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학생 구명할수있게 서명운동할수있나요?

불쌍한 학생 구명할수있게 서명운동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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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생, 高 교사 칼로 찔러 경찰에 체포

코리아포스트 2009/03/03,

14:22:54 3일 오전 11시 40분경 아본데일 고등학교(Avondale College)에서
17세 한국인 유학생이 일본어 교사(50)의 등을 칼로 찌른 사건이 발생,
이 학교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넬 클러시안 형사는 일본어 수업을 하고 있었던 남자 교사는 칠판에
글을 쓰고 있던 중 학생에게 갑작스런 공격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언론에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교내 학생들과 교사들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의 지휘 아래 학교 스쿼시 코트 안에 한 동안 갇혀 있기도 했다.

한국인 유학생(17)으로 밝혀진 이 학생은 경찰에 의해 체포됐으며,
피해 교사는 바로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행이도 교사의 상태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학생은 아본데일 고등학교에 입학한지 몇 주 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한국인 유학생이 왜 교사에게 흉기로 찔렀는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아본데일 고등학교의 브렌트 루이스 교장은 헤럴드지에 부상당한 교사는
같은 날 퇴원할 수도 있으며, 학교에서 유학생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일본어 수업에 함께 있었던 학생들은 경찰에 조사를 받고 카운슬링도
받아 사건의 원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클랜드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은 존 키 총리는 이번 사건을 접한 후 충격적이지만,
정확한 원인과 학생이 범행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유학생은 국내 경제에 엄청난 발전을 기여하고 있고, 특히 3만2천여
명의 정직하고 훌륭한 한국인들이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데 이번 사건으로
뉴질랜드로 유학 오는 학생들과 국내 교민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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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수 : 29] 오~ 하나님 2009/03/03, 14:03:29 어쩨 이런 일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 학생으로 인해 뉴질랜드에 있는 한국 유학생 및 이민자들의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IP : 125.XXX.120.177 xiaxiaxia 2009/03/03,

15:03:51 저는 아본데일 고등학교를 다니는 한 학생인데요 오늘 이 일이 일어났을때 학생들 반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갇혀있었어요 ㅠㅠㅠ 그리고 학생들이 다 그러는데 이 일본어 가르키는 선생님은 인종 차멸이 너무 심하셔서 특히 한국을 엄청 싫어한데요 그레서 계속 한국에 대한 안좋은 농담같은걸 하면서 그 학생을 모욕했다네요 그래서 그 핫생이 욱 한 마음에 결국 ... 확실하진 않지만 모두가 그러네요 .. IP : 118.XXX.161.134

오 쓋 2009/03/03, 15:03:31 씨X 저 글쓴 넘 누구야???!!! 저는 그 학교 한국 학생 입니다... 그 학생 이 학교 다닌지 1년반이 넘었습니다 작년에도 일본어 했었고요 그 학생 매일매일 일본어 시간 끝나면 저한테 말합니다 또 선생이 한국에 대해서 욕했다고 그 선생 인종차별 보단........... 한국인만.... 특별하게 한국인만 차별 합니다... 다른 나라 애들한테는 잘 해주면서...... 한국인 한테만 화냅니다..... 그 학생 왠만해선 안 그럽니다.... 한번은 어떤 calculs 선생이 그 학생 모욕을 줬는데도 참았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 한국 욕하는것만은 못 참읍니다... 1년 넘게 그 일본어 선생은 그 학생 얼굴에 대고 한국을 욕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그 학생이 피곤해서 교실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선생이 그 학생한테 가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그렇게 계속 잠자면 북한 사람들이 너 죽인다고" 과연 어떤 선생이 학생 한테 그렇게 말합니까??? 그 학생이 한국인이 아니면 괜찬다고 칩시다.... 하지만 선생도 압니다... 그 학생이 한국에서 왔다는걸.... 그걸 알면서도 얼굴에다 대고 북한사람이 너 죽인다는 말을 합니까??? 그 학생이 그 선생을 찌른거에 대해 묻기전에 그 선생 한테 물어보십시오... 어떻게 선생이면서 학생한테 그런식으로 말합니까??? 그리고.... 그선생 한국에 대해 아는것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툭하면 한국 남북전쟁 가지고 욕합니다... 이런말들을 1년 넘게 들었다면.... 그것도 한국인인데 그런 한국에 대한 욕을 1년 넘게 들었다면.... 화 안납니까??? 아마 저도 그 반이었으면.... 그선생... 어떻게 했었을 겁니다... 제발.... 뉴스에 나오는거 가지고 이 학생 욕 하지 마십시오... 그 전에...... 아본데일 학교 나온....일본어 했었던 사람들.... 그 X친 선생 한테 배운 한국 학생한테 물어보십시오... 그 선생이 제대로 된 선생인지.......... IP : 124.XXX.137.158

