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황당합니다....

참으로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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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와서 안먹구 안쓰고 열심히저축해서,기쁜마음으로 약 7년전에 짖고 있는 주택을 구입하였습니다.그때의 감격은...
하지만 요새 경기가 말해주듯이 매달 돌아오는 모게지에대한 두려움에 집을 팔기로 결정하고,부동산 에이전트에 의뢰 했더니 CCC(Code Compliance Certificate) 라는것을 받았는지 물어 보더군요. 우리로 보면 준공검사와 유사한 것으로서 시티 카운실에서 주는거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알아 봤더니 완공당시 빌더가 짖고 잇는집을 팔아선지 다른 모든 컨센트는 패스 됬으나 파이널 인스펙션은 받지 않아서 CCC가 이슈 되지 않았더군요. 저는 그런거에대해 문외안 이었으므로 상상도 못했었고,구입당시 부동산 에이젼트도 CCC에 대한 어드바이스가 없었고,담당 변호사도 체크를 해주지 않아서 모르고 살았던겁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카운실에 신청을 해서 파이널 인스펙션을 받았는데,Failed 됐습니다. 이유는 2004년 건축법이 대폭 수정 되면서 그 이전 지어진 집이라도 파이널 인스펙션을 신청한 현재법데로 고치라는 노티스를 받았습니다. 몇군데 빌더분들의 코테이션을 받아 봤더니 약 십만불정도를 얘기 하시더군요. 이런 날벼락이 어딨습니까? 카운실에서는 약 1달간의 유예기간을 주면서 고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2십만불의 벌금을 부과 할 수 있다라는 고지도 함께 하더군요? 은행에서도 더이상 융자도 돼지 않고,집에 십만불 쌓아두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까? 그냥 어플라이 했던것을 캔슬 해달라고 카운실에 요청 했더니 카운실에서는 저한테 돌아갈수 없는 기차를 탔다는군요..? 무조건 고치라는 얘기인데.... 이런 황당한 법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저같은 케이스가 1991년 이후 지어진 집중 약 40%나 된다는 군요....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구건축법에 의해 지어진 집을 신건축법에 맞게 멀짱한 집을 뜯어내라니 말이 되는 소립니까?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라고 했다지요? 그런데 어찌 할 방법 하나 제시 못해주면서 사람 피를 말리는 이런 법이 앞으로도 시행이 계속 됩다면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만, 저같은 케이스에 속해 있으신분 신중히 잘 처리 하시고, 저같은 경우가 있으셨던 분은 고견을 주시면 참으로 감사 하겠습니다.
지나가다
ccc준공검사서 확인은 필수입니다.
저도 4년전 새로 완공된 집을 사면서 ccc를 득하는 조건으로 집을 구입했는데 빌더가 결국은
준공검사서를 받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cancel했지만 여전히 그집은 부동산에 70만불대로 팔려고 내놓은 상태입니다. 안타깝지만 별 뾰쪽한 방법이 없네요.
궁금이
그럼여직 세금은 안네고 살았나요?????
할말이 없네요
집을 푼돈으로 사는거도 아닌데....구멍가게서 과자 사듯 사셨는지...
어쨋거나,  과거는 과거고...
부동산 에이전트나 변호사가 ccc에 대해서 아무런말이 없었다면, 그들 책임 입니다
우선 그들을 찾아 확인 하시고요, 에이전트나 변호사가 전문가 인데 그걸 모르고 팔지는 않았을 겁니다
둘중에 하나죠... 속이거나.. 아니면 본인한테 얘기를 했는데 먼지모르고 오케이 했다거나...
계약서를 죽 한번 살펴보시죠.... 그거에 대한 내용이 있을지 모르니....
혹시 그거 없어서 싸게 사신거 아닌지,.....
완공전에 사셨더라도 잔금은 ccc받은후에 주는게 상식임다.......즉.부동산 책임 이라는것.....글고
ccc는 그당시 인가 받은 건축 허가서 도면을 기준으로 검사를 하게 되는건데....
 그 유효기간을  변호사랑 상의 하시길.... 유효기간이 오버됬다면 방법이 없지요......
새로 고치거나 , 준공 검사 없이 파시거나....
본인 실수가 아니라면 에이전트와 변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하시길...
조심
부동산에이젼트 하는 사람들 -  일부 사람들  막가파들 많음

집에 문제 있는것 알면서도  자기 커미션 2~3천불 받을 려고  집 막 팔아 넘김.
나중에 문제 되든 말든  나 몰랐는데  하고  빠짐

전에 나도  당한적 있음 -  법원에 고소할까 하다가  그냥  집 싸게 팔고  말았는데 (10만불 손해)
하여간  막가파  부동산 에이젼트  ( 오클랜드에 한두명이 아님 )
집살때  반드시 
변호사 고용할 것이며  꼼꼼히 따져 보고  알아 보고 집사야 함
한국인 부동산에이젼트 말  다  믿었다간  ----  나중에  완전히 뒤통수 당함 
---  전에  한국부동산 에이젼트에 당한  한국교민이 --- 

나이 50넘게 쳐먹고  지금도  대충대충  얼버무리듯이  이곳 사정 모르는 사람들 등쳐서
집 거래하고 있음 -  Harvey 에 근무하는  인간임. 내일 모래면 60될 텐데 ..왜 그러고 사는지 .. 
이후 부터  -  한국 부동산에이젼트  개인적으로 사람취급을 하지 않음 -  개취급을 함.
ㅏㅗ아ㅗㄹ어ㅗㅇㄴ
참 영어 몇마디 한다고 혹 떼러 갔다가 혹 하나 더 붙이고 왔네요
이런식으로 살면 어디가나 억수로 피곤해요 이잉 여기서도 한국식으로 살려고 따지려
갔다가 그랬으니 별수 있어요 운수가 그러러니 하세요
조용히 사는게 조흔거여 모르는게 약이고 엤말 아닙니까
돈 돈으로 떼우야 하지 않겠나 생각되는데 그러니 내 생각으로는 우리 민족 참
대단해요 이잉 만세 대한민국 만세요 삼창하며 삽시다
키위로펌통해 소송
CCC 문제는 변호사가 반드시 이야기 해 줬어야 하는 중대한 사항입니다.
그때 변호사를 족치세요. 한국인 변호사 별 실력도 없어서 키위 카운터파트너 변호사에게
암 소리 못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키위 로펌에 의뢰해서 소송하겠다고 하세요.
실제 소송도 키위 로펌 찾아가시구요.
마찬가지로 부동산 에이전트도 족치세요.
같이 소송 들어가겠다고 분명히 얘기하세요.
대충해서 넘어가려는 한국인 에이전트들 많이 봤습니다.
뻔히 다아는 인스펙션이나 컨디션 조건들을 얼렁 뚱땅 넘어가보려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본인의 무지로 인한 손해는 본인이 감수해야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계속 비즈니스를
하면 선의의 피해자가 계속 생기겠지요.
도대체
이니셜이라도 넣어보세요.에이전터,변호사의, 앞자리 라도요. 정말 조심해야함이 우선이지만 요즘 너무 질떨어진 에이전트들이(  거의 사기꾼에 가까운) 많아요 그중 이름만대도 척 알아보는..
정말 피해사례 싸이틀을 만들어서 교민의 피해를 최소한 보호해야만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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