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이름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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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이름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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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29/12/2009. 23:50
sarah801
(124.♡.39.146)
이사를 왔는데 정원에 이름모를 두 가지 식물이 있네요.
혹시 이 두 식물의 이름을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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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2009.12.29 23:50
219.♡.9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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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erb 종류의 apple mint (?) - 순을 잘라서 향기로운 냄새라면
(2) Begonia rex (?)
. (1) Herb 종류의 apple mint (?) - 순을 잘라서 향기로운 냄새라면 (2) Begonia r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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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801
2009.12.29 23:50
124.♡.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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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근데 애플민트와 베고니아 렉스는 어디다 쓰나요?
오~ 감사합니다. 근데 애플민트와 베고니아 렉스는 어디다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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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다...
2009.12.29 23:50
222.♡.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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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거운물에 담갓다가
초고추장 찍어 먹으면 맛있죵
드거운물에 담갓다가 초고추장 찍어 먹으면 맛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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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yong
2009.12.29 23:50
121.♡.19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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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려서 피우면 피로회복 왔다!
말려서 피우면 피로회복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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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2009.12.29 23:50
122.♡.13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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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ve fingers가 바람에 몸집을 한없이 한들거리고 언덕배기에 자주색 데이지가 얼굴을 내밀면 어김
없이 Pohutukawa가 크리스마스에 쓰라며 붉은 꽃들을 갖고 옵니다. Lily of the nile (=agapanthus)
이 집안 울타리 밑둥에서 한해를 숨었다가는 횐색과 자주색으로 분장을 해서 여름더위에 지친 우리
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 줍니다.
.
반면, 서로 질투라도 하듯 이름모를 야산에서 Loganberry와 Mulberry가 붉으스레한 속살을 드러내어
여름 썬탠을 하면서 자태를 뽐내는데 우리집 뜰 앞에는 Lavendula가 자기의 묘한 향기로 집 주인의
코를 자극시키는데 정원 한구석의 Rosemary, Mint, Dill과 Majoram은 식탁에 자기들을 올려 달라고
역시 시샘하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
Chrysanthemum들이 집안 한켠에서 목소리가 커질때는 이미 가을이 성큼 다가왔고 Lily of the nile
의 치마자락은 어느새 초록에서 회색으로 갈아 입혀져 큰 키를 자랑했던 줄기는 다음 해를 위하여
자기의 밑거름으로 돌아가고 주인에게 말없이 자기 언저리 청소를 부탁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거듭되는 겨울남풍은 "웰링터니안"들을 깊은 코트자락으로 쑥쑥 밀어 넣지만 Cherry,Plum flower와
대문가 언저리의 Cotyledon과 눈에 익은 Dahlia의 화사하고 사치스러운 색갈은 어느새 봄이 왔다고
우리를 겨울잠에서 깨워주지요. 무심한 옆집 정원 Cabbage tree 하나만 바람에 치마가 휘날리기만
하네요.
.
.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식물과 나무들이 많습니다. 이름 하나 정도를 아시면 좋습니다.
식물의 용도와 쓰임새는 정말 중요합니다.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생활에 중요하지만 특별히 식물의 지식이 없이 접근하는 것은 매우 위험 합니다.
식물을 분명히 100%확인 해야 합니다. MINT는 향신료로 식탁에 많이 올라 옵니다
특히 SALAD에 넣기도하고 쇠고기 다져서 만드는 식품에도 첨가하면 좋습니다.
.
그러나 식물을 정확히 모르고 (벼룩시장에서도 중국인들이 많이 팔던데) 성격과 용도
등을 검증도 없이 모르시고 구입하거나 사용하시는 것은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고는 한명만 다치는 것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입니다.
.
. Five fingers가 바람에 몸집을 한없이 한들거리고 언덕배기에 자주색 데이지가 얼굴을 내밀면 어김 없이 Pohutukawa가 크리스마스에 쓰라며 붉은 꽃들을 갖고 옵니다. Lily of the nile (=agapanthus) 이 집안 울타리 밑둥에서 한해를 숨었다가는 횐색과 자주색으로 분장을 해서 여름더위에 지친 우리 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 줍니다. . 반면, 서로 질투라도 하듯 이름모를 야산에서 Loganberry와 Mulberry가 붉으스레한 속살을 드러내어 여름 썬탠을 하면서 자태를 뽐내는데 우리집 뜰 앞에는 Lavendula가 자기의 묘한 향기로 집 주인의 코를 자극시키는데 정원 한구석의 Rosemary, Mint, Dill과 Majoram은 식탁에 자기들을 올려 달라고 역시 시샘하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 Chrysanthemum들이 집안 한켠에서 목소리가 커질때는 이미 가을이 성큼 다가왔고 Lily of the nile 의 치마자락은 어느새 초록에서 회색으로 갈아 입혀져 큰 키를 자랑했던 줄기는 다음 해를 위하여 자기의 밑거름으로 돌아가고 주인에게 말없이 자기 언저리 청소를 부탁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거듭되는 겨울남풍은 "웰링터니안"들을 깊은 코트자락으로 쑥쑥 밀어 넣지만 Cherry,Plum flower와 대문가 언저리의 Cotyledon과 눈에 익은 Dahlia의 화사하고 사치스러운 색갈은 어느새 봄이 왔다고 우리를 겨울잠에서 깨워주지요. 무심한 옆집 정원 Cabbage tree 하나만 바람에 치마가 휘날리기만 하네요. . .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식물과 나무들이 많습니다. 이름 하나 정도를 아시면 좋습니다. 식물의 용도와 쓰임새는 정말 중요합니다.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생활에 중요하지만 특별히 식물의 지식이 없이 접근하는 것은 매우 위험 합니다. 식물을 분명히 100%확인 해야 합니다. MINT는 향신료로 식탁에 많이 올라 옵니다 특히 SALAD에 넣기도하고 쇠고기 다져서 만드는 식품에도 첨가하면 좋습니다. . 그러나 식물을 정확히 모르고 (벼룩시장에서도 중국인들이 많이 팔던데) 성격과 용도 등을 검증도 없이 모르시고 구입하거나 사용하시는 것은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고는 한명만 다치는 것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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