쮸디 2009/03/03, 16:03:08 정확한 상황을 아는 분들이 영사관, NZHerald, 뉴질랜드 경찰등에 제보합시다. 한국인 변호사들과 영사분들은 나서지 않으시나 몰라. 당한 선생이 한국인을 그렇게 멸시했다면 외교적인 문제로도 부상시켜서 다시는 한국이나 한국인을 멸시하는 친구들이 없도록 해야지요. IP : 125.XXX.182.77 뉴집자식인지화이팅 2009/03/03, 16:03:51 얼마나 쪽발이 쇠끼가 열받게 햇는지 이혜된다 쥐박이 오는날 환영행사 했구나 잘했다.... 대한민국 만세다.. IP : 222.XXX.23.100


쮸쮸디 2009/03/03, 16:03:52 코리아 포스트, 한국 신문, 일요 신문, 일요 시사, 굳데이, 뉴스툰, 코리아 타운, 일요 서을 21, 코리아 뉴스, Property Journal, 크리스찬 라이프,한국 방송, 한인 방송 많고도 많은 신문 잡지들중에 어느 곳이 직접 아본데일 칼리지에 가서 취재하고 상황을 정확하게 교민분들한테 알릴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런 일을 한 한인 유학생의 변도 듣고 이슈화 시켜서 고칠 것은 고쳐 나가야지 않을까요? IP : 125.XXX.182.77 아아 2009/03/03, 17:03:24

안녕하세요전지금아본데일에다니고있는학생이구요.. 이학생의친구이기도합니다.. 우선저도그선생님을알구요...그선생님일본인이아니고키위입니다 그리고인종차별정말심합니다. 특히한국사람한테는요...제가친구에게이번년에는 일본어하지말라고할정도로작년부터 이친구에게한국에대해서비꼬는식으로말했구요 항상이학생에게만퉁명스럽게대했습니다. 저도이선생님반에서공부를했던적이있는데 정말....소리지르는건기본이구요.저도이선생님반될까봐 일본어를드롭시켰었습니다. 이학생이물론큰일을저지르긴했지만 우선저와저의친구들은이학생편이에요.. 뉴스를보니...정말무조건이학생잘못으로만몰고가는거같은데 지금저희학교에많은학생들도공정하지못하다고생각합니다. 외국애들까지도그선생님을싫어할정도니까요... 제친구..정말정말착하고너무소중합니다. 지금.얼마나심한정신적고통에시달릴지생각하면마음이안좋습니다. 많은사람들은한국망신시켰다그렇게생각하시는데 아무래도그렇긴하지만...이학생을위해기도해주세요 IP : 121.XXX.195.153

가을
2009/03/03, 17:03:57 맞습니다...물론, 그런식의 폭력은 어떤 식으로든 잘못된 것이지만, 고등학교를 보내는 부모님들은 어느 정도 아이들이 학교에서 한국인 이라는 이유만으로 성숙되지 못한 선생들에게 말도 안되는 대접을 받는 것을 아시리라 봅니다. 이런 일이 있다고 챙피 하다고 꺼리끼실것이 아니고.. 이 사건의 진실을 정확히 파악해서....우리 아이들이 뉴질랜드 안에서 조금더 공정한 대우를 받도록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IP : 118.XXX.25.76


학부모 2009/03/03, 17:03:50 정말 아본데일 선생님이 그랬다면, 당연 징계를 당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저도 딸아이가 머레이스인터미디어 스쿨에 다니는데, 선생님 너무 4가지 없어서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을정도에요, 한번은 딸아이가, 자기 책상서랍에 아이들이 쓰레기를 부어놔서, 선생님한테 말했더니, what am I supposed to do?? (날더러 어쩌라고?) 하더랍니다. 한번은 제가 선생한테 뭘 물어보러 갈일이 있어서, 학교 끝날즈음에 교실밖에서 들어가려고 하니까, 선생님얼굴표정이 곁에서 뭘 여쭈고 있는 두 아이사애들에게 엄청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말하더군요. 여하튼간에, 들어가서 그 여선생한테, 호주경시대회 언제 보는지 아냐고 물었더니, 문자그대로 i don't know!! 딱 그럽디다.. 그래서, 이빨을 악물로 그 여자 눈을 똑바로 바라봤죠. 그러자, 일년에한번 보긴 하는데, 자기는 언제 보는지 모르니까, 교감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학부모를 무례하게 대하는 태도를 억지로 참고 나오느라 힘들었어요. 하물며 우리 청소년들, 그런일 당하면, 정말 칼로 찌르고 싶겠다는 심정 충분 이해가 갑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말 선생들의 자질문제가 이슈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IP : 119.XXX.19.199


jamie922 2009/03/03, 17:03:40 참안타까운 일이네요 보니까 자질없는 교사입니다 이학교 다니는 한국 학생들 학부모님들그동안 이선생의 비리를 교장에게알리고 교육청 에도 알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상규명을 바로잡아야 이다음에 이런억울한 일이 제발 되지않겠죠 이학생이 많히걱정이 되네요 힘네세요 이학교 한국 학생들 화이팅 IP : 121.XXX.191.249


