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부는 안해보았지만

청국장은 자주 해먹습니다

지인들과도 나눠먹기도하구요

노란메주콩으로 했는데>>>

지금은 콩이떨어져서... 다시 사야되요

두부에는 간수만 잘들어가면 될텐데...

저도 두부는 해봐야겠네요 전 두부는 안해보았지만 청국장은 자주 해먹습니다 지인들과도 나눠먹기도하구요 노란메주콩으로 했는데>>> 지금은 콩이떨어져서... 다시 사야되요 두부에는 간수만 잘들어가면 될텐데... 저도 두부는 해봐야겠네요

Soya bean을 씁니다. 대두(大豆)라고 하죠.

중국숖에서 많이 팝니다.

그런데 그게 두부로 쉽게 만들어지질 않습니다.

그리고 설사 잘 만들어진다 해도

두부를 만드는 화공약품이 있어야 하고

(한국 인터넷 쇼핑 몰에서 구입 가능)

그게 과연 몸에 좋은지는 모두가 의문을 갖습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먹는 거죠...

한 두 번은 몰라도 꾸준히 두부 만들어 먹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블랙 아이 빈은 안 됩니다.

만일 중국숖에서 안 보인다면, 중국가게든 한국가게든 그냥 주문해 보세요.

킬로에 대략 5달러정도로 파는데 20킬로 포대로 사면 좀더 쌉니다. Soya bean을 씁니다. 대두(大豆)라고 하죠. 중국숖에서 많이 팝니다. 그런데 그게 두부로 쉽게 만들어지질 않습니다. 그리고 설사 잘 만들어진다 해도 두부를 만드는 화공약품이 있어야 하고 (한국 인터넷 쇼핑 몰에서 구입 가능) 그게 과연 몸에 좋은지는 모두가 의문을 갖습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먹는 거죠... 한 두 번은 몰라도 꾸준히 두부 만들어 먹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블랙 아이 빈은 안 됩니다. 만일 중국숖에서 안 보인다면, 중국가게든 한국가게든 그냥 주문해 보세요. 킬로에 대략 5달러정도로 파는데 20킬로 포대로 사면 좀더 쌉니다.

두부를 만들려면 소금에서 나오는 간수를 넣으면 두부가 됩니다 ..아니면 바닷물을 걸러서 넣으면 또 그 염분으로 두부가 됩니다..콩물을 끓여서 불을 끄고 조금 식혀서 간수를 넣을때 전분을 물에 타서 조금 넣어주면 연두부처럼 부드럽게 됩니다 두부를 만들려면 소금에서 나오는 간수를 넣으면 두부가 됩니다 ..아니면 바닷물을 걸러서 넣으면 또 그 염분으로 두부가 됩니다..콩물을 끓여서 불을 끄고 조금 식혀서 간수를 넣을때 전분을 물에 타서 조금 넣어주면 연두부처럼 부드럽게 됩니다

바닷물을 거른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더러운 것을 제거한다는 것인가요, 파란 님? 바닷물을 거른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더러운 것을 제거한다는 것인가요, 파란 님?

