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본드비 환급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렌트 본드비 환급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4 3,313 씨티거주자
안녕하세요..
일년간 뉴질랜드에서 생활하고 현재 한국에 와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으로 돌아 오기 전에 본드비를 받고 왔으면 좋았겠지만, 계약 종료후 바로 여행을 하고
한국을 들어 오는 바람에 확실히 매듭을 못짓고  한국을 왔는데요..
저는impression realestate ltd 라는 회사를 통해 430 Queen street, 볼트 아파트에 4개월간 살았고요..
아파트 인스펙션 3일전에 찾아가서 , 집 청소를 해야 하냐고 하니..
본인들이 한다고 하여...물건만 뺐더니 막상 당일이 되니, 약 300불정도 청소비로 제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이 부분에 관해 물어보니, 자기네가 한다고 한것이 아니고 클리닝 업체를 연결 해준다는 뜻이었다고 번복하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본드비 제해야 할 금액이 있으면 그것을 뺀 나머지 금액에서 서로 사인을 하고, 차후 3주안에 본드비 환급 금액이 들어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인스펙션 당시에는 , 클리닝 업자가 정확히 섭외가 되지 않아 정확한 금액은 청소 다 해보고나 알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내가 미리 알아야하지 않겠냐고 물으니, 그럼 1주안에 이메일로 정확한 금액을 알려주고 2주후면 본드비가 환급된다고 하였는데..
현재 3주가 지난 시점에서도 이메일은 커녕 본드비 환급도 이루어 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본드비 예치가 되어 있는 곳에 전화를 해보니, 전화번호가 바뀌었다며... 다이렉트 콜로 하라고 하는데..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경우에 어디에다 이야기 해야 할까요??
뉴질랜드 생활 1년간 잘하고 한국에 돌아 왔는데, 이거 정말 사기 당한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꼭 받으시길
혹시 본드비 예치된 곳이 이곳인가요?? Department of Building and Housing (0800-737-666) / 처음 집 계약하실때 저 기관에서 받으신 편지 있으시면 거기 Bond Number가지고 전화해보세요.. 그거 없어도 집 주소 알려주면 바로 알긴 하던데요..전화하시기 전에 계약했던 회사에 메일 두어번 보내시고 전화도 해서 음성이라도 남기시고 전부 증거로 남겨두세요.. 저도 정리 깔끔하게 해주고 이사나와서 본드비 기다리는데 연락이 없어서 메일남기고 전화하고 두달 쯤 기다리다가 결국 위 기관에 전화해서 본드비 다 받았어요..사정 얘기하면 본드비 반환 서류가 접수되어있는지 아닌지 알려주는데 제 경우는 아예 접수도 안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일단 그쪽에서 계약한 회사에 따로 연락해서 조정해보고 연락준다고, 만약 연락이 안되면 제 계좌로 바로 넣어주겠다고 했는데 연락이 안된건지.. 2주 후엔가 계좌로 전액 받았어요..꼭 받으세요..
진이
부동산에서 청소하는거 맡기지 마시고 혼자 하고 나와도 되요. 화장실 지프 사다가 반질반질 닥아놓고 물기없게 닥고 그냥 깨끗하게 베큠돌리고 구석구석 닥고 그러면 되는데 청소비가 $300 정도 나온다는것은 문제가 있네요. 보통 청소비 그렇게 많이 받지않아요. 넘 더럽게 사용해서 카펫트를 청소를 하다든지 하면 모를까 그정도로 사용하는것은 드물거든요. 암튼 빨리 본드비가 반환되었으면 합니다.
경험자
저도 Impression 부동산 회사에서 하는 아파트에 살았었던 사람인데요...본드비 정산은 4주가 조금 지난 시점에서 이루어졌습니다..조금 더 기다려 보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저는 스튜디오에서 살았었는데..청소업체와 부동산 회사가 연결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근데 그 청소업체가 아파트를 매일 청소해 주시던 분이 청소하시던데요..;; 암튼 스튜디오였고 개인적으로 깨끗이 청소를 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카페클리닝은 따로 부과되고 청소비만 $160 이 넘는 금액을 제하더라구요...
씨티거주자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지저분 하게 살지도 않았는데. 인스펙션 하는분이.. 새로 사람을 들이기 위한 지내던 사람의 의무라고 하면서 무조건 청소비를 부과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직접하겠다고 하니, 약품이 없으니 안된다고.. 청소 업체 사람이 직접해야 한다고.. 그리고 저희는 화장실 수건 걸이도 공동으로 쓰는거기에 그냥 비워둔채로 사용 했었는데.. 인스펙션 하는 사람이 앞뒤로 흔들어보더니 이거 망가졌다고..

처음 들어 올때 부터 손한번 대지 않았다고 해도.. 분명 망가 뜨린거다 하면서..제가 봐선 인스펙션 하는 사람이 세게 흔들어서 망가진것 같더라고요..정말 이것저것 억울한데 돈까지 안들어오니..

일단 정부에 전화 해보니 아직, 서류가 도착이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부동산으로 이메일만 보낸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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