흉기 2009/03/03, 17:03:51 과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들은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볼펜이나 주먹같은것이 아닌 칼 이라는 흉기는 명백한 계획 범죄 입니다. 물론 좋은 결과는 낳올수 없다고 생각하짐만 우리모두 같은 교민으로서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아울러 윗분 말대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의 마찰이 많다면 감독하는 기관이 분명히 있어야 할것 같은데 ... 우리가 모르고 사는건가 , 아니면 만들어야 하나... IP : 202.XXX.220.250


♥♥ 2009/03/03, 17:03:37 진짜선생님심했네요...... 솔직히여기뉴질랜드 유학생들안받으면진짜아무것도안되면서.... 그리고기사도다한국학생잘못으로밀고가는말툰데... 진짜재데로알고쓰던지...아니면그냥쓰질말던지... 그선생님은진짜해고당해도마땅하다고생각합니다 학교군데군데에이런선생님들한명씩있죠... 선생님이란사람은편견없이다똑같이대해야되는거아닌가? 선생이그딴식으로한국애들을얕보니깐애들도따라하는거에요 선생이문제야선생이... 그리고그학생부모님을생각해보세요 그런선생님자질도갖추지않은인간을 선생님이라고붙여놓고 돈도힘들게벌어서학교에다퍼붓고 그선생때메이런일일어난거잖아요... 선생님이이러면안되는거아니에요? 그리고솔직히그렇게심하게인종차별하면 누가가만히듣고만있을까요? 나가테도진짜한대때려버린다.... 참...제가같은학생으로서 정말안됬네요 얼마나참다참다 안됬으면 그런돌발적인행동이나왔겠어요... 정말하나님은진실을알고계세요 우리모두기도합시다...그학생과그학교한국학생들을위하여 정말진실이밝혀질그날까지..... 우리는모두그학생편입니다..... 힘내시고화이팅입니다 IP : 125.XXX.150.31


ㅠㅠ 2009/03/03, 17:03:35 안녕하세요 저는 아본데일학교에다니는 학생입니다. 이번일로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선 저는 그 학생 편이에요 정말 저희 학교 다니는 한국 학생들은 다 알겠지만 그 학생은 착하고 남도 잘 도와주고 마음이 넓은 학생입니다. 이번일...그 학생 잘못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지금 뉴스에서는 무조건 그 선생님 편이에요 모든 뉴질랜드인이 그렇겠죠 이나라에서는 어떻게해서 그런일이 발생했는지 알아보려고하지도 않고 무조건 그 선생님편입니다. 그 선생님 애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 합니다. 인종차별 심하구요. 이나라 애들도 싫어할 정도입니다. 뉴스를 봤는데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많은 교민들이 한국 망신시켰다 뭐 그렇게 생각 하실수있으실텐데 그렇긴하지만.. 일단! 한국 학생들이 인종차별을 얼마나 많이 받고있는지도 아셔야합니다 도와주세요 그 학생도 정말 힘들어할거에요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같은 한국인으로써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그 학생이 이 학교에 얼마 안다닌걸로 나와있는데요 아닙니다. 작년부터 있었구요 그 선생님한테 계속 인종차별 당했습니다. 그게 이번년까지 쭉 이어져온거에요 티비에서는 뭣도 모르고 그렇게 말하는데 여러분은 화 안나세요? 이럴때일수록 힘을 합쳐서 한국학생들이 더이상은 그런 인종차별 당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IP : 121.XXX.195.153


대한민국 엄마 2009/03/03, 18:03:26 지극히 작은자 한테 하는것이 곧 내게 하는 것이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읍니다.. 지금 이 한국 유학생 아이는 너무나 작은 자 가 아닐까요. 이 아이를 외면하지 맙시다. 그 아이가 한 행동은 물론 잘못되어 있읍니다. 하지만...지금까지 내용을 보니...어린나이에 너무나 큰일을 겪는 것이 가슴아프군요.. 만약 내 아이가 저런 식으로 학교에서 당했다면...저는 당장 달려가서 어떤 식으로든 선생님과 담판을 지었을 것입니다..사실 저는 그렇게 했던 경험도 있읍니다. 지금 변호사로 또는 언론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이 교사에 대해 철저히 조사 하셔서.. 다시는 우리 아이들을 벼랑으로 밀어내는 일이 안 생기길바랍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1년전인가요..미국에서 한국대학생이 총기로 많은 인명 피해를 냈을때.. 많은 미국 언론과 시민들은 그 학생에 대한 원망보다는.. 자신들이 그 학생을 보다 사랑으로 감싸안지 못했던 것을 자책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지금 아본데일에서 사고를 일으킨 아이도 우리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같이 지켜주고, 우리가 함께 기도해주어야 하는 아이입니다.. IP : 118.XXX.25.76
 