절믄아줌마님 감사합니다. 근데 노란메주콩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저도 사고 싶습니다. 간수는 두부제조기에 첨부 되어 있는 걸로 했습니다. // 챔미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는 중국야채가게는 soya bean이 없었습니다. 살 수 있는 가게 이름을 좀 알려주세요(__) 주문하면 살 수 있는 줄은 몰랐어요. 안 보여서 없는 줄만 알았습니다.;;// 파란님 감사합니다. 전분을 넣을 수도 있군요. 새로 알게 됐습니다^^ // finder님 제가 알기로 간수는 소금에서 빠져 나오는 수분입니다. 소금을 받쳐두면 물이 빠져 나오는데, 그게 간수라고...음 저도 자세히는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절믄아줌마님 감사합니다. 근데 노란메주콩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저도 사고 싶습니다. 간수는 두부제조기에 첨부 되어 있는 걸로 했습니다. // 챔미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는 중국야채가게는 soya bean이 없었습니다. 살 수 있는 가게 이름을 좀 알려주세요(__) 주문하면 살 수 있는 줄은 몰랐어요. 안 보여서 없는 줄만 알았습니다.;;// 파란님 감사합니다. 전분을 넣을 수도 있군요. 새로 알게 됐습니다^^ // finder님 제가 알기로 간수는 소금에서 빠져 나오는 수분입니다. 소금을 받쳐두면 물이 빠져 나오는데, 그게 간수라고...음 저도 자세히는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간수 대신 바닷물을 사용해도 두부가 만들어집니다. 저도 두부를 처음 만들 때 그 문제로 시도조차 하지 못하다가 혹시 하고 넣어보았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 나라 바닷물 깨끗하잖아요. 그대로 떠다가 아무런 조치하지 않고 간수 넣는 시점에 살살 넣으면 두부가 몽글몽글 뭉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번 했지만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고, 맛도 심심하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제 입에는 딱이더군요. 간수 대신 바닷물을 사용해도 두부가 만들어집니다. 저도 두부를 처음 만들 때 그 문제로 시도조차 하지 못하다가 혹시 하고 넣어보았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 나라 바닷물 깨끗하잖아요. 그대로 떠다가 아무런 조치하지 않고 간수 넣는 시점에 살살 넣으면 두부가 몽글몽글 뭉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번 했지만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고, 맛도 심심하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제 입에는 딱이더군요.

soya bean은 유통이 법적으로 금지된콩입니다.

취급할 수 있는곳은 두부,콩나물공장등 식품제조업체 뿐입니다.

암암리에 유통시키고 있는 메주콩들...

MAF에 발각되면...  벌금 장난 아닙니다.

혹시 모르고 계셨다면 지금부터라도 조심하세요... soya bean은 유통이 법적으로 금지된콩입니다. 취급할 수 있는곳은 두부,콩나물공장등 식품제조업체 뿐입니다. 암암리에 유통시키고 있는 메주콩들... MAF에 발각되면... 벌금 장난 아닙니다. 혹시 모르고 계셨다면 지금부터라도 조심하세요...

간수라고 하는것은 화학명이 염화 마그네슘(MgCl2)입니다. 바닷물에 소량 포함 되어 있다가 소금에 같이 섞여 있다가 조해성(습기에 녹는성질)이 소금보다 강한관계로 애체 상태로 소금포대 아래로 흐르게됩니다. 이 염화 마그네슘이 콩의 아미노산을 엉기게 해서 굳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것으로는 염화 칼슘이나 수산화 칼슘이 있는데 한국의 소위 석회 두부라는 것이 칼슘염으로 만든 두부지요, 석회 그러면 마치 무슨 흙인것처럼 생각하시는데 물에 녹는 염이 되면 다 영양가 입니다... 무식한 기자들이 ㅎ혹세 무민 하는 거시지요... 암튼 즐건 두부 만들기가 됬으면 합니다... 간수라고 하는것은 화학명이 염화 마그네슘(MgCl2)입니다. 바닷물에 소량 포함 되어 있다가 소금에 같이 섞여 있다가 조해성(습기에 녹는성질)이 소금보다 강한관계로 애체 상태로 소금포대 아래로 흐르게됩니다. 이 염화 마그네슘이 콩의 아미노산을 엉기게 해서 굳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것으로는 염화 칼슘이나 수산화 칼슘이 있는데 한국의 소위 석회 두부라는 것이 칼슘염으로 만든 두부지요, 석회 그러면 마치 무슨 흙인것처럼 생각하시는데 물에 녹는 염이 되면 다 영양가 입니다... 무식한 기자들이 ㅎ혹세 무민 하는 거시지요... 암튼 즐건 두부 만들기가 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