 이곳만의 문제점은 아닙니다.전 세계 어디든지 다 불경기 인거 아시죠? 하기 나름입니다.



뉴질랜드에 오시면 뉴질랜드 스타일대로 일도 찾으세요. 단 영어가 관건입니다.



일단 지금 수입이 좀 되시니 몇년간 더 돈을 벌고 영어도 공부하신 후 어디든지 선택해서 가시면 됩니다.
이민으로 NZ는 안됩니다!
나 참! 도대체 뉴질랜드 살기 좋다고 입에 침을 튀기며 얘기하는 사람들이요? 도대체 한국에서 뭐하며



살다 왔길래 이 나라가 좋다고 그리들 열변을 토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위에 여러 분들께서



말씀들 하셨지만, 예전엔 한국보다 NZ 국내의 물가도 싸고 환율도 낮아서 만만 했지만, 이젠 한국이나



미국보다도 생활 물가가 훨씬 비쌉니다! 이건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고 계실겁니다!  NZ의 국가 수준과



비교하면, 한마디로 말해서 정말 웃기는 일이지요! 그리고 NZ의 국민 의식 수준도 기타 서양의 다른 국



가 들과 비교하면 많이 낮은 수준입니다! 일예로 운전하다 창 밖으로 담배 꽁초나 아무런 죄 의식(?)없이



휙휙 던지고....! 아무리 한국이 수준이 낮다고(?) 떠들어대도 (한국도) 요즘에 운전하면서



아무런 죄 의식없이 담배 꽁초 버리는 사람들, 제가 단언하건데 NZ 키위애들 보다 적습니다!



이 질문을 처음 올리신 분이요? 어짜피 한국을 떠나서 이민생활을 계획하신다면



미국을 가세요! NZ 같은 나라에 오시면 처음에만 잠깐 좋지, 금방 후회 막급일 것 입니다!



솔직히 NZ가 한국보다 좋은 것, 자연환경 하나 빼곤 없습니다! 거의 모든 생활관련 공과금도 한국보다



비싸고(물 값, 전기료, 가스비 등등) 하다못해 허드렛 일자리도 한국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윗 분들 중에 몇분께서 말씀하신 분들이 계셨지만,



 NZ에서 고생하고 살 각오라면(막 일이라도 할 정신상태라면), 한국에서 훨씬



많은 돈을 벌면서 살 수 있을겁니다! 제가 볼 땐 NZ도 IMF 위기가 한번와서 모든 거품을 쫙~빼고



나야지 예전처럼 살기가 그나마 괜찮아지지, 그 전엔 절대 오시면 안 되는 나라입니다!



그럼 현명한 결정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너무 뻔한..
어디가 살기 좋은지는 각자 처한 상황과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물론 약간의 서양인의 기준이겠지만)인 기준으로는 뉴질랜드가 훨씬 살기 좋다고 하잖아요. 각종 유수의 기관들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요. 객관적인 사실이 나와있는데 여기서 어디가 좋다고 애기해 봤자, 그저 한 개인의 의견일 뿐이죠
물가
위에 댓글단분이 뉴질랜드 물가가 한국보다 훨씬 비싸다고 말씀하셨는데... 서울은 세계에서 14번째로 물가가 비싸구요... 오클랜드는 149위입니다... 뉴욕은 27위... 그리고 시드니-호주는 24위 입니다.. 여기 자료있습니다... 참조하세요. http://www.mercer.com/costoflivingpr#City_rankings
비교하자면
뉴질영주권자이고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물가 엄청 비쌉니다. 자기집일 경우 당연히 뉴질이 생활비가 덜들고

 전세인 경우외엔 한국이 훨씬 생활하기가 힘듭니다.

여름이 되도 야채값이 비싸고 겨울엔 말할것도 없습니다.

거기다 자동차 운행하려면 세금에, 보험료, 보통휘발유값 (리터당 1850원) 입니다.

전기세, 수도세, 교통비만 쌉니다.

아이들 학비도 고등학교 분기당 30만원정도, 사교육비는 계산에 넣지도 않았습니다.

고기값은 호주 수입산이 질 나쁜게 1키로에 20000 원정도입니다.

한우는 무척 비싸구요...(사람대접받기 위해 써야하는 품위유지비는 넣지도 않겠습니다.

결혼식 축의금도 웬만하면 1인당 10만원입니다.부부가 가면 20만원이란 얘기지요. 많죠? 그보다 더 못내는 분도 계시겠지만 한국에서 중간정도 품위유지할려면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좋은 직장에서 잘리지 않고 55세까지 채울수 있다면,

 아이를 낳고 맛벌이를 그만 둘수 있다면,

자식에게 사교육 안 시킬 자신이 있다면

아니면 상속받을 재산이 (최소 10억이상이어야 할듯합니다)있다면

아니면 현재 좋은 곳에 자기소유이며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이 있다면 한국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가족과 함께할 시간을 많이 희생할 경우긴 하지만요...