ㅎㅎ 2009/03/03, 18:03:21 이래서 좋은 학교를 보내는 것이 중요한거 같다. 수준 낮은 학교에 수준 낮은 선생이 있을 수 밖에!! 아본데일 칼리지 하면 떠오르는건 럭비와 노랑머리 학생이 거의 없다는 것. 이 학교에 유학을 보낸다는 자체가 비극이다.... IP : 121.XXX.195.254


오 쓋 2009/03/03, 18:03:03 일단..... 제가 쓴 말에 동의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 합니다........... 저는 그 학생의 친구 인데도............. 영어를 잘 못해서.......... 많은 도움이 안됩니다........... 근데....... 위에 어떤 분이 어떤 싸이트에 글 올리면 되는지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나마.......... 그 친구들 돕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제 말에 동의하고.......... 정보 주신것들 고맙습니다................. IP : 124.XXX.137.158


사과 2009/03/03, 18:03:05 그 학생 심정 충분히 이해 갑니다. 더구나 선생님한테서 받는 인종차별은 더욱 더 모욕감이 들거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장기간에 걸쳐서 쌓여 있다면.. 그저 지나치는 키위들한테 받는 싸늘한 눈초리에도 모멸감이 느껴지고 여기서 5년을 살아도 가끔 당하는 그런 눈초리가 아직도 참기 어려워 끓어 오르는 분노를 억누늘 때가 많습니다. 그 학생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키위의 70%가 아시안들이 인종차별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대니 리가 자랑스럽다면 반대로 이 어려운 경우를 당한 학생도 교민들이 어떤식으로든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P : 122.XXX.162.57


mkl772 2009/03/03, 18:03:35 뉴질랜드 헤럴드에 제보예정입니다. 동참해주세요 IP : 121.XXX.207.169


mkl772 2009/03/03, 18:03:03 이번 문제는 키위의 아시안 차별보단 . 키위선생이 일빠라서 생긴듯하네여.. 지가 일본인도 아니면서 일본인인줄알고 설치다가 히스토리좀 보고 한국 졸라게 싫어하나보넫.. 왜... 백인중에 일본을 좋아하면서 다른 아시아 인들은 무시하는 일부 쓰레기들이 있는데 이런 놈들이 뉴질랜드의 세계화와 선진화를 막고.. 더욱 이나라를 폐쇄적으로 만드는데 일조하져.. 아시아를 알려면 중국일본한국나머지 아시아도 함께 알아야져... 완젼 무식한 선생이네여... 하긴 뉴질랜드에엔 아마츄어 같은 선생도 많져..선생될 자질과 교양이 없어도 선생할수있는 나라가 뉴질랜드니..어휴,. 이제 이 나라에서 살기 점점 힘들어지네.. 조만간 떠야지. IP : 121.XXX.207.169


mia73 2009/03/03, 20:03:03 저두 자식을 키우는 사람으로써......아들같은 아이가 지금 차가운 철창신세를 지고 있다는 게 너무나 가슴이 아파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후회 스럽겠습니까? 앞으로 이런일이 생기면야 안되겠지만 내 자식의 권리를 찾아주려면 죽을 각오하고 영어 공부 해야겠다란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그래서 일부러 찾아 보았습니다. 그래두 우리 모두가 지금 현재 가장 크게 기댈 수 있는 분은 최근 국회의원이 되신 mellissa lee가 아닐까 싶습니다. melissa.lee@national.org.nz 그 학교 학생들과 특히 학부모님들!! 함께 글 올려주세요. IP : 121.XXX.207.76
 

ㅜ-ㅜ 2009/03/03, 19:03:59 이 친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지금 누구보다 힘들고 혼란스럽고 외로울텐데.. 지금 당장 아무런 도움도 주지못하는, 그친구의 곁에 함께있어줄수 조차 없는 친구들의 마음은 함께 아프고 안타까울뿐입니다.. 이친구의 입장이되어서 한번만이라도 생각해주세요.. 이번일을 통해, 뉴질랜드 모든 학교측에서도 지금 학생들이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고있는지 어떤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지, 외형적으로만이 아닌 내면적으로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어요. IP : 219.XXX.225.173   2009/03/03, 20:03:17


아본데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 사건에 학생과도 잘 지내왔던 친구이기도 합니다 이 친구는 작년에도 저희 학교에 다녔었고 함께 어울려서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력해왔던 친구입니다 같은 과목을 하면서 더 친해지고 장난도 많고 재미있는 친구여서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해왔던 친구입니다 한국친구들뿐 아니라 여러나라의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친구들에게 인정도 받고 홈스테이에게도 정말 잘하고 착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던 학생입니다 정말 괜찬은 아이라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물론 이 친구를 아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있고 나서 자신도 어떻게 할줄 몰라하고 두려워하고 있는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도와줘야하고 함께 힘을 함쳐야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침착하게 경찰서에도 전화해서 이 친구는 어디로 가게 되는지도 물어보았고 아주 혹시라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물어보았지만 더이상 이야기 해줄수 없다고 해서 내일 학교에 가서는 선생님들과 이야기도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엔 너무 급하고 놀란 마음에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고 행동하려 했지만 더 안좋은 결과를 부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우선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걸 느끼고 차차 일이 조금 더 진행되어져가면 친구들 모두 함께 무엇이든 해보려합니다 오늘 뉴스에는 너무나도 작은 부분만 설명되어서 마음이 너무 안좋지만 모두 열심히 기도해주시고 이 친구에게 저희 모두가 함께 하고 있다는 따듯한 마음과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5.XXX.89.165



줄리아 2009/03/03, 20:03:59 멜리사 리 국회 의원 이메일 : melissa.lee@national.org.nz - 오클랜드 공관대표 : auckland@mofat.go.kr - 사건사고 : 신기선 영사 ssangbua@police.go.kr 오클랜드 한인회 이메일 아는 분? 그외 참고될 연락처 올리고 연락합시다. IP : 125.XXX.182.77



쮸디 2009/03/03, 20:03:23 주오클랜드 분관 주소 - 주 소: 10th Floor, 396 Queen Street, Auckland, New Zealand - 사서함: P O BOX 5744 Wllesley Street, Auckland, New Zealand 전화, FAX 번호 - 전화번호 : (64-9)379-0818, 0460 - 팩스번호 : (64-9)373-3340 E-mail - 공관대표 : auckland@mofat.go.kr - 문화.홍보.영사(동포) : 김윤성 영사 yunsung88@yahoo.co.kr - 사건사고 : 신기선 영사 ssangbua@police.go.kr - 여권, 비자: 김영수 영사 yoskim06@mofat.go.kr 주뉴질랜드대사관 주소 - 주 소: 11th Floor, ASB Bank Tower, 2 Hunter Street, Wellington, NZ - 사서함: P.O.BOX 11-143, Manners Street, Wellington, New Zealand 전화, FAX 번호 - 전화번호 : (64-4)473-9073/4 - 팩스번호 : (64-4)472-3865 E-mail - 정무 : korembpo@world-net.co.nz - 경제 : korembec@world-net.co.nz - 영사.문화.홍보.교육 : koreaembed@world-net.co.nz - 총무 : koreaemb@world-net.co.nz IP : 125.XXX.182.77



mia73 2009/03/03, 20:03:55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 지 꼭 다시 글 올려주세요. 그리고 방금 melissa lee에게 이메일 썼습니다. 일단 제대로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힘이 될만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본데일 학생 여러분 힘내세요!! IP : 121.XXX.207.76



쮸디 2009/03/03, 20:03:27 Avondale College General Enquiries (09) 828-7024 (09) 820-0183 admin@avcol.school.nz Principals Assistant (09) 820-1704 zfel@avcol.school.nz Business Manager (09) 820-1703 zpge@avcol.school.nz Systems Manager (09) 820-1723 thm@avcol.school.nz Overseas Students +64 9 820-1712 +64 9 820-9430 intl@avcol.school.nz Ministry of Education Auckland office 12-18 Normanby Road Mt Eden Auckland Private Bag 92644 Symonds Street Auckland Tel: (09) 632 9400 Fax: (09) 632 9401 email: enquiries.auckland@minedu.govt.nz [NO SPAM] NZ Herald : http://dynamic.nzherald.co.nz/feedback/email.cfm?user=newsdesk 한인변호사 협회는 09 337 0777 또는 09 966 7487 오클랜드 대학교 김유이 16대 학생회장 (021 820 618, ringcle2@hotmail.com) 송창근 15대 학생회장 (021 511 622, songch88@hotmail.com) IP : 125.XXX.182.77


쮸디 2009/03/03, 20:03:27 저도 한국인이지만 바보들인지 아닌지, 뭉치는 능력이 있는지 아닌지, 한번 봅시다. IP : 125.XXX.182.77 맘이 너무 아픕니다. 2009/03/03, 21:03:20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착한 아이입니다. 지금 많이 떨리고 두려운 마음에 있을 그 친구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선한 그 친구가..... 이미 한국 사이트에도 기사가 뜬 것을 봤습니다. 정확한 상황이 아닌 뉴질랜드기사만 올려 논 것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알리고 정확한 기사를 보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크게 일을 벌리면 그 친구 더 큰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우리의 작은 힘을 모아 그 친구를 도울 수 있다면 정말 작은 힘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본데일 학생들도 많이 놀랬을 텐데 친구를 위해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어른들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P : 222.XXX.231.84