저는 왜 여기 있냐구요?

오랫동안 뉴질 살다보니 한국에서 한 1-2년 다시 살아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뉴질 사시는 분들  얼마나 많은 분들이 힘들게 사시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아는 한도내에선 아주 적은 숫자의 분들이 아주 힘들게 지내시고

대부분의 분들은 한국에서 하시는 고생정도, 아니면 그보다 덜-제가 아는 분들의 경우입니다- 하신다고 봅니다.

한국도 힘들게 사는 분들이 더 많으십니다.

나라에서 복지 혜택도 거의 못받고(재산도 없고 자식도 없는 노인분들도 한달 50만원 이하로 받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폐지줍는 전쟁이 일어나죠)

너무 길어 졌나요?

암튼 내가 2010년즈음하여 두군데를 비교 해 본 결과 길게 본다면 뉴질랜드가 더 낫습니다.

영주권이 있다면 말이죠.

향수병만 빼면 말이죠..



저도 곧 돌아 갑니다.살아보니  돌아가도 이제 더는 향수병이 생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도우미
조금만 더 참으시고 한국서 돈 모으세요. 그 돈, 모아 놓은 돈으로 여기 와서

노후에 편히 사실 생각하신다면 뉴질랜드가 좋은 나라입니다.

단, 젊을 때, 한창 돈벌 나이엔 오지 마세요.

돈도 벌고, 부부가 저녁 땐 마주보며 오손도손 살겠다 하시면 차라리

호주로 가세요. 캐나다도 강추입니다.

뉴질랜드에선 부부가 얼굴 마주 볼 시간이 까딱 잘못하면 하루 종일이 된다는 거.

무슨 얘긴 지 아시겠죠?