nick 2009/03/04, 02:03:36 부당한 일제잔제 키위쪽바리에게 경고하면서,, 그 학생의 구명에 서명합니다. 무기를사용한것은 잘못된일이지만 선생 자질이없는 반쪽바리키위가 선생을하면서 학생들에게 인종차별을일삼고 도발을했다는게 더 큰문제이고 뉴질랜드정부가 이러한문제를 바로잡지않고 그 학생의 결과만을 따진다면 앞으로 일본을제외한 다른아시안국가로부터의 유학산업은 실패했다고봐야됩니다... ㅡ 과연 이들이 과거 일본한테 강관당했다면 이럴수있을까요,, 일편단심 일본사랑,,,,

이순신
학생들의 글을 읽어보니 이학생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인종차별이라면 정부에서 강력하게 뉴질랜드 정부에 항의해야 합니다.
한국인을 보호해야하는 한국 대사관/영사관 직원들은 이학생편에서 일을하셔야 합니다
국민의 세금을 받아먹고사는사람들이 자기들이 해야할일을 회피하면 공무원이아니지요.
해외에서 근무하는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책임회피하는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꼭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국민당 국회의원 멜리사 리에게 알립시다.  멜리사는 십수년전부터 언론계에 종사하고 있으므로, 올바른 보도가 있을것 같네요.  어느분 멜리사 이메일 주소를 올리셨던데...다시한번...  melissa.lee@national.org.nz

사건내용을 잘아는 그리고 그 일본선생에게서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받아본 아본데일 학생들, 그 가해자 학생 주변의 사람들이 적극 나서서 멜리사에게 이메일 보내세요. 

그 가해자 학생이 대해서는 형사처벌은 피할수 없겠지만, 주위(변호사협회, 한인회, 대사관등)에서 나서서 학생 본인의 죄를 뉘우칠수 있도록 선도하여 가장 낮을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그 학생 아본데일 컬리지를 계속 다니게 했으면 좋겠는데... 힘들겠죠?
웃기는군
일본사람이 한국사람 차별하는거, 그리고 한국사람이 일본사람 차별하는거
개인별로 다르긴 하지만,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 그걸 유연하게 받아넘길 아량도, 참을성도 없으면
학교에 그 선생을 인종차별로 신고하던가...

왜 학교에 칼을 들고가서 뒤돌아 있는 사람을 찌르나? 정신이 나갔구만.

서명운동? 무슨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칼로 찔렀냐?
요즘 그 싸이코패스 찬양하는 카페 만들었더만, 진짜 요즘 사람들 도대체 왜 저럴까?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있고, 잘못을 저질렀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있고...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는....
정당한 댓가란...
윗분의 이야기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아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자 하는것은 사건의 진실 입니다.
각종 뉴스와 인턴넷에서는 중요하게 보도되는 내용이
"한국 신입학생이 선생을 수업중에 뒤에서 칼로..."
범행 당사자나 한인 에게는 아주 불리한 입지에 놓여 있습니다.
경찰이 조사를 하면 경찰만 사건 전후에 내용이 알겠지만 그걸
'아 그선생이  못되게 굴어서 우발적인 젊은 혈기에 그랬으니깐 좀 봐주자.' 하고 메스컴에 보도 됩니까.
아닙니다. 우리 한인 네티즌이 할수 있는 일입니다.
당장 내일 학교를 가는 학생, 보내는 부모 가르치는 선생 모두다 생각할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개인의 발언은 존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윗분은 좀 아니다 생각됩니다.
웃기는군
개인의 발언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시는데, 윗분은 좀 아니다 생각하시나요?
도대체 뭔 말씀이신가요? 하하

암튼 윗 댓글에서 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담았던 두 줄은 지웠습니다.
아직도 내용이 아니다 생각하시는지요?
안웃깁니다
'웃기는군'님
윗 글들을 제대로 읽지 않으셧네요.  역시 내용이 아니라 생각합네다.
안타까운 학부모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학생이 한 행동은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었지만
자녀을 둔 엄마로써 눈물이 나네요
저도 아이들 공부시킨다고 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하루 하루 실망하는 일 더 많아지네요
부디 잘 해결되어서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부모1
어제 뉴스봤는데 교장이란 작자가 나서서 그 학생은 다닌지 몇 주 안되었다고 거짓말을 하던데 뉴질랜드 전국에 방송되는 뉴스에서 인터뷰하면서 그런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것 보면 교장이나 일본어 선생이나 완전히 똑같은 것들인듯.
학부모 2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저의 아이도 처음 뉴질랜드 왓을때 노스크로스 인터 여자 선생님이 얼마나 인종 차별을 햇던지..
특히 한국 아이들을 교묘히 괴롭히고
영어를 못한다는 핑게로 무시하고 키위아이들과 사이가 나빠지게 만들고...
저도 아이도 반 미칠지경 이엇습니다,
정말 자질이 없는 선생님들이 잇더라고요
그 어린 학생이 지금 얼마나 무섭고 두렵겟습니까??
폭력을 저지른것은 마땅히 나쁜 일이지만
원인 제공을 한 사람은 ?? 
우리 한국인의 힘을 보여 주엇으면 합니다
뉴질랜드 이야기 카페에 그 자리에 있었다는 학생의 글을 읽으면 칼이 아니라 가위라고 하던데...계획한 것이 아니라 우발적인 했겠죠...어제 뉴스에서는 이번 사건을 요즘 10대 교내 폭행에 촛점을 맞추려고 어느 일반 학교에서 학생들이 가지고 있었다는 흉기로, 쌍절봉,쇠파이프,권총,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큰 칼등을 보여주던데...그건 아니죠.
그 사건이 일어날 때 함께 있었던 학생들을 보호차원인지 격리차원인지 한쪽에 있게 하고 학교측에서는 경찰들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그러니까....학생들이 자초지종을 말하지 못했고, 교장이란 사람은 그 학생은 몇주 안된 학생이라 했겠죠. 유학생 몇몇이나 된다고 작년부터 다니던 학생이름이랑 얼굴을 몰랐을까....웬만한 교장선생님, 오피스 직원들 거의 모든 학생들 파악하고 있답니다.
가만히 칠판에 글을 쓰고 있던 교사를 깡패학생이 느닷없이 달려들어 죽이려고 칼을 휘드른 것이 아니더군요. 1년이 넘게 같은 학교에서 열심히 생활하던 학생이 평상시 늘 학교에 인종차별 건의를 받던 교사가 그 날 일본어 시간에도 여김없이, 특히 그 학생에게 심한 말을 던지고 칠판쪽으로 돌아서자 그때까지 꾸욱 참아오던 그 학생이 감정이 폭발해서 자기도 모르게 엄청난 일을 저지르게 된 거죠. 죽이려 했다면 머리나 가슴을 찔렀지 왜, 생명에 지장이 없는 어깨를 찔렀을 까요. 그 학생의 죄값은 당연히 치루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지만....이번 일을 계기로 10대들의 폭행이 아닌 선생들의 인종차별 태도와 자질문제가 이슈화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길....
도웁시다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아이가 그것도 남의 나라에 와서 그런 일을 저질렀으니
학생이나 그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봅시다
인종차별 안 당하구선 그마음 모릅니다
하지만 저도 몇차례씩 당하다 보니 영어못하는 제가 한심 스러워 지더라구요
그럴땐 한국말로 욕이라도 실컷하고 때려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이제 더이상의 일어난 일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탁상공론만  할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해 봅시다, 부디 그 학생의 부모의 마음을 잠시라도
헤아려 보는 아량을.....
T시티T
도대체 벼랑끝으로 몰려가고있는 학생 분 안계시나요~. ㅅㅂ 여기서 까지 언론플레이에 한국사람이 농락당해야겠어!? ㅅㅂ 눈 삐었냐 가위를 칼이라고 보내고 1년넘은 학생을 2-3주밖에 안다녔다고 하고.. 이런데도 언론플레이가 아니야? 한국 변호사협회, 국회의원 특히 ㅄ 이명박, 영사관 뭐하냐?
사랑해너를
그 선생이라는 사람 예전에 한국인과 결혼 생활이 안좋게 끝났다는 말을 들었어요.
아마도 그 때문에 한국을 더더욱 싫어했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우리 정군이 외국에 나와 인종차별의 희생양이 된 것이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 사고를 가진 키위선생은 절대 못고칩니다.학생을 달달 볶아댔을 텐데
그런 선생 밑에서 얼마나 자존심의 상처가 컸었을 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때늦은 얘기지만 학교를 빨리 옮기지 않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너무 크네요.
우리 자식같은 정군이 하루빨리 상처가 아물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래요.
미안한 마음으로
처음 뉴스를 접했으때 요즘 청소년들 참 무섭구나. 특히 한국애들 특히 유학온 애들. 얼마나 한국에서 얼마나 못되먹었으면 부모가 여기까지 보냈으랴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글을 읽고나니 잘못 알고 그학생만 탓하였구나 하는 미안한 마음이 있어 글을 적어봅니다.
서명
구명운동 서명하는곳 알려주세요...가서 서명하게.....모두 힘냅시다..
안웃겨요
이 사건을 접하고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물론 이 학생이 100% 잘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명운동을 하자고 하는 것은 진실이 왜곡되어져서 언론에 보도됨으로써 뉴질랜드에서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 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요? 더 나아가 저희 아래 세대에 까지 영향이 가면 누가 책임을 지겠습니까?