노후에 돈 좀 모아 놓고 지내기 딱 좋은 나라로 뉴질랜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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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앤| 안녕하세요뉴질랜드 온지 이제 1년반이 됐네요..앞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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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일) 22:34
10853 전기값
안잘래니졸려| 할로겐 전구와 삼파장 전구를 사용했을때 어느 것이 전기… 더보기
조회 2,485 | 댓글 2
2010.08.15 (일) 20:56
10852 카펫트에 커피얼룩 지우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jsr5840| 카펫트에 커피를 쏟아서 얼룩이 남아서 걱정입니다.어떻게… 더보기
조회 4,814 | 댓글 4
2010.08.15 (일) 19:58
10851 한약 다린것 가지고 들어갈 수 있나요?
얌전이| 우리나라에서 한약 다려서 (한 봉지씩 포장된 것)가져 … 더보기
조회 2,223 | 댓글 4
2010.08.15 (일) 17:25
10850 차가버섯[시베리아산] 어디에서 파는지요? 부탁드림니다.
snyi| 뉴질랜드에서 차가버섯 취급한다는 말을 들은기억이 있는데… 더보기
조회 2,561 | 댓글 2
2010.08.15 (일) 16:48
10849 영주권자 이상 받을 수 있는 베네핏 정리좀..
OnlyOneShot| 아래보니까 패밀리서포트 또는 실업수당등에 대한 글들이 … 더보기
조회 7,219 | 댓글 3
2010.08.15 (일) 14:40
10848 dslr 카메라 손보실수 있는분 계신가요~
green2211| dslr 카메라 렌즈가 문제가 생겼는데요~혹시 잘 보는… 더보기
조회 2,029 | 댓글 1
2010.08.15 (일) 16:58
10847 곰팡이 해결방법 부탁드립니다.
youzan| 방 천정에 (특히 창문있는 위쪽) 곰팡이가 조금씩 생기… 더보기
조회 3,571 | 댓글 10
2010.08.15 (일) 14:02
10846 씨티에서 가까운 한국 채소 가게
Hyekyung| 노스쇼어에서 씨티로 이사를 했는데 한국마트는 어디로 가… 더보기
조회 1,985 | 댓글 1
2010.08.15 (일) 12:58
10845 웹 사이트 잘 만드는 회사나 개인 연락처 좀 부탁 드립니다.
ok| 웹 사이트 만들려고 하는데 연락처 좀 가르켜 주세요
조회 2,056
2010.08.15 (일) 05:38
10844 City 에 어느아파트가 좋아요?
allblack| 리스 홀드나 물새는 아파트 잘못 사면 고생한다고 하던데… 더보기
조회 2,489 | 댓글 2
2010.08.14 (토) 23:17
10843 인간적인 회계사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jarabogo| 안녕하세요?회계사를 바꾸고 싶네요. 인간적이고 좋으신 … 더보기
조회 2,952 | 댓글 3
2010.08.14 (토) 23:05
10842 핸드폰 문의
하늘| 내일은 화창한 날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핸드폰을 살까… 더보기
조회 1,913 | 댓글 4
2010.08.14 (토) 22:48
10841 Macleans College 어떤가요?
킥스| 하윅쪽 Bucklands Beach에 있는 Maclea… 더보기
조회 2,585 | 댓글 4
2010.08.14 (토) 22:14
10840 window 7 한글 문제
심마니| Window 7 Home edition에서 한글이 세련… 더보기
조회 2,710 | 댓글 4
2010.08.14 (토) 10:00
10839 시티에 있는 코스메틱 종류
baskins| 시티에 있는 코스메틱 샵종류와 대충의 위치 좀 알려주세… 더보기
조회 2,227 | 댓글 4
2010.08.13 (금) 19:59
10838 뉴질랜드 수화 학교
DAVID0809| 안녕하세요.. 혹시 뉴질랜드 수화(손으로 말하는)학교에… 더보기
조회 2,333 | 댓글 2
2010.08.13 (금) 19:47
10837 뉴질랜드 밀가루 종류
Lees| 빵굽는 레시피 찾다 보니깐 강력분,중력분,박력분 등등이… 더보기
조회 8,450 | 댓글 5
2010.08.13 (금) 19:30
10836 ird넘버를 잊어버렷는데요....
사고팔고| 16년전에 ird넘버를 받고~,,,오랫동안 사용하지 않… 더보기
조회 2,268 | 댓글 2
2010.08.13 (금) 19:17
10835 수수 부꾸미 재료파는 곳 아나요?
mika| 인터넷 검색에서 수수부꾸미 재료가 cj에서 나온다던데,… 더보기
조회 2,870
2010.08.13 (금) 14:01
10834 오클랜드에 8월이나 9월초 들어가시는 분
atom| 한국에서 사용하던 골프채를 가지고 가야 하는데짐이 많아… 더보기
조회 2,120 | 댓글 2
2010.08.13 (금) 02:03
10833 컴푸터가 자주 끊어 집니다
Heman| 컴푸터가 자주 끊어집니다.보통 30-40분에 한번씩 끊… 더보기
조회 2,046 | 댓글 3
2010.08.13 (금) 00:20
10832 충치신경치료
석이맘| 어금니가 많이 안좋아서 신경치료후 크라운까지 해야된다는… 더보기
조회 7,510 | 댓글 11
2010.08.12 (목) 22:50
10831 홈스테이에 관해-추가질문
빈 맘| 안녕하세요,정성어린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몇가지… 더보기
조회 3,516 | 댓글 7
2010.08.12 (목) 22:21
10830 중국신문 광고
pinehill| 예전에 중국신문에 광고를 내 준다던 곽고를 본것 같은데… 더보기
조회 2,403 | 댓글 1
2010.08.12 (목) 15:38
10829 패밀리 써포트?
life963| 제가 패밀리 써포트를 받고 있는데요...Tax 신고할때… 더보기
조회 2,984 | 댓글 3
2010.08.12 (목) 13:46
10828 한국에서 송금
atom| 한국에서 부동산 처분한 돈을 부치려고 하는데요.증빙서류… 더보기
조회 2,239 | 댓글 1
2010.08.12 (목) 13:38
10827 바뀐정책 유학생 5-10세의 뉴질랜드 공립학교 단기수업이 가능한가요?
이상한나라의엘리스| 기사에 올린 내용이 5-10세의 그룹방문허용에 대해서 … 더보기
조회 1,903 | 댓글 4
2010.08.12 (목) 13:32
10826 혹시나 계실까요?
푸들| 혹시나 계실까요? 2010.08.12, 11:46:17… 더보기
조회 2,463 | 댓글 4
2010.08.12 (목) 10:53
10825 이민법무사가 영어로 뭐예요?
하노백| 이민법무사가 되어보고 싶은데 그 직종을 영어로 표현하면… 더보기
조회 13,820 | 댓글 10
2010.08.11 (수) 20:31
10824 홈스테이에 관해
빈 맘| 안녕하세요,홈스테이 학생과 생활하기전에 몇가지 궁금한점… 더보기
조회 3,093 | 댓글 5
2010.08.11 (수) 14:42
10823 전기 스토브 고치시는 분....
nztr1004| 전기 스토브 고치시는분 서쪽에 계시나요?연락처 알고 싶… 더보기
조회 2,192 | 댓글 2
2010.08.11 (수) 12:50
10822 JP 도움이 필요한데 혹시
Hyekyung| 딸애 전학을 하려고 하는데, 학교신청서를 작성하고 그 … 더보기
조회 2,264 | 댓글 6
2010.08.11 (수) 11:13
10821 걸리에 잔듸깍은것 버려도 되나요?
판매| 걸리가 꽤 경사가 심한집입니다.옆집도 그렇게 하기에 아… 더보기
조회 2,360 | 댓글 5
2010.08.11 (수) 09:57
10820 아이 생일 (party pack)
jiyoung| 이제 곧 아이가 생일이라 유치원에서도 파티를 해준다고 … 더보기
조회 2,214 | 댓글 2
2010.08.11 (수)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