" 왜 학교에 칼을 들고가서 뒤돌아 있는 사람을 찌르나? 정신이 나갔구만.서명운동? 무슨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칼로 찔렀냐?
요즘 그 싸이코패스 찬양하는 카페 만들었더만, 진짜 요즘 사람들 도대체 왜 저럴까?


 이런 상황에서 이런 말투로 글을 쓴 분이야 말로 세상에 꼬인것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발언 좋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아무리 면전에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주장을 쓴 글이라 해도 어느 누가 보아도 당신의 소양을 짐작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제 글을 읽으면 욱~ 하셔서 답글을 쓰시겠죠?
답글은 정말 사양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것 같은데.... 맘 상하실것 같아서요...
정말 이런 답글은 써본적도 없지만 지나가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 남겨봅니다~
제 말이 틀렸습니까 여러분~~
동정심 금물
무엇을 위한 서명이죠?

학생이 지은죄는 불쌍하던 불쌍하지 않던 명확하고 그 학생은 본인의 목적을 이루었습니다.

그 학생에게 죄가 없다면 그건 법정에서 판사가 판결을 내릴것입니다.

만약 그 교사의 목숨이 지금 이세상에 없었다면요? 그냥 한대 얼굴을 후려갈긴것도 아니고

위험한 도구를 이용해서 공격한겁니다!

차라리 한국에 거주중인 동남아 불법체류자들을 위해 서명운동을 하십시오.
정당한 댓가란..
예를 들어 봅시다.
만약에 그선생이 아무런 잘못없이 학생이 흉기로 선생을 가했다고 합시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이 그 가해자 학생과 학교에 대한 자료를 올리지 않았다고 합시다.
그럼 우리는 당연히 피해자, 가해자 를 알수 있습니다. 다른 키위가 이사건을 이야기 하여도
우린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름니다.
법이란 상황위에서 가해 학생은 분명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건 학교장과 선생의 처벌입니다.
우린 그걸 이야기 하는 겁니다.
어떻게든 세상에 '인종차별,교사의 자질, 교장의 태도' 등을 알려서 가해자 학생의
처벌 감량 과 일본어 선생, 학교장 의 처벌 그리고 떨어진 한국인의 이미자 부가
이 목표라고 봅니다.

많은 댓글 중에서 안티라고 생각되는 몇몇분 들 제발 다른 글의 포인트가 무엇인지 아세요.
이렇게 초딩같이 단순,간단하게 글을 써야만 알아 들으십니까 ?
크리스탈
그럼 원래 글쓴님 수준에 맞게 어렵게  써보세요/
그게아니고
쓰레기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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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 차 배터리가 나간듯 싶은데요즘에 가는데 얼마정도 들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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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 (일) 19:16
5532 매시대학교 Aviation 학과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Hyun| 안녕하세요?매시대학교 Aviation 학과에 대하여 아… 더보기
조회 2,692 | 댓글 2
2009.03.01 (일) 16:56
5531 아기 시민권 질문 입니다
will| 아빠와 엄마가 영주권 소지자일 경우 아기를 여기서 출산… 더보기
조회 2,913 | 댓글 6
2009.03.01 (일) 16:46
5530 문 손잡이 고치시는분 있나요?
급히| 문 손잡이 잠금장치가 고장인데..문고치는분 아시면 전화… 더보기
조회 2,475 | 댓글 2
2009.03.01 (일) 15:54
5529 임플란트 잘하는 곳이나 가격등 알려주세요..
궁금| 한국에서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뉴질랜드에서 하는게 … 더보기
조회 4,836 | 댓글 9
2009.03.01 (일) 13:49
5528 한국시민권 포기에 필요한 서류
lion's mum| 한국시민권을 포기하려고 합니다.여기서도 가능하나요?필요… 더보기
조회 3,035 | 댓글 3
2009.03.01 (일) 13:31
5527 엄마와 초등학교 어린딸이 쓸만한 화장품 추천좀 해주세요,
화장품 찿는이| 한국에 있는 친구 한테 선물할 화장품을 찿고 있어요..… 더보기
조회 2,995 | 댓글 3
2009.03.01 (일) 13:34
5526 차 앞 유리가 깨졌을 때...ㅠㅠ
황당| 모터웨이를 달리다가 튄 돌멩이 때문에 차 앞 유리가 깨… 더보기
조회 3,747 | 댓글 9
2009.03.01 (일) 12:22
5525 일년에 4주 휴가란?
궁금녀| 일주일에 30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인데요..세금 신고하… 더보기
조회 2,769 | 댓글 2
2009.03.01 (일) 11:14
5524 광림교회예배시간?
알고파요| 광림교회 예배시간이 몇시, 몇시에 있나요?오후에도 있는… 더보기
조회 3,521 | 댓글 1
2009.03.01 (일)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